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주시, 주요도로에 안전운전을 위한 ‘차선도색 정비’ 실시
영주시, 주요도로에 안전운전을 위한 ‘차선도색 정비’ 실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오는 30일부터 영주시가지 및 농촌 주요도로의 차선도색을 실시한다.
시는 ‘안전속도 5030’의 전면 시행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의 안전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차선도색을 통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인성을 향상시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에도 차선도색을 동시에 실시해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요도로 차선도색 대상은 대학로를 비롯한 시내지역 32노선 77.26km와 풍기읍 풍기로를 비롯한 농촌지역 12노선 38.3km로 총 43개 노선 115.56km를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차선도색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노면표시 등 상태가 불량하고 차량통행과 교통약자인 어린이 등의 보행량이 많은 도로를 우선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손창석 교통행정과장은 “차선 도색 공사로 인해 교통소통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2021-04-29
-
‘2021 영주한우 축제’ 메가마트에서 개최
‘2021 영주한우 축제’ 메가마트에서 개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메가마트에서 ‘2021 영주한우 축제’를 개최했다.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판 행사로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2021 영주한우 축제’는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12개 매장에서 개최되며 영주한우 시식행사 및 부위별 할인판매, 영주한우 소 조형물 설치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메가마트 영주한우 축제는 부산과 경남권 대도시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해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서 매년 10억원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 행사를 시작한 이후 판매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주한우는 일반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13년 연속 웰빙 인증을 획득했으며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지난 2007년부터 14년 연속 선정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매년 개최하는 메가마트 영주한우축제를 통해 부산, 경남권 대도시에 영주한우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영주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9
-
영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진전’ 개최
영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진전’ 개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 ‘다시, 여기 관사골’이라는 주제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진전을 개최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우리 동네 미술’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예술인들에 대한 생계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공공미술을 구현하고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사골은 영주역 관사가 있던 곳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영주1동 두서길 일대로서 시는 이곳에 있는 주택의 벽면과 담벼락에 주민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벽화를 그리는 벽화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해 40인의 예술인과 함께 하는 문화뉴딜과 주민참여 콘텐츠를 동시에 구현했다.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하는 이번 ‘다시, 여기 관사골’ 사진전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있는 그대로의 단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한 전시가 아닌 관사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품은 스토리에 기반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으로서 관람객에게 색다른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수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영주시민들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근대 철도역사라는 이야기를 품고 있은 관사골이 또 하나의 고유의 특색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관광상품 개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주시는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여러분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4-29
-
영주시⇔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재해 대비 업무협약 체결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재해 대비 민·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욱현 영주시장과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류국무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을 비롯해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해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재난·재해 이재민 성금모금 지원 자원봉사 및 구호활동 전문 인력 육성 교육 연구 및 홍보사업을 비롯해 재난·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이 대형화, 일상화됨에 따라 민관통합 관리체계 구축과 현장대응 역량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영주시와 신속히 재난·재해를 대비한 민관 협력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시장은 “영주시는 자연재해 대책분야에 경북도 최우수시 및 행정안전부 우수시로 선정되는 등 재해 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재해구호와 재난관리 대처 능력을 더욱 발전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29
-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 올해 첫 모내기 진행
상주시청
[한국Q뉴스] ‘삼백의 고장’ 상주시가 4월 29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해 벼농사를 들어갔다.
모서면 정산리의 김용억씨는 이날 논 1.7ha에서 모내기를 했으며 상주시의 경우 이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모내기가 진행된다.
강영석 상주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 시연을 했다.
이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으며 지난해 호우·태풍 등으로 고생한 만큼 올해는 풍년이 들길 기원했다.
이날 심은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벼로 상주시 중산간 지역에서 많이 재배한다.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 품질의 쌀 중 하나로 쌀알이 맑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쌀 적정 생산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키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영농지도를 강화해 벼 재배 농가의 농업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는 낙동강 주변에 비옥한 들이 많아 예부터 품질 좋은 쌀로 명성이 높았다.
삼백의 고장은 쌀과 곶감·누에고치 등 흰색을 띄는 세 가지 특산물이 나는 곳이란 의미다.
2021-04-29
-
안동시치매안심센터, 비대면‘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개최
안동시치매안심센터, 비대면‘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개최
[한국Q뉴스]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1 안동시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전국적인 치매 인식개선 행사로 치매예방 정보를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치매 애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 내용은 행사기간 동안 목표걸음 3만보 걷기 챌린지로 하루 최대 6천보씩 인정되며 스마트 폰에 걸음 수를 측정할 수 있는 어플을 이용하거나 만보기 소지 후 안동시 관내 걷고 싶은 곳에서 걷기만 하면 된다.
목표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되지 않은 목표 달성자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오는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사전신청 접수기간으로 안동시민 선착순 200명이며 안동시치매안심센터로 유선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29
-
안동시, 2021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안동시청
[한국Q뉴스] 안동시는 2021년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31,7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했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안동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8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6월 24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한국부동산원 관할지사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므로 가격을 열람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2021-04-29
-
삼국유사테마파크 군민 일상 속으로
삼국유사테마파크 군민 일상 속으로
[한국Q뉴스]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하는 지역 문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군위생활문화센터 그리고 예술인 지원사업 및 지역문화복지와 예술 활성화 사업에 사업비 1억3천만원을 확보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진행될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참여와 활동을 독려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6월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는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친 군민을 위해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 와 이전까지 없던 주말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대면 프로그램와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 끝난 후 작품을 회수 받아 전시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연결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장정석 대표이사는 “지역민을 다양한 공모사업과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2021-04-29
-
안동시보건소 일부 업무 잠정 중단
안동시보건소 일부 업무 잠정 중단
[한국Q뉴스] 안동시보건소는 4월 28일부터 일반진료, 예방접종, 보건증·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업무를 긴급 중단한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을 위해 진료업무를 중단한 후 올해 3월 재개했으나, 코로나19 환자발생에 따른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 운영, 예방접종센터 운영으로 보건기관 의료진 대부분이 투입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되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
보건소 업무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진료한 환자의 처방의약품 안내와 검사가 완료된 제증명 서류의 발급은 가능하며 일반진료와 건강진단서 발급 등은 외부 병·의원에서도 가능하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관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업무를 중단하게 됐으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모임 자제 등 개인 생활방역수칙을 꼭 준수 할 것과,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이동을 제한하고 안동시보건소로 문의해 안내에 따라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2021-04-29
-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암산경관폭포 가동 시작~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암산경관폭포 가동 시작~
[한국Q뉴스]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와 암산경관폭포가 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넓게 트여있는 낙동강 둔치와 어우러진 바닥형 분수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쏟아져 나오는 20m의 높이의 물기둥과 은은하면서 강렬한 조명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더위를 가시게 한다.
낙동강 음악분수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 8시이며 1회에 20분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분수쇼가 펼쳐진다.
또한,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암산경관폭포는 남후면 광음리 국도 5호선 인근 천연절벽에 높이 50m, 폭 10m 규모로 조성된 폭포로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더해주는 관광명소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암산경관폭포를 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에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