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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 대표 농산물 참다래 본격 출하
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순천시)
[한국Q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5일부터 지역 대표 농산물인 참다래 20톤이 본격 첫 출하 된다고 밝혔다.순천 참다래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후 조건에서 재배되어 과육이 부드럽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약 50헥타르(ha)의 재배 면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약 637톤 이상 출하할 예정이다.수확한 참다래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선별 작업을 거친 후, 자연 후숙 과정을 통해 당도와 풍미를 극대화해 최상의 상태로 출하된다.출하된 참다래는 관내 농협과 수도권 대형마트를 통해 전국 각지로 유통되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제공한다.또한 올해 출하 물량 중 110톤은 일본으로 수출되며 시는 수출 물류비 지원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수출 확대를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순천 참다래는 농가의 노력과 시의 지원이 어우러져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참다래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품질 관리와 유통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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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라남도 제31호 민간정원 ‘달빛여행정원’ 정식 개원
전남도 제31호 민간정원, 담양 ‘달빛여행정원’ 여는 날 행사 (사진제공=담양군)
[한국Q뉴스]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전라남도 제31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달빛여행정원’ 이 지난 10월 14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달빛여행정원’은 대나무 사진작가로 알려진 라규채- 박성자 부부가 2013년 고향마을로 귀촌해 12년간 정성을 다해 가꾼 정원이다.이날 개방식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문미란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 한동길 국립정원문화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정원은 담양 대덕면 시목리의 들판 너머로 지리산 천왕봉과 반야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차경()을 품고 있다.‘달빛여행정원’ 이라는 이름에는 달밤의 정원을 거니는 듯한 평온함과 쉼을 전하고자 하는 정원주의 마음이 담겨 있다.내원과 외원으로 나뉜 3,672㎡ 규모의 정원에는 580여 종의 수목과 초화류가 어우러져 있다.내원은 ‘가족정원’ 으로 150년 된 석류나무와 매화, 조형물이 잔디밭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외원은 지리산 달맞이를 즐길 수 있는 달맞이정원, 장미정원, 수국정원, 쉼정원 등으로 구성돼 계절마다 다른 꽃과 풍경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라규채 정원주는 “어린 시절 조부가 정원을 가꾸는 모습을 보며 사계절 꽃이 피는 정원을 꿈꿔왔다”며 “검이불루(), 화이불치()의 마음으로 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정원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정철원 담양군수는 “달빛여행정원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담양의 자연미를 한층 더해준다”며 “담양을 찾는 이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즐기고 체험하는 특별한 문화적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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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순천로드창작캠프 웹툰, 애니메이션 우수작 14편 공개
2025 순천로드창작캠프 웹툰, 애니메이션 우수작 14편을 공개합니다 (사진제공=순천시)
[한국Q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오천그린광장과 어울림도서관에서 ‘2025 순천로드 창작캠프 우수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8월 메이커톤을 통해 탄생한 웹툰- 애니메이션 우수기획 14편이 파일럿 콘텐츠로 완성되어 최초 공개된다.지난여름 개최한 창작캠프는 전국의 70여명의 창작자와 14개 콘텐츠 기업이 참여, 순천만국가정원 내 정원 워케이션에서 2박 3일간 창작의 열정을 모아 기획안을 완성한 바 있다.메이커톤을 통해 제작된 70개의 기획안 중 우수기획안 14개를 선정했고, 이후 8월부터 10월까지 콘텐츠 기업의 전문 프로듀싱을 거쳐 웹툰은 1화, 애니메이션은 약 1분 분량의 파일럿 콘텐츠로 제작됐다.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14개의 작품은 짧은 제작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르와 독창적인 상상력, 지역성이 어우러진 높은 작품성을 보여주고 있다.체스를 소재로 한 청춘 성장물, 삼신할매 설화를 재해석한 힐링 드라마부터, 좀비, 마녀, 귀신 등 초현실적인 소재를 활용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인의 갈등, 솜사탕 같은 일상의 소재를 감각적 영상미로 풀어낸 작품도 있다.특히 순천만의 희귀조류와 가족애를 연결하거나, 유기견의 시선으로 보는 순천탐방 이야기, 낙안읍성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웹툰 등 순천을 소재로 한 기획도 눈길을 끈다.실내 전시는 어울림도서관에서 오는 26일까지, 실외전시는 ‘2025 순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과 연계해 오천그린광장에서 19일까지 운영된다.현장 전시와 함께, 네이버 도전만화와 올텐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대중평가와 연계되어 있어, 작품 관람 후 네이버폼을 통해 직접 작품을 평가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순천을 무대로 창작된 신선한 아이디어가 실제 콘텐츠로 구현되는 소중한 기회이자, 순천에서 슈퍼IP를 발굴해가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평가에 참여하며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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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여순10- 19사건 추모전야제 개최
제77주년 여순10·19사건 추모전야제 개최 (사진제공=순천시)
