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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나서.. 20억 성과
2025-10-22 17: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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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은 화목해요’ 비대면 화상회의 개최
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은 화목해요’ 비대면 화상회의 개최
[피디언]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6일 현장소통 ‘이천은 화목해요’를 부발 신하10리 주민들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운영된 화상회의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중인 온라인 화상회의에 사용되는 어플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지난해 방문하지 못한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하게 됐으며 올해 첫 번째로 유승아파트에서 64회차 이천은 화목해요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는 우범지대 등 보안등 정비 어린이 놀이터 시설 보수 3번국도 삼익아파트 맞은편 제설요청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이 다양하게 제안됐다.
이자리에 참석한 신하10리 리장은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님이하 공직자분들께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태준 시장은 “행정의 근본은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시민들이 행정이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 직접 듣고 들은 것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은 화목해요’는 지난 연말까지 63회를 운영했고 매주 화요일 목요일 관내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전환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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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 정우진 주무관 올해 수돗물 시민대상 우수상 수상
안산시청
[피디언] 안산시는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에 근무하고 있는 정우진 주무관이 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2021 제6회 수돗물시민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돗물시민대상은 수돗물의 가치 함양 및 음용향상, 정책발전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와 상수도관련 종사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정우진 주무관은 수돗물 음용촉진을 위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병입 상록수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종이팩으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찾아가는 수돗물 과학교실’을 운영해 초등학생에게 수돗물의 안정성을 실험을 통해 알려주는 등 수돗물 음용에 앞장서는 시책 추진을 인정받아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우진 주무관은 “올해 ‘종이팩 상록수 무료 자판기’를 시범 설치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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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애인체육회, 올해 첫 이사회 온·오프 개최
안산시청
[피디언]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27일 올해 첫 이사회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고 주요안건을 논의했다.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는 윤화섭 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하고 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임미선 서안산노인전문병원 대외협력부장 등 4명의 신임이사를 위촉하고 정기총회 안건 상정이 진행됐으며 장애인체육시설 후원금 기탁식을 통해 유성춘 장애인체육회부회장이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성춘 대표는 매년 관내 장애인과 관련 시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후원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유성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부터 추진하는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사업도 전국 최고의 시설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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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수소시범도시 마스터플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시청
[피디언] 안산시가 명품 수소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 사업 마스터플랜 및 기본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2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윤화섭 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참여기업 및 용역사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과업내용 보고 및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시는 2019년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시범도시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9월 착수된 용역은 올 3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용역이 마무리되면 시는 수소명품도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이날 용역 중간보고회는 용역사인 수소지식그룹 대표의 과업내용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스터플랜 및 기본설계는 수소시범도시 인프라 구축 및 확대 방안 수립 지속 가능한 수소시범도시 구축 및 운영방안 수립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계획 수립 재생에너지 활용 수소 생태계 구축방안 수립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수소도시 조성에 따른 미래 확장성 및 기대효과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대표적으로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환경적 가치 등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 보고회는 현재까지의 추진현황과 보완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자리가 됐다”며 “당초 계획에 맞게 설계가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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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노현송 강서구청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피디언]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구청 집무실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운전자 안전수칙 4가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안전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처벌도 대폭 강화됐지만 어린이 교통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며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 구청장은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진성준 국회의원을 지목했다.
