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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1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컨설팅 실시
고령군 2021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컨설팅 실시
[한국Q뉴스] 고령군은 지난 2일 대가야문화누리 취미교실에서‘2021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고령군은 주요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평가해 정책 개선과 반영 계획안을 도출해 추진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를 통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세출예산 단위사업을 대상으로 성평등 목표와 지역성평등지수 향상과의 관련성을 고려해 성별영향평가센터 사전 컨설팅과 제출사업 검토를 거쳐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20개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사업계획수립과 시행 시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해 실질적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평가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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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영덕군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한국Q뉴스] 영덕군은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민원안내 도우미는 민원창구 안내, 신청서 작성,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민원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이번 민원도우미 운영으로 직원들에게도 민원이 집중되는 오후 시간대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에게 좀 더 신속하고 간편한 업무처리를 제공해 민원인 중심의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현숙 종합민원처리과장은“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정성과 공감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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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도시농업 공영농장 큰 호평
경산시 도시농업 공영농장 큰 호평
[한국Q뉴스] 도농복합도시인 경산시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은 순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도시농업 공영농장이 코로나 위기 속에 삶의 활력 제공과 치유공간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공영농장은 도시민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경산시 신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진못 내 준설토 매립지에 5,600㎡ 규모의 체험형 텃밭 290개 구획을 조성하고 금년 2월에 분양 신청을 받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주차장과 쉼터, 화장실, 수도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영농장에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텃밭을 분양받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일인 지난 2일 농장 텃밭에서 만난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이곳 공영농장에 와서 텃밭에 심어놓은 채소를 돌본다”며 “내손으로 가꾼 채소를 직접 수확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자연속에서 작물을 키우며 보내는 시간이 건강에도 이로울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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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1인 미디어 창작자 청년 크리에이터 육성 순항
경산시, 1인 미디어 창작자 청년 크리에이터 육성 순항
[한국Q뉴스] 경산시는 3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경과보고 영상 시청과 선발된 27명의 교육생에게 선정증서 수여식과 홍보 크리에이터 위촉장 수여, 크리에이터 키트 전달식, 클린 크리에이터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오픈데이에서는 지난 3년간 ‘경산시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서 육성한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결성한 경북크리에이터협의회와 경북도 4차산업기반과, 경산시 전략사업추진단 간의 실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미디어산업발전과 청년문화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 1인크리에이터 1기로 시작해 멘토로 활동중인 뷰티 유튜버 유이즈, 크리에이터 창업을 한 김찬서군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최영조 경산시장과 함께 경북도와 경산시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미래 비전, 크리에이터로서의 애로사항 등을 대화하는 ‘청년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산시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로 육성해 220만 유튜버로 성장한 지현꿍의 골드버튼 기념식을 가지기도 했다.
골드버튼이란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100만을 돌파하는 기념품으로 유명 유튜버의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지현꿍은 경북 1인 크리에이터 2기 출신으로 크리에이터 육성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2부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후배 크리에이터들에게“나만의 크리에이터”란 제목으로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경험을 강의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27명의 선발 교육생들은 오픈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1인 미디어 교육을 수강하게 되며 국내외 스타 크리에이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기업들과 콜라보를 통한 홍보영상 촬영 등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제공되는 미션에 따라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문가의 평가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잠재력이 우수한 교육생은 국내 최고 MCN인 CJ ENM DIA TV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청년일자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4년째 추진되는 사업이 서서히 결과를 내고 있으며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사업에 참가하는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경북과 경산을 대표해 대한민국 1등 창작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사업’은 시도비 15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청년크리에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 전문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2019년 개관한 비즈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는 매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기본강좌를 교육하고 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년간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통해 총 75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그중 우수 교육생 15명은 국내 유명 MCN회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기 유튜버를 지속 배출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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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직업교육훈련생을 위한 ‘일자리 협력망’ 열어
영천시, 직업교육훈련생을 위한 ‘일자리 협력망’ 열어
[한국Q뉴스] 영천시는 3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함께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섰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협력망은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의 일자리 제공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며 지역산업 구조와 구인업체의 일자리 수요 파악을 통해 발굴된 직종으로 여성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사무 전반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행 업무를 파악하고 참여한 기관과 기업 간 긴밀한 연결망 형성으로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 등이 다뤄졌다.
참여업체들은 "수요처 발굴에 있어서 타깃을 확실하게 잡는게 필요하다"면서 "멀리서만 찾지 말고 가까운 곳부터 발로 뛰는 홍보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명화 영천새일센터장은 “교육훈련생 전원이 수료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1:1 전문 상담과 심층 상담, 동행 면접, 사후관리까지 영천새일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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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1년 특이민원 모의훈련 실시
성주군, 2021년 특이민원 모의훈련 실시
[한국Q뉴스] 성주군에서는 3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공무원에 대한 증가하는 폭언과 폭행을 예방하고자 2021년 특이민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 진정 및 폭행 제지, 군청 내 설치된 비상벨 가동, 2차 피해자 예방을 위한 민원인 대피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훈련은 성주경찰서의 2021년 지역 실전비상대응훈련과 함께 진행됐으며 중부지구대원 6명과 순찰차 2대가 동원되어 더욱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성주군은 특이민원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한 민원환경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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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살아보기, 나도 살아볼래요
영천에서 살아보기, 나도 살아볼래요
[한국Q뉴스] 요즘 TV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농촌의 일상을 많이 다루면서 전국 각지에서 일명 ‘살아보기 체험’이 대세이다.
