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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밥굽남, `컬쳐 쇼크` 그 자체
‘와와퀴’
[피디언]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등 6인 멤버들의 개성 뚜렷한 생존 준비물이 폭소를 자아낸다.
개인 식량은 철저하게 금지되는 ‘와와퀴’ 산장에서 라면 핫팩과 커피 맛 샴푸까지 공개한 멤버들의 ‘컬쳐 쇼크’ 준비물은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멤버들이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하며 ‘뻐꾸기 산장’에 하나 둘 모이자 이수근은 본격적인 고립 생활에 앞서 멤버들의 가방을 검열하며 산장 주인의 포스를 자아낸다.
숱한 야생 버라이어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수근의 가방 검열에 ‘와와퀴’ 멤버들의 금지 물품들이 속속들이 드러난다.
박세리는 “나는 정말 필요한 것만 가져왔다”며 양세찬의 야생 준비물을 보고 폭풍 지적을 이어가는 등 ‘츤데레’ 언니의 면모를 발산한다.
하지만 이내 가방에서 반입금지 품목들이 발견되면서 박세리는 ‘초보 생존러’의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한다.
양세찬과 이진호는 ‘와와퀴’의 개그 콤비 다운 센스 있는 준비물로 시선을 강탈한다.
양세찬은 햇반을 꺼내면서 베개라고 언급하거나 커피를 샴푸, 라면을 핫팩이라고 말하는 등 능청 입담을 발휘하면서 꿀잼을 선사한다.
이진호 또한 이에 지지 않고 명품 세면도구와 블루투스 마이크를 꺼내는 등 개그 ‘포텐’을 터트린다.
이혜성과 밥굽남은 극과 극의 온도 차를 보여서 눈길을 끈다.
예능은 물론 야외 프로그램 자체가 처음인 이혜성은 생존에 걸맞지 않은 준비물을 챙겨오는 등 어리숙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낸다.
반면 야생에서 생활해 온 밥굽남은 방한에 필요한 필수 방한용품들만 간략하게 챙겨오면서 ‘본투비 생존러’의 면모로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사전 가방 검열을 마친 ‘와와퀴’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야생에서의 식재료 획득을 위한 퀴즈 대결에 나선다.
‘와와퀴’ 측은 “초반 사전 가방 검열부터 멤버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빛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 같다”며 “’와와퀴’ 여섯 멤버들은 퀴즈를 맞히면서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와와퀴’는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하는 프로그램.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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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피디언] ‘신비한 레코드샵’에 인기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 스타 경제 유튜버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투자 꿀팁부터 지금의 자신을 만든 ‘인생 곡’ 소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요즘 가장 핫한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출연한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투자 꿀팁은 물론,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인생 썰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자신만의 인생 곡에 대한 이야기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 세 사람은 주식, 부동산 및 창업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담 공유 동영상으로 평균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경제 분야의 선두 크리에이터로서 자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사람들이 평소 궁금해했지만 알지 못했던 재테크 노하우를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특히 세 사람은 이날 지금의 자신들을 있게 한 자양분과 같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해당 곡과 관련한 특별한 사연을 풀어 놓았다.
이들이 공개한 인생 스토리는 좋은 음악과 함께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공감과 위로 유쾌한 웃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펀드매니저 출신 슈카는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10년간 게임 폐인으로 살았던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그 당시 매일 이른 아침 게임 시작 전에 들었던 최애 곡으로 김종국의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을 꼽았다.
이어 회사 업무로 인해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을 때 따뜻하게 위로를 줬던 노래,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노래까지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기업 건설 현장 관리 감독에서 부동산 전문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부읽남은 첫 인생 곡으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했다.
레코드샵 사장 윤종신의 뿌듯해하는 반응을 본 슈카와 신사임당은 “제가 사회생활을 잘 못 한다는 것을 느꼈다.
부읽남님 직장 생활 정말 잘하셨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사회 초년생이었던 부읽남이 유일한 친구 같은 노래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택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공개되자 현장이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뤘다고 해 내막에 궁금증이 쏠린다.
