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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건축과,‘내 건물 내가 정비하기 운동’추진
포항시 건축과,‘내 건물 내가 정비하기 운동’추진
[한국Q뉴스] 포항시는 올해 신규 시책사업으로 도시의 외관을 정비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는 ‘내 건물 내가 정비하기 운동’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건물 소유자 스스로가 건축물 외부 도색, 수선 등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건축물의 가치 상승과 수명을 연장을 도모하고 도시의 쾌적성을 확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도심지 내 모든 건축물이 대상이며 우수 지역 및 마을에는 벽화사업 지원 등 포상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구 건축과장은 “소중한 재산의 하나인 건축물의 환경을 스스로 정비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을 만드는 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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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텍 학생들과 함께 주소갖기 운동 추진
포항시, 포스텍 학생들과 함께 주소갖기 운동 추진
[한국Q뉴스] 포항시는 18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스텍과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동참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50만 인구 사수, 51만 인구회복을 위해 지역의 가장 현안인 인구문제에 공감하며 도시발전을 위한 인구활력 증진사업에 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등 포항사랑 주소갖기 범시민 운동에 함께 나아가기로 했다.
앞서 17일부터 19일까지 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학 학생회관 내 ‘찾아가는 현장 전입창구’를 설치해, 대학 기숙사, 대학원 아파트에 거주하는 대학생, 연구원을 대상으로 전입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시는 이달 지역 공인중개사협회의 재능기부 일종으로 ‘착한중개서비스’ 협약 체결 후 신규 전입자에게 중개보수를 10% 할인하거나 무료로 지원해줘 대학생의 입장에서는 신학기 거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신규 전입을 위해 대학, 각종 협회를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현재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 자연적 인구증가 요인이 발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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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포항성모병원’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현판식 열어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는 18일 포항성모병원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획득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내진성능이 확보된 건축물로 공식 인증 받은 병원의 내진보강 현장을 살펴보고 지진에 안전한 시설물임을 증명하는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최순호 포항성모병원장도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그간 시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장애인과 아동들에게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은 지진으로부터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내진성능을 인증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홈페이지와 언론보도, 리플릿 배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해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의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해 민간건축물 13개소를 지원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인증을 받은 포항성모병원 A동은 1994년도에 준공된 내진특등급 건물로 일부 보강공사를 통해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내진성능을 확보해 지난 2월 인증을 획득했다.
최순호 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재난거점병원인 포항성모병원이 지진에도 안전한 의료시설임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아 매우 의미가 깊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기여해주신 포항성모병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포항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성모병원에 이어 어린이 보육시설과 다가구주택 등에도 확대 지원해 건축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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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IoT기반 숲관리 및 시민 참여 플랫폼 구축 추진
포항시 IoT기반 숲관리 및 시민 참여 플랫폼 구축 추진
[한국Q뉴스] 포항시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포항시 IoT기반 숲관리 및 시민 참여 플랫폼’을 구축한다.
‘포항시 IoT기반 숲관리 및 시민 참여 플랫폼’ 구축 사업이란, 지도 위에 가로수 및 공원 수목의 수종·크기 등이 표시된 수목지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푸른 도시숲을 가꾸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지킴이 활동이 가능하도록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주요내용은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포항 푸른 숲 가꾸기 참여 계획 수립 포항시 지도 기반의 수목지도 구축 사진 분석을 통한 수종 인식 및 크기 예측 가능한 AI시스템 개발 IoT센서를 활용한 가로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푸른숲 가꾸기 시민 참여 플랫폼 구축과 운영방안 등이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RIST는 포항시 송도 송림숲 스마트파크에 ‘포항 도심 푸른숲 가꾸기’ 시범사업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설치했다.
이 테스트 베드는 포스코와 RIST가 공동 개발해 수목의 뿌리 생장 제어 및 안정적인 수분공급 기능을 수행하는 IoT센서 내장형 가로수 보호대를 시범 적용해, 송림숲 전체의 온도 및 토양 수분변화 추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향후 송림숲 지도상에 수목의 정보 등록을 통한 트리맵의 구성과 다양한 형태의 송림숲 가꾸기 사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시범운영을 6월경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항시는 앞으로 IoT기술을 이용해 도시숲을 이루는 수목에 대해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연계하며 도심열섬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이슈문제를 해결해 미래형 친환경 녹색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개방해 시민 참여로 도심 푸른숲 가꾸기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향후 시민 참여를 통해 축적된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무의 생육상태 인식, 병충해 인식 기술을 연계 개발하고 인공지능이 도심숲의 생육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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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우수생산식품에 판로의 날개를 달다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에 양질의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지역 우수생산식품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사업은 지역 내 대부분의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가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마케팅 전략이나 인적 네트워크 부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HACCP인증을 받았거나 HACCP인증 예정인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월 말까지 희망업소를 모집하고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희망업소를 모집하고 인지도 있는 유통 판매업체 매니저로 구성된 베테랑 민간 자문관의 실효성 있는 현장 컨설팅으로 상품성 증대 및 온·오프라인 판매처 발굴과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내 식품 관련 제조업체 중 우수한 기술력 등으로 훌륭한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많지만, 규모가 작아 자체 브랜드를 키우는 것은 물론 판로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적지 않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업체들이 만든 물품의 판매가 활성화되고 생산·유통·판매 업체의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해 대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열 대구식품협회 회장은 “지역 식품산업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지난달 협회가 출범된 만큼 식품제조업소 판로 개척을 위한 이번 대구시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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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받고 일자리잡고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산업현장의 수요가 높은 유망직종 중심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인재 양성과정 운영으로 무료교육 및 재취업을 지원한다.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사업인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은 전문기술, 창업지원, 일반과정 등 총7개 과정으로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교육의 전문화를 꾀하고 멀티사무원 및 세무회계사무원 등 산업현장의 수요가 많은 직종은 물론, 캐드 및 그래픽 등 전문기술 및 창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기관과 일자리협력망을 구축ㅐ 체계적인 취업 연계가 가능하며 1:1 담당지정 운영으로 교육수료생 개인별 맞춤형 취업 및 사후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4월 멀티사무원 양성과정부터 9월 도배및인테리어필름시공 과정 등 7개 과정이 교육과정별로 진행되고 훈련생은 면접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2021년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참고해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상담, 직업교육, 인턴십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2천여명의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옥 대구시 여성회관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경제활동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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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지원을 위한‘2021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출범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청년공동체의 올 한해 성공적 활동을 다짐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이 3월 19일 오후 2시 청년공동체 10팀 대상으로 청년공간 다온나그래에서 진행된다.
