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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0년 경상북도 시군평가‘도약상’수상
청송군, 2020년 경상북도 시군평가‘도약상’수상
[한국Q뉴스] 청송군은 지난 18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0년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전년대비 실적 상승이 큰 시·군에 포상하는 ‘도약상’을 수상해 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경상북도 시군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시·군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가장 큰 기준이 된다.
청송군에서는 지난해 연초부터 각 지표별 대응전략을 수립했으며 매월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표 담당자와 1:1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도약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년 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지만 청송군의 500여 공직자 모두가 노력해 시군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송군의 우수한 행정역량이 군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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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가까운 곳에서 받으세요.
김천시청
[한국Q뉴스] 김천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안부 확인과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 및 집단시설, 가족과의 화합을 위한 모임으로 가족간 감염 등을 통한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신속히 불식시키고 빠른 검사를 위해 김천종합운동장 주차장, 김천역 광장, 녹색미래과학관 주차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5월 20일부터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매일 09:00~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감염병 확산이 수그러들 때까지 운영하며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방법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드라이브스루로 김천역·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워킹스루를 이용 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소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KF94 마스크 착용과 함께 증상유무를 미리 알려주면 보다 신속하게 검사가 진행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5월 들어 가족 간 모임이나 친목모임을 통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시민은 거주하고 있는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검사 받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서로 조심하고 또 조심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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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대비 성주 빗물 배수펌프장 종 합 시 운 전 실 시
여름철대비 성주 빗물 배수펌프장 종 합 시 운 전 실 시
[한국Q뉴스] 성주군은 성주읍 성산리에 소재한 성주빗물배수펌프장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위탁업체 ㈜이산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빗물배수펌프장 현지점검 및 종합시운전을 5월 20일 실시했다.
현재 운영 중인 빗물배수펌프장은 저지대나 침수지역 등에 주로 설치돼있어 태풍이나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으로 급격히 불어난 빗물을 강제 배수해 침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이번 점검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한 집중호우의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유수지, 배수문 등의 시설장비 운영상태 및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했다.
시운전을 실시한 결과, 배수펌프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나, 향후 각종 호우특보 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해 ㈜이산에서는 배수펌프장을 상시 가동할 수 있는 비상근무조 운영으로 상시가동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권진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등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 집중호우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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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새소득작목‘바밤단호박’본격 육성
영천시, 새소득작목‘바밤단호박’본격 육성
[한국Q뉴스] 영천시는 20일 ‘농업인 새 소득작목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내 농가를 대상으로 단호박 재배 영농교육 및 향후 판매 계약을 맺었다.
대창면 단호박 재배 단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조 및 유통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흙벗 영농회 회원을 비롯한 20여명의 농가들과 함께 열띤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단호박은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으로 높은 포만감을 채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으면, 최근 간편식품으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는 단호박 종자는 대부분 일본산이나, 바밤단호박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종자주권을 이루어낸 프리미엄 단호박으로 차별화된 깊은 단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원으로 단호박의 시설재배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된 조삼열 흙벗 영농회 회장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단호박을 영천시 대창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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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대책 논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대책 논의
[한국Q뉴스] 대구시는 5월 20일 오후 5시 채홍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감염병관리지원단, 주요 방역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유흥업소 확산방지, 백신접종률 제고 등 실효적인 대책 방안 마련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총괄방역대책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총괄방역대책단 회의에서는 최근 이슬람 예배소 관련 외국인 확진자 증가에 따른 비대면 종교활동 전환, 검사 독려 및 시설 방역관리, 확진자 소속 학교 비대면 수업 전환 등 적극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을 논의한다.
그리고 오늘 범시민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제안한 종교시설에 대한 현실적인 방역대책 마련을 위해 아크릴 가림판이 설치된 경우 목회자의 마스크 미착용 허용, 소규모 성가대 운영 허용 등 방역수칙에 대해서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에 거주하는 60~74세 고령층에 대한 백신접종 사전 예약은 5월 19일 기준 16만 5천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시, 구·군별 콜센터 확대 운영, 이·통장의 협조를 통해 접종대상자 가구에 사전 예약 안내문 배부 등 백신예약률 제고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에 추가적인 다양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 가족행사 등 시민들의 활동 증가로 소규모 가족·지인·직장 등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여행·모임·실내행사 자제와 함께 개인방역을 강화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외국인, 유흥시설, 노래교실 등 확진자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등 방역상황이 엄중한 상황으로 시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74세 이하 어르신 백신 예약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조금이라도 빨리 안전한 대구를 만들어 모두가 간절히 원하는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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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여름맞이 수경시설 새단장
구미성리학역사관 여름맞이 수경시설 새단장
[한국Q뉴스]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인공폭포를 가동하는 등 수경시설을 새단장 했다.
수경시설은 폭포·계류·연못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까지 매일 오전 10:00~11:00, 오후 12:00~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3시, 오후 4시~오후 5시 4차례 가동한다.