특히나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져, 국내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국 지자체에서 관광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다양하고 파격적인 지원책들을 내놓고 있다.
영천시도 예외는 아니다.
영천시는 올해 처음 ‘영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지난 4월 27일부터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인 사람 중, 1박 2일에서 14박 15일까지 영천 관광을 원하는 이들이 매일 유료관광지 1곳을 방문하고 본인의 SNS, 블로그, 카페 등에 ‘#영천여행, #영천가볼만한곳‘의 해시태그를 포함한 여행후기를 업로드한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팀별 숙박비 1일 최대 5만원, 1인당 체험비 1일 최대 2만원을 지원 받는 프로그램이다.
타지자체의 살아보기 체험과 달리 ‘영천에서 살아보기’의 인기 비결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신청자의 취향대로 개별 자유여행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청자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원하는 숙박장소를 선택해 여행을 계획한다는 점에서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대도시권에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코로나로 지친 삶을 리셋하기 위해 조용한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져 서울, 대구, 청주 등 신청자들의 지역도 다양하다.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는 이OO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해 최근 국내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번 ‘영천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영천을 처음 방문했는데 곳곳에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아 놀랐다 평소 SNS 명소를 자주 찾아다니는데, 후기작성을 통해 숨은 관광지가 널리 알려진다면 영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재 관광 트렌드는 국내관광이며 깨끗하고 조용한 곳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영천은 금호강의 맑은 물과 보현산 자락의 맑은 공기 등 청정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영천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갈 것이다 현재도 영천에서 살아보기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휴가철이 지나면 예산 소진되어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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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남은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현장방문
문산, 남은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현장방문
[한국Q뉴스] 성주군수는 6월 3일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용암면 문명리‘문산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수륜면 남은리 ‘남은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에 대해 감리사, 시공사, 주민, 관계자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 및 점검했다.
문산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5억원으로 하수관로 L5.8km, 하수처리장 Q110㎥/일 증설해 용암면 기산1리, 운산리, 문명2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집수 처리하는 것으로 현재 공정율 70%로 순조롭게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또한, 남은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도 총사업비 78억으로 하수관로 L5.5km, 하수처리장 Q50㎥/일 신설해, 수륜면 남은1, 2리, 보월1리에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하수처리장부지 이전 민원으로 인해 사업이 잠시 중단되었으나, 현재는 민원이 원만히 해결되어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질오염 방지 및 군민 공중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하수처리장 신·증설 중인 사업장의 사업추진 상황과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궂은 날씨지만 직접현장에 와서 하수도정비사업의 신·증설현장을 보고 점검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군민들을 위해 생활하수를 적절하고 깨끗하게 처리하는 하수처리장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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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번기 일손돕기 희망을 전달하다
성주군, 농번기 일손돕기 희망을 전달하다
[한국Q뉴스] 성주군 공직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농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영농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일손돕기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에 이병환 성주군수도 본격적인 참외 수확철을 맞아 참외농가를 찾아다니며 일손돕기를 실천했다.
주2회 새벽 5시 30분에 농가에 도착해, 참외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농가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농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했다.
한편 참외농가 일손돕기에 참가한 신규 공무원은 “참외가 주산지인 성주에서 근무하게 됐지만 참외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참외 하우스에 처음 들어가보고 어떻게 참외를 수확을 하고 선별과 포장을 거쳐 소비자에게 가는지 짧게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참외농가 일손돕기와는 별도로 봄철 농번기 일손돕기로 과수농가의 적과, 고구마 심기, 모내기 등을 실시했고 강풍·우박 등 기상재해 발생 시에도 재해 긴급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아울러 고령농가, 일손부족이 있는 농가는 군청 농정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지원을 요청하면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농가가 어렵고 일손이 절실히 필요할 때 도와주는게 진정으로 힘듦을 함께하는 것이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일손돕기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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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영덕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Q뉴스] 영덕군은 저출산과 인구유출 등 지속되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하고자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영덕군 인구정책 전반에 관한 것으로 결혼·출산·보육 지원 및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노인 돌봄 복지서비스 개선 주거 등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응모자격은 영덕군 인구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3일에 걸쳐 진행되며 접수된 제안은 7월 중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8건을 선정해 시상 등급에 따라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각 2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상금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영덕군 인구정책 홍보와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며 이번 공모전은 인구정책에 대해 수요자 관점에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군민들의 군정 참여를 유도해 민·관이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인구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우수한 시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