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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건강가족·행복가족 가족사진 촬영
울진군, 건강가족·행복가족 가족사진 촬영
[한국Q뉴스] 울진군은 지난 12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 지원으로 관내 다문화가족 21가정 93명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촬영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친밀감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현장에서 포토샵 작업 후 완성된 가족사진을 액자로 전달해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 재단은 2016년에도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진촬영을 지원한 바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가족동반활동이 줄어든 상황에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지원해 준 인클로버 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가족이 융화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지원 사업을 발굴하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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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임대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울진군 임대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한국Q뉴스] 울진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한시적으로 시행하던 ‘임대농기계 임대료 감면사업’을 올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등 영농철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영농현장 농기계 사용 촉진으로 일손 부족에 적극 대처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작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추진했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최근 2차례 연장 운영과 더불어 오는 12월 31일까지 추가 연장 운영한다.
임대농기계는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임대 신청은 임대 예정일 3일 전에 미리 전화나 방문해서 예약하면 된다.
임차인은 기종별 최대 3일간 관내 4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기종에 대해 기존 임대료의 50%를 감면한 금액으로 농기계를 사용함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전은우 소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운영으로 임대량 및 배송량 폭주에 따른 직원들의 고생과 애로도 많았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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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공부방 선물
울진군,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공부방 선물
[한국Q뉴스] 울진군은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한 초등학생에게 새로운 공부방을 꾸며주는 공부방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부방 지원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구세군 자선냄비와 KB국민은행이 함께 진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울진군은 지난 5월 공부방 지원사업 공모전에서 전국 100가구에 최종 선정됐으며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설치와 책상 등 50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공부방을 설치해 줬다.
새로운 공부방의 주인공이 된 아동은 “ 나만의 공부방이 생겨서 신나는데 노트북도 생겨서 더 좋아요, 공부도 더 열심히 할께요”며 기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공부방을 지원해준 구세군과 국민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대상 아동을 격려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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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년도 식량대책분야 도비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 지난 6월 8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2022년도 식량대책분야 도비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식량대책분야 도비지원사업의 사전조사로써 체계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예산 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며 사업 사전신청과 홍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는 2022년도 식량대책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 신청대상 사업은 벼 육묘장, 녹화장 설치 지원, 벼 재배생력화장비 지원, 대형농기계 지원, 농작물 피해방지 포획기 지원 등 총 15개 사업과 신규사업으로 관내 거주 농업인 및 농업법인·생산자단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세부 지원사업 대상목록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 "금번 수요조사를 토대로 2022년도 식량대책분야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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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인증 기본교육 실시
영양군청
[한국Q뉴스] 영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관내 농가 120여명을 대상으로 6월 1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GAP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기준 등 농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진행됐다.
GAP인증 제도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지켜야 하는 생산·수확 후 관리 및 유통 과정에서의 위해요소를 차단하며 생산이력추적을 통해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농산물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써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GAP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정부 목표인 2025년까지 GAP 보급률 50% 이상 확대를 위해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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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인구정책 지원사업 홍보에 앞서다’
영양군 ‘인구정책 지원사업 홍보에 앞서다’
[한국Q뉴스] 영양군은 ‘영양에서 누리는 행복한 삶’ 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귀농·귀촌 등 신규 전입자를 위한 인구정책 지원사업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영양군이 추진하는 인구정책과 관련해 14개 분야의 혜택들을 한눈에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군민은 물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쉽게 파악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양군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입축하금은 1인당 10만원씩 세대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되고 있으며 올해 55명이 지원혜택을 받았다.
청년 직장인 주택임차료 지원사업은 매월 10만원씩 최대 3년간 지급해 전입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농가 지원사업,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정책과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등 청년층 눈높이에 맞춘 사업을 지원을 하고 있다.
