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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오는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
영주시, 오는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오는 10일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동신문고는 고충이나 애로가 있어도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유관기관 전문가가 현장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담 분야는 모든 행정분야, 부패신고·상담, 민·형사 등 생활법률, 제도권 밖 비수급 빈곤층, 지적관련 분쟁, 소비자 피해 분쟁, 노동문제 등 폭 넓은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관련 민원 담당부서 또는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예약을 신청 할 수 있다.
상담은 현장 상담의 실효성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지만,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라도 지역주민 누구나 운영 당일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동국 기획계산실장은 “이번 이동신문고가 법령의 미비나 불합리한 규제 등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고충 민원을 전문가와 상담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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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연초 발행한 지류식 상품권 ‘100억원 완판’
영주시, 연초 발행한 지류식 상품권 ‘100억원 완판’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연초에 발행한 지류식 영주사랑상품권 100억원어치를 모두 팔았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설을 맞아 지역경제활성화 목적으로 실시한 2월 영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상향 이벤트가 큰 사랑을 받아 조기에 완판됐다.
지류식 상품권은 2021년 2월 한 달 약 62억원이 판매됐다.
전년 동월 10억원 대비 6.2배에 달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주사랑상품권의 인기가 늘고 있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10% 할인행사,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 등이 꼽힌다.
완판된 지류식 상품권 신규 발행 재고는 한국조폐공사 지류식 상품권 수급 일정에 따라 4월 초 공급될 예정이다.
대신 지류식 상품권 공급 전 2월 출시된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지속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은 5,000원 단위로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사용이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영주 관내 농·축협에서 오프라인 발급 및 충전도 가능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영주사랑상품권에 큰 관심 가져주시는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2월 출시된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에도 큰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해 정부의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직접적인 재정지원에 나서고 있다.
집합금지 업종은 150만원, 영업제한업종은 100만원씩 총 30억원을 시비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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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주 농업인이 한 발 앞서간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주 농업인이 한 발 앞서간다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육성에 나섰다.
시는 올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으로 지역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장기교육 4개 분야를 개설했다.
모두 8개 과정으로 3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 상황을 대비해 온라인 교육 전문플랫폼 구축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대면교육 시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안전한 농업인 교육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농업인대학 2과정 100명, 애플스쿨 1과정 100명, 신규농업인영농정착교육 3과정 90명, 농업자격증반 교육 2과정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혹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 가능하다.
영주시 농업인대학은 사과와 복숭아 2개 과정 50명씩을 모집해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애플스쿨은 대한민국 사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영주사과 재배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품종 선택에서부터 병충해 정보와 방제법, 인공수분은 물론 수확과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깊이 있는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진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은 영농경력 5년이내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식량, 과수, 원예 3개 과정으로 편성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며 기초 영농기술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농업자격증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증 중 종자기능사 및 유기농업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2개 과정 60명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FTA 등으로 지역 농업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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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도시 오픈랩, 융합의료 혁신제품 개발지원 대상기업 모집
대구혁신도시 오픈랩, 융합의료 혁신제품 개발지원 대상기업 모집
[한국Q뉴스] 대구시는 3월 2일부터 26일까지 대구혁신도시 오픈랩의 ‘2021년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의료기기 및 웰니스 분야 혁신제품 개발지원에 나선다.
오픈랩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이전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의 기능과 지역 혁신기관의 디지털 제조 혁신 시설을 연계해 구축한 것으로 지역 융합의료 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왔다.
‘2021년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은 융합의료산업 분야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지능형 제품개발,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산업재산권 획득을 위한 서비스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혁신기술 도입과 개발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물론 성공적인 제품개발 후에는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지원의 기회도 얻게 된다.
