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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 전개
담양군,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 전개
[피디언] 담양군과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는 27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군민 참여 유도를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도 22개 시·군 100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1인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담양종합버스터미널, 죽녹원, 국수거리,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기 공회전 OUT 친환경 운전습관 지키기 저녹스 친환경 보일러 사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담양군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LPG 소형 화물차와 전기 자동차·전기이륜차 구입 지원, 매연저감장치 설치,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첫걸음이 된다”며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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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영농정착교육으로 행복한 귀농귀촌 밑거름 다지다
담양군, 영농정착교육으로 행복한 귀농귀촌 밑거름 다지다
[피디언] 담양군은 귀농귀촌희망자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농기술 지원을 위해 영농기초기술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초반, 영농실습반 2개 과정, 총 40명이 참여한다.
영농기초반은 3~4월까지 8회차 32시간, 영농실습반은 5~7월까지 10회차 40시간, 대상은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자 및 예정자, 청년농업인 중 교육을 희망하는 자이다.
교육 방법은 비대면 교육을 병행한 이론 및 실습교육과 선진농업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이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이메일 접수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초 농업기술교육부터 실습교육까지 단계별로 진행해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신규 농업인들이 이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생활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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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읍·면 환경담당자 업무 회의 개최로‘청정진안 만들기’방법 모색
진안군, 읍·면 환경담당자 업무 회의 개최로‘청정진안 만들기’방법 모색
[피디언] 진안군은 27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11개 읍·면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환경현안 업무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으로 바뀐 환경담당자들에게 우리군 환경과 현안업무 전달하고 논의를 통해 읍·면과의 원활한 업무 소통 및 상시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환경과장의 인사말에 이어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전달사항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3NO운동, 클린하우스 청결 지킴이 운영,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퇴비 부숙도 검사의무화 시행 및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안내 등 환경과 주요업무 전반 사항에 대해 전달됐다.
특히 2021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은 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해 지원물량이 대폭 증가됨에 따라 지원대상, 지원금액, 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과 함께 금번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주택 지붕철거에 344만원, 비주택 지붕철거 172만원, 지붕개량 일반지원의 경우 300만원이 지원되며 취약계층의 경우 예산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되어 많은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이숙이 환경과장은 “환경현안 논의를 통해 읍·면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소통의 장이 필요해 마련하게 됐으며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읍면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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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과 창출을 위한 군정 설계
진안군청
[피디언] 진안군 전춘성 군수는 27일 신년 언론 브리핑을 통해 농촌경제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올 한해 동안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군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를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농촌경제국을 신설해 업무·기능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또한, 본청과 농업기술센터에 산재되어 있는 부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집중 배치해 원스톱으로 농업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기술 지도부터 사업지원, 유통, 마케팅 등 업무의 효율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보건복지, 환경, 안전 등 분야도 기능을 강화하거나 정비해 정책여건의 변화와 군민 행정수요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조직개편을 단행한데에는 2021년을 군정 성과창출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군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춘성 군수는 “사람 중심의 지역소멸 위기극복 프로젝트 구축 등 3대 핵심전략과 풍요로운 지역경제 등 6대 역점시책을 추진해 그간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이 참여하고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4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지방소멸대응 TF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 정부와 정치권, 지역이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인구감소 특히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지역경제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게 되고 지역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게 된다며 인구감소를 완화하고 군민들이 지역에 남고 청년들이 지역을 찾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공약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33개의 군민과의 약속을 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전 군수는 “코로나 상황에서 맞이하는 신축년 설명절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쓸쓸한 명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공직자들과 더불어 군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삶의 질이 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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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진안군청
[피디언] 진안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5. 12. 31.이전 출생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되고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신청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충전되는 자동 재충전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자동 재충전 제도는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 2021년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 되며 대상자에게 1월 28일~29일 이틀간 충전완료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1년 12월 이전인 카드보유자, 2020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재충전 대상자가 아닌 경우, 2월 1일부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ARS,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안군은 1,398명이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으로 소멸된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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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가정의 날’운영
진안군청
[피디언] 진안군은 매주 둘째, 넷째 수요일을‘가정의 날'로 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군은 가정의 날 운영을 강화해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근무문화를 정착시키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6시 이후는 원천적으로 초과근무가 인정되지 않는다.
