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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노인일자리 사업 2월 1일부터 본격 시행
구례군 노인일자리 사업 2월 1일부터 본격 시행
[피디언] 구례군은 2월 1일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에 지난해보다 1억500만원 증가한 30억9천500만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모집인원인 900명보다 많은 1,143명이 신청서를 접수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례군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고 공익활동형 7개, 사회서비스형 3개, 시장형 2개 등 참여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12개의 다양한 사업단을 편성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한 경로당 식사·청소도우미 지원 사업은 205개소 경로당 385명이 참여했으며 기존의 사업 내용에 비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 및 생활공간인 마을 경로당에서 일을 함으로써 주인의식과 더불어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보람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참여자들의 평가가 있었다.
이에 힘입어 어르신들이 생계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인 동절기에 참여자의 소득공백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서 근무를 하는 경로당 식사·청소도우미 지원 사업을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빠른 1월 13일부터 조기 시행했으며 특히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모이는 노인일자리 수요처 경로당에 대해 체온측정 및 손소독기를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단을 편성해 기존의 환경정비에 그치는 것이 아닌 꽃심기, 벽화그리기 등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도적이고 보람찬 노인일자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인 경로당 일시 폐쇄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어른신들의 소득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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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확산 차단 총력, 동해시 역학 조사 강화
동해시청
[피디언] 동해시가 지난 27일부터 한 집 한 사람 코로나19 검사받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무료진단 검사 외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그물망식 추적조사로 역학 조사를 강화해 나간다.
시에 따르면, 역학조사 시점을 확대해 접촉자의 범위를 넓혀 선제적으로 격리 및 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역학조사관은 유관기관 등에 지원요청을 통해 확진자의 역학 조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역학조사 지침은 확진자 접촉일 또는 증상발현일 2일 전으로 되어 있으나 금번 강화대책에는 역학 조사 범위를 확대해 기본 5일로 조사한다.
또, 확진자가 허위진술 하거나, 기억을 못할 경우 등 필요 시 최대 14일 전까지 추적조사를 시행해 모든 접촉자를 그물망식으로 파악하고 검사·격리 조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확진자 발생지역, 거주 아파트 등에 대해선 전수조사를 실시해 확진자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거나 있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해 나간다.
동해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27일에는 선행 확진자 발생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3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찾아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및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지속적인 역학조사와 대응 방안을 함께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들어 강원도, 질병청, 질병청, 강원도 역학조사관의 지원을 받아 현장 자문 등을 통해 확진자 역학조사에 온 행정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역학조사관 인력 필요시 즉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동해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와도 사전 기관 협조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동해시 관계자는 “장기화 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함과 불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해 시에서는 강구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내 추진해 나가도록 하곘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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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通큰 할인행사
산청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通큰 할인행사
[피디언] 산청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오는 2월7일까지 매주 주말 ‘통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운영 중인 군 직영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는 곶감, 나물류, 버섯, 건강식품 등의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입점업체 가운데 9곳은 현장에 판매부스를 꾸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현장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성농협 맞은편에 자리한 ‘산엔청 마실장터’에서도 꿀, 사과, 김부각, 곶감, 표고버섯 등의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로니아 진액, 사과즙, 무말랭이 등의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특판행사가 우리 산청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한편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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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정골 산청 유기농 한우 백화점서 인기몰이
지리산 청정골 산청 유기농 한우 백화점서 인기몰이
[피디언] 지리산 자락 산청군에서 유기농 사료만 먹고 자란 유기농 한우가 국내 유명 백화점의 설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9일 산청군과 산청청정골축산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이들 법인에서 생산한 유기농 한우가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에 설 선물로 납품되고 있다.
산청 유기농 한우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유기농 한우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에는 유기한우 부문에서 전국 처음으로 사료 공급과 축사, 도축장, 정육 가공공장까지 전 과정이 안전관리 통합인증을 획득 했다.
산청 유기농 한우는 2007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지정된 차황면에서 자란다.
차황면은 청정지역인 산청군 내에서도 맑고 깨끗한 자연을 자랑한다.
일반 우사보다 3배 이상 넓은 초지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며 스트레스 없이 자라며 유기농 사료만 먹기 때문에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고기의 풍미를 좌우하는 올레인산을 많이 함유해 감칠맛도 뛰어나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 탓에 면역력이 뛰어나 항생제와 합성 호르몬제, 성장 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건강한 특징이 있다.
또 각 농가별 12자리 번호의 생산 이력 표시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산청 유기농 한우는 백화점 뿐 아니라 산청군 직영 온라인몰인 산엔청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한우는 지난 10여년 간 꾸준히 조사료 품질향상과 사양관리를 추진해 온 결과 마리당 평균 1200만원을 호가하는 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1600만원에 판매되는 소도 나왔다”며 “앞으로도 산청 유기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의 유기농 조사료 생산법인인 산청조섬유배합사료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조사료 가공시설 확충’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법인은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배합사료 가공시설 보완사업을 추진, 친환경 유기 완전배합사료의 효율적인 생산량 확보를 위한 생산라인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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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설맞이 비대면 전통놀이 한마당 운영
양산시립박물관, 설맞이 비대면 전통놀이 한마당 운영
[피디언] 양산시립박물관은 2021년 설맞이 비대면 전통놀이 행사인 ‘집콕 전통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들과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에서 계획됐다.
