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 붕괴사고 무리한 해체방식과 과도한 성토가 원인
[한국Q뉴스] 국토교통부 광주 해체공사 붕괴사고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6월 9일 광주 재개발 현장에서 발생한 해체공사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조위는 건축구조·건축시공·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붕괴사고 발생의 명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6월 11일부터 사고조사 활동을 했다.
사조위는 현장조사, 관계자 청문, 문서검토 뿐만 아니라 재료강도시험, 붕괴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사고경위 및 원인조사를 실시했으며 매주 정례회의를 개최해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검증했다.
사조위는 사고원인 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계획과 달리 무리한 해체방식을 적용해 건축물 내부 바닥 절반을 철거한 후 3층 높이의 과도한 성토를 해 작업 하던 중 1층 바닥판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파괴됐으며 지하층으로 성토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상부층 토사의 건물전면 방향 이동에 따른 충격이 구조물 전도붕괴의 직접원인이 됐다.
이 때 살수작업의 지속, 지하층 토사 되메우기 부족 등 성토작업에 따르는 안전검토 미비 및 그 외 기준 위반사항도 조사됐다.
이외에도 해체계획서의 부실 작성·승인,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감리업무 미비와 불법 재하도급 계약에 따른 저가공사 등이 간접원인으로 작용했다.
공사 관계자의 해체계획서 작성·검토·승인에 있어 형식적 이행 또는 미이행이 확인됐으며 감리자와 원도급사의 업무태만과 더불어, 불법 하도급으로 인해 공사비가 당초의 16%까지 삭감되어 공사 중 안전관리 미비의 원인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조위에서는 사고원인 분석 결과에 따라 해체계획서의 수준 제고 관계자의 책임 강화, 불법 하도급 근절 및 벌칙규정 강화 등의 재발방지방안을 제시했다.
해체계획서 작성 매뉴얼 등을 통해 계획서의 수준 편차를 최소화하고 해체계획서 작성·검토시 해당분야 전문가 참여가 필요하다.
해체감리자의 감리일지 등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허가권자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공사현장 관리·점검이 실효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해체계획서 작성자 및 감리자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기술자로서 안전의식 제고가 필요하다.
불법하도급의 처벌수준을 강화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에 있어서는 처벌대상도 확대 적용해 자발적 불법 재하도급 퇴출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조위 이영욱 위원장은 “위원회에서는 이번 사고조사 결과발표로 피해 가족과 국민들이 붕괴사고의 원인을 납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최종보고서는 지금까지 분석된 조사결과 등을 정리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보완해 약 3주 후에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과 유족 분들께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사조위에서 규명된 사고조사 결과와 재발방지대책 TF에서 논의한 사항을 토대로 해체공사 안전강화방안을 마련했고 내일 당정협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제도를 제·개정하고 현장에 적극 반영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조위에서 작성한 광주 해체공사 붕괴사고의 최종 보고서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021-08-09
-
온열질환 사망사고 지속 발생, 폭염특보 발령되면 야외활동 자제해야
[한국Q뉴스] 소방청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전국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7월 한 달 전국에서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건수는 5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3건에 비해 약 6배가 많았으며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주 시간대는 12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6시간 동안 전체의 90%에 달하는 환자가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집115건, 바다·강·산·논밭에서 109건, 도로외 교통 지역 80건 순으로 발생했으며 전체적으로 대부분 야외에서 많이 발생했다.
지난 7월 31일 광주에서 8월 1일 경남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사고가 발생한 만큼 7월에 이어 8월도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외활동에 주의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폭염 시에는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주의보·경보 발령 시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설현장·논·밭 등 야외에서 작업해야 하는 장소에서는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하고 혼자 작업하는 것은 삼가야 하며 반드시 작업장소와 시간을 동료·이웃 등 주변에 미리 알리고 서로 안부를 확인해야 한다.
