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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진안전주간 맞아 축제장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이천시, 지진안전주간 맞아 축제장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한국Q뉴스] 이천시는 10월 23일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진안전주간을 맞이해,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 기관 및 단체 3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 방문객들에게 △지진 국민행동요령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우리 집은 안전한가요 등 생활 속 안전 실천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지진안전주간을 계기로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생활 주변의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는 안전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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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통 도자 제작·소성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이천시, ‘전통 도자 제작·소성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Q뉴스] 이천시는 도자문화의 중심지 이천의 전통과 예술적 가치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도자 제작·소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흙을 만지고 불의 예술을 배우며 전통 도자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형 문화체험 행사로 이천 도자 명장과 지역 도예인이 직접 지도한다.
체험은 총 세 단계로 진행되는데, 먼저 11월 8일과 9일 이틀간 설봉공원 내 이천도자기체험장에서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물레 체험이 진행된다.
이어 11월 13일에는 완성된 초벌 도자기를 설봉공원 전통 장작가마에 넣는 과정, 11월 18일에는 가마에서 구워진 도자기를 꺼내는 과정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흙이 장작불을 만나 도자기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전통 가마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도자 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이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설봉공원 전통가마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도자문화의 저변을 넓혀갈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4일까지 이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흙과 불이 만들어내는 예술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며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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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동차·이륜차 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적극 홍보
이천시, 자동차·이륜차 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적극 홍보
[한국Q뉴스] 이천시는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장을 찾아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자동차·이륜차 정기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관리법’과 ‘이륜자동차 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2025년 7월 28일부터 이륜자동차 검사제도가 본격 시행되어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사용신고일로부터 3년 후 첫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2년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정기 검사를 받지 않으면 2만원에서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동차 정기 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후 31일 이내에 차종에 따라 6개월에서 2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루라도 지연되면 검사 지연 과태료가 발생하며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4만원부터 최대 115일 이상 경과한 경우 최고 금액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를 명의이전 받은 경우, 반드시 명의이전 받은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자동차 의무보험이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5조에 따라 자동차 사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것으로 자동차·이륜차·건설기계 소유자는 차량의 실질적인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 또는 말소 전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일수 발생 시 자동차는 최고 90만원, 이륜차는 30만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의 경우 2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계약 종료일이 토·일·공휴일인 경우에는 만기일 도래 전 재가입해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이천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이륜차 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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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 개회
연천군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 개회
[한국Q뉴스] 연천군은 23일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천군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최하고 경기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사전행사 청년 특별세션과 본행사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청년 특별세션: 청소년 모의 국제회의’ 가 개최됐다.
청년 특별세션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연천군 공유학교 학생 15명과 한국 및 일본 생물권보전지역 청년 네트워크, 글로벌 청년 생물다양성 네트워크, 유엔기후변화협약 청소년아동협의체 멘토 12명이 참여했다.
태국과학기술연구소 사카에랏 생물권보전지역 환경연구소 카녹팁 솜시리 연구보조담당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제모의회의를 개최하고 ‘연천 자연과 평화 선언문’을 채택했다.
본행사인 개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조도순 유네스코 MAB국제조정이사회 부의장이자 MAB한국위원회위원장, 제니퍼 조지 EAAFP 대표, 이상호 연천교육장을 비롯한 남아공,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유네스코 및 이클레이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기구 및 네트워크 관계자들의 참석에 따라 포럼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크 로우 한국전참전협회장의 특별연설과 함께 연천군과 국내외 청년들이 수립한 청년특별세션에서 채택된 선언문 전달식이 이뤄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문명적·생태적·평화적 가치가 숨 쉬는 연천군이 미래세대와 함께 자연과 평화를 지키고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관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연천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은 오는 24일까지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계속 진행된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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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권선구보건소,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 권선구보건소는 23일 권선구보건소 1층 햇살방에서 ‘2025년 하반기 권선구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결과 △치매안심마을 운영성과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평동과 세류3동 치매안심마을의 파출소,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통장 등이 함께해 치매안심망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권선구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내 공공·민간 기관이 협력해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을 연계하는 협의체로 매년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연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며 “민·관 협력으로 주민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관리를 강화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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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통학로 안전강화 위해 유관기관들과 회의 열어
회의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회의를 열고 통학로 안전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 수원교육지원청, 관내 4개 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시설 점검, 순찰 강화, 학교·가정·지역사회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방안을 모색했다.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은 “최근 유괴 시도 사건이 일어나 수원시와 교육청, 경찰 간의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경찰,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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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34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한국Q뉴스] 동두천시의회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제34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0월 23일에 개의한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동두천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획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26년도 출자출연금 동의안’ 및 ‘2025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5건과 기타 안건 4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날 상정된 안건 중 12개 안건은 회기 중 심의 예정이며 11월 5일 제10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권영기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부정·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5분 발언 내용에 대한 답변을 10일 이내 동두천시의회에 제출 예정이다김승호 의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멈추지 않겠다.
