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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내 몸 영양상담소’ 통해 건강한 식습관 배우다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내 몸 영양상담소’ 통해 건강한 식습관 배우다
[한국Q뉴스] 양평군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양평군 어린이 급식 지원센터와 함께 ‘내 몸 영양상담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4일과 10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양평군 어린이 급식 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와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맞춤 영양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문 영양사의 안내에 따라 △체성분 측정 △개인별 영양 상담 △저염·저당 실천 교육 △균형 잡힌 식단 구성법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상담 전·후 두 차례의 체성분 측정을 통해 한 달간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작은 실천이 건강을 바꾼다’는 성취감과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
또한 청소년들은 물 섭취량 조절, 식사 속도 관리, 간식 섭취 습관 개선 등 개인별 실천 목표를 세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지속성과 자기 관리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양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몸을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건강·안전·생활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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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0월 21일부터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접수 실시
양평군, 10월 21일부터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접수 실시
[한국Q뉴스] 양평군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전국적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해당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함에 따른 조치다.
깨씨무늬병은 벼의 잎, 줄기, 이삭 등에 암갈색 반점을 발생시키며 등숙기에 수량과 품질에 피해를 주는 곰팡이 병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병무늬 면적률 51% 이상인 피해 면적이 전체 재배면적의 30% 이상이고 전년 대비 수확량이 30% 이상 감소한 사실이 증빙돼야 한다.
피해 농가는 피해 농지 소재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피해 신고서를 작성하고 피해 조사 확인서와 방제 이행 확인서 수확량 감소 증빙자료 등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향후 피해 사실이 인정되고 지원 대상 농가로 확정되면, 피해율과 피해 면적에 따라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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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재향군인회,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성료
양평군재향군인회,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성료
[한국Q뉴스]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2일 양평읍 물레방아있는집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군인의 다짐’ 제창을 시작으로 향군회원 유공자 시상, 안보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응섭 회장은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향군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애국심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투철한 안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과 양평군의 안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향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안보 그리고 양평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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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한의원,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 가정 방문 진료 실시
청운한의원,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 가정 방문 진료 실시
[한국Q뉴스] 양평군은 청운한의원이 지난 22일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 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한방 진료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주민이 자택에서 진료·처방·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기 지원을 통해 공백 없는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시범사업이다.
이번 방문에서 청운한의원은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자세 및 생활 관리에 대한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증상에 따라 침, 주사 등 한방 치료를 병행하고 통증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 상담을 제공했다.
황재호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료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서비스는 공백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촘촘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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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초기 청년 창업자 위한 ‘임차료 지원 사업’ 첫 시행
양평군, 초기 청년 창업자 위한 ‘임차료 지원 사업’ 첫 시행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 청년 창업자의 임차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양평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사업장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2025년도에 이미 납부한 임차료의 50%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실제 납부한 임차료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지원 신청 시에는 신청서 서약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원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명 상 개업일 1년 이상 3년 이하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30만원 이상 납부 중인 청년 창업자이다.
희망자는 10월 29일 오전 9시부터 11월 4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접수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양평군 가족복지과 청소년청년팀으로 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년들이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임차료 지원 사업을 처음 시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초기 청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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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 물소리길 가을여행 걷기 행사 개최
양평군, 2025 물소리길 가을여행 걷기 행사 개최
[한국Q뉴스] 양평군은 오는 10월 26일 ‘물소리길 어게인 4코스’에서 물소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발지인 원덕역을 시작으로 양평군청 앞 남한강테라스 행사장까지 이어진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물소리길 함께 걷기’ 와는 별개로 ‘물소리길 가을여행’은 매년 단 한 차례 열리는 특별한 행사다.
올해는 남한강테라스 행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한강테라스는 물소리길 4코스 구간인 양근리 1, 2, 7리 강변길이 나무 바닥으로 확장되어 조성된 공간으로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완주 후에는 새롭게 조성된 남한강테라스에서 개막 행사도 열려, 양평의 자연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기념 와펜, 손수건, 양평사랑상품권 등이 포함된 기념품 꾸러미가 제공된다.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는 ‘가을여행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고 도착지에서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물소리길 가을여행은 매년 많은 도보 여행객들이 찾는 대표 걷기 축제로 올해는 남한강테라스 행사와 함께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양평의 아름다운 가을을 함께 걸으며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물소리길은 제주올레길의 자매길로 한국 내에서 공식 인정받은 유일한 길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물소리길 누리집 또는 물소리길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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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평물맑은시장 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축제의 향연
2025 양평물맑은시장 축제,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축제의 향연
[한국Q뉴스] 양평물맑은시장의 대표 축제인 ‘2025 양평물맑은시장 축제’ 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가족 페스티벌’을 주제로 공연, 체험, 나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제, 음악회, 걷기 행사가 이어지며 가수 쿨, 영턱스클럽, R.ef가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 ‘벌룬 매직쇼’, 그리고 가수 알리, 박일준, 한가빈의 공연이 펼쳐져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상권 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는 솜사탕·팝콘 나눔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인증 이벤트, 도장 모으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그립톡 만들기, 곤충·파충류 체험, 어린이 놀이터 등 체험형 공간도 마련돼, 24일은 12시부터 19시까지, 25일은 10시부터 19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임시 폐쇄되며 행사장은 경의중앙선 양평역과 가까워 방문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무르익은 가을,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상권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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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재가암환자 ‘힐링테라피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양평군, 재가암환자 ‘힐링테라피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한국Q뉴스] 양평군은 재가암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재가암환자 힐링테라피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1일 양평 미리내 리조트 내 힐빙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양평군은 관광과 헬스투어와 연계한 ‘34 헬스투어 힐링건강 프로그램’과 ‘숲속 온열요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가암환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오행오감 테라피 △족욕 체험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등 다양한 휴식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호스피스 관련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재가암환자와 그 가족이며 대상자는 양평군 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통해 재가암환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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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라이브네이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환영”
이동환 시장, K-컬처밸리“라이브네이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환영”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23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T2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자리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이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 엔터테인먼트·라이브네이션코리아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시장,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라이브네이션측 스테파니 백스 아시아 총괄대표, 김형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대표 그리고 이흥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등 문화·공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대한민국 문화의 미래, K-컬처밸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K-컬처밸리 사업은 10년 전부터 준비해 온 우리 모두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시민들께서 오래 기다리신 만큼 오늘의 성과는 그 기다림의 결실”이라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세계 무대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K-컬처밸리가 완성되면 고양은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공연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행정 지원으로 아레나 공연장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T2 부지를 대상으로 민간개발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며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4개 기업 가운데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만 최종 제안서를 접수했다.
GH는 지난 22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해당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GH와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기본협약을 체결하면 공사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5월 공사 재개,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9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문화예술공연 분야 협력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대형 공연을 잇달아 진행하며 공연도시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고양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고양은 이미 글로벌 공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은 국내 콘서트 역사상 최다 관객을 기록했으며 지난 21일 열린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 공연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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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전통약선음식 만들기” 교육 실시
양주시, “2025년 전통약선음식 만들기”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양주시가 최근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해 농촌자원 활용 교육인 “2025년 전통 약선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일정은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실시되며 수강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약재료를 활용한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보리잣죽, 큐브스테이크 샐러드, 방울토마토 초절임을 직접 조리하며 약선요리의 기초와 적용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약선 재료의 특성과 조리법을 이해하고 일상 식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교육에서도 약선 기본 이론 교육과 전통 약선 음식 실습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 식재료의 효능과 조리법을 보급하고 지역 전통식문화의 계승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선음식교육은 인기가 많은 교육 강좌로 교육생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 식재료와 관련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