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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적 작물 비료 적정사용을 위한 기준 마련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재배면적은 작지만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작물 중에서 비료 사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작물을 대상으로 비료 표준사용량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5월부터 환경보호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목표로 공익직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물과 땅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화학비료 사용기준의 준수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흙토람에서는 226 작물에 대해 비료 사용량을 처방할 수 있어 비료 사용기준 준수가 가능하다.
그러나 새롭게 도입된 작물 등은 비료 표준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비료 사용량 처방이 어려운 실정이다.
‘작물별 비료사용처방서’는 농업인이 작물 재배 전 퇴비와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토양을 균일하게 채취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분석 의뢰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비료 표준사용량 추천 가능 작물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에 전국적으로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현장 수요를 조사한 결과 164 작물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농업기술원은 제주에서 현장 수요가 있는 작물 중에서 상대적으로 재배면적이 많은 5 작물을 우선 선정해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수행할 예정이며 포장시험과 농업인 비료 사용 실태조사를 통해 농경지 토양의 양분함량에 따른 적정 비료 사용량을 설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작년부터 시행되는 공익직불제에 따라 소면적 재배작물도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가 가능해지며 적정 비료 사용으로 토양 양분의 균형 관리와 비료 사용량 저감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업발전과 함께 농업인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김유경 팀장은 “제주의 청정환경과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꼭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비료 표준사용량 설정 작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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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21년 슬레이트 지붕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확대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피디언]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1일부터 슬레이트 지붕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는 슬레이트 건축물을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해 석면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1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행되어 온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해까지 총 7,878가구, 21,776백만원이 지원됐고 올해 1,680가구, 6,682백만원을 지원한다.
가구당 지원액은 슬레이트 철거·처리의 경우 주택 가구당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200㎡이하 전액,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1개 동당 철거·처리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무허가 건축물의 경우 완전 철거 시 슬레이트 철거·처리는 지원되나, 지붕개량은 지원되지 않는다.
해당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입법·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은 2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에서 가능하다.
절차는 ‘읍면동 신청 ⇒ 지원대상자 확정 ⇒ 철거업체 방문 ⇒ 면적조사 및 철거확정’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환경부의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국고보조사업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일반가구 순으로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으로 취약계층을 우선해 지원하게 된다.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보건환경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제주도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건축물을 전문기관과 함께 철거·처리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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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입 장려금·학생 전입 축하금 지급
화순군, 전입 장려금·학생 전입 축하금 지급
[피디언] 화순군이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인구 유입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해 인구 유입 정책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화순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개정하고 12월 15일 공포했다.
개정 조례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처음으로 전입 장려금과 학생 전입 축하금을 지급한다.
전입 장려금은 일반 주민이 대상이고 학생 전입 축하금은 화순 지역 기숙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화순으로 전입한 후 일정 기간 거주하면 지급된다.
전입 장려금은 다른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후 조례 시행일 이후 화순군에 전입해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는 주민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총 25만원으로 3차례 나눠 지급한다.
학생 전입 축하금은 화순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전남학숙 등 기숙 시설에 입주한 학생이 지원 대상이다.
조례 시행일 이후 화순군에 전입해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 지급된다.
전입 후 10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50개월까지 총 100만원을 1회당 20만원씩 5차례 나눠 지급된다.
전입 장려금과 학생 전입 축하금 모두 지역화폐인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급 신청은 전입신고한 지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지원 요건 등을 확인한 후 대상자를 확정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전입 장려 정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 전입 장려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입 장려 시책 추진으로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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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활성화 위해 공모사업에 사활
곡성군, 지역활성화 위해 공모사업에 사활
[피디언] 곡성군이 지난 29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군수 주재로 2021년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1년을 시작하면서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응모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응모 예정인 공모사업 총 55건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곡성군은 올해 인구문제 대응 사업을 비롯해 관광, 농업, 환경, 복지,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전 분야 공모사업에 응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구 문제 대응을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귀농산어촌 공공임대형 주택 조성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사업 등에 응모한다.
정주여건 개선하고 건강한 인구구조로 전환시켜 지역에 활기를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농업분야에서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농산업의 조직력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펼친다는 것이 목표다.
지역만의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 확충에도 나선다.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사업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 등에 응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그린 뉴딜에 발맞춰 환경친화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등에 응모할 생각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에 철저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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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 운영 확대한다
장성군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 운영 확대한다
[피디언] 장성군이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기존 본청과 읍·면 단위까지 연결되어 있던 시스템에 보건소, 문화시설사업소, 맑은물관리사업소, 평생교육센터 4개소를 추가했다.
이로써 장성군 산하의 주요 기관이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그간 장성군은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재해 등 각종 긴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비대면 회의’ 진행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군정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했다.
