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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탈플라스틱 실천 릴레이운동“고고챌린지”동참
윤경희 청송군수, 탈플라스틱 실천 릴레이운동“고고챌린지”동참
[한국Q뉴스]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3월 4일 직원들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릴레이 운동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엄태항 봉화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탈플라스틱 실천 릴레이 운동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전 환경부장관의 제안으로 시작된 환경운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지목을 받은 후 탈플라스틱 실천운동 피켓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를 포함해 SNS 계정에 게시, 다음 동참할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이날 윤경희 군수는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개인 SNS에 올렸으며 다음 챌린저로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과 청송군새마을회 권동준 지회장을 지명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일회용품을 거부하는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며 “우리 세대 뿐 만 아니라 후대에도 깨끗한 환경을 전하기 위해 고고챌린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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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3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구미시, 3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한국Q뉴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4일 9시 4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그린패키지솔루션, ㈜세아메카닉스, 아주엠씨엠㈜ 3개 사와 900억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021년 구미시의 첫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계속되는 경제위기속에 구미의 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될 것이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식물성 원재료를 특수가공 처리해 플라스틱, 스티로폼을 대체하는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전문기업이다.
2018년 설립된 ㈜그린패키지솔루션은 전기·전자제품, 화장품, 식품,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패키지를 개발 및 제조해 굴지의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금번 1차 52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550억원을 투자해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세아메카닉스는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로 전기차, 수소차, ESS 등의 친환경 부품과 내연기관의 다이캐스팅 부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고속 성장 중인 2차전지 부품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어 향후 외형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
㈜세아메카닉스는 250억원을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에 투자해 증가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아주엠씨엠㈜은 방화문, 건축내외장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5년 대구·경북 1호 벤처기업인 ㈜엠씨엠텍으로 시작해 2016년 아주엠씨엠㈜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국내 굴지의 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견실한 업체이다.
당해 투자는 늘어나는 물량 수주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문틀 자동화 라인 분야에 21년 100억원을 투자하며 23년까지 1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구미 투자를 결정해준 ㈜그린패키지솔루션, ㈜세아메카닉스, 아주엠씨엠㈜ 대표께 감사드리며 투자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투자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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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록에 새겨진 영천 찾기에 나서
영천시청
[한국Q뉴스] 영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영천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기록물을 찾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4월 9일까지 영천 역사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영천과 관련된 모든 유형의 보존가치가 있는 기록물로 시 승격 및 개청·행정관련 기록물, 영천의 주요 지형·지물의 변화를 보여주는 기록물, 영천 사람들의 문화생활 및 주요 인물·단체 관련 기록물을 주요 수집대상으로 하고 문서류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 등 시청각류, 사무기기·월급봉투 등 박물류까지 폭넓게 수집한다.
응모는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록물과 함께 우편이나 방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기록물은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해 최소 1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을 지급하고 입상자 외 기증자에 대해도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5월 발표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한 기록물은 영천의 역사기록물로 잘 보존하고 관리해 지식정보자원으로 대내외에 활용하고 공유할 계획”이라며 “사소한 기록이 영천의 역사가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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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천와인학교 교육생 모집
2021년 영천와인학교 교육생 모집
[한국Q뉴스] 와인산업 특성화 도시 영천시는 와인문화 저변 확대와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영천와인학교의 2021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산학연협력의 네트워크를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영천와인학교는 2008년 개교한 이래 총 833명의 와인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와인양조와 소믈리에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믈리에 과정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소믈리에 강사들의 강의를 직접 제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와인 교육과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소믈리에 217명을 배출했다.
올해 영천와인학교는 와인양조 과정 30명, 소믈리에 양성 과정 20명을 모집하며 각 과정 당 5월부터 12월까지 이론, 실기, 실습을 포함해 총 100시간 이상 진행된다.
나이·성별·직업에 관계없이 와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영천 시민 우선으로 선발된다.
와인양조 과정은 와인양조, 발효, 주세법 등의 이론을 배우고 3차례의 양조실습이 진행된다, 소믈리에 양성 과정은 국가별 와인학, 서비스 및 테이스팅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수료 이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주관 자격검정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국내주류시장에서 와인의 비중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영천와인학교를 통해 올바른 와인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다양한 계층을 중심으로 영천와인의 우수함을 알리겠다”며 향후 수료생을 대상 주류면허 취득 및 양조기술 지원을 통해 차세대 양조 전문가 육성까지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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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영천시보건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한국Q뉴스] 영천시보건소는 도지사가 직접 ‘새바람 행복버스’를 타고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간담회 일정에 맞춰 완산동 영천공설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시민들의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전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역수칙 준수, 5인 이상 집합 금지, 상가 내 운영자·관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점검 등이다.
최수영 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300~400명대의 확진자 수가 유지되고 있고 식당·모임·시설 등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 여러분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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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5억 공모 선정
영천시,‘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5억 공모 선정
[한국Q뉴스] 영천시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소외되고 낙후된 도시지역 중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받지 못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문화·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중앙동 문외마을은 센트럴타운 도로 건너편 구릉지로 주변지역에 비해 소외되어 개발율이 낮아 양극화가 지속되는 곳이다.
