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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한국Q뉴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4일 오전 10시 여성자원봉사실에서 협의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각 단위단체별 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함양여협은 떡국떡 2.4㎏와 멸치 500g 등이 포함된 떡국나눔 꾸러미를 각 여성단체에서 추천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84가구에 전달하고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정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떡국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 했다”며 “코로나19로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한 서춘수 군수는 “새해 희망을 담은 떡국떡이 우리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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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설 명절 맞아 ‘재외함양군향우회 온라인 만남의 장’ 운영
함양군, 설 명절 맞아 ‘재외함양군향우회 온라인 만남의 장’ 운영
[한국Q뉴스] 서춘수 함양군수는 4일 오전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전국 각지의 향우들과 안부를 묻고 덕담을 주고받는 온라인 만남의 장을 가졌다.
이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화상회의에서는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를 비롯한 10개 재외 향우회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비록 화상을 통한 만남이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맞댄 향우들은 서로 안부를 묻고 고향 함양 소식을 전하면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고향의 정을 나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렇게라도 회장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멀리서도 항상 고향 군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회장님을 비롯한 향우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에서 14일까지 ‘설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이동 멈춤’운동을 펼치고 있으니, 이번 설 명절에도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고향에 계신 가족 친지들이 섭섭하지 않도록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군은 작년 9월에 이어 제2차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을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하는 등 군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청정함양을 사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9월 10일부터 함양산삼엑스포가 개최되는 올해를 ‘고향 방문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고향방문 자제, 고향 농·특산품 이용해 마음 전하기 운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그리고 군정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엑스포 개최에 따른 향우회 활동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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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논 활용 직불금 신청하세요
합천군청
[한국Q뉴스] 합천군에서는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2021년 논 활용 직불금을 신청받는다.
논 이모작 직불금은 2020년 10월부터 21년 6월까지 밭농업에 이용되는 논에 식량 및 사료작물을 재배했을 때 지급되는 직불금이다.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밭농업직불 지급대상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밭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000㎡이상, 지난해 개인별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논 이모작 직불금 지급단가는 ha당 500,000원이며 신청접수 후 이행점검 등 확인을 거쳐 지급대상자 확정 후 지급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고 선택형 공익직불제에 속하는 논 이모작 직불은 먼저 시행되니, 해당 농업인은 빠짐없이 신청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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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품종 ‘삼광벼, 조평벼’ 선정
함양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 품종 ‘삼광벼, 조평벼’ 선정
[한국Q뉴스] 함양군은 지난 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회의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벼 품종으로 ‘삼광벼’와 ‘조평벼’를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 함양농협 RPC, 읍면 이장단협의회 회장단, 쌀전업농, 관계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회의에서 검증이 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거쳐 2가지 품종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기상여건으로 인해 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서상, 서하, 백전 등 고랭지 지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조생종 품종을 해담벼에서 조평벼로 변경을 했으며 수년동안 재배하던 만생종 품종인 추청벼를 삼광벼로 교체를 했다.
함양군은 해발 150m~750m까지 농지가 분포되어 벼 품종을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고랭지에 적합한 품종과 평야지에 적합한 품종 2가지 품종을 선정을 해왔다.
특히 양파재배가 많아 이모작에 적합한 품종의 조건도 맞추고 함양쌀의 브랜드 이미지도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벼품종 자료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품종의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농업인들이 혼란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이며 지도·교육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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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성숙한 군민 의식이 선진 교통문화 이끌었다
함양군, 성숙한 군민 의식이 선진 교통문화 이끌었다
[한국Q뉴스] 함양군이 선진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전국 229개 시군구에 대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경남도내 대다수 시군의 등급이 중하위권에 그쳤지만 함양군은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주목을 끌고 있다.
교통문화지수는 해당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운전자의 운전행태, 교통안전, 교통환경 등의 항목을 조사 분석한 계량화한 수치로 신호 준수율,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규정 속도위반, 음주운전 빈도,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 도내 18개 시군 중 A등급에는 함양군을 비롯해 밀양시와 산청군 등 3개 시군이, B등급은 없었으며 창원·사천시, 거창·의령·함안·남해군 C등급, 양산·거제·통영시, 창녕·고성군 D등급, 김해·진주시, 합천·하동군이 E등급을 받았다.