폭염으로 인해 두통, 현기증 등 가벼운 이상 증상이 보이는 경우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119로 신고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방청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전국 모든 구급차에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를 갖춰 출동하고 있으며 살수를 통해 온도를 낮춰야 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쪽방촌, 수도시설이 고장난 아파트단지, 가축폐사 위험이 있는 축사 등에 비상급수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소방청 배덕곤 119구조구급국장은“폭염은 일상생활을 제약할 뿐만 아니라 많은 인명피해까지 유발하는 중요한 재난으로서 대비해야 하는 자연재해가 됐다며”과“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독거노인 등 주변의 안전취약계층에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09
-
내가 만든 사진과 영상으로 일·생활 균형 실천을 뽐내세요
[한국Q뉴스] 고용노동부는 주52시간 근무제, 유연근무제 및 재택·원격 근무 등 일·생활 균형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일·생활 균형 및 일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생활 균형 사진·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근로시간과 장소를 유연하게, 가족돌봄, 일하는 문화 개선, 기타 일·생활 균형 제도 및 실천으로 한 컷 사진 또는 5분 내·외의 영상이면 형식의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인당 1편의 사진 또는 영상을 출품할 수 있으며 네이버 계정 전자우편 또는 일·생활 균형 누리집의 공모전 소개 페이지를 통해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응모 기간은 8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0월 8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영상 부문 최우수상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등 총 20편의 우수작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 최종 수상작은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누리집,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관련 계정 등에 게시해 홍보 자료로 활용해 확산할 예정이다.
민길수 고용지원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 제도에 대한 인지도와 활용도를 제고하고 일하는 문화 혁신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체감도 높은 일·생활 균형 홍보 소재를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09
-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 기회 확대한다.
[한국Q뉴스] 체험을 통해 산업안전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기반 시설이 확대·개선된다.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을 간접 체험하고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교육장’을 전국 8번째로 전북 익산에 신설하고 기존 중부 교육장의 시설 개선을 위해 증축한다.
체험교육장 설계안은 올해 5월 교육장 설계 공모를 통해 ‘주식회사 한들종합건축사무소’의 설계안이 선정됐으며 `24년 개관을 목표로 `22년 착공에 나선다.
익산 체험교육장에는 스마트 팩토리·건설현장 체험 시설을 별도로 마련해 미래 산업의 안전교육도 실시할 수 있으며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한 시뮬레이션관을 마련해 체험교육의 효과를 보다 향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교육장은 안전아카이브관, 산업안전체험관, 시뮬레이션관 직업건강·일반안전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일반산업단지 내 9,905.8㎡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설립된다.
중부 안전체험교육장은 수도권 유일한 체험교육장으로 `97년 개관 이후 노후화된 실외형 시설을 날씨에 상관없이 체험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실내형 시설로 개선한다.
또한, 작년에 설립한 타워크레인 체험장과 연계한 체험존을 신설해 전문적인 건설 안전교육을 유지하면서도, 이번 재건축을 통해 전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교육시설을 마련해 수도권 전역의 교육수요를 충족하는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해당 교육장은 안전보건체험관, 가상안전체험관, 응급처치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현재 체험교육장 부지 내 6,39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증축된다.
한편 공단은 현재 전국 6개 지역에 안전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제도’를 통해 체험·실습형 교육 확대하고 있다.
공단 안전체험교육장은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안전보건교육포털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현황 및 인정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후 개별 교육 신청하면 된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장 신설 및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나아가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09
-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제도를 활용하세요
[한국Q뉴스] 고용노동부는 9일 고령자가 주된 사업장에서 더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 지급 규정’을 개정한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고용연장 지원을 위해 `20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우선지원대상기업·중견기업이 정년을 연장·폐지하거나 정년 후 재고용해 60세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한 경우에 지급한다.
이번 규정 개정은 제도 시행 이후 지급현황 분석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장려금의 지급대상·요건을 완화해 제도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기업은 숙련인력을 계속고용하고 근로자는 주된 일자리에서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지원기간 기준일부터 2년’까지 지급 → 근로자별로 ‘계속고용된 날부터 2년간’ 지급 우리나라는 `25년 초고령사회 진입 등 빠르게 고령화 진행, `20년부터 베이비붐세대의 노년기 진입 시작 등 생산연령인구 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주요 과제는 노동시장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계속고용제도 도입에 대한 기업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장려금에 대한 제도개선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고령친화적 고용환경 개선 지원, 고용지원서비스 강화, 고령자 적합직무 및 일자리 확대 등 고령자 고용을 활성화를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09
-
매미 허물 사진 이용해 자동으로 매미종류 구분한다
[한국Q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종동정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통해 매미 허물의 사진만으로 종을 동정할 수 있는 정보기술 융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첫 대상인 매미 허물은 한방에서 ‘선퇴’라고도 부르는데, 현재 허물만으로는 정확한 종 동정이 어렵다.
