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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산물 가공 리더 육성
[한국Q뉴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8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내 사업 방향 잡기, 식품 가공 기본 다지기, 농식품 가공 사업계획 수립,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기초과정 수료자와 농산물 가공 농가를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초 및 심화 과정을 통해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자가진단 및 현황분석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해본 농업인을 군위군 농산물가공연구회 회원으로 구성하고 내년 준공을 앞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해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개발된 시제품 또는 판매용 제품을 실제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군위군 농산물 가공 리더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가공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인들이 가공 창업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건립 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농가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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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능대비 위생업소 특별 방역점검
[한국Q뉴스] 안동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위생업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동시는 위생공무원 4개 팀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운영시간 제한, 사적모임 위반,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등 단계적 일상회복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청소년 주류제공 등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영업정지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진환 안동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학생 등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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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산 안동사과 대만 첫 수출
[한국Q뉴스] 안동시는 지난 11월 17일 오전 10시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에서 안동사과의 대만 첫 수출을 위한 상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과 수출에 나섰다.
수출업체 경북통상을 통한 대만 수출물량은 13톤으로 15kg용량 882상자를 수출했으며 11월 19일에는 싱가포르에 3톤을 수출할 예정이며 앞으로 수출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 사과수출은 선과장 등록, 농가의 검역요건교육 이수, 이중봉지 씌우기, 병해충예찰센터의 주기적인 예찰, 수확기전 식물검역관의 재배지 현지검역과 농약잔류검사까지 통과해야 하는 등 수출검역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봄부터 수출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안동사과의 수출실적은 대만, 홍콩 등 6개국에 250톤을 수출했으며 안동사과 전체 수출물량의 27%인 68톤을 대만에 수출했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280톤의 사과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사과는 안동의 비옥한 토질과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안동은 사과 재배 면적이 2,900여 헥타르에 이르고 생산량도 전국에서 약 10%를 차지한다.
특히 안동사과는 올해 초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고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선정’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또한, 시는 안동농협과 함께 올 6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95세 생일 선물로 안동사과를 버킹엄 궁에 전달하기도 하며 안동사과의 영국시장 진출과 함께 영국왕실에서 부여하는‘왕실조달 허가증’획득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한 해외 현지 판촉활동과 시식행사 등을 통해 안동사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으로 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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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동 여행 사진전 개최
[한국Q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는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권역 안동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사진 명소를 발굴하고자 ‘안동 여행 SNS 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안동역에서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 입상작으로 월간베스트 12개 작품과 주간베스트 선정작 중 18개 작품, 총 30개 작품이 선정됐다.
최종 대상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사진전은 안동역 1층 로비 및 대합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동 여행 사진 SNS 공모전’은 올해 7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동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최다 ‘좋아요’ 득표자를 중심으로 주간·월간 베스트를 선발해 안동사랑상품권을 증정했다.
추후, 최종 대상 수상자 2명은 4개월 동안의 좋아요 득표수, 전시회 기간 중 관람객 투표수, 전문가 채점 점수를 환산해 선정하며 100만원 상당의 안동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MZ 세대의 관광 트렌드인 인증샷 명소가 개인 SNS 매체를 통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17일부터 24일까지 안동역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을 찾아 가장 마음에 드는 여행사진에 투표하고 인증샷 명소를 방문해 멋진 사진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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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위드 북새통
[한국Q뉴스]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 10개 시·군과 함께 북부권역 관광 홍보를 위해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겨울엔 위드 북새통’이라는 주제로 ‘樂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樂키박스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웰빙’그리고 여유로운‘티타임’을 테마로 11개 시·군의 우수한 특산품을 럭키박스로 구성해 이벤트에 선정되는 경우 선물로 배송하는 온라인 홍보 마케팅 행사이다.
안동시는 사과, 산약, 생강, 쌀 등을 활용한 대표 특산물과 함께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한다.
이번 이벤트는 1차 락키박스 이벤트 및 2차 베스트 리뷰 이벤트로 구성된다.
1차 이벤트로 ‘경북나드리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채널 등에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여행 후기, 가고 싶은 북부권 여행지, 이외에도 락키박스를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 상당의 락키박스가 무작위로 증정된다.
