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교훈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나서.. 20억 성과
2025-10-22 17:09:39
-
- 대구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주요현안 지원 건의
- 골목에서 피어난 도시재생…남양주시, ‘2025 퇴계원 새뜰, 아주 작은 골목 축제’ 개최
- 남양주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행사’ 성료…현장서 시민 목소리 듣다
- 남양주시, 자원봉사자 재능기부로 노인복지관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 남양주시, ‘퍼머컬처 팜파티’로 지속가능한 농업 문화 확산
-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 남양주시, 자매도시 영월에서 이·통장 전체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 대진대학교와 AI 산업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
- 오산시, 지역난방 요금 인하 위해 DS파워 방문
MORE NEWS
-
뚜르드몽드, ‘전통·현대 공존’ 전주 여행 소개
뚜르드몽드, ‘전통·현대 공존’ 전주 여행 소개
[피디언] 한국 최초의 여행레저 전문매거진인 ‘뚜르드몽드’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전주를 추천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27일 ‘뚜르드몽드’ 1월호는 ‘한 도시 두 이야기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옥마을로 대변되는 전주의 전통적인 면과 객리단길, 서학예술마을 등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의 모습을 동시에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세계적인 숙취해소 음식으로 떠오른 전주 콩나물국밥과 함께 전주한정식, 오모가리탕 등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맛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또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숙박 대안인 전주한옥마을의 한옥체험도 조명했다.
뿐만 아니라 ‘뚜르드몽드’는 액티비티를 중시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완판본 체험과 수공예 체험 등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담았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이 돼 왔던 여행이 움츠러들며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전주시는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SNS와 국내·외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지속성 있는 관광 홍보로 다시 찾고 싶은 전주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
전주푸드 직매장, 설맞이 농산물 특판
전주시청
[피디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전주푸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전주푸드 설 맞이 선물세트 특별 판매행사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종합경기장점과 송천점 등 행사장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사과, 배 등 과일류 등심세트, 사골세트 등 정육류 한과세트 잡곡세트 누룽지류 김부각류 등을 판매하며 무료 택배발송도 지원한다.
타 지역 발송 마감일은 2월 5일 전주지역 발송 마감일은 2월 8일까지다.
온라인의 경우 전주푸드마켓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주문 및 상담이 가능하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전주푸드 상품이 많이 판매돼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주시 농가와 가공업체, 사회적 기업 등이 함께 웃음 짓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1-27
-
익산시, 맞춤형 청소년 정책 추진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청소년 균등한 성장을 위한 조례’와‘청소년 참여 활성화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청소년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 수립과정에 청소년의 참여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고 있다.
올해도 시는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눈높이에 맞는 시설 구축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선다.
시는 오래되고 낡은 청소년 시설을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환경으로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아가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청소년문화의집 휴카페‘느림더하기’와 청소년수련관 북카페‘그루터기’를 조성했으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와서 책을 보고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만의 휴식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도비 50%를 포함 총 사업비 4억3천만원을 투입해 청소년문화의집 내 유휴공간 활용해 청소년들을 위한 풋살장과 족구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구, 진로 학교폭력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해 12월 말 기존 여성회관 1층에서 상공회의소 5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단장한 센터는 개인상담실, 놀이치료실 등 청소년 상담을 위한 공간이 들어섰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은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7천만원을 확보해 조성됐으며 개인 학습공간, 휴게공간, 인터넷 수강실 등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공부하며 취업 관련 상담 등을 제공 받으며 취업까지 연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센터는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증, 자해·자살문제 등에 대해 긴급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해서는 위기 상황별로 전문적인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도내 최초로 청소년 정책에 있어 주인공인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익산시 청소년 욕구 및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말‘익산시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청소년정책 중장기 계획은 지역만의 특성화된 청소년 공간 조성을 포함한 실질적이며 체계적인 정책 과제들로 총 43개의 신규 과제와 10개의 최우선 과제가 제시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제시된 과제들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최우선 과제는 청소년과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추경 예산에 반영하는 등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청소년 정책 중장기 계획은 청소년 정책 참여 활성화, 청소년 권익 보장, 청소년 정책 체계 개편 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과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향후 내실 있는 청소년 정책 추진이 기대된다.
