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엑소 백현, 생일 맞이 스페셜 V 라이브 5월 1일 오후 3시 진행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엑소 백현이 다가오는 생일을 기념해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백현은 5월 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B-DAY: BAEKHYUN-DAY’를 진행, 팬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랜선 파티를 예고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오는 6일 생일을 맞이하는 백현의 미리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토크, 미니 게임,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백현은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로 발매 20일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돌파, 그룹과 솔로 앨범까지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음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도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2021-04-26
-
예성 미니 4집 앨범 명은 ‘Beautiful Night’, 5월 3일 음반 2종+카세트테이프도 발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슈퍼주니어 예성이 1년 11개월만의 솔로 앨범 ‘Beautiful Night’를 발매한다.
예성은 5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동명의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 뮤직비디오를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2종으로 구성, 여기에 아날로그 향수를 자극하는 카세트테이프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앨범은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이에 예성은 26일 오후 6시 슈퍼주니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에 수록된 총 7 트랙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코멘터리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예성은 지난 23일 미니 4집 수록곡 ‘Phantom Pain’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부드러운 일렉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이 인상적인 인디 팝 장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2021-04-26
-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으로 진솔한 감성 음악 들려준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NCT DREAM이 첫 정규 앨범 ‘맛 ’으로 진솔한 감성 음악을 들려준다.
NCT DREAM의 첫 정규 앨범 ‘맛 ’은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맛 ’을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Rainbow ’는 편안한 기타 사운드에 멤버들의 진심 어린 보컬이 어우러진 R&B 팝 곡으로 이번 앨범을 책갈피를 꽂아둔 책에 빗대어 표현, 아름다운 무지개 빛처럼 일곱 멤버가 함께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진솔함을 더했다.
더불어 ‘우리의 계절 ’은 NCT DREAM의 서정적인 코러스가 매력적인 R&B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에게 아낌없이 줬던 순수한 감정과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여서 아름답게 빛난 계절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멤버 해찬, 런쥔, 천러가 부른 ‘지금처럼만 ’은 유려한 피아노 선율 위로 담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과 늘 함께하고 싶은 진심을 담은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풍성한 코러스 화성이 조화를 이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021-04-26
-
“뮤지션들의 보컬리스트 거미, SBS ‘티키타카’ 출연 ‘황홀 라이브’로 안방 1열 물들여”
“뮤지션들의 보컬리스트 거미, SBS ‘티키타카’ 출연 ‘황홀 라이브’로 안방 1열 물들여”
[한국Q뉴스] 뮤지션들의 보컬리스트 거미가 '티키타카'에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하며 오디션 스타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어제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거미, 이승윤, 이무진이 벚꽃길에서 근황 토크와 함께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이승윤과 이무진은 거미의 등장부터 '찐팬'임을 밝히면서 거미와 ‘shallow’와 ‘어른아이’를 콜라보로 부르며 감격했다.
거미 또한 '싱어게인'의 시청자로서 두 사람의 ‘연극속에서’가 너무 좋았고 꼭 한번 노래를 같이 불러보고 싶다고 말해 훈훈한 뮤지션 공감대를 만들었다.
거미가 8개월 된 딸을 위해 동요를 불러준다는 이야기부터 이승윤, 이무진의 힘들었던 무명 생활과 최근 인기를 실감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벚꽃길에 진입했고 핑크빛 벚꽃이 휘날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거미는 ‘You Are My Everything’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패널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이어 거미는 자신도 연습생만 7년을 했다며 데뷔 뮤비 촬영 때 힘들어하자 당시 프로듀서가 "지금까지 연습생으로 고생한 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냐"고 했고 거미는 "그 시간을 떠올리니 하나도 안 힘들 정도"라며 힘들었던 그때를 떠올리며 두 후배를 응원했다.
거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탁재훈과 김구라의 티키타카도 관전 포인트였다.
탁재훈은 “나는 거미가 리메이크한 ‘님은 먼 곳에’ 버전만 듣는다 정말 거미는 무엇이든 거미의 음색으로 소화하는 훌륭한 보컬이다 ‘미안해요’도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자 김구라는 “나는 연예인이 누가 나와도 사진 한 장 찍지 않는다 오늘 처음으로 거미를 동영상 촬영했다 거미는 역시 거미다 정말 대단한 가수다”고 극찬했다.