2020년 장성군의 영상시스템 사용 실적은 총 545건으로 직전해에 비해 약 198% 가량 늘었다.
군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방향 영상회의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기로 하고 최근 사업소 등 4개소에 대한 장비 설치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매주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비롯해, 각종 회의 및 교육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2011년 전남 최초로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또 모든 마을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완료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했으며 마을방송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양방향 재난구호 시스템’을 연차적으로 설치해 각 가정과 소방서 인근 마을을 연결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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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전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완료
광양시청
[피디언] 광양시는 안전한 자전거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자전거보험을 가입했으며 올해도 전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021년 1월 26일부터 2022년 1월 25일까지 1년이다.
주요 보장내용은 사망사고와 후유장애,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 자전거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으로 차등있게 지급된다.
시는 2020년까지 자전거보험으로 총 540건에 대해 3억 9514만원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신흥식 도로과장은 “자전거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의 유지보수, 자전거 대여소 설치 등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한 자전거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섬진강자전거길과 국토종주자전거길을 포함한 생활형자전거길 이용도를 높이고 녹색성장도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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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범죄·안전사고 예방 역할 톡톡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범죄·안전사고 예방 역할 톡톡
[피디언] 광양시가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689㎡ 규모로 경찰운영실, 장비실, 관제실 등을 갖추고 현재 총 1,011대의 CCTV를 전문인력 17명과 경찰 2명이 24시간 실시간 살펴보고 있으며 방범 외에도 어린이 안전 및 문화재 감시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작년에는 절도, 손괴,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316건을 유관기관과 시 관련 부서에 통보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또한 각종 사건·사고와 관련된 CCTV 영상정보 808건을 경찰서에 제공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줬으며 관제요원이 실제 절도 현장을 발견해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경찰에 제공하며 범인을 잡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가지에서 현수막에 불을 붙이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해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던 사고를 방지하고 수십 대의 차량 문을 당기며 절도를 시도하는 사람을 감지해 경찰과 실시간 협업으로 검거한 적도 있었다.
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도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2021년에는 3억원의 예산으로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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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한‘농가 실천사항’홍보
광양시청
[피디언] 광양시가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지역 내 배,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SMS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농가 실천사항’을 홍보한다.
과수화상병은 배, 사과 등 장미과 과수에서 발병하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서 감염 시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과 같아 과수화상병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2015년 경기도 안성 배 과수원에서 처음 발견된 뒤 2017년 22.7ha, 2019년 131.5ha로 발생면적이 증가하다가 2020년 9월 23일 기준 330.6ha로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현재 전남 지역에는 발생이력이 없으나 최근 발생지역이 남하하고 있어 해당 농업인들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위원회 과수화상병 분과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감염경로는 주로 개화 시기의 매개 곤충, 비바람, 작업 도구, 감염된 묘목이며 미발생지역은 주로 농작업자에 의해 전염돼 나무 전정이 한창인 겨울철이 가장 위험하다.
과수화상병의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는 이상 증상 발견 시 기술보급과 및 관할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고하고 동계 전정 시 전정 도구와 장화, 작업 도구 등을 철저히 소독해 오염원을 차단해야 한다.
박종수 미래농업팀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약이나 방법이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발생 과원 폐원은 물론 반경 100m 이내 과원까지 영향을 받으므로 예방을 위해 농업인 스스로 농가 실천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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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어촌민박에 소방안전시설 설치 지원
광양시, 농어촌민박에 소방안전시설 설치 지원
[피디언] 광양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1억원의 예산으로 농어촌민박 150여 개소에 ‘안심여가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강화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심여가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강화사업’은 농어촌민박 관련 법 개정으로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개소당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민박 사업자로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광양시 소재 모든 농어촌민박이 해당되며 2월 10일까지 민박 소재지 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간이완강기 등 기본시설과 일산화탄소경보기, 가스누설경보기 등 안전시설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농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화재 걱정 없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한껏 누리고 갈 수 있도록 농어촌민박 소방환경 개선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시는 농어촌민박 시설 점검과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 민박사업자가 지켜야 할 의무사항을 꼼꼼하게 안내하고 이행하도록 지도함으로써, 누구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농어촌민박 환경 기반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진식 농업지원과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농어촌 민박업자들에게 안전한 민박 환경을 갖추도록 소방안전시설 설치 사업비를 지원해, 농촌관광 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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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광양시,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피디언] 광양시는 작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마동, 태인동 일원에 총사업비 3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1월 중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127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10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규모는 태양광 1,607kW, 태양열 42㎡, 연료전지 10kW로 연간 전력생산량은 2,418MW이며 에너지 비용 절감액은 연간 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반 주택에 3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월 발전량 324kW 내외로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6만원 내외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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