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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농특산품, aT 첫 라이브방송서 대박냈다
[한국Q뉴스] 전북 고창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손잡고 고창 농특산품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열어 대박을 냈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스튜디오에서 김춘진 aT사장, 천선미 부군수가 참석한 aT 스튜디오 개소식 기념 특별 판매방송을 열었다.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와 연계한 방송에선 높을고창쌀, 표고버섯, 복분자즙, 복분자주 등이 판매됐다.
23만명의 시청자가 동시 접속해 라이브방송에 참여했고 1시간 동안 1억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특히 탄산이 들어간 고창 복분자주는 젊은층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고창군 천선미 부군수는 “aT의 신규 스튜디오 개설을 축하하며 첫 라이브방송을 고창군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우수한 고창 농특산품이 더욱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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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스무살 청춘을 응원한다”
[한국Q뉴스] 고창군이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14일 고창군은 ‘제49회 성년의날’을 맞아 올해 만19세로 성년이 된 2002년생 470명에게 축하카드를 보냈다.
고창군은 “스무살이 되신 여러분을 축하하며 소중한 꿈과 희망이 이뤄지기를 응원한다”는 유기상 군수의 축하와 격려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제작해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배달했다.
고창군은 청소년들이 성년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권리를 행사하는 한편 그에 따른 의무와 책임감도 되돌아보도록 해마다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축하 카드를 보내 격려해오고 있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해 1973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며 2013년 7월 민법이 개정되면서 만20세에서 만19세로 연령이 낮춰졌다.
우리나라는 1974년과 1975년에 걸쳐 각각 4월 20일에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했으나, 1975년부터는 청소년의 달에 맞춰 5월6일로 바꾸었고 1984년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에 성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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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안전운행 기술교육 ‘큰 호응’
[한국Q뉴스] 고창군이 지난 13일 지역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여성친화형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여성농업인들의 농기계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농작업 기계화률 상승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여성친화형농기계 승용관리기, 동력운반차 등을 활용해 농업기계의 작동원리와 운전조작 기술, 포장 운전실습을 진행했다.
또 농업기계 작동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방법을 교육하고 교육 수료자들에게 농업현장에서 여성농업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 보호구와 편의 의자도 지급했다.
현재 고창군은 3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여성친화형농기계를 12종 112대를 보유 운영중에 있다.
신규로 설치중인 북부권 농기계임대사소에도 10종 65대 구입해 배치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도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향후 농작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노동력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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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반암리에서 우리나라 가장 이른 시기의 ‘초기청자가마’ 확인
[한국Q뉴스] 전북 고창군이 고창군 반암리에서 우리나라 청자의 도입과 전개과정을 엿볼 수 있는 초기청자가마터가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는 지난해 문화재청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을 통해 벽돌가마 1기와 진흙가마 3기, 퇴적구릉, 건물지 등이 일부 확인됐다.
이에 올해 조선문화유산연구원에서 가마터의 성격과 범위 등을 규명하기 위해 발굴조사를 추진해 조사결과 조사범위 내에서 벽돌가마 1기, 진흙가마 4기, 건물지 2동 등이 확인됐다.
벽돌가마는 지난해 문화재청 긴급발굴조사를 통해 후대의 진흙가마와 중복되어 단면 상에서 일부 흔적이 확인됐으나, 올해 발굴조사에서는 조사범위 가장 윗부분에서 가마의 소성부와 연도부가 확인됐다.
노출된 벽돌가마는 길이 7.8m, 너비 2.7m, 바닥경사도 10° 내외로 가마 축조는 구지표층을 사선으로 굴광한 다음 벽돌을 눕혀쌓기 했다.
가마 축조에 사용된 벽돌은 잔존 7단 정도이고 3회 정도 개축해 운영했음이 밝혀졌다.
진흙가마는 총 4기가 확인됐다.
2호가마는 3~5호가마와 중첩되어 있어 그 존재만 파악됐고 4호가마가 폐기된 이후 5호가마가 만들어졌음이 확인됐다.
진흙가마는 부분적으로 결실됐으나 규모와 구조에서 동일한 양상이었다.
길이 10~12m, 너비 1.5~1.9m 정도이며 화구는 석재를 4~5매 쌓은 후 양쪽에 기다란 석재를 세워서 축조했다.