락키박스 수령 후 SNS 등에 온라인 후기를 남기면 베스트 리뷰 작성자 20명을 선발해 북새통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발송한다.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해 우리 지역과 경북 북부권역의 관광 연계를 도모하고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청정, 웰빙 관광지를 홍보해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벤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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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뚝섬·망원한강공원 자연형 호안 복원 완료… 뚝섬공원엔 일몰명소 조성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해 4월 착공한 뚝섬·망원한강공원의 자연형 호안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8일 시민에 개방했다고 밝혔다.
‘자연형 호안’이란, 흐르는 강물에 의한 침식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 등 인공재로 조성한 호안을 흙·자갈·바위 등 자연소재로 복원한 것을 말한다.
이렇게 자연형 호안을 조성하면, 하천의 생태계가 되살아나고 수변 경관을 향상시켜 물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이번에 조성한 자연형 호안은 뚝섬한강공원 중랑천 합류부에서 성수대교까지 0.8㎞와 망원한강공원 마포대교부터 원효대교까지 0.9㎞로 총 1.7㎞ 규모다.
콘크리트 호안을 철거하고 자연소재를 활용해 호안을 조성한 것뿐 아니라, 흐르는 강물에 의한 침식을 방지하고 다양한 소생물이 서식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설치했으며 조류가 휴식할 수 있는 나무장대를 배치했다.
특히 강가의 비탈면에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물억새, 수크령 등 물과 친밀한 식물로 만든 식물매트를 이용했다.
이를 통해 수변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뚝섬한강공원 자연형 호안 조성 구간인 중랑천 합수부에는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해넘이 쉼터’도 조성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정자와 의자를 설치하고 소나무, 팽나무, 물푸레 등 다양한 나무를 식재했다.
한강변 남쪽과 북쪽을 합하면 총 82㎞에 이른다.
이 중 접안 시설이 있거나 교량이 지나가는 곳 등 자연형 호안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지역을 제외한 자연형 호안 복원 대상지는 총 57.1㎞이다.
서울시는 금번 개방한 뚝섬·망원한강공원 조성구간을 더해 현재까지 총 46.1㎞의 구간을 자연형 소재로 탈바꿈해 총 약 80%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내년에는 잠실한강공원 ‘잠실선착장~잠실대교’ 0.8㎞ 구간에 자연형 호안을 조성하는 등 2025년까지 남은 11㎞에 대해서도 수변완충지대를 확보하고 생물 서식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자연형 호안 조성’은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시민여러분도 한층 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강공원을 물과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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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실험음악·사운드아트의 오늘을 만나다”
[한국Q뉴스] 서울문화재단은 동시대의 실험음악과 사운드아트 공연과 전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쇼케이스 ‘2021 사운즈 온–앤스로포니’를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문래예술공장에서 개최한다.
‘사운즈 온’은 동시대에 펼쳐지는 다양한 실험음악과 사운드아트를 탐구하는 창작자, 기획자, 연구자, 비평가 등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2년 연속해 지원하는 ‘사운즈 온’은 지난해 공모에서 선정된 예술가가 지난 1년간 발전시켜온 창작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표제로 사용된 ‘앤스로포니’는 문화인류학과 소리를 뜻하는 합성어로 ‘인간에 의해 생성된 소리’를 의미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소리를 구분하지 않고 기술·문화·사회적으로 이미 연결된” 의미를 담아 소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윤민화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쇼케이스는 각각의 프로젝트에 대해 전시와 공연을 병행하면서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과정과 발표를 위해 블랙박스 극장,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는 문래예술공장의 특성을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프로젝트는 ‘하이퍼스페이스’ ‘가구 음악’ ‘밝은 소리 A’ 등 3편이다.
‘하이퍼스페이스’는 예술가가 직접 개발한 자율적인 시스템을 가진 디지털 악기와 실시간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인간과 기계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생성되는 예측 불가능한 사운드를 통해 종속적이지 않고 상호 동등한 창작의 주체로서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실험한다.
