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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나서.. 20억 성과
2025-10-22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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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창업으로 대박의 꿈을.
반찬가게 창업으로 대박의 꿈을.
[피디언] 반찬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안양시가 공동창업 아카데미의 반찬전문 창업과정을 개설키로 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수강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만50 ∼ 64세 시민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재, 시청사 2층 베이비부머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개별 상담을 벌여 수강생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찬전분 분야 창업아카데미 과정은 다음 달인 2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전문 강사진에 의해 안양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안양시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반찬조리 실무와 판매촉진 마케팅 관리, 사회적경제기업 기본교육 등이다.
시는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수강생들에 대해 창업관련 추가적 정보 제공은 물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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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
양평군,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
[피디언] 양평군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2020년 기준, 양평군 재정자립도는 17.7%에 불과하다.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야만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착수할 수 있는 구조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정동균 양평군수도 취임 직후부터 국·도비 확보와 각종 현안사업 해결의 중요성을 인식, “집무실에만 앉아 있지 않겠다”며 “중앙부처, 국회, 경기도 등을 방문해 양평군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정 군수는 각종 상임위에 소속된 여당 국회의원들을 자주 만나 양평군 현안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국무총리, 교육부장관,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경기도,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각급 기관 실무 책임자들도 수시로 찾아 양평군 현안 해결 노력을 펼쳐왔다.
지자체장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양평군이 올해 확보한 국·도비는 2573억원에 달한다.
이는 정동균 양평군수 취임 전인 2017년 1601억원과 비교하면 972억원 가량 증가한 규모다.
양평군 2021년 전체 예산 7394억원 중 국·도비가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국·도비만 놓고 보면 지난해 대비 454억원 증액된 규모다.
정동균 군수는 “우리 군의 열악한 재정 상황 극복을 위해 국·도비 등 사업비 확보는 절실한 과제”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중앙부처를 비롯해 경기도, 관련기관들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유지한 결과, 재정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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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관내 모든 경로당 디지털 인프라 구축 완료
부천시, 관내 모든 경로당 디지털 인프라 구축 완료
[피디언] 부천시는 지난 1일부터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인터넷, 와이파이, 유선TV 사용료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373개소로 작년 189개소와 비교했을 때 98%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지원으로 경로당에서는 데이터 비용 부담 없이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유선TV에 지회별 별도 채널이 마련되어 부천시 각종 현안 보고·대한노인회 소식 시청이 가능해지는 등 효율적으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QR코드 인증방법, 스마트폰으로 쇼핑하기와 같은 다양한 교육과 소규모 비대면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
이는 기존에 스마트폰 사용 방법 교육, 찾아가는 청춘 영화관 등이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했다.
김용성 노인복지과장은“코로나19 발생으로 비대면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는 만큼, 정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생겨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이번 인프라 구축이 정보 사각지대 발생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 시, 철저한 방역을 거쳐 소규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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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피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 가입지원금 확대
태풍·호우 피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 가입지원금 확대
[피디언] A시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B씨는 풍수해보험에 가입 후 6만원을 조금 넘는 보험금을 냈다.
이후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으로 상가가 파손돼 보험금 1억 3000만원을 수령했다.
이처럼 부천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할 피해에 대비해 미리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해 주택과 온실, 상가, 공장 등에 재산피해가 발생할 경우 실질적 보상금을 지급하는 정책보험이다.
보상하는 재해는 태풍, 강풍, 호우, 대설, 풍랑, 해일 홍수, 지진 등이다.
대상시설은 주택과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공장, 시설, 재고자산 등이다.
보상 방법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보상하는 ‘정액형 상품’과 실제 피해금액을 보상하는 ‘실손형 상품’이 있다.
이중 실손보상형은 유리창 피해 등 경미한 피해도 보상해준다.
특히 2021년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을 70% 이상으로 늘려 시민들이 부담하는 자부담률을 낮췄다.
보험가입자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연간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받는다.
부천시 취약계층에게는 민간단체에서 보험료가 지원되어 사실상 개인이 납부하는 보험료가 없다.
풍수해보험 가입을 원하는 시민은 5개 지정 보험사 중 원하는 보험사를 선택해 개별가입이 가능하다.
부천시 취약계층은 관내 10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단체가입 동의서를 작성하면 개인부담금 없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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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 민들레 홀씨로 피어나다”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 민들레 홀씨로 피어나다”
[피디언] 부천시는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개발하고 상표출원을 완료했다.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은 국제 문학상을 말한다.
이는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문학을 통해 세계의 연대와 환대, 협력의 정신을 고양하고자 제정한 것이다.
현재 2021년 첫 수상작 선정과 제1회 시상식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부천시에서 이번에 개발한 문학상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바람을 따라 전 세계로 퍼져 낯선 땅에서 다시 꽃을 피우고 뿌리를 내리는 ‘민들레 홀씨’를 모티브로 한다.