다만 매미는 땅속에서 약 3~7년 동안 유충으로 살다가 여름철 약 한 달간 성충으로 짧은 번식 활동을 마치고 죽기 때문에, 나무 등에 붙어있는 허물을 확보하기가 수월하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우선 우리나라에서 사는 매미 12종의 허물을 한의학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하고 있다.
매미 12종은 말매미, 참매미, 쓰름매미, 애매미, 유지매미, 세모배매미, 풀매미, 늦털매미, 털매미, 참깽깽매미, 소요산매미, 호좀매미이다.
확보된 허물은 전문가 검증을 통해 정확하게 종을 구별한 후, 연구진은 몸길이, 주둥이 길이, 앞다리 퇴절 돌기의 각도 등 종별 기준이 되는 형태적 특징을 찾아 총 25개의 정량, 정성적 항목으로 구분해 자료를 축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형태적으로 중요한 부위를 중점적으로 접사 촬영해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도록 종별로 300장 이상, 전체 5,000장 이상의 매미 허물 사진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적으로 매미 허물 사진 자료를 영상으로 분석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자동 종동정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연구의 중간성과는 올해 10월 2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에서 소개되며 관련 프로그램은 연말에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매미뿐만 아니라 동정이 어려운 자생생물에 적용해 종동정 표준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용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8-09
-
행정안전부, 공공분야에 로봇 업무자동화 시범도입으로 업무효율성 향상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와 인적 자원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공공분야에 로봇 업무자동화 솔루션인 RPA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RPA는 기존에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대해 지능형 로봇 프로세스를 활용해 자동화하는 기술로 RPA를 적용해 업무시간 단축과 업무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부내 RPA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제를 민간기업과 협력해‘주요 정보시스템 자동점검’, ‘부내직원 상시학습 등록 자동화’,‘특근매식비 자동산출’시스템을 개발했다.
‘주요 정보시스템 자동점검’과제는 정보시스템을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점검시간 감축 및 장애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원활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부내직원 상시학습 등록 자동화’과제는 각 교육기관에서 통보되는 수료자 명단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해 취합하는 것으로 교육훈련 담당자의 업무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상시학습 등록 지연 불만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근매식비 자동산출’과제는 초과근무 현황을 분석해 특근매식비 사용이 가능한 날짜 및 금액을 자동 계산하는 것으로 부서 서무들의 단순·반복업무를 자동화함과 동시에 휴먼에러를 감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협업특교세 공모사업으로 경상남도의‘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 RPA 자동화’사업을 선정해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관심 있는 지자체에 개발 솔루션을 배포·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공공분야에 RPA를 도입·확산시키기 위해 범부처 RPA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과제발굴 경진대회 개최 및 발굴된 과제를 공유·활용하며 사용자 매뉴얼 제작·배부하고 지속적으로 교육·홍보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상명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은 “단순·반복 업무에 RPA 도입이 확대되면 고부가가치 업무에 인력을 투입할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RPA가 다른 중앙부처와 지자체에도 도입·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9
-
5만 8천개의 공공데이터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려요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는 8월 10일 공공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대국민 공공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1년 8월5일 기준 총 737개 행정·공공기관에서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58,203개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이처럼 공공데이터 대국민 제공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수요자인 국민들이 유용한 데이터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포털에 ‘이슈 및 추천데이터’ 코너를 신설하고 주기적으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간담회’ 등을 개최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도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데이터를 보유·관리하고 있는 각 기관에서 직접 데이터를 소개하고 활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국민 공공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는 총 3회에 걸쳐 20여 개의 행정·공공기관이 참여한다.
3회에 걸쳐 각 기관이 개방 중인 주요 공공데이터를 소개하고 해당기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도 공유된다.
먼저, 8월 10일 개최되는 1차 설명회에서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위사업청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후 2차·3차 설명회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소관 공공데이터가 소개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안부는 실시간 참석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추후 해당 채널을 통해 녹화 동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공공데이터 개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께 유용한 데이터를 안내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각 기관의 담당자가 데이터를 직접 소개해 드리는 만큼, 국민과 기업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09
-
올여름 최대 별똥별 쇼, 집에서 즐긴다
[한국Q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2018년 이후 최적의 관측조건을 보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8월 12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유성우는 태양풍에 의해 혜성이나 소행성의 궤도에 남아 있는 잔해물 사이를 지구가 통과하면서 발생한다.