2021-01-27
-
‘전주형 착한 선결제’ 민간으로 확산
전주시청
[피디언]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공공부문에 이어 지역 기업과 금융기관 등 민간으로까지 확대된다.
전주시는 27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성호일 국민연금공단 경영지원실장, 김상태봉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영지원본부장, 고성욱 휴비스 전주공장장, 부정필 전주페이퍼 인사총무팀장, 임동욱 유니온시티 대표이사, 홍성환 비나텍 상무이사, 임동식 하이트진로 전주지점장,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이진산 농협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정경철 북전주세무서장, 장영철 전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업과 기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26일 오전 9시 기준 착한 캠페인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증샷이 15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공공부문 임직원에 이어 각 기업과 기관들의 직원들까지 늘리는 것을 포함, 민간으로까지 참여를 유도해 캠페인 확산세를 이어나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29일에는 주민자치위원협의회와 통장협의회, 국제로타리3670지구, 국제라이온스협회전북지구,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자율방범대 등 11개 민간·자생단체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함께해’ 챌린지를 추진한다.
11개 단체 소속 총 300여 개 단체 9400여명은 단체별 달성목표금액을 정한 뒤 소속 단체 내에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예컨대 통장협의회가 달성목표금액을 정하면 중앙동 통회장이 참여한 뒤 진북동 통회장을 지목하는 식으로 이어진다.
이와 관련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10만~30만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쓰는 착한 소비운동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70여 일 동안 진행된다.
집이나 회사 근처 음식점에서의 선결제, 예술공연 티켓 선구매, 화훼업소 꽃바구니 비용 선결제 등 다양한 방식이 포함된다.
특히 그간 10%의 캐시백이 지급돼왔던 전주사랑상품권의 혜택이 한시적으로 20%까지 주어지며 월 충전한도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늘어났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일 전주시설관리공단,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전주문화재단,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출연기관과 산하단체와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선언식을 가졌다.
이어 25일에는 한국노총, 민주노총과 함께 ‘전주시-양대 노총 사회적 연대 협약식’을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공동체 정신과 강력한 사회적 연대의 힘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선한 경제활동을 통해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을 지켜내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
익산 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는 지역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갈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익산 농업인대학은 3개 과정,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다.
오는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전문 이론교육부터 우수농가 벤치마킹, 실습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영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받아 볼 수 있으며 읍면동 산업계와 농업인상담소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작성된 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방문, 팩스, E-mail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는 22일 개별 통보되며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올해 처음 개설된 치유농업 과정은 앞으로 농업이 나아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농업·농촌이 가진 치유적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치유농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반의 흐름을 배우는 과정으로 관련 문의가 많아 높은 입학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1-01-27
-
‘금마 배수지’ 시설 확충 국비 확보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가 금마 배수지 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국비를 대거 확보해 북부권 일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나선다.
시는 27일 북부권 지역의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배수지 설치계획을 반영해 배수지 확충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확보한 국비 59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되며 실시설계와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금마 배수지가 기존의 5천톤에서 1만5천톤까지 확충됨에 따라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수 공급이 안정화되면 해당지역에서 겪어온 수압저하, 급수문제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희 상하수도사업단장은“배수지 시설의 확충을 통해 시 전체는 물론 함열읍 등 북부권 개발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주민들에게 급수공급 불편을 해소해 시민들의 편리한 물 사용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
익산 명품 숲세권 주거시설 조성 본격화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가 도심 속 명품 주거단지와 친환경 도시공원 조성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원조성 시행사들과‘명품 숲세권’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열린 간담회에는 마동·모인·수도산공원 시행사와 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GS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막바지 행정절차 추진에 대한 의견수렴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명품 숲세권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시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도심공원에서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힐링 공간을 충분히 확충할 것을 당부하는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을 사업자들에게 요청했다.
