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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발전소에서 희망 담은 그래픽디자인 작품 만난다
[한국Q뉴스] 서대문구가 오는 5월 30일까지 신촌문화발전소에서 ‘활자, 활짝’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있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을 주제로 한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그래픽디자인 작품을 문화발전소 실내공간에 전시했다.
타이포그래피란, 활자의 서체나 글자 배치 등을 구성하고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시각디자이너 김혜린, 스튜디오 한글, 유한솔, 조중현, 파이카의 개성과 상상력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들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 일상의 즐거움을 나타내고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로 코로나 시대를 이겨 내는 희망을 전한다.
전시 기간 중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구는 전시 공간을 ‘워킹 스루 갤러리’로 꾸며 건물 바깥에서도 유리 외벽 통해 내부에 설치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확인, 주기적인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한다.
전시가 열리는 신촌문화발전소는 2018년 6월 개관 이래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기획, 창작, 발표를 지원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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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자동차세 깜빡하셨다면 3·6·9월에 납부하세요
[한국Q뉴스] 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오는 9월까지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 2회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를 할인해 주는 제도로 납세자는 절세효과를 구는 징세비 절감 및 조기 세입확보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단가를 곱해 산정되며 매년 6월 1일 12월 1일 소유자에게 과세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신청자에 한해 1월, 3월, 6월, 9월에 연납을 할 수 있다.
연납공제율은 9.15%~2.5%까지로 3월 공제율은 7.5%이다.
자동차세 연납은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신청자에 한해 고지서를 발부하며 이번 3월분 연납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금융기관에 설치된 무인공과금기 및 현금인출기를 이용하거나 ARS 또는 서울시세금납부시스템, 스택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을 말소하거나 소유권 이전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보유기간을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또한 연납 후 다른 자치단체로 주소를 변경한 경우에는 전출한 자치단체로 연납사실이 통보되어 납세자가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다.
이용칠 지방소득세과장은 “구청 내 연납 상담팀을 구성하고 납부안내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연납제도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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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별 일 없으시죠?”…동작구, 돌봄 사각지대 조기 해소 나서
[한국Q뉴스] 사당2동에 사시는 장 어르신은 척추협착증 수술로 일상생활이 불편해져 지인을 통해 지난 1월부터 주 6회 돌봄SOS센터 사회복지사가 방문하는 일시재가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셨다.
어느날 어르신을 방문한 담당사회복지사는 어르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 퇴근길에 어르신 집에 들렀다가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응급조치를 취해 치료가 제때 이루어져 빠르게 회복하고 퇴원할 수 있었다.
어르신의 지인은 “정말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이런 복지제도가 있어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작구가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당초 하반기에 실시 예정이었던 ‘돌봄SOS센터’ 8대 사업을 다음달부터 조기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돌봄SOS센터 사업을 통해 일시재가서비스 단기시설 입소 식사지원 정보제공 등 4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 1월에는 전담조직인 ‘돌봄지원팀’을 신설해 전문성을 더했다.
조기 서비스 확대 운영을 위해 구는 이달까지 ‘동네한바퀴 사회적협동조합’,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동작50플러스센터’, ‘사당실버요양보호센터’, ‘따뜻한 이웃’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확대분야는 병원·장보기 등 필수적인 동행지원 가정 내 시설의 수리·보수·방역의 주거편의 영양관리·상담 등 건강지원 기타 안부확인 서비스 등으로 기존 서비스에 더해 총 8가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달부터 6개 동주민센터에 전담 돌봄매니저 각 1명을 배치해 사례별 돌봄계획 수립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오는 11~12월, 나머지 9개 동주민센터에도 전담 돌봄매니저를 지정해 주민들의 돌봄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돌봄서비스 신청은 지역 내 만50세 이상 중·장년 및 어르신, 장애인 등 주민이라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85%이하에서 서비스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박미영 복지정책과장은 “돌봄SOS센터 서비스 조기 확대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주민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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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로 엄마와 아이 영양 더해요
[한국Q뉴스] 동대문구가 엄마와 아기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1 영양플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이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해 태아 단계부터 전 생애에 걸쳐 평생 건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영양지원제도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동대문구 거주자로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임산부 및 영유아면 신청 가능하다.
