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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산아카데미, 존리의 행복 특강
6월 경산아카데미, 존리의 행복 특강
[한국Q뉴스] 경산시는 경산시민회관에서 17일 성공한 금융인으로 알려진 ‘존 리’ 대표를 초청해 ‘부자되기 습관’이라는 주제로 ‘금융과 경제를 대하는 비법을 알려 준다’고 밝혔다.
‘엄마 주식 사 주세요’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존 리’는 유튜브와 강연, 인터뷰, 책 출판 등으로 ‘금융문맹 탈출, 가족 경제독립’과 관련한 강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한국 경제의 현실, 한국인의 금융 마인드, 은퇴 후의 노후 준비, 주식투자 등 어려운 금융 지식과 부자되기 위한 습관 실천 방법 제시 등 어려운 금융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교육과 투자비법을 전수하면서 “사교육비를 줄이고 아이들에게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걸 가르쳐줘야 한다” 면서 자녀에게 헌신하는 풍토로 자신의 노후준비가 취약한 현실이니만큼 어려서부터 경제교육으로 돈을 어떻게 현명하게 다루어야 하는 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강연 1시간 전 선착순 10명에 한해 펀드 컨설팅을 진행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금융 지식을 쉽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자되는 좋은 습관으로 건강한 재테크로 노후 준비는 물론 자녀들에게도 경제교육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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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 세계역사도시회의 유치 성공
안동시, 2022 세계역사도시회의 유치 성공
[한국Q뉴스] 안동시는 지난 16일 66개국 121개 역사도시가 참가하는 “2022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05년 제9회 경주 세계역사도시회의에서 세계역사도시연맹에 가입 후, 올해 첫 도전 만에 세계총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LHC는 역사도시의 전통 보존과 발전적 계승을 위해 1987년 일본 교토시에서 설립된 국제단체로 현재 연맹에는 국내 5개 도시를 비롯해 66개국 121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일본 교토에 사무국을 두고 교토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고 , 이사 도시로 경주시가 있다.
안동시는 회의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에 일본 교토시사무국에 유치신청서를 접수한 이후 긴밀한 소통을 이어오며 행정지원실을 중심으로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특히 이번 제안발표는 박성수 부시장이 전 과정을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하며 세계 각국에 안동시의 높은 국제수준과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안동시와 도교의 성지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2,500년 역사의 수리시설이 있는 중국 대표 역사도시 두장옌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문화적 우수성과 회의에 대한 성실한 준비성을 평가받은 안동시가 선정됐다.
안동시는 2022년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주제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로 정하고 안동시가 현재까지 추진해온 사례를 전 세계 역사도시와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역사도시로서 나아갈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22년 하반기에 도산면 일대에 조성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 회원도시가 참가하는 총회, 이사회, 각 도시 사례를 발표하는 라운드테이블과 전문가회의, 세계유산투어, 각종 부대행사 등으로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회의 기간 중 국내·외 약 300명의 역사도시 시장단이 안동을 방문할 예정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역사도시 간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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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상생콘서트‘시민공회가 간다 다 모디’열려
문화도시 상생콘서트‘시민공회가 간다 다 모디’열려
[한국Q뉴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6월 19일 ~ 20일 경북도청 천년숲 공원·야외무대에서 문화도시 상생콘서트 ‘시민공회가 간다 다 모디’를 개최한다.
지역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시민공회 모디’에서 제안된 도시실험 사업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동시와 예천군의 문화도시 상생 협약 이후 안동-예천 문화상생을 위해 민간에서 주도하는 첫 사업으로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통해 안동-예천주민의 문화향유와 참여,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시민공동체의 제안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상생버스킹공연과 상생토크콘서트, 그리고 문화도시 홍보 및 리서치를 위한 부스운영으로 구성된다.
문화도시 상생버스킹공연 ‘문화도시를 노래하다’는 안동시와 예천군 문화예술가들의 합동 공연무대로 6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6시부터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예천군의 지역문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상생토크콘서트 ‘문화도시를 이야기하다’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19일과 20일 양일간 문화도시 홍보와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의 문화활동 및 인식, 의견 조사를 위한 리서치 부스를 운영하며 리서치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행사를 기획한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행정적으로 이원화된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 기본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이자 향후 문화도시를 위한 두 지자체 간 협업의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북북부보훈지청의 보훈의 달 문화제 ‘2021 히스토리텔링 콘서트-Remember1950-’와 안동대학교 linc+ 사업단의 코로나19 회복 문화상생 음악회 ‘안녕, 안동 안녕, 예천’과 연계·협력으로 진행되어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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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꾸고 문화로 달라지는 안동 문화도시 ‘시민모디 학교’리빙랩 참여자 모집
내가 바꾸고 문화로 달라지는 안동 문화도시 ‘시민모디 학교’리빙랩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인력양성사업‘시민모디 학교’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모디 학교는 안동시 일상 속 생태, 환경, 주거, 여성, 세대, 관계 등의 우리 지역 문제의 문화적 해결을 위해 배우고 기획하고 실행하는 문화기획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안동 문화도시 사업 및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문화기획 교육’-‘팀별 워크숍’-‘리빙랩’실행의 단계별 과정이 연계되도록 총 16회차로 구성된다.
