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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완주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피디언] 완주군의회는 지난 1일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용진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총8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준비했다.
특히 이번 위문품 전달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 입구밖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때일수록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군민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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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피디언]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이 지난달 29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것을 계기로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챌린지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원과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장은아 의원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민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을 맞이하는 2021년에는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과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의회가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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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실 공영주차장 임시 무료 개방 추진
부안군, 마실 공영주차장 임시 무료 개방 추진
[피디언] 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등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주차편의 향상을 위해 마실 공영주차장을 오는 28일까지 임시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옛 농협 부안군지부 부지에 조성된 마실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44억원을 들여 주차장면적 2469㎡, 지상 2층 규모에 주차면수 99면을 설치했다.
지난해 9월 공사를 착공해 지난달 완공했으며 이번 임시 무료 개방을 통해 나타난 시설물 개선점 등을 보완해 오는 3월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실 공영주차장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주차가능차량은 주차장 높이를 고려해 승용차와 승합차, 1톤 화물차로 제한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마실 공영주차장이 완공돼 매우 기쁘다”며 “임시 무료 개방을 통해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인근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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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접수
부안군청
[피디언] 부안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어민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군은 지난해 7022농가에게 지급했던 것을 올해는 어가와 양봉농가까지 확대해 총 9644농어가에게 연 60만원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요건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이전 2년 이상 연속해 도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있는 농어가와 전북도에 양봉농가로 등록돼 있는 양봉농가이다.
다만 농어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직불금 등 부정수급자,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통해 농어가 소득 안정과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전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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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산밀 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부안군청
[피디언] 부안군은 지난 1월 29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국산밀 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용역업체인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용역의 최종보고를 듣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맡았던 한국식품연구원 김의웅 박사는 국내 밀산업 현황과 ‘20년 정부가 발표한 제1차 밀 사업 육성 기본계획 분석을 통해 부안군 국산밀 산업 발전을 생산·가격경쟁력·품질경쟁력·소비분야에 맞추어 방향을 제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품질원맥 생산 및 홍보·판로확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겠다”며 “부안군이 우리밀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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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 구강검진 및 충치 zero 사업 추진
부안군 드림스타트, 구강검진 및 충치 zero 사업 추진
[피디언]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학령기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방학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구강교육 및 구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명의 아동을 4회로 나누어 검진을 하기로 했다.
충치zero 프로그램은 부안군보건소 구강보건사업과 연계해 충치예방 교육, 올바른 칫솔질, 연령별 구강 관리법,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의 원인과 진행과정, 구강질환의 예방법 등 구강교육과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해 불소도포 및 치아 홈 메우기를 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림스타트관계자는 “이번 구강검진 충치zero사업 추진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 및 충치 조기발견과 치료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도모 및 구강건강증진이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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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1년 제8회 부안마실축제 전면 취소
부안군, 2021년 제8회 부안마실축제 전면 취소
[피디언] 부안군 대표축제인 2021년 제8회 부안마실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전면 취소됐다.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5월 개최 예정이던 2021년 제8회 부안마실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제전위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에 따른 축제 개최여부 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축제 개최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를 위해 제전위는 지난해 말부터 두 차례에 걸친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해 축제 추진방향에 대한 사전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해왔다.
회의 결과 유래 없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의 정상적인 개최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온라인 축제 개최 역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미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취소를 확정했다.
이는 전북 14개 시군 대표축제 중 2021년 최초의 취소 결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보인 것이다.
김진태 제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안마실축제를 취소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은 군민의 안전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이 더 중요하다”며 “절감한 축제예산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겨워 하는 군민을 위해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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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따뜻한 한 잔의 여유, 도두맘 작두콩차
가족들과 따뜻한 한 잔의 여유, 도두맘 작두콩차
[피디언] 2015년 8월부터 강진군 군동면으로 귀농한 송용기, 홍여신 부부는 ‘강진도깨비농장을 운영하면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믿을 수 있는 작두콩차를 생산하고 있다.
작두콩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은 물론 널리 남아시아에서 약재로 사용해 왔다.
특히 감기, 비염 등과 같은 계절성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것은 작두콩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A, C 등에 항염 및 소염 효과가 있고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도두맘 작두콩차는 농약 대신 미생물을 활용하는 EM농법과 우수 농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GAP인증까지 획득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아마존에 입점하고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작두콩이 강진을 대표할 수 있는 소득 작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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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후보지 선정
전라북도청
[피디언] 전라북도가 도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최종 후보지 15개소를 선정했다.
이들 후보지에 대한 현장평가를 통해 빠르면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1일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27개소 후보 중 최종 후보지 1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구 50만 이상인 전주시는 2개소, 그 외 시군은 각각 1개소다.
후보지는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선정기준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충분한 면적이 확보되고 자가 발전과 냉난방, 환기 시설이 구비된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실내 공공시설이다.
이들 15개소 후보지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한 후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해 지역별 개소 수와 규모가 최종 결정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에 따라 3월 중 1개소, 5월 중 14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초저온 유통이 필요한 mRNA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처럼 초저온 유통이 필요한 백신을 접종하게 되며 이를 위해 선정된 후보지에는 초저온 냉동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접종센터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의료인력은 의사회와 간호사회 등과 협의를 통해 민간지원의사을 모집·선발해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장인 최훈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선정을 위한 철저한 준비로 대상 홍보와 교육 등 도민 모두가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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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유기질 비료 87만 5천포 영농기 이전 공급 결정
곡성군, 유기질 비료 87만 5천포 영농기 이전 공급 결정
[피디언] 곡성군이 올해 유기질 비료 87만 5천포를 영농기 이전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26일 곡성군 별관 회의실에서 2021년 유기질 비료 공급관리협의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곡성군은 농가별 유기질 비료 공급량을 확정했다.
전체 87만 5천포를 공급하는 데에는 총 14억원이 소요된다.
비종별로는 유기질 비료가 14만 3천포이며 가축분 퇴비는 73만 2천포를 공급한다.
이 중 유기질 비료 8만 2천포와 가축분 퇴비 46만 4천포는 국비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그 외는 군비로 지원한다.
2020년과 비교해 올해는 국고 지원 단가가 비종별로 100원씩 감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지역 생산 퇴비의 경우 국비 감액분에 대해 군 자체 재원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그 결과 가축분 퇴비 73만 2천포 중 99%에 달하는 72만 7천포를 지역 내 생산 퇴비로 공급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영농기 이전에 퇴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 또한 지역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어 다시 농산물 생산에 활용하는 순환식 자연농법을 정착시켜 환경보호는 물론 부산물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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