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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군포새마을금고 군포시에 좀도리쌀 1만㎏ 전달
MG군포새마을금고 군포시에 좀도리쌀 1만㎏ 전달
[피디언] MG군포새마을금고가 올해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1만㎏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3회째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낸 저소득 가구들에게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달식은 1월 26일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 1만㎏은 군포시 11개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복지 사각지대를 지역 내에서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정신을 살리는 계기가 됐고 겨울철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군포 시민들과 언제나 함께하고 곁에서 힘이 되는 군포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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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창구 담당자 역량 강화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융합형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읍면동 안내창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융합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와 그간 성과, 추진방향 및 과제에 대해 보건복지부 자문위원인 호서대학교 이용재 교수가 진행했다.
이어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안내창구의 업무처리 프로세스’와 ‘재정지원 프로그램의 연계, 의뢰, 제공시 유의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작성한 업무매뉴얼 안내와 실무 지침 등을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에서 설명했다.
김영옥 복지정책과장은 “선도사업 기간 동안 천안시에 맞는 융합형 유형 대상자 발굴과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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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 개최
천안시,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 개최
[피디언] 천안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단지 협업체계 운영회의는 지난해 11월 30일 산업단지 인허가 승인을 득한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의 분야별 협의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산업단지 조기 완공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천안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업단지 협업체계는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JB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주요협의부서 등 57개 관계기관과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정에서 단계별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절감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산업단지 조성시기에 맞춰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전만권 부시장은 “현재 천안시는 천안북부BIT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총10개의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협업체계를 통해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사업시행을 통해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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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 정책 협의와 자문 ‘첫 발’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 체육정책에 대한 협의와 자문, 체육단체 간 상생발전을 이끌 ‘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발족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협의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복지문화국장, 시교육청 체육인성과장, 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당연직 5명과 시의원, 대학교수, 체육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회의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임, 2021년 주요업무 보고천안체육 현안과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체육진흥 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체육진흥에 필요한 경비의 확보 및 활용 그 밖에 체육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체육 정책에 대한 협의·자문을 하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첫발을 뗀 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가 천안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천안 체육의 과제를 풀어 나아갈 뿐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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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칭 대한민국 축구박물관 유물매입 실시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는 가칭 대한민국 축구박물관 건립을 위한 제2차 유물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8월 1일 대한축구협회와 체결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해 축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제1차로 이루어진 유물매입에서 1954년 스위스월드컵 최종예선 포스터를 비롯한 50점의 유물을 매입했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 알차고 성공적인 박물관 건립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해 두 번째 유물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다.
매입 대상 유물은 축구관련 유물이나 기타 박물관 전시에 적합한 유물이며 축구용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한다.
개인소장자와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등 모두 참여할 수 있으나, 소장과정이나 소유권 출처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유물을 매도신청이 불가하다.
접수는 1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로 52일간 천안시청 2층 축구종합센터 건립추진단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기간 내 도착분이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축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인 만큼 다양한 유물과 스토리가 존재할 것”이라며 “이런 다양한 유물과 이야기들이 박물관 전시를 풍부하게 만들고 완성도 높은 박물관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므로 축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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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발전방안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발전방안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피디언] 천안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0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공식 및 비공식 자원의 발굴 및 연계, 읍면동별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운영 등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랜 기간 지역에서 고생하는 행복키움지원단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방향,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활성화 방안, 애로사항과 의견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복지서비스가 관주도에서 민관렵력으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추어 행복키움지원단이 주목받고 있다”며 “행복키움지원단이 미래의 복지전달체계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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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천안시청
[피디언] 천안시는 오는 2월 16일까지 2021년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사회보험료 및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천안시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대상이다.
일자리창출사업은 근로자의 최저인금 수준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사회보험료지원사업은 사업주 부담 4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전문인력지원사업은 기업경영에 필요한 전문인력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충청남도의 현장실사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말 확정된다.
차명국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기업에 재정을 지원해 기업을 육성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질적 성장과 자생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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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민원현장 찾아 발로 뛰는 ‘광폭 행보’
박상돈 시장, 민원현장 찾아 발로 뛰는 ‘광폭 행보’
[피디언]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6일 현장점검과 민원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는 광폭 행보를 펼쳤다.