도심 속 숲세권 조성사업은 마동과 모인, 수도산, 팔봉, 소라 등 도심 주요 공원 5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해당 지역은 여의도 면적의 약 55%에 달하는 1.6㎢ 규모이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마동공원개발이 추진 중인 마동공원이 오는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교육과 체험공간’이라는 테마로 아동과 청소년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향유공간이 조성된다.
수도산공원은 수도산공원개발이 맡았으며‘남부권 복합커뮤니티공간 조성’이라는 특징을 토대로 크게 자연과 생태가 어우러진 자연생태공원, 복합문화센터 기능이 포함된 문화중심공원, 주변 교육시설과 익산의 역사를 연계한 체험학습공원 등으로 구성된다.
모인파크가 추진할 모인공원은 청춘이 One하는 문화놀이터’라는 주제 아래 지역주민과 대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어 팔봉공원는 ‘아름다운 향, 꽃, 빛을 품은 문화플랫폼’, 소라공원은 ‘도심 속 자연이 품은 황금빛 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조성된다.
마동공원을 제외한 나머지 공원은 토지보상을 마무리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명품 도시공원과 함께 친환경 주거단지 건립에도 속도를 높인다.
공원과 함께 숲세권 주거시설로 마동공원은 GS자이 1천446세대, 모인공원은 중흥 S클래스 968세대, 수도산공원은 제일 풍경채 1천515세대), 팔봉1지구는 서희 스타힐스 2천330세대, 소라공원 1천357세대 등 7천6백여 세대가 조성된다.
마동과 수도산공원은 올해 상반기, 모인과 소라공원은 하반기에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팔봉1지구는 보상진행 상황에 따라 분양 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명품공원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부지에 숲세권 주거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복지가 한층 상승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GS관계자는 “명품 공원과 명품 아파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아파트를 익산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휴게, 조경시설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숲세권 주거시설 제공으로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복지소외계층 도시락 지원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복지소외계층 도시락 지원
[피디언]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사업으로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소외계층 20가구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 건강지킴이 밥상은 나눔문화 실천업소인 항아리보쌈, 파파맹코 시루떡, 촌장골, 전주어탕국수 업체의 도움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월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박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든든한 한 끼를 안전하게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매월 정성 가득한 한끼를 지원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외식업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
광명시, 2021년 평생학습의 해‘시민 평생학습 권리 보장’
광명시청
[피디언] 광명시는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올해를 ‘평생학습의 해’로 선언하고 광명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평생학습원 내 평생학습정책팀과 ‘광명시 평생학습 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2일 박창화 부시장, 평생학습사업소장 및 관계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의 해 추진 관련 현안회의’를 갖고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 사항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 평생학습 추진단’을 구성해 평생학습도시 10대 과제,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사업, 광명시 43개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빈틈없이 꼼꼼하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원조 평생학습도시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사업, 시민주도의 온라인 평생학습 체계 구축,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강좌 및 학습모임 플랫폼 구축, 평생학습 멘토단 양성, 소규모 학습모임과 공간제공,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확충 등 광명시민의 평생학습 권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교육전문가와 관련 공무원으로 평생학습 추진단을 구성해 제5차 광명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에 따른 10대 추진 과제와 ‘광명시민 평생학습 장학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시대 시민 주도 평생학습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2021-01-27
-
광명4동, 신광명로타리클럽 방역소독기 10대 기부 2021년 방역활동 더 치밀해진다
광명4동, 신광명로타리클럽 방역소독기 10대 기부 2021년 방역활동 더 치밀해진다
[피디언]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신광명로타리클럽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휴대용 방역소독기 1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천영균 신광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천기 광명4동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신광명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광명4동은 일반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있어 방역수요가 많은 곳으로 방역소독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역 사회 안전과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