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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혁신본부장, 세계 전략기술 토론회 주재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8월 11일 제5회 세계 전략기술 토론회을 개최해 기술패권 경쟁의 중심에 놓인 반도체 분야 미래 전략기술인 인공지능 반도체 육성 전략방향을 논의했다.
최근 미래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패권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혁신본부는 지난 3월부터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핵심 전략기술의 현황과 우리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운영 중이다.
이날 영상회의와 병행해 토론회가 열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디지털 전환시대 인공지능, 양자기술, 반도체 등 전략기술 관련 선도연구를 수행하는 국가지능화 종합연구기관으로 이경수 혁신본부장의 첫 번째 출연연구기관 방문지이다.
인공지능 반도체는 인공지능 구현에 특화된 고성능·저전력 시스템반도체로 아직 지배적 강자가 존재하는 않는 상용화 초기단계로 국가 핵심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기술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대학-연구기관의 역량 결집 및 핵심 원천기술의 확보, 인재양성 등 인공지능 반도체 육성전략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수 혁신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투자와 함께 산·학·연 기술역량과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결합한다면 핵심 전략기술인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정부도 제2, 제3의 반도체 육성 등 전략적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기초·원천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전주기적 투자와 우수인재 확보 등 전폭 지원하고 산·학·연 등 혁신주체가 한 몸처럼 협력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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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여가복지시설 방역 현장점검
[한국Q뉴스]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8월 11일 오후 3시 10분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에 대응한 방역 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어르신 일상회복의 현장을 둘러보며 종사자와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노인여가복지시설은 그동안 지역의 위험도 등을 고려해 지자체 판단에 따라 운영할 수 있었으나, 어르신의 일상회복을 위해 6월 1일부터는 휴관 중이던 노인복지관,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도록 하고 예방접종자 중심의 프로그램 등을 적극 운영하도록 했다.
최근에는 수도권과 일부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및 델타변이 등에 따른 계속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로 인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의 휴관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복지부에서는 코로나19 유행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지침을 보완, 시달하고 지역사회 감염차단 및 예방활동 강화 속에서 노인여가복지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는 전국 노인복지관 약 398개 기관 중 약 82.4%인 328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서대문노인종합노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에 따라 단계별 운영방안을 마련해, 어르신들을 위한 필수 프로그램 중심으로 시설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해오고 있으며 가정방문 프로그램 등 비대면 프로그램도 확대하는 등 서비스 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성일 복지부 1차관은 현장간담회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어르신들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준 종사자들과 긴 시간 건강하게 잘 견뎌주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하게 노인복지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관리를 철저히 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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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에듀테크 콘텐츠 구입활용’ 지원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내 취약계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콘텐츠 지원 사업’을 올 하반기에 추진한다.
에듀테크 콘텐츠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참여 희망 학생의 현재 상황과 능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와 학습기기를 제공하는 교육부 특별교부금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학교에 콘텐츠 구입비 등 1억 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청 자체 재원을 활용해 원격수업 시 집중력 및 학습 흥미도 향상을 위해 교사의 멘토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인별 콘텐츠 활용 실적을 피드백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취약계층 학생의 학력격차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을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코로나19로 인한 교육회복 과정에서 취약계층 학생의 생활복지 뿐만 아니라 기초학습능력 증진의 학습복지 지원 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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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의 유년 시절은 어땠을까?
[한국Q뉴스] 창원교육지원청은 광복절을 맞이해 관내 학교에서 소장해오던 일제강점기 기록물을 발굴하고 그 내용을 창원교육역사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공개 기록물은 올해 6월부터 창원지역 독립운동 기록물 수집·활용 TF를 구성하고 관련 기록을 수집·분석한 결과이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번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관련 기록을 발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기록물은 진동초등학교, 성호초등학교, 경화초등학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학적부이며 이를 통해 당시 교육과정과 독립운동가의 유년 시절을 엿볼 수 있다.