함양군의 교통문화지수는 2018년 C등급, 2019년 C등급에서 올해 A등급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성숙한 군민들의 의식은 물론 함양군에서 선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펼쳐온 노력이 어우러져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에서는 지곡면 소재지·함양읍 인당 회전교차로를 확대 운영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번잡한 시가지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공영노상주차장 유료화, 불법주정차단속 강화, 불법주정차 단속 알림미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중이며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는 교통복지 1번지 실현을 위해 농어촌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 브라보 행복택시, 버스승하차 도우미 운영 등 선도적인 교통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군민들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군민 중심의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과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특히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들생태환경주차장 조성사업, 농어촌버스 노선개편 등이 마무리되면 보다 더 나은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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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희망2021나눔캠페인 3억 7700만원 모금
합천군청
[한국Q뉴스] 합천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된 ‘희망2021나눔캠페인’ 모금 결과 총 3억 7,700만원 상당을 모금해 목표액 1억100만원보다 370% 초과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모금된 금액은 현금기탁이 3억6,600만원, 현물기탁이 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희망나눔캠페인에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수해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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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중증장애인 등 50가구에 명절 선물 전달
죽전1동, 중증장애인 등 50가구에 명절 선물 전달
[한국Q뉴스]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4일 통장협의회가 중증장애인, 홀로 어르신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각 선물 꾸러미에는 떡국용 떡, 김치, 사골국 등 4만원 상당의 음식이 담겨 있으며 준비에 필요한 비용은 각 통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김전일 죽전1동 통장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설 명절과 남은 겨울 기간 동안 무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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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도시재생 마을센터 건립 부지 임시주차장 개방
원평동 도시재생 마을센터 건립 부지 임시주차장 개방
[한국Q뉴스] 구미시는 4일 부터 원평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 중인 마을센터 및 희망디딤돌 구미센터 건립부지에 있던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공사 착공 전까지 시민들에게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원평동 964-4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마을센터 및 희망디딤돌 구미센터는 지난 2019년에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부지보상 및 각종 행정절차 등을 이행했으며 금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본 시설이 완공되면 1층에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북카페와 다양한 단체·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회의실이 설치된다.
2층부터 4층까지는 구미시, 삼성전자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협약 체결해 추진 중인 희망디딤돌 구미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건립 후 경북아동복지협회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15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도심지 속 작은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과장은 “임시주차장을 개방하는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안전에 주의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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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1년 ‘푸드플랜 5대 중점과제’ 추진한다
장성군, 2021년 ‘푸드플랜 5대 중점과제’ 추진한다
[한국Q뉴스] 장성군이 2021년 푸드플랜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계획해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새해 장성군의 푸드플랜 5대 중점과제는 로컬푸드 연중 안정생산 공급체계 구축 안전 먹거리 제공 시설기반 구축 먹거리 통합운영 체계 확립 먹거리 소비시장 확대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다.
먼저, 장성군은 2022년까지 1500농가 규모로 푸드플랜 참여 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농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새로운 작부체계를 구축, 직매장과 공공급식 등에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군은 중소농의 판로확보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주권 로컬푸드직매장과 공공급식 통합 유통을 담당할 공공급식지원센터, 중소농업인의 공동가공 이용시설인 로컬푸드가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밖에 먹거리 관련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직거래 활동 강화와 공공급식 유통 기능 강화, 로컬푸드 공급비중 50% 확대 등 농협과의 상생협력 모델도 구축한다.
나아가 내년부터는 공공형 운영법인을 설립해 먹거리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푸드플랜은 장성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우리 군 역점사업”이며 “농사만 지어도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이룰 수 있는 부자농촌 건설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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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 모집
강진군청
[한국Q뉴스] 강진군이 2021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 지원을 위해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군에서 동일한 금액의 자립지원금 적립을 지원해 만기 시 본인 적립액의 두 배 금액과 이자를 지급 받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소득은 중위소득 120% 이해야 한다.
또 상용직·임시직·일용직 등 유형에 관계없이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노동 중인 청년 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청년이면 된다.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