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이삭 작가는 베를린 국립 예술대학교에서 인터랙션디자인과 제너러티브아트를 전공, ‘2021 제로원’ 크리에이터로 선정돼 디지털 기술영역에서 새로운 창의성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가구 음악’은 공간을 구성하는 가구의 개념을 탐구하고 시청각 요소들로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공간 안에서 사물과 소리가 맺는 관계를 찾아보고 시청각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음향 공간을 조성한다.
음악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트 인큐베이터는 현대 음악 페스티벌 ‘ATM Festival’ 등 동시대 음악분야 활성화를 위한 다수의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한다.
‘밝은 소리 A’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제정된 ‘국제표준음고’에 대한 회의 기록과 기사에서 발췌된 텍스트, 편지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영상 작품이다.
악기 조율의 기준이 되는 피아노 건반 A4 의 주파수인 440Hz가 어떠한 경로 통해 표준음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다양한 기록과 자료를 통해 알려준다.
다양한 전시 활동 중인 김영은 작가는 특정한 소리의 감각적 경험과 역사적 층위가 만나는 지점에 주목한다.
송은미술대상 수상, 국립현대미술관 , 베른시립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또한 최근 소리에 관한 연구 경향을 공유하는 강연이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래예술공장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예술가들의 연구사례 발표와 소리연구의 전문가 초청강연을 통해 소리에 대한 최근의 창작·연구·비평 경향을 공유한다.
1부 예술가들의 연구사례 발표는 ‘표준음 A에 대해’ ‘인공와우 사용자와 작곡가의 만남’이, 2부 전문가 초청 강연은 ‘소리연구: 가지 않은 음악학의 길’ ‘소리 연구와 젠더’가 이어진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이번 쇼케이스는 동시대의 실험음악과 사운드아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며 “독창적인 시각으로 소리를 바라보는 실험과 연구를 통해 문화예술의 폭넓은 주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문래예술공장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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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선시대 과학적 통신수단 남산·무악산 봉수대 메타버스에 재현
[한국Q뉴스] 조선시대, 국가의 안위가 걸린 급보를 연기나 횃불로 알리는 통신수단 역할을 하며 수도 한양을 지켰던 봉수대가 메타버스에 재현됐다.
서울시는 서울시내에 있는 2개 봉수대와 봉수대에 횃불을 밝히는 봉수의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2021 무악산 봉수의식 재현행사’를 17~19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인게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3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남산·무악산 봉수대가 위치한 서대문구·중구 인근의 초등학교·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다.
메타버스 내 다수의 참가자 입장이 어려워 서울시 관내 봉수대가 위치한 서대문구, 중구에 있는 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자를 확정했다.
시는 실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봉수의식을 메타버스를 통해 재현,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수의식을 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메타버스 봉수의식 재현행사는 참여자들이 남산 봉수대에서 출발해 5개의 미션을 통과한 후 암구어를 받으면 최종적으로 무악산 봉수대에 횃불을 밝힐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남산·무악산 봉수대를 360° 촬영한 영상을 통해 마치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참여자들은 봉수의식과 봉수군의 역할에 대한 오디오 가이드를 청취하며 각 미션 마다 주어진 문제를 풀어 나가게 된다.
참여자에겐 참가 사은품으로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 무악산 봉수의식 홈페이지 를 통해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봉화의식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봉수의식 관람 문의는 무악상 봉수의식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이희숙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봉수의식 재현행사는 조선시대 외적의 침입과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하는 봉수의식을 재현하는 전통문화행사로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실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문화 유산인 봉수의식을 계승해 나가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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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다음달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21일부터 기존과 동일한 수수료로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개인정보 면의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됐다.
표지 색상은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고 사증면수도 최대 58면으로 확대된다.
디자인은 우리 문화유산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살렸다.
주민등록번호는 제외됐고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다양한 최신 보안 요소가 반영됐다.
이 외 기존 여권에 사증란 부족할 때 책자형 사증을 추가했던 제도가 폐지되며 기존 알뜰 여권은 24면에서 26면으로 증가했다.