1919년 3월 8일 진동면 고현리 장날의 독립 만세운동을 주동한 백승인 선생의 학적부를 보면 1899년 태어난 선생은 1915년 진동보통공립학교에 입학했다.
당시 17살 나이로 보통학교에 늦게 입학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학교를 입학하기 전에는 글방에서 수학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2학년을 재수했다는 기록도 비고란에 쓰여있다.
창원에서 교육노동자의 생활권 보호와 일본 제국주의 교육 타도의 내용으로 선전 활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른 이재성 선생의 학적부에는 신분이 ‘상민’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보통의 학적부에는 직업만 기재되는 데 비해 신분이 기재되어 있어 특이하다.
마산적색교원회를 조직하고 책임자로 활동하다 옥고를 치른 김우문 선생의 학적부에는 조행에 대해 기록한 부분이 있다.
선생은 1학년 때는 순하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3학년 때는 저항적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또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공통으로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고 적혀있다.
서울 경성전기학교 재학 중 비밀결사를 만들어 군사통신시설을 파괴하고 독립군에게 정보를 제공하려는 활동을 계획하다 체포된 김창석 선생의 학적부에는 성격이 온순하고 행실이 선량한 학생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가 졸업한 학교의 일제강점기 기록물을 공개했는데 당시 암울했던 교육의 역사와 학생들의 생활 모습, 일제의 억압과 수탈을 살펴볼 수 있다.
1917년 진동공립보통학교 졸업사진에는 칼을 찬 교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1927년 진동공립보통학교의 졸업사진을 보면 양장차림에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교사와 기모노 차림의 교사가 눈에 띈다.
또한 여학생의 치마에 흰 선을 두른 것이 보이는 데 1920년대 여학생 사이에서는 흰 선을 두른 통치마가 유행이었다고 한다.
1938년 마산공립보통학교 교무실의 모습을 보면 벽면에 일장기가 걸려있다.
또한 가운데 난방시설이 설치된 점도 눈에 띈다.
1939년 아침조례 사진에는 벽면의 현수막이 눈에 띈다.
인고단련, 내선일체, 국체명징이라는 일제의 민족말살정책 표어를 볼 수 있다.
1941년 총력전 사진은 강제 동원을 위해 학생에게 군사훈련을 시키는 모습이다.
열강들 사이에 국민교육을 강화하는 경향이 나타났는데 총력전이라는 말을 통해 학생들에게 애국심, 복종심, 전쟁에 나갔을 때의 덕목 등을 가르치려고 했다.
1944년 경화공립국민학교 통지표를 보면 1940년대부터 국민학교라는 단어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통지표에 나와 있는 교과목을 통해 당시 1학년의 교과목을 파악할 수 있다.
정우석 교육장은 “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기록물을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역사적 기록물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뜻을 기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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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청운대학교와 학생흡연예방사업 업무협약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청운대학교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흡연예방사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협약 내용은 흡연예방 및 금연에 대한 인식증진 활동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흡연예방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교흡연예방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삶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노담노담 아이디어 챌린지’를 공동 주최하며 청운대학교 공연영상예술대학에서 제작한 흡연예방 뮤지컬 영화 ‘가족의 향기’를 도내 중·고등 학교에서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담노담 아이디어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 및 금연을 위한 자유로운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영상광고 포스터, 카피, 캠페인 아이디어, 교육 아이디어 등 참가 형식에 제한이 없으며 참가 자격은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지철 교육감은 “흡연예방사업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국가적인 과제로 꾸준하게 실시되고 있지만, 접근 방법에 있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이제는 흡연예방사업도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이 필요한데,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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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어 통역 민원 서비스 제공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과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는 지난 10일 수어 통역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회는 충남교육청에 청각·언어 장애를 지닌 민원인이 방문할 시, 영상통화 연결로 수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충남교육청 민원담당 공무원이 청각·언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배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연수를 진행한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진재봉 총무과장은 “충남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한 청각·언어 장애를 지닌 민원인이 국민으로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기현 지회장은 “농아인들은 의사소통의 제한으로 간단한 서류발급이나 민원 신청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농아인 가정이 겪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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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최병금 신임 감사관 임명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9월 1일자 신임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최병금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충남교육청 개방형 감사관에 다섯 번째로 임명되는 신임 최병금 감사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 동안 감사계획 수립 및 조정·처리 등 감사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최병금 감사관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부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노사협력팀장, 총무과장, 해양수련원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치면서 예산·회계와 감사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고 이번 충남교육청 감사관 공개모집에 응시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최 감사관은 충남 홍성고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교육행정 공무원의 조직몰입 강화 사업, 무궁화 사랑 운동 정책 지원, 고객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 개선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펼쳤다.
