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자연암 ·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
지역 저소득가정 초·중학생에 장학금 전달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한국Q뉴스]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지난 26일 자연암(주지 법륜)과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민호)에서 관내 초·중학생 20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자연암의 자연장학회와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 각 300만원씩 마련해 조성한 것으로 학생 1인당 30만원씩 지원되어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연암 신도회(회장 이재복)는 사찰 순례에 동참한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자연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문화1동과 지역사회 공헌 협약을 맺고 매년 10여명의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이번에는 자연암 신도인 해송철거(대표 이순재)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MG대전남부새마을금고는 평소에도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간의 협력을 통해 자연암과 뜻을 함께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됐다.법륜 주지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조민호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밝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영단 동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의 종교단체와 금융기관이 함께 사회공헌에 나선 모범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5-10-27
											
										
										
									
 
								
									- 
										
											태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은 내짝꿍!’ 진행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한국Q뉴스] 대전 중구 태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균)는 27일 태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창윤)가 따뜻한 가을 정취 속에 ‘2025년 반려식물은 내짝꿍’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태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덜어드리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작은 동양난 화분을 만들어보며 식물과 교감하고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완성했다.완성된 화분은 집으로 가져가 키울 수 있어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과 위로를 줬으며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생기는 관심과 정성은 마음을 다독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최창윤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 일상의 활력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상균 동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화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작은 식물 하나가 마음의 친구가 되어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2025-10-27
											
										
										
									
 
								
									- 
										
											대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관내 어르신 대상 ‘사랑의 밑반찬 나눔’ 실시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한국Q뉴스]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유재경)은 27일 대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인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인순)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70세대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불고기와 겉절이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이후 각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양인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곽인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일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이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재경 대사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이웃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5-10-27
											
										
										
									
 
								
									- 
										
											이천시, 신종감염병 모의훈련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c0c5d7941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월 24일(금)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종감염병 모의훈련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이천시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변종 감염병의 특성과 전파경로를 이해하고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이천시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 점검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사례 기반 롤플레잉 및 PBL’로 구성되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감염병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및 신고 절차 ▲의심 환자 발생 대응 모의 사례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실습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이번 교육에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감염관리실 팀장과 담당자도 함께 참석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력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모의훈련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이 현장 대응 절차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일부 참여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훈련이었다”며, 향후 유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소의 감염병 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과 협업 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27
											
										
										
									
 
								
									- 
										
											의정부시, 의정부사랑카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인센티브 5% 추가 지급
											일자리경제과(의정부시, 의정부사랑카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인센티브 5% 추가 지급)-a16f33d4-3b24-4b57-9155-807f89254801
								
							
						[한국Q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정부가 주관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기간(10월 29일~11월 9일)에 의정부사랑카드 결제 시 5%를 추가로 지급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기존 10% 인센티브에 더해 5%를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40만원 결제 한도 내에서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20만원을 충전하면 2만원의 기존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행사 기간 20만원을 소비하면 1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더해 총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총 3만 개 제조·유통업체 및 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인센티브 지급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7
											
										
										
									
 
								
									- 
										
											의정부시, 2025년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 우수과제 선정
											기획예산과(의정부시, 2025년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 우수과제 선정)-b05988da-9bc8-4006-8fe0-0ddf7083b296
								
							
						[한국Q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2일 개최된 제7차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강현석 부시장)에서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의 시상등급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시정 전반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3건의 과제가 접수됐다.시는 공모전에 접수된 63건의 과제 중 규제개혁위원회의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18건을 선정했다.이후 상위 10건을 대상으로 2차 대면 심사를 실시했다.참신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득점 순으로 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5건 등 총 10건의 우수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최우수 건의 과제는 ‘반환공여구역의 공업지역 특례 확대’로 과밀억제권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자족 기능을 확충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시는 공모전에서 상위 18건으로 선정된 우수 과제의 시상 등급에 따라 상장 및 인사가점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강현석 부시장은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생활 불편 규제,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제안해 뜻깊다”며 “선정된 우수과제들을 관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 
										
											의정부시, 의정부시 한의사회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 위한 업무협약
											복지정책과(의정부시, 의정부시 한의사회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 위한 업무협약)2-18e8e2ac-43e5-4de5-baf1-d5ff34c792dd
								
							
						[한국Q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 의정부시 한의사회(회장 김재우)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6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돌봄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재택의료 및 돌봄 욕구를 해소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의정부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방문의료 지원사업 협력 ▲방문한의 진료서비스 지원 ▲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시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 한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김재우 회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이 함께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월 18일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 및 편한자리의원과도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2025-10-27
											