또한 야외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진 조경과 산책길이 있어 어디에서든 방문객들의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020년 10월에 개관한 공립박물관으로 구미역사관, 성리학전시관, 기획전시관 총 3개의 전시동과 교육체험관 4개동, 세미나실, 문화사랑방, 강당, 카페 등 한옥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더하고 현재 기획전시관에는 ‘금오서원, 나라의 보물이 되다’가 특별 전시 중이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휴일에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색종이접기·공예·전래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구미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알고 성리학을 배우면서 어린이, 부모가 함께 놀이를 통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요즘 밖에서 못 놀았는데 나무로 시계도 만들고 엄마, 아빠랑 제기차기, 비석치기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신났어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성리학역사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코로나 19로 답답했던 마음과 성큼 다가온 무더위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라며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구미성리학역사관을 구미의 관광명소로 만들어갈 것”이라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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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현장 격려 방문
모내기 현장 격려 방문
[한국Q뉴스] 구미시는 20일 고아읍 신촌리 일원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에 한창인 농가를 방문해 직접 작업에 참여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모내기 현장 격려 방문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시·도의원 및 농협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해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농촌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농업현장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판로 걱정없이 고품질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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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관광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키운다
대구시 관광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키운다
[한국Q뉴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대구관광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개 업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존의 성공한 관광스타트 기업 사례 발표 및 국내 대표 관광플랫폼 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남들보다 좀 더 빠른 정보와 도전정신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자는 취지의 ‘A STEP AHEAD’ 타이틀로 대구관광 스타트업 상담회를 5월 21일 10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수 스타트업 시상과 선배 스타트업의 창업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플랫폼 기업 ㈜타고가요 최순성 대표와 ㈜야놀자 신성철 실장의 창업 경험 공유를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나눌 계획이이며 스타트업과 VC, AC, 대구·경북지역 창업 지원기관 간 상담과 한국스마트관광협회 소속 OTA 플랫폼 개발사와 상담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투자와 사업전략 관련 컨설팅뿐만 아니라 관광플랫폼 기업과상담을 통해 창업 노하우 전수 및 구·군 관광 실무자도 참석해 스타트업 개발 관광아이템에 관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의 BM, 판로개척, 투자,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 현장 컨설팅도 진행하고 사업계획서와 사업 개발 단계 분석을 통한 애로사항 진단과 그에 맞는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관광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작년 8월 공모전을 개최, 총 15팀을 선발해 기업별 진단에 따라 IR자료 제작, BM, 회계, 세무, 유통 분야 컨설팅과 피칭 교육 등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을 실시하고 올해 1월 27일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최종 10팀을 우수 대구 관광 스타트업으로 선발했다.
특히 대구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애드원은 와이앤아처,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한국엔젤투자매칭펀드에서 약 3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상담회에 참석하는 대구관광 스타트업 대표 중 한 명은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투자를 받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관광분야 투자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1:1 상담회를 통해 평소 만나기 어려운 투자자와 관광 분야 전문가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게 돼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분야에 대구 관광 스타트업이 재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이 스타트업을 통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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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극복, “유관단체장과 함께 힘 모아”
김천시 코로나19 극복, “유관단체장과 함께 힘 모아”
[한국Q뉴스] 김천시는 5월 20일 종교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영농작업, 체육시설, 노인주간보호시설 및 유흥업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논의와 각 단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그동안 시에서는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해 읍면동 일제 방역의 날 운영, 4,900여 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무원 전담제 운영 등 부단한 노력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되어 방역수칙 준수의 필요성과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및 애로사항 등 경제적 피해 최소화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방역수칙을 꼭 지킬 것을 다짐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확진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형사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는 종교시설, 유흥업소, 일반음식점, 요양시설 등 감염병 취약시설에 대한 전담공무원을 지정 전수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나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 준수에 시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단란주점 집단감염과 관련한 선제적 조치로 관내 유흥업소,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고발조치 등 강력 대응할 계획이며 신속한 검사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외에 율곡동 녹색미래과학관과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김천역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발열, 인후통 등 감기증상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현재 시행중인 2단계의 연장과 영업시간 조정을 검토해야 하는 실정이므로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서 스스로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유관단체 에서 앞장서서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의식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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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광여행사 교통약자 및 사회복지대상자 이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울릉군⇔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광여행사 교통약자 및 사회복지대상자 이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한국Q뉴스] 5월 20일 울릉군청에서 울릉군⇔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광여행사는 관내 교통약자 및 사회복지대상자의 이동지원 서비스 제공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관내 거주하는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구나 이동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사회단체 등을 연계해서 이동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이 주체가 되어서 어느덧 4호 협약을 맺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구 등에 더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말했다.
정복석 울릉군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울릉군 교통약자들을 위해 자원을 연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교통약자들에게 관내에서 시행하는 행사나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대영 일광여행사 대표는 “울릉관내 소외되기 쉬운 교통약자나 복지대상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울릉군과 협의체와 연계해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답했다.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