한편 구는 스마트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교차로 알리미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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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署, 전신주 활용 신속 출동 체계 구축 여성범죄 원천 차단 눈길 ’
‘연천署, 전신주 활용 신속 출동 체계 구축 여성범죄 원천 차단 눈길 ’
[피디언] 연천경찰서는, 긴급 신고에 효과적으로 대응, 신속한 출동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성안심귀갓길에 위치한 전신주에 긴급 신고 112 전주 스티커를 부착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범죄에 대한 대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들의 112신고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중요하나 일반적인 도로에서는 긴급범죄 신고시 위치를 제대로 알수 없어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해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연천경찰서는 연천군청과 협업 군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하에 전국 최초로 전신주에 각각에 명칭을 부여해, 위급시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고 전주 스티커 여백에 탄력순찰 홍보 문구를 삽입, 탄력순찰 홍보도 전개해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과 탄력순찰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
또한 여성 범죄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성 안심 귀갓길 내에 위치한 전신주 17개소에 밝고 시인성이 뛰어난 노란색 전주 스티커를 부착해 거리환경개선과 동시에 여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범죄자들에게는 심리적 위축감을 주어 여성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들의 호응도와 범죄예방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천군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병우 연천경찰서장은 “전신주 활용으로 신속한 초동조치를 구축해 여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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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컬러링북 활용 체험관광상품 ‘대상’
한옥마을 컬러링북 활용 체험관광상품 ‘대상’
[피디언] 전주한옥마을 컬러링북을 활용한 외국인 체험관광 상품이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주시는 지난 26일 전주대학교 본관 4층 경기전홀에서 최영기 전주대학교 관광마케팅 RCC 센터장과 전주 지역관광추진조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17점에 대해 시상했다.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은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전주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 관광상품을 발굴하고자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체험관광상품 부문의 ‘전주화첩기행, 전주를 그리다’를 비롯해 기억해 나만의 여행북 제작여행 가든레시피 조선시대 관청 투어, 내가 관찰사다 전酒루마블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장려상 11명은 개별적으로 우편 발송됐다.
특히 ‘전주화첩기행, 전주를 그리다’는 최근 전주시가 제작한 전주한옥마을 컬러링북을 활용해 자신만의 드로잉 여행북을 만들어 보는 외국인 대상 체험관광상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공모전 선정작들을 바탕으로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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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접수 … 여성친화 사업 발굴·지원에 ‘박차’
양주시
[피디언] 양주시는 오는 2월 17일까지 모두가 행복한 소통과 배려의 도시 감동양주 조성을 위한 ‘2021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수립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시민 누구에게나 고루 돌아가도록 운영하는 도시로 양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 올해 5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내 민간단체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양주시에 적합한 여성친화 사업을 발굴,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대상은 양주시에서 공익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공모 분야는 가족·돌봄·건강 지원, 공동체 및 사회참여 활성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조성 등 3개 분야이다.
공모사업 선정 단체별로 1개 사업을 지원하며 사업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사업추진 인력 확보 및 구성, 여성친화도시 목표부합성 및 사업계획 충실성, 사업의 효과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및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중 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비영리 법인·단체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양주시청 여성보육과 여성가족친화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참신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소통과 배려의 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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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개보수 전문 인력 7명 채용
전주시청
[피디언] 전주시가 저소득층 노후주택을 개보수할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시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2021년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7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총괄반장 1명과 도배·장판 분야 3명, 지붕·창호·건축 설비 분야 3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전주시 거주자로 해당 분야에서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2년 이상 경력이 있는 자이다.
도배·장판 또는 지붕개량·창호교체·건축설비 등 건축 분야 작업 수행이 능숙한 사람이 우선 채용된다.
시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친 뒤 다음 달 22일 채용인력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노후주택 개보수 전문인력팀은 3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8개월가량 노후주택 개보수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 ‘2021년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은 총 3억6800만원이 투입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기준중위소득 60% 이내 저소득계층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개량 도배·장판 교체 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화장실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위해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보조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설치도 지원된다.
김은주 주거복지과장은 “재능과 기능을 갖춘 전문 인력이 많이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수혜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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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전주시청
[피디언] 전주시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투명한 시정을 운영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0년도 정보공개 실적에 대해 45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17개 교육청, 282개 공기업 등 58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영역에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시는 81.2점을 획득, 전 기관 평균인 80.3점과 대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률과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수요 관리 등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향후에도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사전정보공표 충실성을 높이고 정보공개 청구 처리 관련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전주시가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