특히 플립러닝 방식을 적용해 온라인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사전에 학습을 하도록 하고 이후 팀별 워크숍을 통해 문제를 구체화하고 이슈를 공유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소양과 이론을 학습하고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과 워크숍에서 도출된 프로젝트 기획내용을 지역 현장에서 직접 시범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팀별 실행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가 실현됨으로써 시민문화기획자의 실천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리빙랩은 주민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는 시민 참여형 정책으로 다양한 의견과 소통을 이끌어 내며 최근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강의는 7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 병행, 30명 이하의 사전 신청자에 한해 모집을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해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안동 문화도시 조성에는 시민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행의 기회 제공이 중요해, 이번 리빙랩 활동은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 및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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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교도소 방문 전입 홍보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는 갈수록 심해지는 인구 감소 현상의 완화를 위해 16일 상주 교도소를 찾아 전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직원 180여명 중 관내에 실제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 시 전입지원금·출산육아지원금 등의 혜택을 설명하고 홍보 전단도 전달하는 등 주소 이전을 독려했다.
상주시는 관내 유관기관과 시청 부서의 매칭을 통해 전입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부서별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는 등 지역 현안인 인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김주연 미래전략추진단장은 “이번 부서 매칭 전입 홍보 활동이 실질적인 인구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인구 문제는 힘을 합쳐 대응해야 하는 만큼 모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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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상주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상주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한국Q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이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절도범 검거에 기여해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모니터 요원 A씨는 지난 6월 12일 16:35경 용의자가 상주시 삼백로 어린이 놀이공원에 전시해 놓은 화분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112상황실에 통보했다.
A씨는 용의자가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이용해 포트 모종을 싣고 간다는 정보를 차량 정보와 함께 112상황실에 제공했고 출동한 경찰관이 용의자를 그의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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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 본격 추진
상주시‘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 본격 추진
[한국Q뉴스] 상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낙동면 백두점천과 중동면 중방천에서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2021년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2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하천 800미터 구간에서 준설 등 물길을 정비하고 수생식물 심기, 폐기물 처리, 진입로 꽃길 조성 및 관리, 마을 표지판 설치 및 담장 벽화 그리기, 수질 모니터링, 주민 협의체 운영 등이다.
지난 2019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중동면 중방천의 경우 도랑 내 수생식물을 심고 유용 미생물을 투입한 결과 수질 오염 지표인 BOD가 Ⅱ등급에서 Ⅰa등급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통해 도랑·실개천의 수생태계가 복원되고 청정 친수공간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람과 자연과 공존하는 청정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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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김남규 계장,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상주시청 김남규 계장,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한국Q뉴스] 상주시청 평생학습원에 근무하는 김남규 계장이 지난 1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평소 인재 육성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매년 장학금과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총 6회 1,200만원을 장학금과 성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김남규 계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 적지만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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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상주시청
[한국Q뉴스] 상주시는 2021년 1기분 자동차세 25,682건 20억3,960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2021년 1기분 자동차세는 현재 상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125cc 이상 이륜차, 건설기계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피해가 심한 영업용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세를 전액 감면하고 미리 연납한 영업용 자동차의 소유자들에게는 자동차세를 환급한다.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을 통한 납부와 지방세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로 전자 송달과 자동이체를 미리 신청한 경우에는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번호판 영치·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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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예천예술제 개최
제10회 예천예술제 개최
[한국Q뉴스] 예천예총 주관 제10회 예천예술제가 18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한천 도효자마당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각종 공연과 전시회로 구성된 예천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예천의 대표적인 종합예술 문화 행사다.
18일 개막식 행사는 예천국악협회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예천연예예술인협회 ‘아싸 노래방 가요제’가 진행되고 19일 오전 남산공원에서 ‘한마음 백일장’, ‘온가족이 함께 그리는 협동화’, ‘사진촬영 체험 프로그램’, ‘노래방 가요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청 1층 갤러리에서 지역 예술 단체인 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 시화, 그림, 사진 등 50여점 예술 작품들이 23일까지 전시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행사가 취소돼 지역 예술인과 많은 군민들이 상심이 크셨겠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