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언] 산으로 간 만능 재롱꾼 이수근이 ‘와일드 와일드 퀴즈’만의 매력으로 ‘예측불허’를 꼽았다.
다양한 예능 버라이어티를 겪어온 베테랑 중 베테랑인 그는 기대 이상의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자신 있게 언급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오는 2월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이수근의 첫 촬영 후 인터뷰를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본투비 예능인인 이수근은 수많은 세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이미 예능계에서는 알아주는 인물. 특히 그는 재치 만점에 때로는 허를 찌르는 예측불허의 모습, 친근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뼛속까지 예능꾼으로 우리 곁을 지켜오고 있다.
반 제작진이라고도 할 수 있을 이수근의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그는 ‘와와퀴’ 만의 매력으로 “예측불허의 매력”을 꼽았다.
수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해본 그가 ‘예측불허’를 꼽았다는 점에서 ‘와와퀴’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이수근은 “퀴즈를 통해 식재료를 획득하기에 무엇을 얻고 어떤 요리를 하게 될 지 전혀 알 수가 없다”며 “그 안에서 쿡방, 먹방이 이어지고 또 생각지도 못한 에피소드들이 탄생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함께 첫 촬영을 맞춘 멤버들과의 호흡에 대해선 “익숙한 얼굴들, 그리고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얼굴들이 섞여있다”며 “자연스럽게 신선한 케미가 발생했다.
앞으로 함께 손발을 맞추면서 역대급 시너지가 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수근은 “기대 그 이상의 먹는 재미,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며 “’와와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와와퀴’는 만능 재롱꾼으로 통하는 이수근을 비롯해 골프 여제 박세리, 예능 핵인싸 양세찬,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주목한 예능 유망주 이진호, 첫 야외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는 전직 아나운서 이혜성, 강원도 대표 리얼 산적 밥굽남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예능 베테랑 이수근의 예언처럼 어떤 케미로 즐거움과 재미를 안길 수 있을지는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와와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와와퀴’는 MBN을 비롯해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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