돈 버는 방법 전문가이자 경제 크리에이터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심사임당은 준비한 세 곡 모두 ‘저돌적’인 느낌의 노래로 일관성 있는 선곡을 했다.
포기할 줄 모르며 끝까지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그의 치열했던 인생담이 고스란히 담긴 ‘인생 곡’은 보는 이들에게 강한 메시지와 울림을 남길 전망이다.
이처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국내 대표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의 속 깊은 이야기와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웃음과 감동 넘치는 케미는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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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바람피면 죽는다’ 정상훈, 종영 소감 “드라마를 위해 애써준 제작진-스태프-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JAM ENTERTAINMENT
[피디언] 배우 정상훈이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정상훈은 고준의 비밀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친형제 같은 형이자 파트너 '손진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고준의 바람끼를 잘 아는 정상훈은 오랜 친구이자 회사 동료로 그를 감싸주다가도 뼈 있는 충고를 건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고준과 브로맨스 티키타카와 힘들 때마다 조력자로서 환상의 궁합을 선보이며 극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정상훈이 고준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조여정의 의심을 때문에 바람을 피운 오명을 썼을 때 헤쳐 나가는 에피소드는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 극의 재미 포인트를 담당하며 등장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에 종영을 앞둔 정상훈은 “이번 드라마를 찍으면서 계절이 세 번 바뀌었다 여름에 시작한 작품이 한 겨울에 끝난 만큼 스태프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정말 고생 하셨다고 생각한다 20년 만에 같이 연기하게 된 여정이, 호흡이 너무 잘 맞았던 준이를 비롯해 송옥순 선생님, 이세나, 이시언 등등 많은 배우들과 함께해 행복했고 드라마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끔 애써주신 제작진, 스태프,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 또 드라마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니 끝까지 본방사수 해달라”는 본방사수 메시지도 덧붙였다.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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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지하실에 쓰러진 조여정 포착 위기일발 현장
‘바람피면 죽는다’
[피디언]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지하실에 쓰러진 위기일발 현장이 포착됐다.
지하실 문 앞에 귀를 바짝 댄 고준과 검은 가방을 안고 지하실로 향하는 송옥숙의 모습까지, 의심의 중심에 서 있는 세 사람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7일 지하실에 쓰러진 강여주의 위기일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엔 여주가 지하실의 철제 선반 아래 깔린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선반에서 쏟아져 널브러진 책과 각종 물품 사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여주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3회에서 선반이 넘어지는 위기의 순간 어시스트 차수호의 도움을 받았던 여주. 그녀가 선반 아래 깔린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지하실 문에 귀를 바짝 대고 있는 한우성의 모습도 포착됐다.
마치 지하실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엿듣고 있는 듯하다.
평소 지하실에는 잘 가지 않는 우성이 여주의 지하실에 급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검은 가방을 끌어안고 지하실 계단을 내려오는 가사도우미 염진옥의 모습도 공개됐다.
지난 14회 엔딩에서 아줌마가 ‘백수정 살인 사건’의 범행 도구를 여주의 테라스에 숨긴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그동안 보여준 아줌마의 수상한 행동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상치 못했던 ‘백수정 살인 사건’과 우성과 수정의 불륜이 맞물리며 서로를 향한 의심의 중심에 서게 된 여주와 우성, 그리고 아줌마. 과연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강여주-한우성-염진옥 앞에 예측 불가한 상황들이 벌어진다”며 “마지막까지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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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 할 이유가 뷔페 메뉴처럼 많았다”
MBC ‘라디오스타’
[피디언] 방송인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가 2년간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당시 거액 제안에 흔들렸던 이유를 고백한다.
또 강주은은 ‘3억 5천 만원’이 물거품이 된 사건은 이혼 사유 축에도 못 낀다며 23살 미스코리아를 매운맛 센 언니로 만든 ‘미녀와 야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의 매운맛 언니들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터프가이’ 최민수를 쩔쩔매게 만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강주은이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다.