남은 기간에도 집행부와 협력해 더 따뜻하고 희망 있는 동두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으며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번 제341회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동두천시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시장, 국장 및 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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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 5분 자유발언 제29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 5분 자유발언 제29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한국Q뉴스]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지난 23일 제2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규모 환경시설 건립으로 불거진 갈등 해소와 재발 방지를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최근 관내에 여러 환경시설이 들어서면서 업체와 주민, 주민과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하나였던 마을이 분열되는 등 공동체 단절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법적 기준에 따르는 행정을 넘어, 갈등을 예방하고 중재하는 적극행정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박 의원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환경갈등 조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정기적인 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환경영향평가 사전 검토 및 사후 관리 강화 전담팀'을 운영해 공공부문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갈등 관리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천군 환경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 제정’과, 주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역상생 지원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발전은 필요하지만 주민의 신뢰 없는 발전은 지속될 수 없다"며 "연천군이 중립적인 조정자로서 사회적·공익적 갈등을 이해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에 앞장서 공공과 민간, 주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제29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회의록 검색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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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전국체육대회 2연패로 실업 최강 입증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전국체육대회 2연패로 실업 최강 입증
[한국Q뉴스] 서대문구는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23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일반부 결승 경기에서 경상남도 대표인 사천시청에 54대 49로 승리하며 이 대회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대표로 출전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18일 첫 경기에서 대구광역시 대표인 대구시청을 67대 64로 △20일 8강전에서 부산광역시 대표인 부산대학교를 67대 53으로 △22일 4강전에서 경상북도 대표인 김천시청을 57대 55로 꺾었다.
특히 농구단은 우승을 위해 대학 팀보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앞서는 실업 3개 팀을 차례로 모두 눌러야 하는 불리한 대진을 딛고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결승 경기에서 서대문구청은 1쿼터를 20:8로 시작해 2쿼터까지 35:25, 3쿼터까지 48:33, 4쿼터 최종 스코어 54:49로 값진 승리를 안았다.
포워드 박은서 선수가 양 팀 중 가장 많은 18점을 기록했으며 센터 유현이 선수가 15점, 주장인 포워드 윤나리 선수가 11점으로 서대문구청에서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앞서 올해 4월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김천 대회에서는 ‘김천시청’ 이, 6월 전국실업농구연맹전 태백 대회에서는 ‘서대문구청’ 이, 7월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는 ‘사천시청’ 이 우승을 각각 나누어 차지하며 이번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서대문구청이 가장 권위 있는 무대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13개 팀이 출전한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정상을 차지하며 국내 여자 실업농구 왕중왕임을 입증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펼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 나아가 서울시를 빛낸 값진 우승으로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둔 농구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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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지방정부의 강력한 지속가능 정책 추진 위해 중앙정부가 강력한 기반 마련해야”
박승원 광명시장 “지방정부의 강력한 지속가능 정책 추진 위해 중앙정부가 강력한 기반 마련해야”
[한국Q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방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역 회복력 강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전문가 등이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제16회 아시아미래포럼’의 지방정부 라운드테이블 세션 패널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지방정부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려면 강력하고 일관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 전문가들이 전략적으로 정책 기반을 조성해 지방정부의 실질적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시는 지역 회복력 강화의 핵심을 ‘지역 공동체의 힘’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치분권을 필두로 평생학습,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총 6대 지속가능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500인 원탁토론회, 시민공론장 등 시민참여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 일환으로 자치대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지역 활동가를 양성하며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 분야에서는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탄소저감의 기본인 자원순환 체계를 확립해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육성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자원이 지역 내에서 순환하며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기반을 만들고 있다.
시민정원사와 함께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정원도시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환경,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향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한 결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멈추지 않고 강력하게 지속가능 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 △경제 △사회 등 3대 영역과 10개 부문, 38개 세부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2025 지역회복력 평가’에서 종합 1위, 환경 영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