또한 거미와 이승윤, 이무진 세 사람의 명품 라이브를 들은 김구라는 "'티키타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지금 이 순간 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2021-04-26
-
“배우 신은정, tvN ‘나빌레라’ “시청자의 마음으로 시청자들과 공감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 종영 소감 전해
“배우 신은정, tvN ‘나빌레라’ “시청자의 마음으로 시청자들과 공감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 종영 소감 전해
[한국Q뉴스] 배우 신은정이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종영을 앞두고 여운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tvN ‘나빌레라’은 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극 중 신은정은 은호를 대학에 보낸 뒤 자신 또한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에 도전하는 ‘애란’역을 맡아 3040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가운데 가족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자신처럼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덕출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처해 힘을 싣기도. 이후 경력단절 20년만에 성산의 회사에 복직한 신은정은 일에 대한 진정성과 열의를 보이며 변화하는 애란의 감정선을 깊은 내면 연기를 통해 밀도 높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난생 처음 마주한 난관 앞에 좌절하지 않고 라디오 작가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은호의 뒤에서 늘 묵묵히 응원을 보내 딸을 향한 깊은 애정도 드러낸 것. 이에 신은정은 ‘나빌레라’의 종영을 앞두고 “먼저 이렇게 따듯하고 아름다운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감독님의 섬세한 감정연출과 배우들에 대한 배려를 따라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의 마음으로 시청자들과 공감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 또 한마음으로 느끼고 감동과 찬사를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무한 감사 드린다”며 함께한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신 감독님과 모든 ‘나빌레라 ‘스텝분들,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고 다시 좋은 작품으로 촬영장에서 더 반갑게 만나길 기대한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시청자들께 공감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이며 여운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2021-04-26
-
‘잡동산’ 은혁, 떠나가는 키심에 안절부절
‘잡동산’ 은혁, 떠나가는 키심에 안절부절
[한국Q뉴스] '잡동산' 은혁이 변호사의 위험한 발언에 떠나가는 키심을 돌리려 안절부절못하는 가운데 승관은 ‘장예원 바라기’ 어린이 고객님들의 키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처음 선택을 뒤집고 역전에 성공해 실적을 올렸다.
어린이 손님들의 돌발 행동과 돌직구 멘트로 여러 번 당황하며 큰 웃음을 줬던 강호동의 수난은 3주째 계속됐다.
특히 한번 토크를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토크 기관차' 지유는 최애 프로그램의 MC였던 아나운서 장예원의 실물을 영접한 뒤 '장예원 변호인'을 자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밤 9시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는 '말의 달인' 특집으로 강호동, 은혁, 승관은 어린이 손님들에게 살리는 말과 알리는 말을 대표하는 직업을 소개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이날 은혁과 승관은 각각 살리는 말과 알리는 말을 대표하는 직업 중개에 나섰다.
1차 투표로 롤모델 하우스의 방문지가 결정되는 가운데, 어린이 손님들은 3대 2로 살리는 말의 대표를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
손흥민 선수를 닮은 살리는 말 대표 이윤규가 단정한 슈트를 입고 등장했고 어린이 손님들은 그의 직업을 추리했다.
의사라고 추리했던 어린이 고객님 지유는 변호사 답변이 많은 걸 확인한 뒤 변호사로 수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 “할머니가 사람 많은 쪽으로 가라고 하셨어요”라는 명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그런 지유를 보며 “한 회 한 회 배워가네요”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윤규의 직업은 '부모님의 워너비 직업 1순위'인 변호사였다.
이윤규 변호사는 공부한 지 9개월 만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실력자. 그러나 “3시간 자고 오후 4시간 공부했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 몸에 책을 올려놓고 잤다” 등 키심을 떠나가게 하는 발언으로 실적에 민감한 은혁을 당황하게 했다.
은혁을 견제하던 승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민찬 고객님에게 “3시간 자고 오후 4시간 공부할 수 있겠어요?”고 물었고 “아니요”고 즉답하자 홀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은혁의 심기를 건드렸다.
강호동과 은혁, 승관, 어린이 손님들은 “의뢰인이 거짓말을 한다면?”, “나쁜 사람들도 대신 싸워주나?”, “드라마와 현실의 재판은 다른가?”, “변호사 직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등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고 이윤규 변호사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착한 거짓말을 해도 되는가'를 주제로 어린이 고객님들은 3분 토론을 펼쳤다.
과열되는 토론 분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토론에 임하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수준 높은 토론 자세에 변호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알리는 말을 대표하는 직업의 롤모델 하우스엔 22세에 19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은 최연소 아나운서가 된 장예원이 등장했다.
장예원이 등장하기 전부터 장예원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지유는 팬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잡동산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지유는 “너무 기쁘니까 눈물이 난다”며 나오려는 눈물을 참으면서 “눈물아, 나오지 마”고 주문을 걸어 폭소를 안겼다.