이날 박 시장은 천안TMR공장, 추모공원 수목장림, 용정리 오폐수 발생현장,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천안시는 조사료 가공·유통센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광덕에 위치한 조사료 공장인 천안TMR공장은 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부지협소와 공장 노후에 따라 사료제조시설 등을 이전 및 신축하고 있다.
완공 시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 생산량이 기존 하루 30톤에서 70톤으로 증가돼 낙농가 생산비 절감은 물론 국내산 조사료 이용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 시장은 “국내산 조사료를 대량 생산하는 만큼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양질의 조사료 생산 및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 할 것”을 지시했다.
급속한 화장률 증가에 대응하고 산림훼손 예방 및 친자연적인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추모공원 수목장림 조성사업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광덕면 일원에 12월 준공을 목표로 4만여위 수목장림과 330위 잔디장, 하늘쉼터 등을 조성한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단풍나무나 산수유 등 수려한 모양의 나무를 식재해 더욱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적정 가격을 검토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요청했다.
풍세면 용정리 오폐수 발생현장은 원룸단지에서 배출되는 오수가 마을하천으로 방류돼 악취 민원이 발생하는 곳이다.
해당지역은 공공하수관로가 없어 건축용도에 맞는 용량과 성능검사를 필한 제품으로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오수 방류수를 공공수역으로 방류 가능하나 마을 측에서 요구하는 수질을 만족 시키지 못했다.
이에 시는 건축 관리자에게 오수처리시설 관리 철저를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오수처리시설 운영과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 및 민원 발생 전 주기적인 하천 순찰을 시행했다.
또 마을하수도 설치를 검토 중이다.
박 시장은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환경부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적법한 절차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 현장은 올 3월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입주예정자들로부터 분양 당시 모델하우스와는 다르게 시공됐다는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박 시장은 직원들에게 “제기되는 민원에 대해 시행사와 입주예정자들의 문제로만 판단하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입주 후 민원과 관련 대표성 있는 입주자 단체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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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천안사랑카드 온라인 후원 서비스’ 도입
천안시청
[피디언] 다음달 1일부터 천안사랑카드로 간편하게 후원을 실천할 수 있는 ‘천안사랑카드 온라인 후원 서비스’가 도입된다.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 앱 내 후원서비스 시행을 위해 27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이 천안사랑카드 온라인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과 천안사랑카드사업 운영기업인 코나아이 주식회사가 함께하는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협약에 따라 모금 콘텐츠 구축 및 사업운영에 대한 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후원 방법은 천안사랑카드 앱에서 연계하는 ‘행복천사365’의 상세 페이지에서 후원을 원하는 사례를 선택해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면 된다.
천안시 복지재단은 목표 모금액에 도달하는 해당 사례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앱을 통해 후원한 시민에게는 후원금에 대한 소득공제 등록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원 수 13만2,032명을 자랑하는 천안사랑카드의 이번 후원 서비스는 나눔 문화 정착을 촉진하고 공동체 기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사랑카드의 간편한 후원서비스로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공동체 연대 강화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지원과 동시에 나눔 활성화까지 기여하는 천안사랑카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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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이번엔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안양시, 이번엔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피디언] 안양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실시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아 부패방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부문의 청렴수준 제고를 위해 매년 각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의지노력과 청렴도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연말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최고등급을 받은데 이어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도 최고수준으로 평가받음으로써 명실상부 청렴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이는 청렴공직사회를 향한 안양시의 열정이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멈춤이 없었음을 입증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그동안 청렴과 부패방지 관련, 타 기관과 차별화된 새롭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와 같은 노력으로 이번 평가에서 청렴정책 참여, 부패방지제도 구축과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와 확산노력 등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아 결국 종합등급에서도 1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제도 구축과 관련, 청렴도 지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내부신고자 보호를 위해‘비실명 대리신고제’를 운영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내부청렴도 향상 위해 부시장과 부서장, 시장과 8급 직원들이 각각 청렴에 대해 터놓고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점도 주목받았다.
시는 이밖에도‘청렴 컨설팅’, 온라인 청렴퀴즈 대회, 부패방지 및 청렴캠페인,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아카데미 등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방식의 이벤트로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자로서의 가장 큰 덕목이 바로 청렴이라며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은 멈춤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