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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서‘백의의 천사’실습 참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서‘백의의 천사’실습 참여
[한국Q뉴스] 상주시보건소는 5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8명이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 등접종 대상자의 체온측정, 손 소독, 예진안내 및 접종자 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5월 13일부터 실내체육관 구관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 3,968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2차 접종을 하고 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진 간호학과 학생들은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을 지원하면서 간호사로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앞으로 의료계를 이끌어 갈 문경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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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른 식생활 프로젝트 온라인 라이브 공연
어린이 바른 식생활 프로젝트 온라인 라이브 공연
[한국Q뉴스] 상주시보건소는 5월 18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30분 2회 온라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슈가 몬스터를 잡아라’를 공연했다.
상주시 어린이집, 유치원 69개소 1,500여명 어린이들은 각각의 교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공연을 즐기며 바른 식습관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슈가 몬스터를 잡아라’는 달콤한 간식만 찾는 편식쟁이 꼬옥이가 슈가 몬스터의 꼬임에 빠져 사탕 굴에 갇히게 되고 채소구조대가 꼬옥이를 구조하는 스토리다.
‘슈가 몬스터를 잡아라’는 상주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에서 이미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교구와 스토리텔링으로 교육하였던 ‘채소구조대-알록달록 파이토’를 ‘극단 목동’에서 뮤지컬로 제작해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는 인기 공연이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채소구조대의 활약을 통해 채소와 과일을 잘 먹고 달콤하고 맛있는 간식만 편식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며 바른 식생활을 노래와 율동을 통해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온라인 라이브 공연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작은 선물도 마련했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바른 보건교육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의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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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계 고혈압의 날’ 범시민 캠페인 실시
안동시, ‘세계 고혈압의 날’ 범시민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안동시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은 내 혈압 혈당 측정의 달’캠페인을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지만, 세계보건기구에서 사망 위험요인 1, 2위로 규정하고 있을 만큼 위험성이 큰 질환이다.
심근경색증, 뇌졸증 등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혈압측정을 독려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와 문화의 거리에서 LED 영상 홍보 실시, 고혈압에 관한 건강정보와 홍보물 배부 등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이 건강관리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유행의 특수한 상황에 대응해 비대면 방식으로 카카오톡 채널, 워크온,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여건상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에서는 전화, 팩스, 공문 등을 통해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의 건강 및 만성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관리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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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참마돼지 홍보 할인 판매 행사 들어가
안동참마돼지 홍보 할인 판매 행사 들어가
[한국Q뉴스] 안동참마돼지가 국내 최대 유기·친환경 취급업체인 초록마을 직영 및 가맹점 400여개 매장에서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3주간 할인 판매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초록마을과 경상북도의 친환경 유기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할인판매 대상은 안동참마돼지와 함께 경북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 가공품 등 약 22개 품목이다.
안동참마돼지는 지난 4월, 상표사용 지정 유통업체인 ㈜우돈엠피피 와 ㈜초록마을과 입점계약을 완료하고 5월부터 본격 출하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할인되는 안동참마돼지는 무항생제 암퇘지로 삼겹살, 목살, 앞다리 불고기, 앞다리 찌개용 4종으로 구성되어 30% 할인된 가격으로 초록마을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석윤 축산진흥과장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안동참마돼지를 전국 소비자가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소비자가 믿고 다시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농가, 상표사용 지정업체, 지자체가 함께 고품질의 안동참마돼지 생산과 위생적인 유통 등에 철저를 기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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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영유아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가져
‘안동시 영유아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가져
[한국Q뉴스]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7일 오후 3시, 센터 강당에서 유아교육과 교수, 시의원, 각계 대표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영유아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보육관계자 등 1,000여명에게 유튜브를 이용한 스트리밍 방식으로 참여를 안내했으며 이 중 50여명은 현장에서 방청했다.
토론회는 유튜브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먼저, ‘EBS 다큐프라임 ‘놀이의 반란’,‘놀이의 힘’’의 홍주영 작가가 ‘아이들의 놀이가 가지고 있는 힘과 중요성’등에 대해 발제자로 나섰고 각계 대표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느끼는 놀이의 인식과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패널로 참석한 이경란 안동시의회 의원은 “아이들의 생각이 반영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과 조례 제정에 안동시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일상이 되어버린 시점에서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놀이’를 위해 우리가 어떤 자세와 준비를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의 모색이 절실히 필요하다 안동시는 영유아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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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일반음식점 영업주 친절·청결 컨설팅 교육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은 18일 오후 3시 외식업 예천군지부 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청결 컨설팅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주관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유형별 상황에 맞는 고객 응대 요령 영업장 정리 정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등을 안내하고 미소·친절·청결 예천사랑운동도 전개한다.
