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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강희X김영광, 쇠창살 사이두고 유치장서 첫 만남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가 주인공 최강희와 김영광의 역대급 흑역사에 해당하는 유치장 첫 만남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5일 최강희와 김영광의 스펙터클한 유치장 첫 만남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하니와 유현 두 사람 모두에게 그야말로 인생의 흑역사에 해당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오징어 탈을 쓴 하니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일명 바바리맨 차림으로 억울함을 한껏 표출하고 있는 재벌3세 유현은 그 비범한 차림새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쇠창살을 사이에 두고 못 볼 것을 보았다는 듯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에게 펼쳐질 앞날이 스펙터클하게 다가올 것임을 예감케 하는 대목.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으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하니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던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3세 유현의 운명적 첫 만남이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써내려갈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하니와 유현의 첫 만남은 다른 드라마에서도 보지 못했던 강렬하고 코믹한 만남이 될 것”이라며 “이 사건을 계기로 이 둘이 앞으로 전개에서 계속해서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분들에게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해 주인공 최강희와 김영광의 활약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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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이 김영광한다 ‘쪼잔X넉살’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매력발산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배우 김영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매력 폭격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영광은 극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24K 금수저 인생을 가장 금수저답게 사는 조아제과 3세이자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을 연기한다.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지만,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서른 살, 조금 늦은 나이에 꿈 찾기에 나서는 파랑새 매력남이다.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때론 쪼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 이와는 정반대로 넉살을 넉넉하게 장착한 채 밀당의 천재가 되는 게 바로 전매특허 유현의 매력포인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하니에게 밥값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그것도 모자라 만원을 더 꿔달라며 치맥이 먹고 싶다고 징징대는 재벌 3세 유현의 캐릭터는 그럼에도 결코 밉지 않은 ‘채무요정’의 향기를 뿜으며 매력 폭격기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자신을 투신해 온갖 스포츠와 취미, 외국어에도 능통해진 유현의 묻지마 무쓸모자격증 취득 서사는 그 유쾌함으로 안방극장을 천진하게 물들 전망이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김영광 외에도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레,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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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규현X웬디, ‘무근본 사투리’ 삼매경 어설픈 사투리 억양으로 폭소 유발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한국Q뉴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규현과 웬디가 사투리 연기에 곤혹을 치른다.
둘은 세상 어색한 사투리 삼매경에 빠져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이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배달gayo’ 코너가 진행된다.
규현과 웬디는 한 사연을 세상 어설픈 사투리로 연기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웬디는 부산에 사는 여대생의 사연을 소개했고 사투리가 가득 담긴 사연 속 대사를 웬디만의 사투리 억양으로 연기를 시작하며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웬디는 첫 사투리 대사를 한 마디 내뱉더니,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고 덧붙이며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은 웬디를 향해 “부산 살다가 LA 간 사람 같아”고 해 웬디가 연기하는 그녀 특유의 사투리 억양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규현이 연기하는 사투리에는 어설프면서도 어디선가 들어본 너무나 익숙한 억양이 담겼다.
“몰랐데이~”고 말끝을 맺는 그의 사투리 연기는 강호동을 연상케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규현과 웬디의 ‘도긴개긴’ 엉터리 사투리 콜라보가 펼쳐지자 장윤정은 둘의 모습에 “대체 어디 억양이야?”고 말하며 ‘현웃’까지 터트렸다고. 마지막으로 장윤정이 대사를 읽을 차례가 되자 규현은 기다렸다는 듯이 “누나가 해봐”고 깐족거리며 다시 한 번 조롱뱅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장윤정은 “대박” 단 2글자의 대사로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어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펼치는 사투리 대환장파티 이외에도, 규현이 시청자가 보내 준 사연을 읽는 중 시도 때도 없이 ‘손절’을 외치며 ‘손절규’로 등극한 이야기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첫 방송 이후 게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운 인생곡과 진정성 있는 사연들로 호평을 받았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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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활약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최시원이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서 활약했다.
최시원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니세프 아세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세프 아세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는 아세안 지역 10개국 2천 명이 넘는 청소년 리더들이 모여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을 어떻게 방지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학생들 차원에서 어떤 행동들을 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고 국가별 캠페인도 기획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 컨퍼런스에서 최시원은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서 각국의 청소년 리더들과 만나, 오프닝 인사는 물론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직접 영어로 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시원은 청소년 리더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먼저 여러분들 스스로를 이해하고 친절과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행동한다면, 여러분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해 컨퍼런스에 참가한 청소년 리더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최시원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에 임명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ROJECT “NO CHALLENGE? NO CHANGE”’를 직접 기획, 티셔츠를 제작해 팬들과 함께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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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새 프로필 사진 공개… 눈부시게 화사한 미모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가수 홍자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홍자가 4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홍자는 파스텔 톤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지적이면서 세련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어 쉬폰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하며 눈부시게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홍자는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3위인 미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은 물론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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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리메이크곡 ‘Forever’ 무대 영상 6일 유튜브 첫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신곡 ‘Forever ’ 무대가 2월 6일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에스파의 The Performance Stage는 신곡 ‘Forever ’ 무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오는 6일과 8일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순차 오픈된다.