강주은은 특유의 미소와 조곤조곤한 말투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센 언니’의 아우라까지 자랑할 예정이어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캐나다 교포인 강주은은 23살 무렵 미스코리아 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고 그때 최민수를 만나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강주은은 한국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험했던 ‘나이트 클럽의 세계’ 일화부터 오롯이 남편 최민수를 의지해 시작한 한국살이와 부부 생활이 ‘매운맛’일 때가 많았다고 고백한다.
강주은은 “결혼할 때 내가 ‘신데렐라’라고 착각을 했었다.
살다 보니 우리의 삶이 '미녀와 야수'가 됐고 지금 보니 최민수가 우리 집 신데렐라다"라며 천하의 최민수를 신데렐라에 비유하는 센 언니표 입담을 자랑한다.
또 “내가 집안의 가장이 됐다.
남편보다 더 많이 벌어 세금을 내야 한다더라”며 가모장적 카리스마를 자랑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강주은은 '자유로운 영혼' 최민수가 한 사건 이후 가족들과 떨어져 산에서 은둔 생활을 했던 시기를 회상한다.
강주은은 “ 산에 거의 2년 있었다.
그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당시 거액을 제안받고 유혹에 흔들렸던 남모를 사연을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부부 생활 중 매운 시절로 주식 투자로 '3억 5천만원'이 물거품이 된 시기를 꼽는다.
강주은은 “3억 5천만원을 주식에 투자했고 2년 뒤 4천만원을 건졌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의 깜짝 고백에 MC들은 “이런 이유로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며 최민수의 반응을 물었고 강주은은 세상 쿨하게 “우리 부부는 헤어져야 할 이유가 뷔페 메뉴처럼 많다.
주식이 문제냐”고 응해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해,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야수 최민수를 꽉 잡은 강주은은 동갑내기 MC 김구라도 ‘들었다 놨다’하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한다.
결혼 29년 차인 강주은은 최근 ‘새 출발의 아이콘’이 된 김구라에게 “새출발이 부럽다”며 그 이유를 밝혀 시선을 끌더니 급 “굉장히 쿨하게 하시네요”며 칭찬으로 직진해 김구라를 움찔하게 만들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강주은이 들려주는 ‘미녀와 야수’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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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효자 써요?”
MBC ‘라디오스타’
[피디언] 소녀시대 효연이 '라디오스타'에 아이돌에서 “디제이로 전업하고 싶었다”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의 매운맛 언니들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녀시대의 메인 댄서 효연은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연기자와 솔로 가수로 활약하는 사이, 색다른 분야에 도전 중이다.
솔로 가수 활동 외에도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디제이로 변신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이름 앞글자를 따 ‘디제이 효’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선 효연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폭넓게 활동했다고 밝힌다.
특히 효연은 “디제이로 전업을 하고 싶었다”며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전한 사실을 알려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효연의 이야기를 듣던 스페셜 MC 유노윤호는 증인으로 나서 “효연이 디제이에 진심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거들며 효연의 열정을 리스펙했다는 후문이다.
효연은 디제이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실수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디제잉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 했던 사연을 들려준다.
무엇보다 효연은 다른 디제이들은 관객들의 흥을 유도할 때 욕을 섞곤 한다고 설명하며 "소녀시대였는데~ 요즘 거울을 보며 욕하는 연습을 한다”고 뜻밖의 근황과 고민을 고백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디제잉에 대한 진심을 아낌없이 들려준 효연은 ‘라디오스타’ 시청자를 위해 소녀시대 히트곡에 맞춰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효연은 ‘디제이효’와 찰떡인 반전 순한 맛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구라는 효연의 매력과 그의 또 다른 이름 'DJ HYO'의 열정에 매료된 듯 "효도 효자를 쓰느냐. 디제이효 좋다”며 안방 1열 팬 모드로 변신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효연은 소녀시대 팀 활동에 대한 계획을 귀띔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힌다.
