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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443억 지원
구미시청
[피디언] 구미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지급과 원·부자재 구입 등 자금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443억원 규모의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며 구미시는 1월 11일부터 1월 13일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2개사 260억원 규모의 시 자금 융자지원 대상을 선정했고 도 자금은 1월 18일부터 1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64개사 183억원 규모의 융자신청을 접수했다.
특히 구미시는 이번 설맞이 운전자금 접수 시,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을 이용한 전면 온라인 신청을 받아 비대면 업무지원을 통해 코로나 위기 상황의 기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도모했다.
김대운 기업지원과장은 “자금 수요가 많은 설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구미시는 올해도 자금지원, 판로개척 등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미경제 활력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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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 실시 중
온라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 실시 중
[피디언] 구미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1월 25일 양파 재배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1월 29일까지 총 5개 품목에 대한 고품질 재배기술 강의를 진행하며 오는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5일간은 동일한 과목의 교육을 추가로 수강할 수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추진하는 이번교육은 네이버밴드, 유튜브를 통한 녹화영상 교육 방식으로 진행해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면 어디서든 개인 휴대폰이나 PC 활용으로 참여할 수 있어 모든 교육생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상황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희망자는 농촌지원과 지도육성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이 불가피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지만 올해 풍년농사를 위한 중요한 교육인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필요한 농업정보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실시한 양파, 복숭아 재배기술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들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으니 편하고 집중도 잘 된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 안전한 교육법이며 농업인에게 필요한 교육을 온라인으로라도 제공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이번 교육에서 진행한 품목 외에 수요도가 높은 품목별 고품질 재배기술 강의를 추가로 집합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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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 사업 실시
구미시청
[피디언] 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 정주여건 조성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전세금 융자지원 대상자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립 의욕이 있고 구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무주택자이며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유지 시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세대 당 6천만원까지 전세금을 융자 지원하고 지원대상자는 전세금의 5%를 보증금으로 예치, 연 1%의 이자를 납부하는 조건이며 예치한 보증금은 계약 만료 시 반환받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 희망 주택을 직접 선택 가능해 주거 만족도 제고 및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기 공동주택과장은 “구미시민의 전반적인 주거 여건 향상 및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다각도로 정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전세금 융자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기초 수급자의 주거 선택 폭을 확대해 주거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신청 기간 내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접수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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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 연구 논문집 및 시사정책지 발간
경주시, 경주 연구 논문집 및 시사정책지 발간
[피디언] 경주시는 경주발전협의회와 함께 ‘경주 연구 논문집 제28집’과 시사정책지 ‘경주 비전과 정책’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주 연구 논문집 제28집’은 경주의 천재적인 근대화가 손일봉의 교육과 회화적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달라진 소상공인 외식업체의 서비스품질이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 연구 드론을 활용한 경주시 재난안전도시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외 4건의 논문으로 구성돼 있다.
논문집은 지난해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방법 및 문화관광·환경·지역경제·농축산업 등 여러 분야의 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RISS에 등재될 예정으로 누구나 논문을 이용할 수 있다.
시사정책지 ‘경주 비전과 정책’은 황금도시 경주브랜드로서 대표공원, 황성공원 김유신 장군릉 일대를 반나절 역사관광 코스로 외 3건의 비전·정책과 신라유전자의 재발견 외 2건의 특별기고문이 실려 있다.
‘경주 비전과 정책’은 경주의 주요 발전 과제와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비평과 기고를 받아 편찬되며 연 2회 발간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담은 논문집과 시사정책지는 지역 정체성 확립과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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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백신접종 대상자’ 이송대책 마련…… 접종센터-읍·면 외곽지 간 이동 수단 ‘강구’
경주시 ‘백신접종 대상자’ 이송대책 마련…… 접종센터-읍·면 외곽지 간 이동 수단 ‘강구’
[피디언] 정부가 올해 11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내고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주시도 접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6일 오전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보건소로부터 전 시민 대상 순차 무료 예방 접종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는 한편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 시장은 “접종센터로 지정될 경주실내체육관의 접종 전·후 대기시설의 동선을 재점검하고 대규모 주차시설이 필요한 만큼 주변 공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읍·면 외곽지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철저한 이송 계획을 세워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보건소는 정부가 초저온 냉동보관이 필요한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지역 접종센터에 우선 배분한다는 계획에 따라 초저온냉동고 확보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영하 75도 안팎의 초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초저온냉동고 설치 후 온도 유지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다 원활한 접종 대상자 이송을 위해 읍·면별 접종대상자를 파악하고 읍·면사무소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기로 기본 계획을 세웠다.
대규모 이동이 필요한 만큼, 지역 전세버스 업체와 MOU를 통해 긴밀한 협의를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보건소는 종합자원봉사센터, 이통장연합회, 자율방범대, 청년연합회, JC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 이송단을 구성하고 접종이 시작되는 다음달 말부터 접종 완료시까지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보건소는 위탁 접종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동국대 경주병원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큰마디병원 굿모닝병원 새빛병원 새천년병원 현대병원 맘존여성병원 안강중앙병원 한빛아동병원 자강병원 등 11곳과 협의 중이다.