‘Forever ’은 유영진의 원곡 ‘Forever ’를 리메이크,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을 약속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및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2월 5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에스파는 4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Forever ’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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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20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2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NCT가 2020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TOP10’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4일 트위터가 공식 계정을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트윗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NCT가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 TOP10’에서 2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NCT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NCT는 작년 12월 발표한 정규 2집 파이널 싱글 ‘RESONANCE’로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곡 TOP10’ 6위에 등극, 23명 멤버의 시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곡다운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NCT는 작년 발표한 정규 2집 Pt.1과 Pt.2 모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기며 총 268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음은 물론, 국내 월간 음반 차트 2개월 연속 1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로 시작해 9주 차트인 기록,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4억 6천만뷰 돌파, 각종 음악 시상식 수상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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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인하X박선주X줄리엔강X이날치, 이색 조합이 꿀 조화로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한국Q뉴스] ‘라디오스타’에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 밴드의 권송희와 신유진이 출격해 눈 번쩍 개인기와 귀호강 무대를 선보이며 범상치 않은 매력을 자랑했다.
‘라디오스타’ MC들과 스페셜 MC 하하는 게스트들의 노필터 토크를 끄집어내 이색 조합을 꿀조화로 만드는 ‘라스의 맛’을 자랑하며 ‘대유잼 수요일’을 만들었다.
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 뿜뿜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 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가수 하하가 출격했다.
‘범 내려온다’ 특집은 각 분야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범상치 않은 기운을 뽐내고 있는 게스트 5인이 등장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부터 눈이 번쩍 뜨이고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드는 개인기 그리고 귀호강 무대로 겨울밤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베테랑 권인하부터 이날치 권송희, 신유진까지 게스트 5인과 MC들은 이색 조합이 꿀케미로 이어지는 ‘라스의 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하하는 믿고 보는 ‘예능 치트키’ 답게 폭풍 리액션으로 게스트들과 꿀잼 티키타카 케미를 자아내는가 하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랑이가 울부짖는 듯한 창법이 돋보이는 커버곡 콘텐츠를 공개, ‘천둥 호랑이’란 별명으로 사랑받고 있는 권인하는 아이유의 ‘밤편지’를 원곡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한 무대를 꾸몄다.
‘밤편지’를 ‘범편지’로 변하게 만든 ‘천둥호랑이’만의 명불허전 무대가 찐 감탄을 자아냈다.
또 권인하는 뼈 때리는 아들의 지적을 듣고 올드한 창법을 바꿨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누구보다 아빠의 음악을 날카롭게 모니터하고 서포트해주는 호랑이 아들에 대해 깨알자랑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선주는 ‘미스트롯’에서 하트를 아끼는 것에 대해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해명하며 야박한 하트 인심 때문에 원망을 산 비화를 공개했다.
트로트의 푹 빠졌다는 그는 대성할 후배로 ‘찬또배기’ 이찬원을 꼽아 훈훈함을 자랑했다.
또 박선주는 한창 액션 작품에 매진하던 이병헌의 근육이 갑옷처럼 단단해 깜놀했던 기억, 가수에 대한 꿈이 확실하지 않았던 김종민을 더욱 혹독하게 가르쳤고 이후 김종민이 잠수를 탄 일화를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선주는 “종민아 기다리고 있다”라는 헬게이트 영상 편지를 띄우며 입담을 뽐냈다.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은 속옷 활보 주사 해프닝에 대한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그때는 알코올 쓰레기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뒤 “주사 해프닝 덕분에 광고에도 출연했다”며 반전 후일담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에선 당시 ‘정리의 신’으로 강조된 줄리엔 강의 광고 모습이 공개돼 유쾌 웃음을 안겼다.
또 큰 키와 태평양 같은 어깨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해 ‘캡틴 아리랑’이라고도 불리는 줄리엔강은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격파 개인기를 선보였다.
개인기 도우미로 나선 김구라와 스페셜 MC 하하는 벌벌 떨면서도 줄리엔강을 도와 미소를 유발했다.