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3팀이 신청했고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이번 출범식은 청년공동체의 올 한해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성공적 활동 의지를 다지고 활동 격려를 위한 행사로 축하공연 및 청년단체와 단체별 주요활동 계획 소개, 활동비 집행에 필요한 전산시스템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청년공동체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지역 청년소셜벤처 활성화, 청년독서문화증진, 청년창업자 활동기반 마련, 건강장애 환자를 위한 멘토링 등 지역민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청년공동체의 과업수행에 필요한 활동경비와 멘토 및 전문가 매칭 연결, 청년공동체 간의 연계망 구축, 주요활동과 성과에 대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사업공모를 통해 청년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년들이 함께 모여 청년이 겪고 있는 사회문제를 청년들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청년들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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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일자리 창출에 머리 맞댄다.
대구광역시청
[한국Q뉴스] 대구시는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업구축을 위해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서 일자리창출지원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일자리 감소, 고용절벽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시니어, 벤처창업 등 사업부문별 17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7개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의 일자리 창출 협업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며 발굴하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대구시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동시에 사업부문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포함한 5개 새일센터의 업무협약은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 협업 구축이 필요한 시대적 상황에서 센터-유관기관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상호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5일부터 각각의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진행 중이며 3월 23일 최종 마무리된다.
신동호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센터-유관기관 간 사업부문의 공유를 통해 협업분위기를 조성하고 대구시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이슈를 공유하고 현안과제를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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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헌 박상진 의사’ 묘역 진입로 정비로 업적 기린다
경주시, ‘고헌 박상진 의사’ 묘역 진입로 정비로 업적 기린다
[한국Q뉴스] 시는 ‘고헌 박상진 의사’ 묘역 진입로 정비를 위해 올해 추경 시 예산을 편성해, 지방도 904호선에서 진입하는 도로 확장과 국도 7호선 연접 주차장 부지 매입, 배수로 포장, 계단 정비, 묘역 잔디 재식재, 햇빛이 잘 들도록 나무 간벌 등 진입로 정비 및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헌 박상진 의사는 1913년부터 조선국권회에서 대한광복회를 결성해 총사령으로 추대됐으며 당시 대한광복회 부사령으로 해금 만주를 전담케 하고 8도 지부장을 임명하는 한편 별도의 상업조직을 각지에 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 영향으로 함께 활동하던 김좌진 장군과 홍범도 장군이 청산리대첩과 봉오동전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이후 일제의 세금강탈과 금광습격, 친일부호와 조선총독의 암살, 신흥무관학교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다가, 1918년 2월 1일 일본경찰에 체포돼 4년여의 옥고 끝에 1921년 8월 대구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한민국 건국을 앞당긴 박상진 의사가 태어난 곳은 울산 송정리지만, 네 살 때 경주 외동읍 녹동리로 이주해 혼인을 최부자 댁과 하게 되어 안팎으로 경주 사람이라 생각한다”며 “울산시에 비해 그동안 관심이 소홀했던 면이 있었으며 늦었지만 묘역 진입로 정비를 통해 박상진 의사가 이룬 업적을 기리겠다”고 전했다.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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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총회 개최
제2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총회 개최
[한국Q뉴스] 영덕군 제2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총회가 18일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최병인 위원장과 김만식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분과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공모와 읍면 추천을 통해 구성된 이번 제2기 위원회는 이날 총회를 시작으로 2년간 주민참여예산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심사 및 선정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향후 일정으로는 제안사업 공모, 분과위원회 및 총회를 거쳐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영덕군에 제출하면 예산검토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우리 마을을 넘어 영덕군 공동체 전체를 생각하는 제도인 만큼 위원회의 활동이 영덕군 전체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제안사업 발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