상급기관 감사와 재난대응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총무팀과 사전협의 후 가능하다.
또한 군은 가족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부서장 없는날’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자유로운 근무여건을 마련하고 그동안 숙직근무자에게만 부여했던 대체휴무를 일직근무자에게도 적용해 휴식이 있는 삶을 보장하고 복지포인트에 건강검진비 포인트를 배정하는 등 직원 후생복지에 힘쓰고 있다.
군은 “가정의 날이 정착돼 불필요한 야근 등 비효율적인 업무행태가 개선되고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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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탐진향 말레이시아 수출 Start
강진 탐진향 말레이시아 수출 Start
[피디언] 강진군은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강진군 특산품인 탐진향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레드향은 운향과 귤속 식물로 감귤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크고 색이 붉다.
또 당도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 신진대사 촉진, 동맥경화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산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강진군에서는 아열대과수연구회를 조직해 9농가 2.5ha에서 재배 중이다.
이번 수출은 연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된 것으로 시범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물량은 많지 않으나, 향후 현지 소비자 반응에 따라 수출량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군은 비대면 온라인 판매 등 해외 시장 마케팅에 더욱 주력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 수출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 사태와 한파 등의 재해로 농산물 생산 및 수출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아열대과수연구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수출 길을 열 수 있었다”며 “앞으로 수출 시장의 다변화와 수출 품목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강진산 농가 소득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탐진향 외에 통해 파프리카 1,000톤, 딸기 10톤, 작두콩차, 표고버섯스낵 등을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수출 단체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판로 다변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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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강진읍상가 착한소비 사은행사’
힘내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강진읍상가 착한소비 사은행사’
[피디언] 강진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진읍상가 착한소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10일 동안 LC마트 앞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착한소비 사은행사는 강진읍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강진사랑상품권 5천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강진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일 150만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상품권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행사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고객이 직접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 당일 영수증으로 점포별 합산도 가능하다.
중복지급을 방지하기 위해 카드 결제 고객은 카드와 구매 영수증을 확인하고 현금영수증 고객은 핸드폰 번호 확인, 제로페이 구매고객은 모바일 구매 내역 등의 본인 확인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읍상가 사은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이 회복되고 강진군민 및 상인들 모두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행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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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장학재단, 2021년도 상반기 장학생 선발
강진군청
[피디언] 선발 분야는 성적우수 분야 37명, 복지 분야 17명, 다자녀 분야 17명, 다문화 분야 5명, 한부모·가정위탁 분야 4명, 귀농인자녀 분야 3명, 특기자 분야 5명, 장한학생 분야 4명, 명문대 분야 10명 등 9개 분야에서 최대 10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급 액수는 총 1억 3,830만원이며 기준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전문대학생 100만원, 일반대학생 200만원이며 특기자 분야는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강진군 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고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중이거나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관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성적우수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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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무료 검사 실시
고흥군,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무료 검사 실시
[피디언] 고흥군은 가축분 부숙도 검사제도가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축산 농가는 부숙도 검사 실시 후 퇴비를 배출해야 한다며 홍보에 나섰다.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환경오염이나 악취 발생을 막고 퇴비 품질을 높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이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규모 농가는 연 1회, 허가는 연 2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해야 하며 계도기간 중 418건의 검사결과 98.8%가 적합 통보를 받았다.
고흥군 관내 축산 농가라면 누구나 직접 채취한 퇴비 시료 500g을 밀봉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무료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 농가에서는 퇴비 부숙도 검사가 퇴비화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면서 정기적인 교반 작업에 노력해야 한다”며 “금년도 분석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장비와 인력확보 및 축산농가 현장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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