지유의 반응에 심쿵한 장예원은 지유 앞으로 다가가 깜짝 팬미팅을 열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가움에 눈물까지 흘리는 지유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강호동은 “'호동이는 안 반가웠어요?”고 물었고 장예원에겐 눈도 못 마주치던 지유는 강호동에게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고 시크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가 꿈이라는 지유는 MC라는 꿈이 생겼다고 고백했고 강호동은 “진행 잘하실 거예요”며 미래의 MC 서지유의 진행 능력을 인정했다.
또한 지유는 장예원에게 방해가 될 만한 다른 출연진의 행동에 곧장 대응하는 등 '꼬마 장예원 변호인' 태세를 취해 은혁으로부터 혈연 의혹을 받기도 했다.
앵커 체험을 위해 고난도 스크립트 읽기에 도전한 어린이 고객님들은 된소리 발음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줄줄이 실패했다.
장예원은 프로답게 지문을 읽던 도중 은혁의 방해 공작에 웃음이 터져 한번도 낸 적 없다는 웃음 방송 사고를 ‘잡동산’에서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강호동의 은혁 몰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은혁은 완벽한 딕션으로 지문 읽기에 성공, 장예원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찐팬 지유 외에도 아나운서가 꿈인 유림이도 장예원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유림이는 아나운서가 되려면 개인기도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할머니 성대모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장예원에게 이미 마음을 빼앗긴 어린이 손님들의 반응에 상대 팀 은혁은 노심초사했다.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이윤규 변호사는 '따뜻함을 주는 직업'을, 장예원은 '시청자들의 친구'를 각각 꼽았다.
변호사와 아나운서 모두 감정을 교류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직업인 것.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흥미로운 두 직업에 갈팡질팡 하던 어린이 고객님들은 최종 선택을 했고 3대 2로 아나운서가 승리했다.
아나운서의 승리로 실적을 올린 승관은 기쁨을 드러냈다.
다음 주 4번째 JOB매물은 ‘강심장’ 특집으로 위험과 싸우는 직업과 위험과 친구가 되는 직업 소개를 예고하며 심상치 않은 잡주인들의 등장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2021-04-23
-
배우 김영광, 또 열일 확정 곽재용 감독 영화 ‘해피 뉴 이어’ 캐스팅
와이드에스컴퍼니
[한국Q뉴스] 배우 김영광이 이번엔 라디오 PD로 변신한다.
감성 영화의 거장 곽재용 감독의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캐스팅돼 배우 선후배들과 연기 앙상블을 보여주며 연기 앙상블을 통해 또 한 번 '열영광의 행진'을 이어간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와 CJ ENM과 티빙이 함께 극장 개봉과 티빙 오리지널로 선보일 영화 ‘해피 뉴 이어’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감독: 곽재용) 측은 23일 김영광이 해당 영화에 캐스팅된 사실을 공개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배우 한지민부터 정진영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눈길을 끄는데 다채롭고 흥미로운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된다.
김영광은 그중에서도 한지민-고성희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2021년 상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과 연기력을 뽐내 큰 사랑을 받은 김영광은 극 중 라디오 PD로 등장해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이하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반전 매력을 발산해 온 김영광. 로맨스가 가미된 캐릭터를 맡은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은 그의 대표작 ‘너의 결혼식’의 캐릭터를 넘어 새롭게 덧입혀진 그의 매력과 연기력이 온전히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해피 뉴 이어’는 지난 4월 19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애틋한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로맨스 영화의 레전드로 불리는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만든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에 나서 신뢰를 더한다.