흩날리는 홀씨는 디아스포라의 확장성과 창의성,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또한 국가와 민족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고 서로 다른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고 분열된 세계를 잇고자하는 디아스포라의 의미와도 일맥상통한다.
부천시는 이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응용이 가능하도록 문학상 명칭 대신 이미지 중심으로 로고를 디자인했다.
시는 2월부터 문학상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바탕으로 상패 디자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은 한국어나 영어로 출판된 현존 작가의 디아스포라 주제 장편소설이 심사대상이다.
총 상금은 6,000만원 으로 매년 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1회 문학상의 경우 현재 작품 접수와 예비심사를 거쳐 올 1월부터 본심사에 돌입했다.
심사위원회 심사가 완료되면 문학상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쳐 7월 중에 첫 번째 수상작을 결정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명단과 최종후보작은 수상작 발표 시 함께 공개하며 상패 디자인 역시 함께 발표한다.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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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시민 지키는 노란빛 ‘다목적 CCTV 위치안내판’ 1057개소 설치 완료
양주시, 시민 지키는 노란빛 ‘다목적 CCTV 위치안내판’ 1057개소 설치 완료
[피디언] 양주시는 범죄예방 효과 향상을 위해 쉽게 식별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다목적 CCTV 위치안내판을 관내 총 1,057개소에 설치, 한층 더 강화된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 관내 다목적 CCTV 중 방범 CCTV 867개소, 불법주정차단속 CCTV 89개소, 재난관리 CCTV 101개소 등 총 1,057개소에 위치안내판 설치를 추진해 왔다.
특히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설치한 위치안내판은 입체감이 드러나는 육면체 모양이며 시각 효과가 높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야간에도 어디서든 CCTV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 범죄예방 효과를 높였으며 CCTV 함체에 복잡하게 기재되어 있던 관리번호를 숫자만으로 단순하게 구성해 원거리에서도 한눈에 식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고자 위치 파악이 용이하도록 위치안내판과 CCTV 비상벨을 연계,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정확한 대응력을 높였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다목적CCTV 위치안내판이 CCTV 위치 확인뿐만 아니라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적극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우선인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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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0% 할인' 서대문사랑상품권 150억원 규모 발행
서대문구청
[피디언] 서대문구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4일 오전 10시부터 150억원 규모로 서대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소비자는 스마트폰에서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취급 앱을 통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서대문사랑상품권은 서대문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품권 취급 희망 업소는 제로페이 홈페이지 또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고객센터를 통해 가맹점 신청을 하면 된다.
상품권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 시 할인지원금을 제외한 잔액을, 상품권 구매 후 7일 이내 취소 시에는 지불금액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지난해 구는 5차에 걸쳐 총 235억원 규모의 서대문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전액 판매 완료한 바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올해도 서대문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해 동네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데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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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 ‘러브하우스 5호 열쇠 전달식’ 진행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 ‘러브하우스 5호 열쇠 전달식’ 진행
[피디언]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협력해 러브하우스 5호 열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러브하우스 5호는 화장실과 부엌이 없는 컨테이너에서 20년 이상을 살아온 76세 어르신에게 전달됐으며 전달식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인원만 참여했다.
러브하우스 5호의 주인공인 어르신은 “새로운 집을 마련해 주시는 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억경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입주식을 열쇠 전달식으로 대신해 아쉽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던 어르신께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포천로타리클럽은 1989년 창립 이후, 러브하우스 지원 외에도 김장봉사,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내 소외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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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혼자가 아니예요, 우리 함께해요”건강보건서비스 실시
포천시, “혼자가 아니예요, 우리 함께해요”건강보건서비스 실시
[피디언] 포천시는 2월 한 달 동안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 중 홀몸어르신과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문건강보건서비스를 실시한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으로 설 명절 친인척 방문의 어려움에 따라,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자가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홀몸어르신 및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등록된 100가구에 건강 상담을 실시한 후 비대면으로 건강보따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원격관리가 가능한 대상자는 영상을 통한, 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청력 문제 등으로 대면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외에서 대상자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건강 상담을 실시해 사각지대 없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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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 타향에서 맞는 새해지만 따뜻함은 다르지 않아요
포천시 가산면, 타향에서 맞는 새해지만 따뜻함은 다르지 않아요
[피디언]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가산이주노동자센터를 방문해 캄보디아, 필리핀 등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마스크와 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주노동자센터의 관계자는 “이곳을 찾는 외국인 친구들은 성실하고 순수한 사람들이다.
한국에서 생활하며 힘든 일이 있어도 고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한국의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했는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세심한 배려를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간위원장 이덕순은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촐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생활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재순 가산면 부면장은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