특히 팀에서 센 캐였던 효연은 환불원정대를 잇는 교환원정대를 구상해봤다며 매운맛 조합 4인을 꼽은 뒤 “그중 내가 제일 순둥하다”고 셀프 평가를 했다고 해 과연 효연이 꿈꾸는 교환원정대 4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디제잉에 진심인 소녀시대 효연의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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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vs 전수경, 살 떨리는 정면 대결 예고
‘바람피면 죽는다’
[피디언]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백수정’의 소속사 대표 전수경의 살 떨리는 정면 대결 현장이 포착됐다.
‘백수정’의 장례식장에서 전수경과 마주친 조여정이 공황장애 증세를 보이며 두 사람이 예사롭지 않은 관계임이 예상되는 바, 과연 이들이 형사들과 함께 다시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조여정과 전수경의 만남을 통해 ‘백수정 살인 사건’의 도화선이 된 인물의 정체가 드러날 예정으로 오늘 15회 방송에 대한 기대가 솟구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7일 강여주와 윤형숙의 살 떨리는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백수정의 소속사 대표인 형숙은 수정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분노와 슬픔을 드러냈다.
수정의 장례식장에서 가족 대신 상주를 맡으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0회에서 수정의 빈소를 찾은 여주와 마주친 형숙은 그녀를 ‘박여주’라고 불렀고 이에 여주는 “강여주인데요”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관계임을 예상케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엔 여주가 형숙을 찾아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분노 가득한 눈빛으로 형숙을 바라보는 여주와 여유 만만한 미소를 띤 형숙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여주가 ‘백수정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인 장승철, 안세진, 그리고 어시스트 차수호와 함께한 모습도 공개돼 과언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15회에서는 강여주와 윤형숙 사이에 숨 막히는 심리전이 펼쳐진다”며 “여주와 형숙의 과거 인연과 함께 ‘백수정 살인 사건’의 도화선이 된 인물이 드러날 예정이니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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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간 만능 재롱꾼 이수근, 야외 베테랑이 꼽은 ‘와일드 와일드 퀴즈’만의 매력은?
‘와와퀴’
[피디언] 산으로 간 만능 재롱꾼 이수근이 ‘와일드 와일드 퀴즈’만의 매력으로 ‘예측불허’를 꼽았다.
다양한 예능 버라이어티를 겪어온 베테랑 중 베테랑인 그는 기대 이상의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자신 있게 언급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오는 2월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이수근의 첫 촬영 후 인터뷰를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본투비 예능인인 이수근은 수많은 세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이미 예능계에서는 알아주는 인물. 특히 그는 재치 만점에 때로는 허를 찌르는 예측불허의 모습, 친근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뼛속까지 예능꾼으로 우리 곁을 지켜오고 있다.
반 제작진이라고도 할 수 있을 이수근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그는 ‘와와퀴’ 만의 매력으로 “예측불허의 매력”을 꼽았다.
수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해본 그가 ‘예측불허’를 꼽았다는 점에서 ‘와와퀴’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이수근은 “퀴즈를 통해 식재료를 획득하기에 무엇을 얻고 어떤 요리를 하게 될 지 전혀 알 수가 없다”며 “그 안에서 쿡방, 먹방이 이어지고 또 생각지도 못한 에피소드들이 탄생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함께 첫 촬영을 맞춘 멤버들과의 호흡에 대해선 “익숙한 얼굴들, 그리고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얼굴들이 섞여있다”며 “자연스럽게 신선한 케미가 발생했다.
앞으로 함께 손발을 맞추면서 역대급 시너지가 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수근은 “기대 그 이상의 먹는 재미,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며 “’와와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와와퀴’는 만능 재롱꾼으로 통하는 이수근을 비롯해 골프 여제 박세리, 예능 핵인싸 양세찬,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주목한 예능 유망주 이진호, 첫 야외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는 전직 아나운서 이혜성, 강원도 대표 리얼 산적 밥굽남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예능 베테랑 이수근의 예언처럼 어떤 케미로 즐거움과 재미를 안길 수 있을지는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와와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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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이쯤 되면 '프로 위장러' 찐 인정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화면 캡처
[피디언] 이쯤 되면 ‘프로 위장러’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암행어사’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연기하는 권나라가 이번에는 몸종 어사를 이끄는 치명적인 마님으로 변신해 다모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쏙 뺏었다.
