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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어르신 맞이 경로당 대청소 실시
군위읍, 어르신 맞이 경로당 대청소 실시
[한국Q뉴스] 군위군 새마을 후원회는 코로나19로 장기간 패쇄 되었던 군위읍 38개 경로당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용대리 경로당 청소봉사를 시작으로 후원회원들은 경로당 실내외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소독까지 마무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을 맞을 수 있도록 경로당 재개 준비를 철저히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집에서 무료하게 지내시던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오셔서 좋아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깨끗해진 경로당을 이용할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기쁘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 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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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2년 국가투자예산 발굴 전략 보고회 개최
경산시, 2022년 국가투자예산 발굴 전략 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경산시는 최영조 시장 주재로 내년도 국비확보 준비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국가투자예산 발굴전략 보고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소장 및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신규사업 14개, 계속사업 32개 등 총 46개의 국비 건의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국·도정과제와 연계한 신규 건의과제 추가 발굴, 도·중앙부처 방문 설명 등을 통한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는 2022년 신규 국비건의 과제로 친환경 나노섬유 기술융합 리사이클 소재 산업화센터 구축사업 경산 하양~영천 금호국도 확장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남천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스마트 박물관 미술관 기반조성사업 등 14건을 발굴해 총사업비 6,264억원중 국비 144억원을 확보하고 계속사업비로는 1,587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금까지 발굴된 사업은 물론, 국가 공모사업 등을 면밀히 분석해 우리시와 접목 가능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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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동차 관리사업체 지도·점검 실시
영천시청
[한국Q뉴스] 영천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자동차 관리사업체 13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각종 불법 영업 행위 예방과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단속반은 민간 전문기관인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구성된다.
점검 항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자동차관리사업체의 관계법령 준수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폐차하는 행위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등이다.
아울러 검사 항목 일부 생략 등 부정 검사 침수 전손차량 등 폐차 대상 전손차량 폐차 이행 여부 등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업체의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및 자율적 시정을 유도하고 불법·위법행위를 한 업체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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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요양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89.5%. ‘접종 초기 단계 순조’
경주지역 요양병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89.5%. ‘접종 초기 단계 순조’
[한국Q뉴스] 경주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요양병원 접종률이 89.5%를 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주시가 밝힌 8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을 보면 요양병원은 89.5%, 요양시설은 37.8%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주시는 요양병원은 이번 주 안에, 요양시설은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대상자 1445명의 접종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접수된 백신 접종 이상반응은 총 3건으로 모두 발열이나 접종 부위 근육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모두 호전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일부터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됐다.
당초 8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백신 수급이 빨라지면서 일정을 나흘 가량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 고위험 의료기관은 8개소이며 정신의료기관은 2개소로 전체 접종 대상자는 710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8일 오전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큰마디큰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당초 5월부터 운영 예정이던 접종센터가 4월 개소 예정에 있고 백신 접종 또한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경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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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평생학습의 꽃 칠곡평생학습대학 개강
칠곡군청
[한국Q뉴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점은행제가 8일 개강했다.
칠곡군 평생학습대학은 코로나 상황에도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등 발빠른 대응과 효율적 운영방식으로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5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점은행제 평가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학사 226명, 전문학사 389명으로 615명의 학위수여자를 배출했다.
특히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방과후 교사 등 취업과 연계한 교과과정 운영으로 400여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 상반기에는 자격증과 연계된 사회복지학, 아동학과 상담학 관련 3개 전공과목을 중심으로 25여개 과목을 개설해 3월 8일에 개강해 6월 18일까지 15주간 진행된다.
또 학습자들이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해 학생회 자치활동, 동아리 활동, 명사초청 특강,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들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 한다박연휘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생회장은 “코로나로 학생들 간의 교류가 줄어들어 안타까웠는데 칠곡평생학습대학에서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칠곡평생학습대학에 감사를 전했다.
백선기 군수는“칠곡평생학습대학은 일반 대학과는 다른 곳이다 지역에서 사람을 키워내고 그 사람들이 지역을 키워가는 평생학습의 선순환 중심”고 강조하며 주민이 함께 잘살고 새로운 생활공동체를 일구어 가는 칠곡평생학습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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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현장 애로 해소할 기술 개발 지원 나선다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현장애로 기술 실증연구 과제’로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고기능성 떫은 감 생산실증’ 등 4개 과제를 선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일‘농업인현장애로기술 해결 실증연구 과제 선정심의회’와 5일 현장심사를 통해 공모 접수된 7건의 과제를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고기능성 떫은 감 생산 실증은 소득 증대와 고령화 1~2인 가족 시대를 맞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경향을 반영한 연구 과제다.
