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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열어
문경시청전경(사진=문경시)
[한국Q뉴스] 문경시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족구협회 주최,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족구협회 주관으로 개회식은 13일 11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경기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로 나눠 펼쳐지고 시·군에서는 각 부별로 1개 팀씩 참가할 수 있다.
경기 규칙은 15점 3세트로 진행되고 예선은 리그전이고 각 조 1, 2위 팀이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시상은 각 부별 성적합산에 의한 종합성적으로 우승 시·군을 가리게 되며 우승 시군에는 우승기를 수여한다.
또한 족구는 네트와 공 하나만 있으면 언제든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 스포츠로 동호인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구기 종목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들을 맘껏 펼치시고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도 함께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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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3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열어
문경시, 제3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열어
[한국Q뉴스] 문경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제3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선수, 임원 및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3대 메이저 태권도대회로 국방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12일 11시 개회식에는 의장대의 공연 및 태권도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두 종목에서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군인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특히 군인부와 일반부가 한 대회에서 열리는 것이 이 대회의 특징이며 ‘국방부장관기’ 타이틀을 걸고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춘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되는 대회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한편 “대회 기간 동안 문경새재를 비롯해 봉명산 출렁다리 등 아름다운 관광지도 구경하시고 19일부터 3일간 동로면에서 열리는 ‘문경오미자축제’에도 방문하시어 문경만의 멋과 맛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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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조 1천억원 규모 2회 추경예산 편성
문경시청전경(사진=문경시)
[한국Q뉴스] 문경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11일 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번 추경예산은 1조 1천억원 규모로 1회 추경 대비 255억원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사업을 핵심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과 각종 재난안전 대응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역경제·재난안전 분야에 중점적으로 재원을 투입했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96억원 △지역상품권 운영비 27억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4억 4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홍보 비용을 비롯, 지역상품권 보조비율 및 한도액 상향과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율 상향에 따른 사업비를 증액하는 등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폭염대책 및 빗물받이 정비 등 긴급대책비 2억 5천만원 △산림재난대응센터 신축 등 산불방지 대책비 4억 7천만원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27억 8천만원 등을 편성, 각종 재난 대응과 시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재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여건 개선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의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9월 19일 개최되는 제28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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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2회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봉화군, 제2회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한국Q뉴스] 봉화군은 지난 10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제2회 봉화군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어르신 주산대회는 100세 시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올해 4월부터 각 읍면 경로당에서 운영해온 경로당 주산교실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10개 읍면에서 진행된 경로당 주산교실에 참여한 어르신 10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뤘고 개인부문 시상에서는 의양2리 경로당의 이재순 어르신이 영예의 대상을, 봉성1리 경로당이 단체상을 수상했다.
대회에는 평생교육지도자들과 심판진, 평생교육 관계자를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특히 평생학습 우수동아리인 ‘두드림 난타팀’과 ‘풍선아트봉사단’ 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대회장을 꾸며 학습을 매개로 세대가 화합하는 장을 마련해 평생학습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의 장을 넘어 어르신들의 성취를 기념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활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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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근합시DAY"…시니어들의 이력서에 생기를 불어넣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60세를 넘긴 시니어 구직자들이 다시 사회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구미시는 9월 11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5년 구미 60+ 일자리 한마당’을 열고 지역 고령층에게 맞춤형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1,500여명의 시민과 구직자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다시 출근합시DA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구직자들의 실질적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면접 및 상담 부스 외에도 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가 제공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장에는 구미버스, ㈜한국공동주택관리, 강남병원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구직자와 직접 만났다.
경운대 평생교육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38개 기업 및 유관기관 부스를 운영해 건강, 복지, 연금, 일자리 등 노년층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지난해 1,665명의 참여자와 266명의 일자리 연계 성과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도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상시 관리·정비해 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노인일자리 예산을 3년 만에 기존 106억원에서 203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등 관내 3개 수행기관이 △공공기관 △금융기관 △경로당 △아파트 △요양시설 등 다양한 근무지에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구미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실질적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비롯해 경로당 건립 및 개·보수, 독거노인 맞춤돌봄서비스, 경로당 운영비 지원, 장수축하금 지급 등 고령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정책을 종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지만 노인 인구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노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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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목장, 유제품 가공장 준공…구미 낙농산업 새 거점 기대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한국Q뉴스] 구미시 선산읍에 새로운 낙농산업의 거점이 탄생했다.