2020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통증치료기 개발지원을 받았던 ㈜알앤유의 이유진 대표는 “개발기술 고도화에서 시제품 제작·특허출원까지 제품개발 전주기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며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성공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올해도 오픈랩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지역 내 9개 핵심기업을 지원해 현재 혁신제품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323억원의 순매출과 420만 달러의 순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지난 3년간 248억원의 순매출, 125명 순고용, 55억원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어 지역 융합의료 산업 경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원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본사·지사·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전년도 지원사업 우수성과 창출 기업,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네스트 선정기업, 융합의료산업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코로나19 퇴치 및 예방의 목적으로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한 기업에게는 우대가점이 주어진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융합의료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시장을 선도할 대구형 혁신제품 개발을 위해 대구가 소매를 걷어붙이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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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한국Q뉴스] 상주시는 3월 3일 오후 2시 상주시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 세부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회의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청소년특별지원사업 안내,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2021년도 추진사업 공유, 관내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발표 및 기타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선동 위원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아동 및 청소년 문제가 증가 추세임을 인식하고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의 각 기관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보호와 복지를 위해 더욱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상주시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지원, 연계 활성화 및 청소년의 복지와 보호를 위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보건소, 쉼터 등으로 구성된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중요한 기구이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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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옴부즈맨,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사’로 자리매김
상주시 옴부즈맨,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사’로 자리매김
[한국Q뉴스] 상주시 옴부즈맨 제도가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발간한‘2020년 옴부즈맨 운영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에 도로·행정·건축·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2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42건은 해결하고 14건은 조정이나 중재하는 등 모두 56건을 처리했다.
나머지 16건은 법령 규정상 해결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고충민원 처리에는 옴부즈맨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 지식으로 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와 중재 노력이 두드러졌으며 타 기관과 관련되거나 자체적으로 해결이 곤란한 경우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처리하기도 했다.
옴부즈맨은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간의 간격을 메우면서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거나 소극적인 민원처리로 야기되는 문제점을 공무원이 아닌 외부 전문 민간인의 시각에서 민원을 조사하고 판단함으로써 고충민원의 해결 방안이 오히려 쉽게 도출되기도 했다.
상주시는 2016년 8월 1일 대구·경북에서는 처음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했으며 행정기관의 위법·부당·소극적인 처분으로 인한 권리 침해나 불편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이범용 옴부즈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도 보다 적극적인 고충민원 해결 의지를 가지고 철저한 현장조사와 공정한 처리로 신뢰받는 옴부즈맨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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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개시
안동시청
[한국Q뉴스] 안동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 사업은 실업자 및 저소득 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일자리로서 최저 생계비를 보장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21개 사업장에 31명이 5월 4일까지 참여한다.
공공근로 조건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오후 3시간 근로하며 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실 근무일에 한해 간식비 등으로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 등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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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자원봉사센터 2021 헌혈동참릴레이 시작
안동시자원봉사센터 2021 헌혈동참릴레이 시작
[한국Q뉴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3월 3일부터 2021 헌혈동참릴레이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심각해진 혈액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2020년 실시했던 헌혈동참릴레이를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활동은 12월까지 6회의 릴레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 활동에서는 총 15회의 릴레이동안 500여명이 참여하고 334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적십자 헌혈버스와 함께하는 헌혈릴레이는 채혈 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한시간당 5명씩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개인별 대기시간과 접촉을 최소화한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단기적으로는 혈액 수급위기 해소에 보탬이 되고 장기적으로는 헌혈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며 헌혈동참릴레이에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올해로 2년차를 맞이한 헌혈동참릴레이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정기적·장기적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신 안동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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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3월 대상자 모집
안동시청
[한국Q뉴스] 안동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3월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심리치료·문화·건강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펀펀스터디’,‘노인 우울정서 예방관리서비스’3개의 사업에 대해 각각 40명, 120명, 50명을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수요 및 예산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사업대상자 또는 대상자의 친족이나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모집 첫째 주는 신청대상자의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에 따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서비스별 대상자 소득, 연령, 선정우선순위 기준을 준수하되, 별도의 선정 세부기준이 없을시 저소득자를 우선해 선발한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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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만전
안동시,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만전
[한국Q뉴스] 안동시는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2월 26일부터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중 65세 미만 1,866명을 우선적으로 접종하고 있다.
요양병원은 병원 자체 예방접종팀을 구성해 3월 2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요양시설은 3월 3일부터 촉탁의사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방문 접종 및 보건소 내소 접종을 시작으로 3월 중 1차 접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 접종에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백신배송업체는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콜드체인을 유지하며 빈틈없는 관리로 접종기관까지 안전하게 배송했다.
또한, 보건소 자체적으로 안전한 백신 수송을 위해 백신전용 냉장차량을 이용하고 요양시설에 백신수송과 폐기를 전담할 접종지원 인력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는 예방접종 전 반드시 예진을 실시해 예방접종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접종 후에는 일정 시간 이상반응 발현 여부를 관찰한다.
또, 응급상황에 대비해 안동소방서와 안동시보건소 구급차를 상시 대기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이상반응에 대처하기 위한 이상반응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상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시민 모두가 바라온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예방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