다만 현재 사용 중인 여권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한시적으로 유효기간 5년미만 여권 발급을 신청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권사무대행기관 방문 신청자에 한해 여권제작기관에서 발급된 여권을 신청인에게 개별 우편발송하는 우편 직배송 서비스도 시행 예정이다.
추가로 민원인이 신청시 출생지 표기 기재가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정책이 전환되면서 국내외 백신 접종률 증가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신속하고 편리한 여권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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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전통과 뉴타운 공존하는 은평구 동네이야기 책으로 발간
[한국Q뉴스]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 역사의 가장 기초적인 단위인 洞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현대의 개발 과정에서 급속하게 변화해 온 서울의 역사적 근간을 재정리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는 은평구 지역의 역사문화와 주민 생활 모습을 정리한 ‘서울 洞의 역사’을 발간했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2018년 성북구편을 시작으로 서울시 내의 동네별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서울 洞의 역사’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서울 洞의 역사’시리즈는 서울을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2018년 동북권의 성북구, 2019년 동남권의 송파구, 2020년 구로구·금천구 등 권역별로 매년 자치구를 선정해 발간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통과 뉴타운이 공존하는 은평구를 선정했다.
은평구는 2000년대 이후 뉴타운이 조성되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서울 시민들의 보금자리이다.
‘서울 洞의 역사’은평구편의 발간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은평구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다는 의미가 있다.
‘서울 洞의 역사’은평구편은 11개의 법정동을 중심으로 인접한 지역별로 묶어서 동의 연혁과 인구, 역사, 시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해 모두 4권으로 구성됐다.
은평구는 조선시대 성저십리 지역으로 의주로의 첫 번째 역참인 연서역이 있는 곳으로서 개성과 평양을 비롯해 중국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였다.
때문에 보부상과 파발 그리고 중국으로 내왕하는 사신들이 오가는 중요한 통로였다.
은평구에 걸쳐있는 북한산 자락에는 진관사를 비롯해 수국사와 삼천사 등 오래된 불교 사찰이 많다.
또한 그곳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불경과 불화 등 각종 국가유형문화재들이 소장되어 있다.
아울러 진관사는 3·1운동 당시 사용되었던 태극기와 독립신문들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이 지역은 은평뉴타운 조성 당시 조선시대 만들어진 대규모의 무덤들이 발굴·조사됐다.
이는 은평구가 조선시대 성저십리 경계에 걸쳐 있어 무덤을 쓰지 못하는 금장지역 바깥이기 때문이었다.
또한 도성 사대문과도 가까워서 조선시대부터 양반과 평민을 비롯해 궁인과 내시들의 묘역으로 이용됐다.
은평구는 광복 이후 서울시에 편입됐지만 1950년대까지 한적한 농촌이었다.
이후 1960년대부터 진행된 불광지구와 역촌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은평뉴타운과 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이전까지 단독주택이 밀집한 전통적 주거지역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은평구는 2000년대 이후 뉴타운 사업이 진행됐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서울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는 2000년대 이후 강북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기반 확충 등을 위해 뉴타운 개발을 추진했다.
은평구 지역은 이러한 은평뉴타운 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지어졌으며 종합적인 신시가지로 탈바꿈했다.
또한 옛 질병관리본부 부지를 서울혁신파크로 조성해 서울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서울혁신파크 내에는 복합문화시설, 50+플라자센터, 서울힐링숲, 도시농업체험장, 서울기록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아울러 은평뉴타운 조성 이전 이곳에는 기자촌이 있었는데 1969년 입주를 시작해 1974년 분양이 완료되기까지 420여 가구가 거주했다.
이때 만들어진 기자촌주택조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주택조합이기도 하다.
현재 기자촌은 뉴타운 조성으로 사라졌고 기자촌 공원으로 그 흔적이 남아있다.
‘서울 洞의 역사’은평구편은 서울시 소재 공공도서관 등에 무상 배포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입을 원하는 경우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에 있는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 洞의 역사’은평구편은 또한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서울 洞의 역사’은평구편은 11월 중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어우르고 있는 은평구의 역사문화를 살펴보기 위한 필독서이다”며 “이 책의 발간을 계기로 현대 서울이 발전하는 동력이 된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2천년 서울 역사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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