구미시는 지난 10일 선산읍 북산6길 83-86에 위치한 강훈목장에서 ‘강훈목장 유제품 가공장’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낙농가, 도·시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훈목장은 젖소 300두를 사육하며 수제요거트, 치즈, 우유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연 1,600톤을 생산해 연매출 60억원을 올리고 있으며 제품은 쿠팡·온라인몰·로컬푸드 매장·대형마트·학교급식 등 다양한 경로로 공급되고 있다.
이번 가공장 신축은‘2024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년간 대출과 투자 등을 포함해 총 70억원이 투입됐다.
2025년 7월 완공 목표를 달성하며 구미 지역 유제품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가공장은 대지면적 4,556㎡, 건축면적 2,643㎡ 규모로 지어졌다.
원유 가공실과 창고를 비롯해 전처리 설비, 살균기, 발효탱크 시스템 등 최신 설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2026년부터는 연 3,500톤의 생산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강훈목장은 원유의 안전성과 품질 확보는 물론 가공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첨단화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조규제 강훈목장 대표는“가공장 완공으로 원유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 농가와 상생하며 구미 유제품 산업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강훈목장이 지역 낙농산업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아 구미 유제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 기대한다”며“시에서도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유제품이 전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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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유학문 활짝… 10개 대학과 ‘2025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대구시, 유학문 활짝… 10개 대학과 ‘2025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5년 지자체와 함께하는 한국유학박람회’에 지역 10개 대학과 함께 참가해 해외 유학생 유치 활동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재외교포와 외국인을 비롯한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지역 대학의 입학 정보와 학위과정, 지역 정보 등을 알리는 온라인 유학박람회다.
전국 15개 지자체와 75개 대학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10개 대학이 함께하며 참가자들은 지자체 특별관과 대학별 부스를 통해 유학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자체 특별관에서는 대구 생활 및 관광 안내, 지역 대학 소개 등의 정보를 안내하며 대학별 부스에서는 입학 정보 및 학과 소개, 학위과정, 장학제도 등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대학별 부스에서는 학위과정 소개부터 입학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며 대학별 담당자가 온라인 채팅 상담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예비 유학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7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오프라인 한국유학박람회에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지역의 유학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현지 학생, 학부모, 유학원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유학생들이 대구에서 안정적으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국어 및 각종 법령 교육, 한국 문화체험 등 다양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대구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생활 환경 등 유학 여건이 잘 갖춰진 도시”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 유학의 장점을 전 세계에 알리고 앞으로도 해외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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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티투어 타고 ‘가을 愛, 판대페 만원의 행복’ 여행 떠나자
대구시티투어 타고 ‘가을 愛, 판대페 만원의 행복’ 여행 떠나자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구 대표 축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와 연계한 시티투어 특별노선 ‘가을 愛, 판대페 만원의 행복’을 9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특별노선은 지역의 예술·공연·축제를 하나로 묶은 ‘판대페’ 와 연계해, 대구의 대표 문화행사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가을의 서정과 공연예술의 감동을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코스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시작으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달성100대피아노, 수성못페스티벌, 대구간송미술관 등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전시 콘텐츠를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특히 대구의 대표 축제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개막작 ‘일 트로바토레’ 와 ‘피가로의 결혼’은 세계 정상급 성악가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웅장한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오사카 시온 브라스 오케스트라’ 와 연속 매진 열풍인 ‘대구시립교향악단 제519회 정기연주회’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대구미술관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을 선도해온 대구 출신 작가인 이강소 회고전 ‘곡수지유 曲水之遊: 실험은 계속된다’ 가 열리며 대구간송미술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문인화 속 절개와 우국 정신을 조명하는 두 번째 기획전 ‘삼청도도: 매·죽·난, 멈추지 않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 전통미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노선 탑승객에게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월드오케스트라 및 대구미술관 무료 관람 혜택이 주어지며 대구간송미술관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원, 중·고생 8,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 6,000원이며 단돈 만원에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알찬 가을 문화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을 원하는 시민은 대구시티투어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특별노선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에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테마에 맞는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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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개인정보취급자 교육 실시
2025년 하반기 개인정보취급자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상주시는 9월 10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개인정보취급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량을 높이고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개인정보취급자를 비롯해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담당자 등 18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내용,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 정보보안 및 침해사고 대응 방안,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 예방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실질적인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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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개인정보취급자 교육 실시
2025년 하반기 개인정보취급자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상주시는 9월 10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개인정보취급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량을 높이고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개인정보취급자를 비롯해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담당자 등 18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내용,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 정보보안 및 침해사고 대응 방안,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 예방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실질적인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