한편 상반기 영화 ‘미션 파서블’과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한 층 확실한 본인의 매력과 캐릭터를 어필한 김영광은 현재 영화 ‘해피 뉴 이어’ 촬영과 함께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며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04-23
-
‘이용진의 작명소’ 3회 만에 폐업 위기? 떠오르는 ‘아이디어 뱅크’ 시우민 활약 기대
신과 함께
[한국Q뉴스] ‘신과 함께’의 막둥이 MC 시우민이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으르렁’ 댄스도 출 수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게다가 한 주문자의 사연에 부러움을 드러내며 ‘자신이 제일 해 보고 싶었던 주식’을 추천했다고 해 과연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천상계 주당’다운 ‘주식’ 토크를 펼친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지난주 단 1회 게스트 출연만으로 MC 자리까지 꿰찬 엑소 시우민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시우민은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 그리고 게스트 성시경이 펼치는 강력한 토크 앞에서 패기 넘치는 막둥이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주문자들의 사연에 완전 몰입해 마스터 신동엽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우민은 한 밴드의 보컬인 주문자가 보낸 사연에서 팬들과 함께 했던 공연 뒤풀이 사진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고. 시우민은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나도 술 마시고 ‘으르렁’ 출 수 있는데.”며 부러움 가득한 ‘으르렁’ 댄스를 선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주문자를 위한 자신의 추천 ‘주식’을 소개하며 “사실 제가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밝혀는데, 과연 그가 어떤 ‘주식’을 추천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의 센스 만발 ‘주식’ 작명으로 화제를 모은 ‘작명소’가 떠오르는 ‘아이디어 뱅크’ 시우민의 깜짝 활약으로 폐업 위기에 놓이기도. 예상치 못한 막둥이의 ‘어시스트’로 당황한 이용진의 모습에 MC들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MC들 앞에서 홀로 테이블 위로 고개를 숙인 성시경의 모습과 3회 예고에 공개됐던 깜찍 발랄한 시우민표 사랑의 화살을 따라하는 신동엽의 모습도 포착돼 현장에서 어떤 상황들이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밖에도 지난주 ‘쌍둥이 엄마’ 주문자를 위해 직접 샴페인 선물을 약속하며 플렉스를 보여준 신동엽에게 도착한 리얼 후기도 공개될 예정으로 MC들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막둥이 MC 시우민과 게스트 성시경의 웃음 폭탄 대 활약은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23
-
유야호, 심사 숙고한 ‘이승기’ 포함. 깜짝 놀랄 만한 추가 합격자 등장 예고 총 12人 확정
‘놀면 뭐하니?’
[한국Q뉴스]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MSG워너비’ 블라인드 그룹 미션에 참가할 ‘노래 등산객’을 확정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짐캐리-하정우-류준열-노주현-조니뎁-송중기-이시언-이제훈-김남길-박해일과 유야호에게 ‘김정민 트라우마’를 안겨준 이승기, 그리고 깜짝 놀랄 추가 합격자까지 포함해 총 12명이다.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그룹 미션을 위한 유야호의 복불복 조 추첨 현장이 공개된다.
정글 같은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합격의 ‘유야~호’를 받은 참가자들의 더욱 치열한 그룹 미션 경쟁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유야호는 직접 합격자 12인의 조 추첨을 진행했다.
가요계 정상에서 ‘야호~’를 외칠 ‘MSG워너비’의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기에, 그는 산 이름으로 조 이름을 정했다.
‘도봉산-우장산-수락산-아차산’ 총 4개 조로 진행될 그룹 미션에 어떤 합격자들이 팀을 이룰 지 관심이 뜨겁다.
유야호는 편견 없는 조 추첨을 위해 전통 놀이인 ‘딱지치기’부터 ‘돌림판’, ‘알까기’, ‘카드 뒤집기’ 등 그야말로 복불복 방식을 활용해 팀을 구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합격자의 이름이 적힌 바둑알을 들고 있는 유야호의 모습에는 긴장감이 서려 있다.
과연 유야호의 손 끝에 달린 그룹 미션의 팀 구성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유야호는 과거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발라드 명곡 4곡을 선정해 각 조에 배정했다.
노래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감격의 리액션을 대방출한 유야호. ‘도봉산-우장산-수락산-아차산’ 총 4개 조에 배정된 미션 곡은 무엇일지, 각 조의 하모니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야호의 ‘MSG워너비’ 그룹 미션을 위한 ‘노래등산객’ 조 추첨 결과는 어떨지, 깜짝 놀랄 만한 추가 합격자의 정체는 누구일지는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23
-
"지구에서 제일 완벽한 생명체가 아닐까.”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강다니엘이 2마리 여동생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다정한 오빠미를 장착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은 일에도 행복한 미소를 띠는 강다니엘은 일상에서도 여전한 ‘웃음 장벽 1cm’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냥집사’ 강다니엘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인 강다니엘은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로 ‘오리’와 ‘짱아’라고 이름 짓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그 뜻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반려묘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다니엘은 여동생을 돌보듯 다정다감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한편 반려묘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필사적인 ‘껌딱지 냥집사’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관심이 고픈 ‘껌딱지 냥집사’ 강다니엘은 반려묘들을 강제로 소파에 착석 시킨 후 1열 직관 속 블록 조립에 빠지기도. 반려묘를 보기만 해도 오빠 미소가 만개해 일상 속에서도 여전히 ‘웃음 장벽 1cm’로 통하는 강다니엘은 “웃음 장벽이 낮아진 이유가 감사함이 항상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그가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감사하게 된 이유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강다니엘은 “지구에서 제일 완벽한 생명체가 아닐까.”며 반려묘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반려묘들과 함께 한 그의 일상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반려묘 여동생들과 함께한 ‘냥집사’ 강다니엘의 하루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