영양군은 민원실, 유관기관, 다중집합장소 등에 비치해 군민은 물론 전입을 고려하는 예비 영양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입자와 귀농·귀촌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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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살맛나는 마을 위해 마을활동 활발히 진행
의성군, 살맛나는 마을 위해 마을활동 활발히 진행
[한국Q뉴스] 의성군은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소박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행복마을자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동텃밭을 운영하는 한 마을은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상추, 깻잎, 오이 등을 주민들과 함께 재배하고 나누고 함께 식사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농장으로도 운영해 마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마을장터를 운영하는 마을은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 중 잉여농산물을 마을장터에 내고 필요한 주민이 구매하는 로컬푸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정을 쌓아가고 있고 농산물 재배 규모가 작은 어르신들의 판매처로 활용하고 있다.
마을 주변 꽃밭 조성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 풀 메고 물 주고 하는 일들이 바쁜 농사일과 겹쳐 힘이 들지만 주민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는 마을도 있다.
그림 그리기, 천연염색, 양말목 공예, 영화감상, 하모니카 배우기,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직접 해소하는 활동도 여러 마을에서 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은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활동들이다.
이러한 시도가 지속되고 확장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마을의 사업이나 활동을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마을자치가 확대되어야 가능하다고 보고 의성군은 2019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1년 37개 마을이 행복마을자치사업에 참여해 마을활동을 추진 중이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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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일자리 창출 고용 확대로 지역 경제 활력 ‘총력’
포항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시는 ‘일자리 공감 페이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근로자에게 대기업과의 임금격차해소 지원금을 지원해 인력난 해소 및 정규직 근무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대비 고용률을 유지하거나 고용이 증가한 중소기업이 정규직 청년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하면 최대 7백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조건 마련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포항형 중장년 취업드림 지원사업’은 중장년층을 정규직으로 고용 후 3개월 고용을 유지한 제조업종 중소기업에 1인당 2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제인구의 허리인 미취업 중장년층 지역기업 취업을 장려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말 대비 고용 증가가 있고 올해 신규고용 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근로자 복지시설 개보수 또는 물품 구입비를 기업당 2천만~5천만원을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기존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영세 자영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해 취업의욕을 고취하고 고용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침체에 따른 고용부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민생안정 단기일자리사업으로 상반기에 40개 분야, 178개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1회 추경에 확보된 5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본 사업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취업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실시와 더불어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및 지역활력플러스일자리 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시행해 203개소에 590명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80명을 모집해 취업취약계층 등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역특화사업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45개사 232명 7억9200만원 마을기업육성사업 2개사 7000만원 사회적경제청년일자리사업 40개사 102명 4억37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은 지역 중소기업 및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도 노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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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체류형 영농인력 수급 지원에 나서
의성군청
[한국Q뉴스] 의성군은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체류형 영농인력 수급 지원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인력 이동은 제한되고 외국인 인력난은 지속될 전망인만큼 체류형 영농인력을 모집해 일손 부족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장거리 도시 유휴인력에 농촌체험휴양마을 숙소를 제공해 여성으로 구성된 2팀 6명이 체류중이며 6월말 대학생 70여명도 체류해 마늘·양파 수확 등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의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는 6월초 기준 238농가에 5,077명을 중개해 전년 대비 실적이 두배를 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난에 농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농촌 일손이 가장 부족한 시기인 만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마련해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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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1세대 1주택 보유자 재산세 인하
의성군청
[한국Q뉴스] 의성군은 2021년 과세되는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 세율특례를 적용한다.
세율특례 적용대상은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인 주택으로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씩 3년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를 기준으로 하며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하고 65세 이상의 부모를 봉양할 시에는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는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되 지분 또는 주택부속 토지만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한다.
다만, 종업원 제공주택, 미분양 주택, 대물변제 주택, 상속주택, 혼인 전 소유주택 등은 별도로 제외신청을 해야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제외신청은 6월 21일까지 온라인 위택스와 군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1세대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주택분 재산세 인하는 서민 주거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이므로 산정제외주택 보유자는 신청해 세제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