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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하이테크, 광주시 초월읍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태경하이테크, 광주시 초월읍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피디언]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태경하이테크 최유해 대표는 29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남균 초월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에 소외된 외로운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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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1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진안군청
[피디언] 진안군이 금강수계관리기금 12억6백만원을 투입해 ‘2021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2002년 수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토지이용 등의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는 8개 읍·면 64개 마을, 560여명이며 각각 간접지원과 직접지원 형태로 추진된다.
본 사업은 작년 하반기 마을회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계획으로 올해 2월중 금강수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본격 시행한다.
진안군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1월에 읍·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유의사항을 홍보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간접지원사업은 총 7억2천4백만원으로 각 마을회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마을공동 친환경 유기질 비료·농기계 구입 등 소득증대사업 마을 공동물품 구입·공동시설 설치 등 복지증진사업 쓰레기종량제 봉투구입 등 오염정화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친환경 유기질비료, 퇴비구입 사업의 경우 수질보전 및 보조사업 효율성을 위해 금년부터 강화된 세부지침을 마련했다.
수변구역 내 수계 수질보전을 위해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대상자별 배분 물량이 실경작면적에 비례해 사용 적정 범위인지 검토해 지원하며 납품과정 등 철저한 확인을 통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접지원사업은 총 4억8천2백만원으로 수변구역 지정이전부터 수변구역 내 토지나 건물을 소유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에게 가계생활과 밀접한 187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카드 지급 방식으로 지원한다.
직접지원사업비는 대상자의 재산규모별로 차등지급되며 직접지원 대상자들은 상기 직접지원 조건 적격 여부, 재산규모 등 확인을 위해 금년 2월 5일까지 주민등록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업 신청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은 해당 마을 주민들의 회의를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이 결정되고 추진되는 만큼 사업 목적에 맞고 전체 주민복지 향상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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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 최우수 대표 축제 선정
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 최우수 대표 축제 선정
[피디언] 영덕대게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021년 경상북도 최우수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축제심의위원회 서면심의를 갖고 2021년 경상북도 지정 대표축제를 결정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속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선정지원금 5천500만원과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홍보 모바일 채널 구축 지원금 1천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제23회 영덕대게축제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돼 총 조회 138만4천861회가 집계돼 영덕대게 축제의 명성을 확인했다.
당시 축제는 영덕대게 깜짝경매, 쿡방쇼, 전문 요리사와 함께하는 요리쇼, 플래시몹 경연대회, 9개읍면 특산물 소개 등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올해 예정된 제24회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도해 하이브리드 축제를 선도한다.
기존 대게축제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온·오프라인을 동시 추진하는 축제로 새롭게 구성해 주민주도형 참여프로그램, 수익 창출형 관광축제로 대전환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경상북도 대표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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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조현화 부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정선군의회 조현화 부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피디언] 정선군의회 조현화 부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본격적인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이했다.
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영월군의회 정의순 부의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조현화 부의장은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해 군민이 중심이 되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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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오는 2월 2일‘신축년 첫 임시회’개회
광주시의회, 오는 2월 2일‘신축년 첫 임시회’개회
[피디언] 광주시의회는 오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신축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제283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시정업무를 보고 받을 계획이며 조례안 8건, 동의안 6건, 보고의 건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주시 공공시설 내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수어활성화 지원 조례안, 광주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기업사랑 및 기업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총 4건이다.
임일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집행부의 시정 업무 계획을 꼼꼼히 살펴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회기에서도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 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시민 방청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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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너지서비스, 도시락으로 ’온기‘ 나눠
익산시청
[피디언] SK E&S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익산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매일 1끼씩 5개월간 도시락을 제공하는‘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긱 기관은 29일 익산시청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금액은 총 5천만원이며 다음달 초부터 6월 말까지 총 5개월간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등 취약계층 100명에게 매일 양질의 도시락과 간편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의 결식문제 해결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식자재를 구입하고 시니어클럽이 도시락 제작과 배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지역 맞춤형 상생협력 프로젝트’이다.
김기영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우리 SK그룹‘안전망’ 구축의 연장선상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분들의 끼니 해결과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자체와 다양한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 이웃들과 나누는 도시락인 만큼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반식외에 영양식을 제공해 대상자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한끼 나눔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다이로움 익산 만들기에 힘써 주시는 SK E&S 전북에너지서비스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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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민 공익수당’ 지원 대상 확대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가 올해 농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29일 지난해 지급대상이었던 농·임업 농가뿐만 아니라 양봉농가와 어가를 추가해 공익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지급 대상자 1만1천여 농가에서 올해는 1만2천여 농가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대상은 신청년도 기준 2년 이상 연속해서 도내 주소와 농업(어업)경영체를 두고 1천㎡ 이상 경작하는 농가와 양봉농가이다. 다만 농업 외 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논밭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야 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의 적정 사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양봉농가는 양봉업 유지·관리, 양봉산물 안정성 유지, 꿀벌 병해충 방역 등을 이행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추석 명절 이전인 9월 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익산多e로움카드(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농민 공익수당 제도가 농민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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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건설경제 활성화 ‘신속 집행’ 박차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관련 예산을 신속 집행하고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제를 위해 건설국 예산 830억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건설국 주요 추진 사업은 교통물류 중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착공한 연무IC~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주거환경개선과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7개의 뉴딜·새뜰마을사업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이 살기 좋은 명품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용안 생태습지와 만경강 주변에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길, 주차장, 편의시설 정비 등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건설국은 해빙기 대비 12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행정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행정은 해빙기 대비 주요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원활한 사업추진을 당부하고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한다.
정홍진 건설국장은“건설국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체감도가 큰 사업이다”며“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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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생생한 정보, 블로그기자단이 전해요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의 곳곳을 누비며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전할 블로그기자단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총 4명이 기자단 대표로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인사 말씀 소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나머지 인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블로그기자단은 일반기자단 20명, SNS기자단 6명, 영상기자단 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익산의 다양한 소식과 명소, 맛집, 문화·관광, 축제, 시의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며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6기를 맞는 블로그기자단은 모집과정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총 116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관련 경력과 SNS운영 사항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블로그기자단 30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자단 중에는 전문 블로거와 각종 공모전 수상자는 물론 사진촬영 및 영상제작 등의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헌율 시장은“블로그기자단이 시민과 행정의 소통창구로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함께 500만 관광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익산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소중한 길라잡이 같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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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정소식지 ‘꿈과희망의익산이야기’ 점자판 발행
익산시청
[피디언] 익산시가 올해부터 시정소식지인‘꿈과 희망의 익산이야기’를 점자로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한다.
점자 소식지는 시각장애인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 2월호부터 매월초 50부씩 발행하며 비장애인들에게 배부되는 ‘꿈과 희망의 익산이야기’와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 시정에 대한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비치하고 구독을 원하는 시각장애인에게는 우편발송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에는 1,80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 점자소식지 발행을 시작으로 장애인이 겪는 정보 불평등 해소에 더욱 노력해 차별없는 선진 복지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