영천시는 총사업비 36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노후주택 정비, 급경사로 정비, 마을소통방 조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주민역량 강화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취약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초 생활 인프라 구축 및 노후 주택 수리 등으로 문외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어 도시 취약지역과 소외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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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그린에너지 선도
영덕군 그린에너지 선도
[한국Q뉴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융복합단지에 지정된 영덕군이 국내 최대 친환경 에너지 생산도시로 발돋움 한다.
올해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도시 시작의 해로 본격 사업이 시작된다.
특히 경상북도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동해안 그린경제 대전환’ E.A.S.T 플랜을 제시한 가운데, 영덕군이 그린 에너지를 선도하는 것이다.
영덕군은 친환경 에너지 생산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친환경 에너지 생산 규모는 약 28만 메가와트로 영덕군 한 해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
영덕군은 여기에 지자체 주도형 풍력발전 사업, 풍력 리파워링, 가정용 태양광 보급사업 등을 통해 총 157만 메가와트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용량에 5배에 해당되는 양을 생산한다는 목표다.
영덕군은 여분의 전력을 판매해 국내 최대 친환경 에너지 생산도시로 발돋움 한다.
특히 RE100 캠페인을 통해 100%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과 신재생에너지융복합단지에 들어서는 기업들에 판매해 현재 71억 규모의 전력 판매 실적을 400억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 이를 바탕으로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 중에 있다.
올해는 풍력발전 리파워링을 본격 추진한다.
핵심은 보다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악지형 풍력발전단지 리파워링 기술을 개발하고 산악지형 풍력 실증 기반을 구축한다.
또, 가정용 태양광 보급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해 전력 생산량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융복합단지에 들어설 기업 유치에 본격 뛰어 들며 가칭 영덕종합지원센터 역시 본격 추진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경상북도의 동해안 그린경제에 영덕군이 한 축을 맡아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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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울릉군수, 국비 확보를 위한 힘찬 발걸음
울릉군청
[한국Q뉴스] 울릉군은 3월 5일부터 10일까지 김병수 군수가 2,135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 건의 등을 위해 중앙119본부, 포항지방해수청, 해양수산부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릉군에 따르면, 3월 5일 중앙119본부를 방문해 태하 소방파출소 신설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3월 8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울릉 야외 골프 연습장 조성에 대해 건의하고 이어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현포항 방파제보강 및 동방파제 연장사업 저동항 복합형 건설공사 등 8개 사업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
3월 9일에는 여기동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과 면담을 진행해 해양수산부 건의 사업의 주요 시행청인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울릉군의 협조체계 등에 대해서 상세 논의를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문화재청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와달리 용굴 역사생태 탐방로 조성 성인봉 원시림 탐방로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사업지구 변경 등 5개 사업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건의될 지역 현안 사업들은 총 14건이며 총 사업비 규모는 2,272억원에 달하고 이중 국비 규모는 2,135억원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재정 자립 기반이 약한 울릉군으로서는 대규모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국비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국비를 확보해 지역민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데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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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특성화업종 인센티브 운영으로‘지방투자촉진보조금’최대 34% 지원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투자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에 10억원 이상의 투자 및 10명 이상의 신규고용 기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재정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경우 신·증설 시 건축 및 설비투자비의 최대 34%까지 지원되며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 또는 상생형지역일자리기업은 토지매입비의 40%까지 추가해 기업에 직접 현금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특히 대구시는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2021년부터 지역특성화업종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업종은 대구시 신성장동력산업, 대구형 뉴딜사업 등을 종합 고려해 물·의료·미래차·로봇·에너지와 함께 ICT·반도체산업 등 핵심기술품목 50개 업종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대구에 투자하는 경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10% 추가 지원한다.
만약 건축 및 설비투자비로 100억원을 투자하는 경우 기존 투자보조금과는 별개로 10억원을 더 지원하는 셈이다.
지난 2월 17일 대구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경주 본사 소재 자동차부품 유망기업인 ㈜대홍산업이 고객사 요청에 따라 수도권을 염두에 두었음에도 결국 대구로 유턴하게 된 결정적 계기도 수도권에는 없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과 우수한 산업인프라가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지방투자촉진사업 우수 지자체’로 2019, 2020년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지원율 5% 추가 혜택을 획득한 덕분에 올해 많은 기업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 및 국비 확보의 1석2조 효과를 볼 수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의욕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로 기업경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문의·상담 해주시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1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가 시행된 이래 총 65개 기업에 약 646억원을 지원해 7,035억원의 신규투자와 21백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기업투자 견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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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년 1분기 환경미화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경주시, 2021년 1분기 환경미화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한국Q뉴스] 경주시는 최근 잇따른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 노동환경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재해예방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26일 환경복지회관에서 ‘2021년도 1분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환경미화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청소행정 시책추진에 따른 환경미화원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그리고 실제 발생한 산업재해의 종류와 작업유형에 따른 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보호구 착용 등 안전규정 등에 대해 전달하고 실천을 강조했다.
박효철 자원순환과장은 “폭염·혹한 등의 상황에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발로 뛰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미화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과 더불어 시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