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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4월 한 달 동안 세월호 추모 기간 운영
경기도교육청, 4월 한 달 동안 세월호 추모 기간 운영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도교육청과 도교육청 딸림 기관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세월호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향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매해 4월을 추모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사고 7주기 당일인 16일에는 도교육청 남·북부청사와 교육지원청, 학교 등 모든 딸림 기관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정해 1분 동안 사이렌을 울리고 묵념 등을 통해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교육청은 추모 기간 동안 전체 기관 여건에 맞게 노란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안전교육 등 추모 행사를 하도록 안내했다.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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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추진단“채식급식, 월 1회 이상”권고
공론화추진단“채식급식, 월 1회 이상”권고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정책숙의 공론화추진단이 채식급식을 월 1회 이상 권고했다고 1일 밝혔다.
공론화추진단은 지난해 9월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채식급식의 확대’로 선정된 의제에 대해 5개월간 숙의과정을 거쳤다.
공론화추진단은 교육공동체의 인식 전환을 위한 기반 조성 필요 기후 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육 병행 채식 형태는 곡류, 과일 채소, 해조류, 달걀, 우유, 생선을 섭취하는 ‘페스코’ 횟수는 월 1회 이상으로 하되 학교별 민주적 의사 결정에 따라 확대 가능한 것으로 합의했다.
경남교육청은 공론화추진단의 정책권고안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채식급식 추진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이달 중에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 오는 9월부터 채식이 학교급식에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론화추진단은 그동안 학생, 학부모, 교직원 각 6,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하고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와 간담회를 열어 학교급식 실태를 파악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여건을 반영해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한 비대면 원탁토론회를 도내 4개 권역에서 실시했다.
이어 학부모, 교원, 영양교사·영양사, 교육행정전문가 20여명이 참가한 합의회의를 거쳤다.
최승일 공론화추진단장은 “미래세대의 생태적 생활방식으로의 전환을 위한 거시적 관점에서 접근했다”며 “지속 가능한 채식급식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광범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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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 철회 성명 발표
충청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1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일본의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교육감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고 선언하면서 일본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강화된 사실에 대해 철회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교육감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했다.
반면 1904에 발행된 일본의 교과서 그 어디에도 독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일본 스스로 시인하는 명백한 증거이다”고 밝히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거하는 역사적 사실을 언급했다.
또 그는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를 주입하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볼 수밖에 없다.
왜곡된 역사관을 학습한 일본의 미래세대는 장차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크게 저해할 것이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과거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진정한 참회를 촉구했다.
실제 역사 왜곡에 대한 일본의 끊임없는 도발은 최근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모색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갈등과 불안을 조장하는 불씨가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교육감은 “일본은 독도 영토 주권을 침해하고 일본군위안부 등 전쟁 범죄를 축소·은폐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즉각 개정해야 한다.
일본의 미래세대는 역사의 진실을 똑바로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천명하면서 “일본 정부는 역사적 과오를 되풀이하는 안타까운 행태를 멈추고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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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경기미래교육 위해 2021년도 1회 추경 예산안 1조 1,251억원 제출
경기도교육청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은 1일 기정예산 15조 9,218억원보다 1조1,251억원 늘어난 ‘2021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17조 469억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방역 인력, 교육환경개선 지원 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추경 예산안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추경 예산안 가운데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736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983억원, 기타수입 1,878억원 전년도 이월금 1,654억원 등 총 1조 1,251억원이다.
세출예산안은 총 1조 1,251억원으로 인건비·교육복지 지원 3,484억원, 학교신증축 2,645억원,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2,104억원, 미래교육지원 472억원, 교육과정 다양화·체육교육 강화 47억원, 유아·특수교육지원 897억원, 교육행정일반 155억원, 교수-학습 활동지원 197억원, 교육지원청·직속기관 현안수요 1,150억원, 예비비 100억원을 반영해 편성했다.
세출예산안 가운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사업으로 체육관 증축 협력 사업 미편성분 461억원, 소규모환경개선비 추가분 150억원, 교육환경개선사업 추가분 286억원,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추가분 403억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295억원, 학교공간혁신 105억원, 급식기구·시설 확충 349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설치 47억원, 태양광 잉여 전력 판매시설 구축사업 8억원 등 총 2,104억원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지원 사업에는 교육지도 구성에 따른 제2캠퍼스 설립 30억원, 8대 분야 체험학습 활성화 지원 11억원, 미래형 교육자치협력지구 4억원, 사회적 취약계층 진로직업교육 지원 2억원, 학교 스마트 단말기 보급 194억원, 학교 무선인프라 확충 89억원, 경기평화통일교육센터 건립 100억원, 전문대연계 일반계고 위탁과정 34억원, 기타 8억원 등 총 472억원을 편성했다.
교수-학습활동 지원 사업에는 1학기 방역인력지원 193억원, 성교육 담당 교사 직무연수 1억원, 기타 3억원 등 총 197억원을 편성했다.
도교육청 고영종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 편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현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경기교육은 학생 주도 원격 수업,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등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준비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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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무관 승진 평가제도 개선
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우수한 간부공무원 선발을 위해 지방공무원 5급 승진 역량평가와 다면평가 제도를 개선하는 ‘2021년도 지방공무원 5급 사무관 승진 평가제도 개선 계획’을 1일 발표했다.
먼저 교육과정 이해와 행정분야 법률지식 향상을 위해 사무관 승진 역량평가에 교육학개론·행정법 이수제와 자격시험제를 도입한다.
이수제도는 올해 4월부터 충남교육연수원 사이버 연수를 통해 시행하고 자격시험제도는 내년부터 별도 시험을 통해 합격한 사람에게만 사무관 승진 대상자 자격을 부여한다.