최 감사관은 “앞으로 충남도교육청의 감사관으로서 조직문화 개선과 함께 투명한 교육행정의 정착, 청렴한 충남교육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신임 감사관은 탁월했던 공직 경험을 되살려 충남교육을 혁신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구현하는데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공정하고 깨끗한 충남교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사관 공개모집에 3명이 지원했고 내부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면접시험은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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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재정 늘고 세출 자율성 확대…자치분권 한걸음 더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해철 장관 주재로 ‘2021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재정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지방재정의 주요 현안을 자치단체와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2010년 이후 개최되어 오고 있는 행정안전부 주요 회의체이다.
올해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지난 7.28., 국회 재정분권특별위원회 당·정·청 전체회의에서 ‘2단계 재정분권’의 추진방향이 합의됨에 따라, 이를 자치단체와 공유하고 세부 운영방안과 입법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회의에는 국회 재정분권특별위원회,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광역·기초자치단체, 자치분권위원회,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 전국 시·군·구청장 협의회 및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2단계 재정분권 등 지방재정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1세션에서는 행안부에서 ‘2단계 재정분권’의 세부 운영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 간 토론을 진행했으며 2세션에서는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개선방안과 보통교부세 혁신방안에 대한 발표·토론이 이어졌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28., 국회 재정분권특별위원회 당·정·청 전체회의에서 ‘2단계 재정분권 추진방향’이 합의된 결과, ➊지방소비세 4.3%p 인상, ➋낙후지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원 신설, ➌기초자치단체 기초연금 등 사업의 0.2조원 규모 지방비 부담 완화를 통해 지방재정이 매년 총 5조원 이상 확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고보조사업의 기능이양 및 지방교부세 자연 감소분을 보전하고 그 외에 1조원을 추가 확충하는데 합의해 지방소비세율 총 4.3%p를 인상하기로 했다.
‘21년21% → ’22년23.7% → ‘23년25.3%로 연도별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은 ’20년 73.7 대 26.3에서 향후 72.6 대 27.4로 약 1.1%p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충된 지방소비세는 국고보조사업의 지역별 기능이양 규모에 따라 해당 금액을 먼저 보전하되, 남은 금액은 시·도별 소비지수·가중치에 따라 배분할 예정이다.
이러한 방식에 따른 광역:기초 배분 비율은 6:4이며 기초단체 간에는 인구·재정력 지수 등을 고려해 세부 배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낙후지역 인프라 개선을 위한 1조원 규모의 지역소멸대응기금도 신설한다.
인구·면적·지역소멸도·재정력 등을 고려한 자치단체 간 배분기준을 마련해 낙후지역에 집중 배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사결정을 위한 기금운용심의회에 행안부·기재부 등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 협의체도 함께 참여하게 되며 기금이 지역소멸 대응사업에 짜임새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가 투자계획을 세워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기초연금 사업 등의 국고보조율을 상향해 약 2천억원 규모의 지방비 부담도 완화하기로 기재부·복지부 등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세법’ 등 6개 관계 법률이 9월 중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2단계 재정분권 추진을 통한 세입 확충에 대응해 예산 편성·집행 등 세출 측면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자치분권의 핵심가치는 지방이 스스로의 권한과 책임 아래 주민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인식 하에, 자치단체가 2단계 재정분권을 통해 늘어난 재원을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 전반을 망라하는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자치단체가 코로나19 등 위급한 재난 상황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에 한해 예외적으로 예산 재전용을 허용한다.