접종센터와 이동거리가 먼 산내면과 양남면 등 외곽지 경우 지역 의원 등을 통한 위탁 접종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질병관리청이 오는 28일 구체적인 예방접종 시행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경주시는 당장 내일이라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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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위해 수집보상금 인상
경주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위해 수집보상금 인상
[피디언] 경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환경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영농폐기물 수집보상금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농촌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로 농촌폐비닐은 수거상태에 따라 ㎏당 60원~140원에서 110원~190원으로 폐농약용기류는 ㎏당 100원에서 15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경주시는 영농폐기물 수집보상금 지급을 위한 추가 예산을 확보해 농촌지역 환경보전과 영농폐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영농폐기물 배출시 원활한 재활용을 위해 농촌폐비닐은 수분을 없애고 흙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배출해야 한다.
또 폐농약용기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품목별로 분류한 뒤 배출하면 된다.
특히 잔류농약이 남아 있는 폐농약용기의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배출하면 환경미화원이 수거해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을 불법 소각하거나 매립·방치하는 등의 위반 행위가 있을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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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자녀 성장 프로그램“수학은 내친구”
다문화가정 자녀 성장 프로그램“수학은 내친구”
[피디언]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중학교 입학 전까지 자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수학은 내친구”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토요일 총 12회로 진행한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실시간 원격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교과과정 중 특히 어려워하는 수학과목의 선행학습을 통해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입학 전까지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TS산업의 후원으로 중학교 입학 축하 선물을 지원해 참여율을 높이고 수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정유희 센터장은“중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들에게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구성해 자녀의 성장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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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에 550억 집중지원, 스케일업으로 K유니콘 육성한다
혁신창업에 550억 집중지원, 스케일업으로 K유니콘 육성한다
[피디언] 대구시는 혁신창업에 집중 지원해 코로나19에 따른 산업생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스케일업을 통한 K-유니콘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31개 지원기관을 통해 매년 300여 개의 기술·벤처 창업기업을 배출하는 등 창업기업 확대에 주력해 왔으며 대구삼성창조캠퍼스를 비롯한 32개소 872개 보육공간을 통해 창업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 창업지원펀드 11개 1,734억원을 조성해 지역창업기업 233개사에 658억원을 투자해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수도권 이전을 계획했던 기업의 지역안착을 도모했다.
2015년 이후 본격적으로 창업기업 육성을 시작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 3개사, 예비유니콘 1개사가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대구시는 올해 혁신창업에 63개 사업 550억원 규모로 지원하며 창업활성화 창업역량 강화 스케일업 지원 창업투자생태계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창업활성화를 통한 기획창업을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 대학의 창업동아리 주도 아이디어 교류의 장인 클러치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고부가가치형 미래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그린뉴딜 스타트업 20개사 발굴 및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창업성장 도약기 기업을 집중 육성할 전문창업보육센터로 동대구벤처밸리에 ‘기업성장지원센터’를 개소해 기술창업 역량강화 및 글로벌 스타벤처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창업인프라 구축과 함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창업→성장’까지 창업전주기 지원 플랫폼을 운영해 왔다.
2015년부터 시작한 지역 최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초기창업기업육성 사업은 전용투자펀드를 기반으로 한 투자연계형 보육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대표 창업지원프로그램이다.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벤처육성사업 및 대구TIPS 사업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패키지로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예비유니콘 진입을 위한 ‘K유니콘 진입TF’를 운영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정부사업 지원을 받도록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거래소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고도성장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Pre-IPO를 지원해 내년에는 창업지원 최초 상장기업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열악한 지역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케피탈, 액셀러레이터, 엔젤클럽 등 민간투자자 네크워킹을 강화하고 성장단계 자금 투자유치가 어려운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공공창업펀드 11개 1,734억원 규모로 펀드를 운영한다.
지난해 POST코로나창업벤처펀드 등 3개 펀드를 결성했고 올해는 그 마중물로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대구시의 혁신창업 지원사업 공모 시기 등 관련 정보는 대구창업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노력의 결과로 창업 인프라 구축과 함께 기술·벤처 창업의 양적 성장을 이루었다”며 “더 나아가 유망기업의 스케일업 지원확대로 창업지원 최초 K-유니콘 기업이 지역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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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공공 일자리 사업이 시작됐다.
고령군청
[피디언] 고령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지난 1월 21일부터 시작했다.
추진하는 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방역사업 및 고령군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코로나19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공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5명, 공공근로사업 27명, 코로나19 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95명을 조기에 선발해 경로당방역, 청사 방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코로나19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2차 모집은 1월 2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65여명을 선발해 오는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고령군 거주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단, 타 사업 참여자, 실업급여수급권자, 공적연금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모집분야는 생활방역, 문화재정비, 공공서비스, 환경 정화, 지자체 역점사업 등이며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고령군청 일자리공동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고령군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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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어르신들 네발 지팡이로 편하게 걸어요”
“고령군 어르신들 네발 지팡이로 편하게 걸어요”
[피디언]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비 1,500만원을 배분받아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보조 네발지팡이 500개를 지원한다.
어르신 효도 지팡이 지원 사업은 장애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해당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파악해서지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간 주도의 적극적인 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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