두 번째 개선방안은 올바른 품성을 갖춘 간부공무원 선발을 위해 다면평가 요소에 갑질 관련 문항을 추가하고 다면평가 합격 기준 점수를 기존 80점에서 85점으로 상향한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5급 사무관 승진 평가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관련 T/F팀을 운영하고 지역청 총무팀장 회의와 지방공무원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마련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개선된 평가제도는 지방공무원 스스로 학교교육과정 이해도와 행정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 소통역량과 바른 품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방안이 될 것이다”며 “향후 평가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유능한 간부공무원들이 선발되어 충남교육발전에 큰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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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안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나서
충남교육청, 보안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나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4월 1일부터 학교 등 각급기관의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비대면 연수는 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해 진행한다.
동영상 자료는 충남교육청의 보안업무 실무편람을 토대로 제작됐다.
학교 보안업무 수행 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신원조사 관련 주요 개정사항 대외비문서 관리와 이관 절차 안전반출 및 파기 계획 수립 방법과 고려사항 각종 시설보안과 보호지역 설정 및 관리 등으로 짜여있다.
또 보안담당관, 보안교육, 보안감사,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실시, 보안사고 발생 시 업무처리 등의 내용도 학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 연수를 통해 학습하는 보안업무담당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예전에는 안전했던 것이 지금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보안도 변화의 흐름에 따라 계속 달라져야 한다 이번 연수가 그런 변화를 학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안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다 보안업무담당자는 보안활동과 동시에 모든 관련자들에게 보안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할 책임이 있다”며 “보안을 저해하는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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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쌓아가는 글로벌 우정,‘Hello, e-Friends’
온라인으로 쌓아가는 글로벌 우정,‘Hello, e-Friends’
[한국Q뉴스] 전남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글로벌전남 온라인 국제교류 Hello, e-Friends’2기 71팀 1,024명의 학생들이 세계 13개국의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 거의 불가능했던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동을 온라인 교류로 전환해 중·고등학교 51팀, 750명의 학생들이 중국, 일본을 비롯한 13개국의 학생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해외학교 매칭부터 언어지원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지원했다.
학생들은 상대국 학교 학생들과 주제 중심 쌍방향 화상수업 및 상호 문화소개, 홍보영상 발표, 기념품 교환, 개인별 SNS 교류 등을 통해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고 세계문제에 함께 공감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다짐을 하는 등 세계시민으로 한걸음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외국인 친구와 의사소통을 하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직접 만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했다.
1기에 참여했던 학생은 “필리핀 친구와 교류를 하면서 처음에는 의사소통에 두려움도 있었는데, SNS 대화를 통해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주면서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지게 됐고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능력과 자신감이 크게 향상되어 신기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설레는 마음으로 생애 첫 외국인 친구를 기다리고 있을 올해 2기 71팀의 학생들을 위해 4월말까지 모든 학교의 매칭을 마칠 예정이다.
혁신교육과 범미경 과장은 “전남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국제교류사업의 기반이 마련되어 전남의 많은 학생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이 사업이 외국어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세계시민의식을 겸비한 진정한 글로벌 전남학생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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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노조,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추진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언문 서명
[한국Q뉴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은 1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병입수를 청사에 반입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등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노조는 그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로 선언하고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는 출근길 홍보운동을 펼치는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왔다.
먼저, 지난 3월 22일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박진천 환경부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임원들은 청사 내에서 1회용품을 반입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는 실천 사항을 선언했다.
아울러 환경부 직원들이 1회용 컵 대신에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추진했다.
이 홍보활동은 3월 29일부터 3일간 환경부 정부세종청사 6동 앞에서 진행됐으며 출근길 직원들에게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미로 서명을 받았다.
환경부도 환경부노조가 시작한 이번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가 정착되고 다른 공공기관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천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부 전 부서와 소속·산하기관에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고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지침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진천 환경부노조 위원장은 “우리 노조는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직원들의 권익 향상은 물론이고 공공부문이 해야만 하는 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사무실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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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도서관이 찾아가요.
충청북도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충북 도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학교 독서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학교 독서교육 지원 사업은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책으로 여는 세상 꿈의 책버스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은 충북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작가를 파견해 강연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4천여만원을 들여 74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본권, 김동식, 김경구 작가 등 지역작가를 포함한 19명의 작가가 신청한 학교로 찾아가 책을 매개체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책으로 여는 세상은 청주지역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별 맞춤형 독서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독서’, ‘책책 책키라웃’ 등 서로 다른 주제의 6개 프로그램을 120회 진행한다.
꿈의 책버스는 중·남부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동화구연 및 책놀이 활동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60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과 책으로 여는 세상은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개석 관장은 “학생들에게 단계별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 창의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에 기여하고자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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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식목일 기념
충청북도교육청
[한국Q뉴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4월 1일 오후 1시 30분 서전중학교를 방문해 식목일 기념행사로 정이품송 자목을 식수하고 교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전중학교는 이날 보은 정이품송 자목을 식수했다.
서전중에 따르면 이 자목은 2020년 충북 보은군에서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 유전자원 보존과 우리나라 소나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펼쳤던 분양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것이다.
이 자목은 2013년 생으로 밑동 지름 6cm 이상이고 유전자 검사를 마친 것이다.
기념식수 후 김병우 교육감과 함께하는 ‘미래를 여는 행복교육 이야기’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과 학교환경교육에 대한 교육감의 철학과 학교 현장에서의 노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상황에 직면해 인류는 문명사적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태와 환경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녹색사회로의 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