불턱이 없어 연소부와 소성부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나 연소부에서 폭이 줄어들다가 소성부는 약간 넓어지는 양상이다.
건물지는 2기가 확인됐는데, 조사구역 외곽까지 확장된다.
이중 1호건물지는 3호가마에서 경사면 아래쪽으로 1.7m 정도 떨어져 자리하며 기단석렬과 적심석, 초석 등이 일부 노출됐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3칸으로 추정되며 주간거리는 2.7m 내외이다.
유물은 청자, 갑발, 도기, 기와 파편 등이 출토됐다.
청자는 해무리굽 완이 다수를 차지하며 독립문형 청자와 화판형 접시, 잔, 주자, 호 등도 소량 확인됐다.
갑발은 발형과 복발형, 원통형 등이 있으며 갑발 받침과 뚜껑도 확인됐다.
특히 갑발 바닥과 옆면에서는 특수한 형태의 문양이 확인되어 주목된다.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고창에 초기청자를 생산하는 벽돌가마의 명확한 존재와 축조기법이 밝혀졌다.
벽돌가마는 고려 수도인 개경 중심의 중부지역에서 주로 확인되나, 최근 진안 도통리에서도 조사되어 사적으로 지정됐다.
따라서 이번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서 잔존상태가 양호한 벽돌가마가 명확히 확인됨에 따라 사적 등 문화재 지정 가치가 높다.
특히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에서는 벽돌가마 이후에 축조되는 진흙가마도 4기가 조사되어 우리나라 청자의 도입과 전개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협소한 조사범위 내 5기의 초기청자 가마가 중첩되어 축조된 양상은 ‘아파트형 가마터’라고 말할 수 있으며 아직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거의 사례가 없다.
또 기존 긴급발굴조사를 통해 반암리 청자요지에 적어도 2기 이상의 진흙가마가 더 축조된 양상이 확인되었기에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가 초기청자 생산의 메카로 불리기에 충분하다.
이에 더해 구릉의 하단부에서 대형 건물지가 확인됐다.
특히 1호건물지는 확인된 길이만 31m에 달하며 이는 초기청자 생산과 관련된 공방 또는 감독관리시설로 판단된다.
학술자문회의에 참석한 이종민 충북대교수는 “초기청자가마로써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벽돌가마에서 진흙가마로의 변화양상이 명확히 확인되는 등 우리나라에서 매우 보기드문 유적이다”며 “10세기 후반경부터 오랫동안 운영됐고 대형 건물지까지 확인되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우수해 추가조사 등을 통해 사적 지정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반암리 청자요지 일원은 고창 용계리 청자요지, 고창 분청사기 요지, 고창 용산리 분청사기요지 등 다수의 가마터가 밀집분포하는 등 우리나라 도자 문화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고창 반암리 청자가마터를 통해 초기청자의 발생과 변화과정, 생산공정, 관리체계까지 밝힐 수 있는 중요 자료로 평가되므로 앞으로의 조사성과가 더욱 기대되며 또한 유적의 보존관리와 함께 국가사적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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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웰빙관광 중심 ‘에코힐링로드’ 구축
[한국Q뉴스] 평창군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관내 주요 산림·관광 휴양의 웰니스 관광지 중심으로 ‘에코힐링로드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창군의 주요 웰니스 관광지로는, 만남·즐김의 관광지인 방림면 글램핑장, 블루스밸리, 평창읍 올림픽시장이 있고 자연·숲 치유의 관광지인 남산 치유의숲, 무장애 나눔길, 노람뜰 평화길, 남산 산림욕장 순환데크로 뇌운계곡, 그리고 힐링·건강의 관광지인 바위공원, 돌문화체험관, 장암산하늘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이번에 구축되는 ‘에코힐링로드’는 카라반 체험이 가능한 블루스밸리 및 2022년 개방 예정인 방림 야영 캠핑장에서부터 시작해, 중간에 올림픽시장을 포함하고 장암산하늘자연휴양림을 종점으로 구성되어 있어, 산림 중심의 자연 관광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접하거나 자연 속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아울러 누구나‘에코힐링로드’를 따라 걸으며 산림욕, 명상, 숲 체험, 음악 감상 등을 하면서 온전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힐링과 명상, 건강 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여행 수요가 많아졌다”며 “평창군의 블루스밸리와 평창평화길, 노람뜰 바위공원 등 웰니스 관광지를 중심으로 주변 산림 관광지를 연계해 평창군의 에코힐링로드가 관광공사 지정 웰니스 관광지로 홍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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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한국Q뉴스] 평창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인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상황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체제에 들어간다.