당초에 편성한 예산을 다른 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전용한 경우 그 예산은 재전용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으나, 이번 제도개선으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개발공사가 공공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 한해 공사채 발행한도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지방공기업의 건전한 부채 관리를 위해 광역 개발공사의 경우 순자산의 300%, 기초 도시공사는 200% 내에서 공사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에 대한 수요가 높고 공공영역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정책 여건과 주택 개발 사업은 토지보상 등 초기 자금소요가 많아 자본조달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3기 신도시 사업, 지분적립형 주택사업 등 공공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광역 개발공사는 순자산의 350%, 기초 도시공사는 230%까지 공사채 발행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이처럼 지방공기업이 주택 공급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함에 따라, 향후 주민들의 주거 안정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정 투자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사업은 투자심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현행 규정은 국무회의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 사업에 대해서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어, 절차적 중복이 해소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국무회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대해서는 투자심사를 면제하도록 근거 신설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지역 개발사업은 투자심사도 면제받을 수 있게 되어 보다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그 동안 자치단체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의 재원을 확충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자치단체 재정 운용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재원 확충과 자율성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어야만 진정한 재정분권의 가치가 구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21년 기준 약 59조원에 달하는 지방의 핵심 자주재원인 교부세에 대해, 그 간 제기되어온 건의사항과 개선과제를 망라하는 ‘2022년도 교부세 혁신방안’을 함께 발표했다.
혁신방안은 지역 간 재정격차 완화에 초점을 맞추어 내년부터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낙후지역 등에 대한 재정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해 외국인 주민의 증가, 재난 피해지역 등에 대해 재정수요를 더 많이 반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교부세 혁신방안은 현 정부의 재정분권 및 재정자율성 확대 정책의 효과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자치단체, 국회, 관계부처 모두가 합심해 어렵게 이끌어 낸 성과”고 이번 2단계 재정분권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에 덧붙여,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지역소멸대응기금 설치 등 방향이 정해진만큼 광역-기초자치단체가 동의할 수 있는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제도화하는 것이 남은 과제”고 밝히며 “오늘 발표된 세부 운영방안에 대해 국회·자치단체·민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신속하게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며 자치단체가 ’22년 예산을 안정적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9월 중 관련 법안 통과를 목표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방재정 자율성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들을 차질없이 완수해, 앞으로 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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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 운영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교육청은 이번 기림 주간을 맞이해 예산여고 제작 자료 충남교육청 1층 현관 전시 교직원 출근길 퀴즈이벤트 각급학교 계기교육 안내 및 자료 제공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한 온라인 기림 문화제 망향의 동산 참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교육청에 전시한 자료는 예산여고 역사·외교 동아리 반크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헌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의 의미, 기림의 날 유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 한국과 일본 역사 교과서 비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들락날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손끝에서 전해지는 기억의 위로’라는 주제의 온라인 기림 문화제는 전국 곳곳에 세워진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등록하는 행사이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용기 있는 행동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2017년 12월 국가기념일로 확정됐고 8월 14일은 30년 전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하신 날이다”며 “기림의 날이 오늘에 주는 의미를 되새겨 함께 기억하고 잊지 않는 노력을 통해 하루빨리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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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안전”
[한국Q뉴스] 전남 도내 학교급식에 납품된 수산물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각급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따른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교육청 및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급식학교 및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 검사는 규모를 확대해 전남 지역 115개 학교 및 15개 업체에 납품된 고등어, 오징어, 갈치 등 166건을 무작위로 선정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 에 따라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정기적으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급식에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한편 수시로 검사할 수 있는 방사능 간이 측정 검사기를 시 지역에 확충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영래 체육건강예술과장은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학생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한 미래를 밝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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