구는 영양평가를 통해 빈혈, 저체중, 저신장, 영양섭취 불량 등 건강상 위험요인 대상자를 선발해 6개월 동안 대상자별 맞춤형 영양교육·상담을 통해 영양관리를 실시한다.
아울러 분유, 쌀, 달걀, 우유 등 대상자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배송해 엄마와 아이의 바른 식습관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보충영양식품과 월별 식품배송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 이유식 상담, 임신부와 영유아 영양관리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영양플러스 신규대상자로 본 사업에 참여하려면 사전 대기자 접수 후 매월 실시하는 영양평가를 통해 참여 여부가 결정되며 사전 대기자 접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신청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관리로 아이의 평생 건강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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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노동조합, 첫 단체협약 체결
[한국Q뉴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노동조합은 11일 오전 11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 노조는 지난 2018년 8월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진흥원과 2019년 4월 기초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1년 3월까지 단체교섭을 통해 합의에 도달했다.
단체협약에는 조합활동 보장, 단체교섭, 복리후생, 조합원 보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원경 노조위원장은 체결식에서 “첫 단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있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우리회사' 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창희 원장은 “고양테크노밸리 추진, IP융복합센터 선정 등으로 진흥원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며 노조와 조합원들도 고양시 산업을 이끌어 가는 주체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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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9개 시립도서관과 함께‘어린이 독서클럽’운영
[한국Q뉴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어린이들에게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2021년 어린이 독서클럽’ 시즌1을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클럽은 어린이들이 동네도서관에서 쉽게 독서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시즌1은 고양시의 9개 시립도서관에서 학년별로 3개씩 다양한 주제의 독서클럽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되며 일부 강의는 추후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강의로 전환될 수 있다.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독서클럽은 책이랑 말이랑 생각이 주렁주렁 북클럽: 책 먹는 아이 등 3개가 운영된다.
책과 친해지는 시기인 저학년 독서클럽은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독서클럽으로는 함께 읽고 얘기 해봐요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 덕이 로-스쿨 등이 있다.
그림책에서 글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3~4학년 대상 독서클럽은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고 간단히 글로 써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독서클럽은 나눌수록 커지는 생각 보따리 청출어람 독서클럽 오늘부터 북클럽 등이 열린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계에 있는 고학년 대상 독서클럽은 심화된 독서토론으로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상반기에 진행되는 시즌1에 이어 9월 달부터는 ‘어린이 독서클럽’ 시즌2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어린이 독서클럽’ 시즌1의 신청일시는 각 도서관의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일정확인과 신청을 모두 할 수 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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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한국Q뉴스] 고양시는 중소기업의 신기술 및 신제품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전년도 매출 120억원 이하의 지방세 완납 중소기업이며 수요에 따라 기업 당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은 창안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생산, 홈페이지·모바일앱 제작 및 국내홍보 판로지원 판로개척 등 3개 분야의 총 11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전년도 매출 120억원 이하의 지방세 완납 중소기업이며 시는 수요에 따라 기업 당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온라인 회의시스템 구축 및 3D영상 제작 지원 과목을 신설했으며 홈페이지 제작 지원 한도를 전년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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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희망 찾기,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 시작
[한국Q뉴스] 고양시가 100억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올해부터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을 새롭게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알바 6000’과 ‘청년인턴 200’사업을, ‘고양시 청년기본조례’ 제16조에 근거해 올해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으로 보다 발전시켰다.
‘고양희망 청년인턴’ 사업은 고양시의 31만명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를 찾아가는 취업의 디딤돌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소득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고양시청과 각 구청 등 40개 팀에서 활동할 청년 154명이다.
사업분야는 도시재생, 체험교육, 홍보, 보건·방역, 복지 등 다양하다.
각 사업별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고양시의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연령 기준으로는 참여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면 된다.
활동은 오는 4월경부터 최대 8개월까지 가능한데, 각 사업별로 근무기간에 차이가 있다.