권나라는 한 회에만 분노, 설렘, 능청까지 3색 감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 후반 ‘암행어사’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권나라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묵인한 자에게는 서슬 퍼런 눈빛으로 분노를 감추지 못하거나, 어사 김명수와는 달달한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높이는가 하면, 임무를 수행할 때는 마님으로 변신해 능청스러운 면모까지 뽐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휘영군의 자식으로 역적으로 몰려 사형을 앞둔 홍다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암행어사’ 12회는 홍다인과 어사단의 물오른 ‘케미’와 함께 12%를 기록했다.
이는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것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역적으로 몰려 처형 위기에 놓였던 다인은 이겸의 도움으로 인해 극적으로 풀려나게 됐다.
역으로 김명세를 인질로 붙잡으면서 관아를 벗어난 어사단. 다인은 명세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서늘한 분노를 터트렸다.
아버지 휘영군이 역적이 아니라는 증좌를 가지고 있는 명세를 추궁했던 것. 다인은 자신을 구해준 이겸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볼에 손을 가져다 가는 이겸을 향한 다인의 설탕 눈빛은 달달한 기류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증폭시켰다.
분노에서 설렘으로 유려하게 이어지는 다인의 진폭 넓은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다인과 어사단은 명세가 공양미와 증좌를 함께 보낸 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추적하던 중 도적단에게 증좌가 넘어간 걸 알게 됐다.
이때 다인은 이겸에게 공양미를 사들이자고 제안한 뒤 그간의 경험을 살려 ‘프로 위장러’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겸과 함께 마님과 몸종으로 변신해 영리하게 도적단과 접촉을 시도한 것. 다모에서 마님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다인은 ‘심쿵’을 유발하는 미모와 단아한 자태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미모뿐만 아니라 이겸을 몸종으로 대하는 태도, 도적단과의 만남에서 능청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은 꿀잼을 선사했다.
다인이 찾던 불상 안에는 휘영군과 관련된 서신이 들어 있었다.
이를 눈치챘던 도적단의 전계수는 이겸이 암행어사라는 사실을 안 뒤 그를 믿고 불상 안에 있었던 서신을 건넸다.
이후 이겸이 서신을 펼친 순간 서용의 화살을 맞은 가운데 엔딩을 맞아, 다인이 아버지 휘영군의 억울한 누명을 풀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권나라는 60분 동안 분노, 설렘, 능청 3색 감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 후반으로 치닫는 ‘암행어사’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에 진실을 묵인한 명세에게는 차디찬 분노를, 이겸과는 달달한 설렘 ‘케미’를, 엄무를 수행할 때는 다인의 본 모습과 180도 다른 능청스러움을 잔뜩 끼얹은 면모까지 변화무쌍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앞으로 활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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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 JTBC 드라마 ‘로스쿨’ 출연확정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피디언]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이수경이 JTBC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로스쿨’에 합류하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이수경은 올 상반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로스쿨’ 에 출연한다.
이수경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와 더불어,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이수경은 작품 속에서 한국대 로스쿨 1학년이자 로시오패스 ‘강솔’ 역할을 맡았다.
법조인 집안의 아버지와 정치인 집안의 어머니를 둔 금수저로 특목고를 시작으로 남다른 교육 특혜를 받아 로스쿨에 입학했다.
그녀는 대학까지 줄곧 1등, 올A를 놓쳐본 적 없으며 놀면서도 예리한 질문과 답변이 가능한 학생으로 이는 교육열이 높은 엄마 때문. 특히 동명이인인 강솔과 신경전을 펼칠 인물. 이수경이 극중에서 그려낼 ‘강솔’과 로시오패스라는 독특한 캐릭터에 궁금증을 갖게 한다.
이수경은 영화 ‘차이나 타운’에서 강렬한 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침묵’으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그런 그녀가 방송전부터 웰메이드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로스쿨’에 합류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서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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