특히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음식 덜어먹기 실천, 안심식당·셀프 클린 업소 지정 등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과 나트륨 줄이기,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 사항을 안내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업주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예방 방역 수칙 준수와 친절한 고객 응대와 청결한 예천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며 “적극적인 지원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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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음식문화개선사업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쾌거
예천군청
[한국Q뉴스] 예천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한 ‘2021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지방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기관 표창장과 수치를 수여 받았다.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안전한 외식 문화 정착과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2개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과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지역특화사업 등 6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군은 민·관 협업으로 음식점 현장 방문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고 위생등급업소 지정 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등 식품위생업소 친절·청결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예천 맛집 모바일 웹 홈페이지를 구축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전국 최초로 덜어먹기 식문화 개선 홍보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음식 덜어먹기 실천 등으로 식문화 개선 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위생업소 영업주분들과 예천군 외식업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낸 성과”며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군민 건강 증진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 경기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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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증축, 문체부 사전평가 최종 통과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증축, 문체부 사전평가 최종 통과
[한국Q뉴스] 포항시는 환호공원 소재 포항시립미술관의 제2관 증축 사업이 ‘2021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통과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는 지자체가 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행해야하는 중앙정부의 행정절차이다.
문체부는 공립미술관 건립 목적의 타당성과 필요성, 운영 계획의 적절성, 전문성 확보 노력, 지속발전가능성, 소장품의 문화적 가치,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통과 여부를 결정한다.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는 등 미술관 건립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올해 초 사전평가 신청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서면평가와 심의를 통과했으며 4월에는 2차 대상지 현장실사 평가를 받았다.
시립미술관은 1, 2차 심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3차 심사 대상 기관의 자격으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문체부 사전평가심의위원회 의 최종 심사를 거쳐 이번 달 11일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으로 최종 통과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증축으로 시립미술관이 포항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래 10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미술관, 나아가 영일만 관광특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립미술관은 포항 유일의 미술관으로서 시민들의 문화·예술·감상 활동을 지지해왔다.
하지만 정기휴관과 전시준비 기간으로 인한 휴관일수가 50여 일에 달하는 등 운영의 연속성이 문제점으로 대두돼 왔으며 협소한 교육 공간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육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제2관 건립을 통해 시민의 일상적 미술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세계유일의 스틸아트뮤지움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포항시립미술관은 ‘생활문화시대 미술관’으로서 공공성·전문성·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수집·보존·연구 중심’의 1관과 ‘지역 소통형 커뮤니티 중심’의 2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따로 또 같이’ 역할과 기능을 분담해 운영할 예정이다.
제2관은 현재 포항시립미술관이 위치한 환호공원 51만6,779㎡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6,125㎡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241억7,100만원이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예정부지인 환호공원 일대는 2019년 영일만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이는 우리나라 33번째이자 경상북도 내 유일한 도심 속 바다를 끼고 있는 관광특구이다.
향후 환호공원 전망대와 여객선 터미널을 잇는 해상케이블카,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 ‘클라우드’ 설치, 특급호텔 유치 등 관광 산업과 함께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으로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및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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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녹색 시대를 여는 주인공’, 이강덕 포항시장 이동고 특강 진행
포항시청
[한국Q뉴스] 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포항이동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녹색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최근 2050 탄소중립 실현이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 시대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에게 녹색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이뤄졌으며 교직원과 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인의 정체성과 불굴의 의지를 역사·문화적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철강산업과 더불어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배터리, 바이오 등 신산업 정책과 도시쾌적성 증진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그린웨이 정책 등 미래를 선도할 포항의 도시비전을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설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학생들이 포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다가올 미래 우리나라와 포항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포항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녹색생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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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피해 ‘한시 생계지원금’ 17일부터 현장접수 시작
포항시, 코로나19 피해 ‘한시 생계지원금’ 17일부터 현장접수 시작
[한국Q뉴스] 포항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맞춤형 피해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한시 생계지원’ 사업 현장접수가 1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5월 10일부터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던 접수방법이 현장접수로 확대돼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6월 4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현장접수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주나 세대원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대리인이 위임장과 신분증 등을 지참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서 가구원 전체의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지급신청 통장사본 소득감소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2019~2020년 대비 현재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5천만원 이하인 가구이다.
단, 기초수급 및 긴급복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택시기사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방문돌봄종사자생계지원, 버팀목플러스자금, 소득안정지원자금 등 타부처 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제외되며 농어임업인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대상은 차액 20만원을 지급한다.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