										
										
									
 
								
									- 
										
											의정부시, 하천마라톤 전국대회와 동오마실페스타로 완성한 상생의 하루
											시민소통과([기획]의정부시, 하천마라톤 전국대회와 동오마실페스타로 완성한 상생의 하루)1(마라톤)-d1065e06-c886-4e36-aa88-63d264d1c91e
								
							
						[한국Q뉴스] 10월의 맑은 하늘 아래 부용천과 중랑천을 달리는 러너들의 발걸음이 아침을 열고 오후에는 동오마을 거리에서 웃음과 음악이 이어졌다.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5일 ‘2025 의정부시 하천마라톤 전국대회’와 ‘2025 동오마실페스타’를 잇달아 개최하며 도심 속 자연과 상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하루를 만들었다.운동과 소비, 그리고 만남이 어우러진 이날의 풍경은 의정부가 꿈꾸는 상생의 도시축제 모델을 보여줬다.올해 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의정부 최초 하천마라톤 ‘동오마실런(RUN)’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한 행사다.작년에는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해 생활길(6km)과 건강길(10km) 두 코스를 달리며 의정부의 첫 하천 마라톤을 완주했다.완주자의 75%가 인근 동오마을에서 식사하며 상권 매출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낸 실험적 시도는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두 배 이상 키워, 전국의 러너 2천여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발전했다.부용천과 중랑천을 따라 이어진 코스에는 하프(21.0975km), 10km, 5km 세 구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수준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대회 시작 전에는 전문 강사의 몸풀기 체조가 진행됐으며 전 구간에는 안전요원과 의료진이 배치돼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원했다.부용천과 중랑천을 따라 단풍이 물든 코스를 달리는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시민부터 러닝크루, 전국 동호인까지 각자의 속도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완주자 전원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이 지급돼,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동오마실페스타 행사장으로 이어졌다.운동으로 시작된 하루가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며 체육과 경제가 맞물린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특히 이날 마라톤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지역화폐 페이백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축제 당일 동오마을 참여 업소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시민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권 지역화폐 150매가, 마라톤 완주 후 같은 조건으로 소비한 참가자에게는 축제 연계 혜택으로 2만원권 지역화폐 100매가 지급됐다.시는 결제 데이터와 쿠폰 회수율을 분석해 체육과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 모델을 정량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이날 동오마을 먹거리타운에서 열린 제8회 동오마을축제 ‘2025 동오마실페스타’는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와 동오마을상인연합회가 손잡고 준비했다.거리에는 분식, 안주, 일식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들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곳곳에서 풍성한 음식 향기가 퍼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시민들은 옥외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즐기며 무대 공연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의 오후를 만끽했다.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체험 부스에서는 이니셜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이 인기를 모았다.아울러 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는 럭키볼 이벤트와 지역화폐 페이백 행사가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마라톤과 축제의 연계는 단순한 하루 행사를 넘어 시민이 머물고 소비하는 도시 구조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시는 결제 내역, 쿠폰 회수율, 방문객 동선을 분석해 상권 회복의 실질적 효과를 검증하고 이 같은 연계형 모델을 향후 다른 상점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동근 시장은 “작년 시민들의 호응으로 시작된 마라톤이 전국 규모로 커지고 축제와 만나 상생의 장이 됐다”며 “시민이 즐기면 상권이 살아난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체육과 문화,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7
											
										
										
									
 
								
									- 
										
											가능동 주민자치회, ‘우리 손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실천
											가능동(가능동 주민자치회, 우리 손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실천)4-8823924f-8c8e-4958-a8c9-67bd334eee39 (의정부시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배은경)는 10월 22일 가능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철)가 의정부여자중학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 위원 등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센터 어울림마당 제초·전지 작업 ▲학교 담장 넝쿨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특히 여름철 이후 무성해진 학교 담장 넝쿨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에 기여했다.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이번 활동을 통해 밝고 정돈된 마을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재철 회장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환경을 직접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배은경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 
										
											㈜두림, 불현동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50만원 기탁
											(주)두림, 불현동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50만 원 기탁-c96eb812-83b4-4e38-9f34-b947149c4726 (동두천 제공)
								
							
						[한국Q뉴스] ㈜두림(대표 박병선)은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미)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기탁된 성금은 불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박병선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영미 불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병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