모범적으로 활동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천서를 발급해 민간 일자리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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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지역그린뉴딜계획 실행력 진단 토론회’개최
[한국Q뉴스] 이재준 고양시장이 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김성한 의원실과 함께 지난 1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기초지자체 그린뉴딜계획 실행력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기초지자체·의회·시민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기초지자체에서 수립한 지역그린뉴딜 현황을 파악하고 이행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해 실행력 제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앞서 지방정부협의회는 녹색전환연구소와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기초지자체를 중심으로 그린뉴딜계획 수립 현황 및 문제점을 조사·분석했으며 지역 그린뉴딜 초기 이행상황 파악을 통해 계획과 이행 사이의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과 문제점을 연구했다.
지방정부협의회장인 이재준 고양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연구원, 장윤석 연구원이 발제를 맡아 ‘기초지자체 그린뉴딜 정책 현황과 이행장벽’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이주헌 화성시 환경정책관이 지역 그린뉴딜 정책 현황과 개선사항을 중심으로 기초지자체 상황을 공유하고 환경부 탄소중립이행 TF 이화주 사무관,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이민철 정책위원장, 서울시 서대문구 차승원 의원 등이 각각 정부, 시민사회, 의회의 상황과 입장을 대변했다.
지방정부협의회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그린뉴딜이 이론을 넘어 현실이 되도록 강력한 실행 동력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 계획과 실행 사이의 차이를 인식하고 정책을 조율하며 그린뉴딜을 완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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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5월부터 무인대여 공유자전거‘타조’도입
[한국Q뉴스] 오는 5월부터 고양시에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가 도입된다.
그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3월 15일부터 총 400대를 순차적으로 배치해 시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양시는 5월말로 실시협약 기간이 만료돼 이용이 종료되는 공공자전거 ‘피프틴’을 대신할 새로운 자전거로 공유자전거 ‘타조’를 선택,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피프틴과 다르게 타조는, 스테이션 설비 없이 GPS로 자전거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IoT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운영방식도 시가 직접 투자했던 피프틴과 다르다.
고양시와 KT, 옴니시스템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고양시는 인프라와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KT가 자전거 운영 플랫폼과 무선통신, 잠금장치 등의 개발을 담당하고 이를 바탕으로 옴니시스템은 자전거 공급과 사용자 앱 등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시민들에게 타조가 첫 선을 보이는 시범운영은 오는 15일부터다.
덕양구 화정역, 일산동구 마두역, 일산서구 주엽역 등 5곳을 중심으로 타조 자전거를 우선 배치하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신규 택지지구 덕양구 향동, 일산 식사지구 등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운영 기간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타조를 실제로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요금 혜택도 마련돼 있다.
3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4주간 기본요금 부과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임시이용권을 앱으로 발급한다.
다만, 특정 사용자의 독점 사용을 막기 위해 추가요금 10분당 200원은 과금한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무인대여 자전거 앱과 운영플랫폼 등 타조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보완해, 5월 정상운영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5월부터는 시민들의 안정적이고 편리 이용을 위해 1,000대의 자전거를 투입하고 향후 2022년까지 일반 및 전기 자전거를 2,000대 더 추가해 3,000대 규모로 타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민 대상 홍보도 강화한다.
앞으로 타조 전담 콜센터 별도 운영 및 전용 홈페이지 구축, 카카오톡 상담 등 SNS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쿠폰 등 이벤트도 펼쳐 시민 이용을 유도한다.
5월 정상운영 시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0분당 500원이고 10분에 200원씩 추가된다.
횟수 제한 없이 탈 수 있는 30일 정액권은 1만원이다.
고양시 녹색도시담당관실 관계자는 “새로 도입될,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가 ‘자전거도시’ 고양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온실가스 저감효과 등을 통해 도시와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6월 시작된 고양시 공공자전거 ‘피프틴’은 지난 11년간 고양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매년 적자 운영으로 막대한 시 재정이 수반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시는 피프틴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공공성과 효율성이 잘 조화된 운영시스템으로 타조를 선택해 지난해 10월 22일 KT, 옴니시스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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