매년 7월 17일에서 8월 24일 사이 지구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의 궤도를 지나는데 이때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평상시에 비해 훨씬 많은 유성이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떨어진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유성의 복사점이 페르세우스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것으로 1월의 사분의자리 유성우, 12월의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연중 3대 유성우 중의 하나로 꼽힌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밝고 화려한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제유성기구는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극대시기를 8월 13일 새벽 4시경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시간당 최대 110개의 유성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관측 가능한 시간대에 달이 없어 최적의 관측조건을 보이는데 이는 지난 2018년 이후 3년만으로 날씨가 맑다면 올여름 최고의 우주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은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며 하늘이 어두울수록 더 쉽게 볼 수 있으므로 주변에 불빛이 없고 시야가 탁 트인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페르세우스자리 주변 사방으로 유성이 떨어지므로 맨눈으로 넓은 하늘을 오랫동안 관측해야 보다 많은 유성을 볼 수 있다.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달이 지는 저녁 10시 이후부터 해가 뜨기 전인 다음날 새벽 5시 사이가 최적의 관측시간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선명하고 깨끗한 유성우 영상을 송출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관측조건을 갖춘 천문대 중 하나인 양구국토정중앙천문대에 관측팀을 파견해 방송을 진행한다.
양구국토정중앙천문대는 도심의 불빛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북동쪽 방향이 트여있어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또한 천문대 인근에 캠프장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여가를 보내며 별을 보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유성우 생방송은 8월 12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방송 중 유성에 대한 과학적 원리, 관측방법 및 촬영방법, 세계 곳곳에서 촬영된 페르세우스 유성우 사진 등을 소개한다.
또한, 초고감도 카메라를 사용한 실시간 은하수 영상과 성운, 성단과 같은 천체 영상도 해설과 함께 제공한다.
그밖에 유성우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시청자를 위한 댓글 행사를 개최해 당첨자에게는 저자 사인이 담긴 도서 20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유성우가 보이기 시작하는 저녁시간 부터 극대시간대인 새벽까지 방송이 이어지며 만일 날이 흐리거나 비가 와 유성우 관측이 되지 않을 경우 자료 영상과 유성우에 대한 이야기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 후 종료된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여름은 가족과 함께 별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며 “과천과학관이 제공하는 유성우 관측영상을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며 자녀들과 함께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08-09
-
2021년 8월‘대한민국 엔지니어상’수상자 선정
[한국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1년 8월 수상자로 박형호 LG전자㈜ 연구위원과 신익철 ㈜대림엠티아이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먼저, 대기업 수상자인 박형호 LG전자㈜ 연구위원은 건⸱습식 복합 공기청정기, 전자식 마스크 개발과 미생물⸱미세먼지 분야 인증 공기과학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공기관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공기관리 가전은 미세먼지 집진기술에서 바이러스 대응까지 건강⸱위생 관련 신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박형호 연구위원은 자연의 공기정화 원리에 착안한 건⸱습식 복합 공기청정기와 공기청정 효과를 가시화하는 공기청정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전자식 마스크 개발로 개인위생 가전 신시장을 창출하는 등 공기관리 핵심기술을 국민생활과 산업 전반에 확대 적용하며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박형호 연구위원은 “공기과학 분야에서 25년간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지금처럼 공기의 중요성이 강조된 적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발굴과 후배연구원 육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신익철 ㈜대림엠티아이 책임연구원은 정밀 냉간 단조 기술을 이용한 고정밀 자동차 부품 성형기술 개발과 생산체계 효율화를 통해 소재⸱부품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냉간 단조 기술은 정밀도와 내구성을 위해 복잡한 생산 공정을 거치게 되어 생산원가의 상승 요인이 된다.
신익철 책임연구원은 정밀 금형 설계와 최적화된 생산설비 제작을 통해 효율적인 생산 공정 체계를 구축해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자동차 조향 부품에 냉간 단조 성형공정과 금형 설계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부품의 내구성과 품질 정밀도를 높이고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에 수출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발판을 마련했다.
신익철 책임연구원은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생산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로 친환경 자동차 경량화 부품개발에 선제적으로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1-08-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