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교사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수업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초·중·고등학교 49개교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문·사회·예술·체육 분야 소양을 넓히고 학교 안전 사고 및 긴급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까지 함께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학급 단위 지원에서 교사 1인당 지원으로 기준을 변경해 예산 규모를 키우는 한편 각 학교가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사업에 4억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급변하는 교육 정책과 수업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은 더욱 질 높은 수업과 세심한 학교생활을 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 안전사고나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도 높아져 학생과 학부모가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교육의 변화는 교사의 성장에서 시작되는 만큼 동대문구가 교사들의 미래교육 역량과 감수성 함양을 적극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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