행사는 전통놀이 꾸러미 50부를 제작해 50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신청받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꾸러미는 윷놀이, 팽이, 공기놀이, 제기, 딱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5종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발해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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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01년 양성평등 지원사업 공모
양산시청
[피디언] 양산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가정 육성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1년 양성평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지정 공모사업으로 여성의 경제·사회 확대 및 역량강화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성인지 감수성 제고 일반 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 안전증진 및 건강가정 육성사업 등 총 3개 분야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6,000만원으로 지정 공모사업은 사업당 15백만원 이내, 일반 공모사업은 사업당 5백만원이내 지원되며 자부담 비율은 사업비의 10%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산시에 주된 사무소를 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가 해당된다.
공고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양산시 여성가족과에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양성평등 지원사업은 1차 해당부서의 지원자격 등 서류 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3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선정해 건강하고 양성평등한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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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흡연자 사회적 거리두기 담배와도 거리두기
양산시, 흡연자 사회적 거리두기 담배와도 거리두기
[피디언] 양산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산발적인 감염확산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연장되면서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비대면 온·오프라인 금연지원서비스를 2021년도에도 계속해서 연장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온·오프라인 혼합형 금연상담 프로그램은 전화나 카카오톡 등 다양한 맞춤형 비대면 상담방식을 통해 대면을 최소화하고 흡연자에게 금연결심부터 성공까지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도와주는 방법으로 코로나19 자가격리자까지 포함한 금연 시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비대면 금연지원서비스 이용 방법은 평일 09:00~오후 6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연중 신청가능하며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최대 8주치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우편 또는 워킹 스루를 통해 금연패키지를 받게 되며 금연등록 3개월, 6개월 경과자 중 코티닌 테스트를 통과한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이 배송서비스로 제공된다.
정계영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가 흡연자에게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고려할때 금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 고위험군인 흡연자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때 비대면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통해 쉽게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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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출범 기념 현판 제막식
이천문화재단 출범 기념 현판 제막식
[피디언]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전형구 초대 이사장 엄태준 시장, 정종철 이천시 시의회 의장, 성수석 도의원, 김인영 도의원, 허원 도의원 등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해 진행됐다.
이천문화재단은 경영지원팀, 문화기획사업팀, 무대예술팀, 문화역사팀등으로 4팀 30명의 구성원으로 출발하게 된다.
이천아트홀, 이천시립박물관, 서희역사관 등 3개의 문화시설 관리와 운영 이천도자기축제, 쌀문화축제, 국제조각심포지엄 등 이천시의 대표 문화축제를 주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 지원 및 사업 수행 문화예술의 창작·보급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 문화예술의 교육과 서희선양사업 추진등 이천시 문화사업의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형구 이천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천문화재단은 오늘 시민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며 문화 예술을 위해 즐거운 이천, 행복한 이천을 만드는 데 이천문화재단이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는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면서 “우리 이천도 우리의 고유한 문화를 찾아내고 발전시켜야 하는데 이천문화재단이 이 역할을 해줄 것”이며 이천문화재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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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노현송 강서구청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피디언]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하고 나섰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날 구청 집무실에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세요’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어보이며 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최대 70%를 세액공제해주는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시작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의 해법이 되고 서로의 마음을 잇는 희망의 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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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화성호감’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
화성시,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화성호감’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
[피디언] 경기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지닌 아름다운 해양도시 화성시가 화성호의 생태, 역사, 사람의 이야기를 모두 담은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화성호감’을 시민에게 무료 서비스한다.
‘화성호로 가다’, ‘화성호를 느끼다’, ‘화성호에 호감이 가다’라는 뜻의 ‘화성호감’ 전자책은 교보문고에서 “화성호감”을 검색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인터넷 연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성호감’ 전자책은 ‘교보eBook' 애플리케이션과 PC 뷰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다.
‘화성호감’ 전자책은 “사람과 자연을 잇다”라는 큰 주제 아래 4개의 카테고리별 콘텐츠를 담고 있는 종합매거진이다.
1장 ‘자연과 사람 사이’에서는 아리라는 소녀와 검은머리물떼새 폴짝이가 화성호를 배경으로 우정을 쌓는 생태 동화를 감상할 수 있다.
감각적인 삽화가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이고 터치 스크롤 방식으로 글을 읽을 수 있는 등 멀티미디어형 전자책의 장점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장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매향리 역사의 산증인인 전만규 매향리 평화마을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화성습지 지킴이 정한철 경기환경운동연합 활동국장, 사계절 바다와 함께 살아온 궁평항 수산업계 종사자의 인터뷰를 카드뉴스로 볼 수 있다.
인터뷰 전문은 다음 브런치로 링크를 연동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3장 ‘마을과 마을 사이’에서는 화성시 서해안을 통해 전해진 마고할미 이야기, 어촌마을의 무사고를 기원한 전래풍속 궁평항 풍어제, 지역적 특색이 살아있어 학술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높은 우음도 당제를 다룬다.
이해를 돕는 관련 인터넷 웹 문서를 별도로 참고할 수 있다.
4장 ‘현재와 미래 사이’에서는 화성습지의 생태를 각종 사진 자료, 유튜브 영상 등과 함께 볼 수 있다.
‘화성호감’ 전자책을 제작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화성습지는 멸종위기 1급 수원청개구리, 천연기념물 수달 등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지만, 화옹지구가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되어 심각한 환경 파괴가 우려된다”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담은 ‘화성호감’ 전자책을 통해 내 손안의 화성습지를 생생하게 즐기면서 이곳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에 공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