전 세계에 K-흥을 알리고 있는 이날치 밴드는 ‘1일 1범’ 유행을 만든 히트곡 ‘범 내려온다’와 신곡 ‘여보나리’ 무대로 안방에 귀호강을 선물했다.
중독적 멜로디에 소리꾼의 시원한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저절로 몸을 둠칫거리게 하는 이날치 밴드 특유의 흥과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이 무대를 꽉 채웠다.
또 멤버를 대표해 출격한 소리꾼 권송희와 신유진은 ‘능청 입담러’ 면모로 예능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권송희는 “남편이 내 목을 만지며 ‘내 연금’이라고 한다”고 깜짝 폭로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목청 퀸’ 신유진은 가요를 판소리로 바꾼 개인기와 고막을 강타하는 넘사벽 목청을 자랑해 MC들의 폭풍공감을 자아내 웃음을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오늘 라스 대박, 신구조화가 완벽했다” “줄리엔강 이렇게 웃긴 줄 몰랐다” “귀호강 특집” “이날치 분들 너무 귀여워요” “권인하 씨 대박, 목소리 너무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주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이 출연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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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패셔너블한 스타일 벗고 인생 비수기 통과 중인 반하니 캐릭터 맞춤옷 장착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가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반하니’를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섬세한 접근으로 37살 인생의 비수기를 사는 주인공의 심정을 실감나게 구현하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극 중 하니는 태어난 김에 산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이 사는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이다.
37살 강제적 비혼 상태에 비정규직 신분, 어차피 이번 생은 폭망이니 대충 이대로 살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며 마치 없는 듯 살길 간절히 바라는 인생의 비수기를 통과 중이다.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도 외면하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최강희는 피부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연출, 의상 설정에 있어 하니가 처한 인생의 비수기 상황을 구체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평소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정평이 난 최강희지만 아름다움보다는 배역에 녹아드는 외형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반하니 캐릭터 되기에 몰입 중이다.
최강희는 “실은 기미여야 맞겠지만 사실적으로만 하면 장치 정도가 아니라 극이 무거워만 질 것 같아서 주근깨와 기미 사이 느낌으로 경쾌하게 처리했다.
헤어는 염색을 오랫동안 안 해서 자라난 머리카락을 표현하기 위해 탈색을 일부러 했다.
방치된 모습을 살리려는 의도였다”고 밝혔다.
의상 표현에 있어서도 오히려 너무 설정 느낌이 나지 않도록 최대한 유행타지 않는 옷들, 즉 있던 옷의 느낌으로 스타일링하며 최대한 반하니의 상황에 가까워지려 노력했다.
이어 “무엇보다 척하지 않고 최대한 진심으로 연기하려고 하고 있다.
낮은 자존감을 가볍게 표현하기는 싫었다.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잘 알아서 그런 것 같다”며 “최대한 그 마음을 기억해내고 보관하려고 한 게 내가 기울인 노력같다.
아직 결말이 나온 건 아니지만 하니와 함께 나도 성장하는 해피엔딩을 꿈꾸고 있다”는 말로 캐릭터 연기의 핵심 포인트를 꼽기도 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이레 외에도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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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판타지 성장 로코 ‘안녕? 나야’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가 짠내 폭발 열일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4일 극중에서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 분해 판촉행사에 나선 최강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새로 출시된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오징어탈을 쓰는 것도 마다치 않고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의 시선을 꿋꿋하게 견디며 오징어탈을 쓴 채 춤을 추며 홍보송을 부르는 하니는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어쩐지 짠내나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선 하니가 과일바구니를 들고 홀로 누군가를 만나고 애원하는 모습이 연출돼 이목을 끈다.
또한 굳게 닫힌 병실 문 밖, 무릎을 꿇고 있는 그녀의 간절한 모습과 주변에 널브러진 과일들이 포착돼 이에 얽힌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처한 상황이 결코 녹록지 않아 보이는 하니는 그야말로 인생의 비수기라는 표현이 무색지 않은 시절을 살고 있다.
매일매일 고용 불안에 떨며 버티는 비정규직 신분에 강제적 비혼상태, 가족이든 직장이든 주변 누구에게도 관심받지 못하는 쓰리아웃 인생 반하니에게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하니는 인생의 비수기를 통과하며 하루하루 평범하게 지나가는 것을 원하지만 주변 상황은 그렇지 않다”며 “그녀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들은 이후 더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하루 하루 성장해 가는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며 시청자분들도 힐링의 감정을 느끼고 함께 성장했으면 한다”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최강희와, 소년미에서 남성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이 남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 가고 있는 이레와,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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