이에 군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기상정보 모니터링, 산사태예측정보 관리, 현장 지도점검, 상황관리 및 점검 등을 실시하고 산사태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조사 및 복구역량을 강화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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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수,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국Q뉴스] 한왕기 평창군수가 14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됐으며 한왕기 평창군수는 최문순 화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맘 편한 출산·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해 국가 위기를 극복해보자”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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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문화도시 민관협력기관협의체 미팅 열려
[한국Q뉴스]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기관협의체는 지난 6일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문화도시 당진의 성공적인 실현을 주제로 미팅을 가졌고 지난 10일 당진시의 문화도시 지정 상생협력을 위한 15개 기관이 업무협약 체결을 맺었다.
6일 미팅에서는 당진문화재단 김이석 사무총장이 주재를 맡아 각 기관과 문화도시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곽노선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사업 개요와 추진 경과 및 계획을 보고했고 시민 스스로 지역문화 이슈와 기획 사업을 제안할 시민기획단과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 및 예산 집행을 담당할 문화도시지원센터 등의 구성과 기능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기관들의 깊이 있는 토론과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있었다.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모델을 추구할 것과 문화예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하는 등 각계각층이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프로젝트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협의체는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기관협의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협업에 힘쓰고 시민 주도의 문화도시 당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기로 했다.
문화도시는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 재생 실현을 위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되는 국책 사업이다.
문체부는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는 6월 문화도시 계획을 신청받는다.
최종 지정된 문화도시는 지정 이후 5년간 사업비 최대 2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당진시은 3년 전부터 문화도시 사업 신청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준비하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문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당진시민의 문화적 삶의 확산을 비전으로 해 문화도시 지정 승인을 추진 중이다.
업무체결을 한 기관은 당진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문화도시지원센터, 복지재단, 에너지센터, 자원봉사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타운나래,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등 15개 기관이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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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 5월 시민독서 아카데미 운영
[한국Q뉴스] 군산시립도서관이 올해 세 번째 특강으로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시립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시민독서 아카데미 세번째 특강을 우리나라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뇌과학자 정 교수가 AI와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 과학기술을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달라질 미래의 모습을 예측해보고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스테디셀러 과학 대중서‘과학 콘서트’와 인기 교양 TV프로그램‘알쓸신잡’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전달해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 교수는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뇌기반 인공지능, 신경건축학, 뇌-기계 인터페이스 등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현장 강연을 참여할 수 있으며 군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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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시행
[한국Q뉴스] 군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정확한 임대차 시세정보 부재와 임대인, 임차인과 대등한 임대조건 협상이 어렵고 임대차 계약과 관련한 분쟁 발생 시 해결 기준이 없어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도록 의무화 한 것이다.
일명‘전·월세 신고제’로 알려진 이 제도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주거용 건축물 임대차 계약에 대해 주택의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한 금액이 그 신고대상이다.
다만, 계약금액의 변동이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대상에서 제외했다.
신고방법은 임대차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방문이나 온라인 비대면 신고시스템으로 신고가 가능하고 임대인·임차인 공동신고가 원칙이나,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1명이 당사자가 공동 날인한 임대차계약서 제출 시 공동신고로 간주하며 위임 신고도 가능하다.
또한, 전입신고 시 계약서 원본을 첨부하면 전입, 주택임대차, 확정일자 등이 동시에 일괄 처리된다.
현재 확정일자는 주민센터 또는 법원 등기소를 대부분 일과 중 방문해 일부 수수료를 내고 부여받을 수 있는데, 온라인 임대차 신고제가 도입되면 수수료 절감과 임차인의 번거로움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임대차 신고를 통해 확정일자가 자동적으로 부여됨에 따라 임차인 보호가 대폭 강화될 전망으로 시장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거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택 임대사업자를 고려해 ‘공공주택 특별법’또는‘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가 각 법에 따른 임대차 계약 신고 등을 이행한 경우‘부동산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에 따른 별도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제도 적응기간, 통상적인 임대차 계약기간 등을 감안해 1년간 유예된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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