이를 위해 기능성 물질인 타닌, 베타카로틴 등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는 떫은 감 생산 실증을 통해 상주시를 대표하는 기능성 곶감 생산은 물론 이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농업인 현장애로기술 실증연구 과제는 상주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농업농촌 현장에서 요구하는 애로기술 발굴 및 연구 과제화 지원을 통한 현안 문제 해결과 실용화 기술을 확대 보급하고자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3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되며 추후 가능성 판단 후 중장기연구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한 연구과제 발굴을 통해 농업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농업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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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나랑 두근대구’미혼남녀 비대면으로 만난다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활동의 감소로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광역단위로는 전국 유일한 대구만의 비대면 미혼남녀 만남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너랑나랑 두근대구’는 대면 만남이 부담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화상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요리, 일상용품 만들기, 팝아트 등 건전한 취미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대구시 ‘너랑나랑 두근대구’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금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을 인터뷰한 결과 A씨는 “처음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해서 그게 가능한가 의구심과 호기심이 들었고 실제로 보니 화면과 많이 다를까봐 걱정했는데 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다행히 우리는 실물과 차이가 없었고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함께한 경험이 있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
나 역시 그랬지만 약간의 어색함과 부담만 감수한다면 얻는 것이 더 많은 시간이 아닐까 한다”B씨는 “코로나19로 집합금지, 거리두기 강화로 평소 여행이나, 자전거, 와인동호회 등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을 만나던 기회가 없어져서 아쉬웠다.
이렇게 비대면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평소 관심은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챙기지 못했던 소소한 생활을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참가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거나 대구에서 직장에 다니는 만25세∼39세 미혼남녀이고 희망하는 경우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심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경우 어플 설치·접속, 주의사항 등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2주간의 활동 종료 후 상호 호감도 조사를 통해 커플 매칭이 이루어지며 추후 건전한 취미활동을 함께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코로나19로 사적 모임이 제한되고 동호회 활동도 줄어들어 이성을 만나고 교류하는 것이 전보다 매우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혼남녀들이 코로나19 감염 위험 걱정 없이 흥미로운 강좌를 함께하며 지속적인 만남으로 인연을 이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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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경북도청 방문, 2022년도 국·도비 확보 위해 발빠른 대처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가 2022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강영석 시장은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시의 주요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국 · 도비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해 경북도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지원을 요청한 주요 신규사업은 국도 25호선 상주 건설사업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비 지원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실장을 시작으로 실 · 국장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실 · 국 차원에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함께 꾸는 경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 · 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중앙정부의 자치분권 강화, 지방이양 확대 정책에 따라 경상북도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도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국비사업은 4월말까지 경북도에서 중앙부처로 제출되며 중앙부처의 검토를 거쳐 5월까지 기획재정부로 제출, 예산안 조정을 거친 후 9월 2일 최종 국회로 제출되어 심의의결 및 확정된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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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익활동 ‘씨앗’ 공모 시작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민의 공익활동 확산을 위해 싹을 틔울 ‘씨앗’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시민의 공익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씨앗’ 공모를 진행한다.
지역의 사회문제를 포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활동을 시작하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모임을 지원하며 대구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 ‘씨앗’은 팀당 50만원, 2016~2020년까지 ‘씨앗’에 참가한 ‘씨앗+’는 팀당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이 되는 ‘공익활동’은 사회문제 해결 또는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하며 그 방법과 형태에는 제한이 없고 사업내용의 공익성, 사업진행의 구체성, 공익활동의 효과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씨앗’은 4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추진하는 동안 협약식, 온라인멘토링, 공익활동 사례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 공유의 기회를 가진다.
‘씨앗’은 2016년부터 6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구시의 대표적인 시민 공익활동 지원 공모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25개 팀이 참여했고 325개의 ‘씨앗’팀은 환경, 청년, 인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 의제를 가지고 다양한 형태로 공익활동에 힘을 보탰다.
‘씨앗’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모임은 3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설명과 신청서 접수를 위한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는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3월 10일·11일 17일·18일 각 19시에 7명씩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차혁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시민의 관심으로 공익활동 참여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즐겁게 공익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씨앗’ 공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이용하면 된다.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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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사업, 대구기업 비수도권 최대 선정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에 수도권을 제외하고 대구의 SW기업이 최대로 많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성장기업과 예비 고성장기업을 발굴해 예산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88개사가 신규로 고성장기업에 선정됐으며 지역기업은 ㈜우경정보기술, 다이브주식회사, ㈜인솔엠앤티, ㈜무지개연구소, ㈜제이솔루션이 선정됐다.
특히 ㈜우경정보기술은 고성장기업 14개사 중 유일하게 수도권이 아닌 지역기업이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이 사업은 2019년 53개사, 2020년 61개사, 2021년 88개사를 고성장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전국 총 202개 고성장기업 중 대구기업은 13개사로 서울 128개사, 경기/인천 37개사 다음으로 가장 많은 기업이 선정됐다.
2021년 고성장기업에 지역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된 ㈜우경정보기술은 대구시 스타기업으로 영상보안, 영상인식 및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다이브 주식회사는 ‘DGB 금융 피움랩’ 스타트업으로 DGB대구은행과 탈중앙화 신원증명 기반 모바일 사원증 발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인솔엠앤티는 홀로그램,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반의 가상스포츠 플랫폼 및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해 12월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무지개연구소는 인공지능기반의 드론운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제이솔루션은 QR코드 기반 지능형 물류관리 플랫폼 개발업체로 코로나19 확산 시 보유한 QR코드 및 출입관리 엔진을 활용해 비대면 전자 출입시스템을 개발·공급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에 더 빛을 발한 스타트업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소프트웨어 고성장기업은 성장가능성, 혁신역량, 글로벌 지향성이 높은 기업들로 대구시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기업을 발굴 및 적극 육성해 매출 증대, 투자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 코스닥 상장 등을 통해 대구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