[한국Q뉴스] 순천시와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순천 여순10- 19평화공원(순천시 역전길 127) 일대에서 ‘제77주년 여순10- 19사건 추모전야제’를 개최한다.77주년을 되새기며 “함께 기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여순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지역사회가 역사를 함께 기억하며 그 의미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18일 오후 3시부터 평화공원 입구 일대에서 ‘평화문화한마당’ 이 시작되며 오후 6시부터 전야제 본행사가 진행된다.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과 유족들의 인사에 이어 전통무용 ‘메주골아리랑’(박소산), ‘1948년, 시간을 건너는 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 및 낭독회, 국악인 김나영, 밴드 등걸, 퓨전밴드 김반장과 친구들의 추모공연이 이어진다.특히 2000년대 중반 윈디시티의 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김반장이 여순사건의 의미를 담은 창작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본행사의 피날레는 시민과 유족들이 함께 초를 밝히며 헌화하는 ‘캔들 퍼포먼스’로 장식될 예정이다.본행사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지난 9월 심사를 거쳐 선정된 ‘1948년, 시간을 건너는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자 20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진다.특히 대상 수상작 ‘순천에 묻힌 이름 없는 삶에게’ (김O수 )는 전야제 현장에서 낭독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야제는 여순10- 19사건의 희생을 추모하고 그 기억을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어가는 자리”며 “시민 모두가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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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그린(주), 영암군에 천사펀드- 고향사랑 기부
영암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영암군)
[한국Q뉴스] 코트그린농업회사법인(주)(대표 김유겸- 전성희)가 13일 영암군청에 천사펀드 5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무이자- 무담보- 무보증으로 취약계층에게 생활비 등 자금을 빌려주는 영암형 사회적 금융 천사펀드는 법인이, 고향사랑기부에는 임직원이 마련한 기금을 전달했다.김유겸 코트그린농업회사법인(주) 대표는 “영암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리고 싶었다.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코트그린 농업회사법인(주)는 영암 군서면의 친환경 농자재 및 농축산자재 전문 제조업체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생산 기반 구축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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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 당부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 (국문) (사진제공=영암군)
[한국Q뉴스] 영암군보건소가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영암군민이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는 음식물 보관 및 위생 관리가 어려워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특히 찬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도 식중독 원인균은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영암군보건소는 군민에게 주의를 당부하며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오염된 물- 음식 섭취 주의를 제목으로 한 예방수칙은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로 구성돼 있다.나아가 영암군보건소는 전라남도, 질병관리청과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며 집단 식중독 발생 등에 대비하고 있다.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환절기에도 식중독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영암군민의 관심과 실천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척도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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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곧 치유가 되다, 국가정원 웰니스 프로그램 3주간 운영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사진제공=순천시)
[한국Q뉴스] 순천만국가정원은 가을의 절정기인 10월 셋째 주부터 다섯째 주까지 3주간 매주 목- 금- 토요일마다 호수정원, 개울길광장, 테라피가든을 중심으로 아웃도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정원에서의 회복과 치유’를 주제로 일상의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체험하는 정원치유형 웰니스 콘텐츠로 마련됐다.기존 테라피가든의 중심 프로그램(아로마 롤온, 향수- 디퓨저, 천연비누 만들기 등)을 넘어, 청각- 시각- 촉각을 아우르는 오감 체험형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특히 선셋- 선라이즈 요가, 필라테싱, 컬러테라피, 싱잉볼- 색소폰- 핸드팬- 공사운드베이스를 활용한 사운드테라피와 같이 자연의 리듬과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를 통해 근육 이완과 정서 안정, 스트레스 완화 등 정원 치유 기반의 웰니스 경험을 방문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웰니스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의 회복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원치유의 첫걸음”이라며 “정원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웰니스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예외적으로 사운드테라피의 경우에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순천만국가정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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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동북아 차역사문화산업축전, 순천에서 개최
순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순천시)
[한국Q뉴스] 전통 제다문화의 역사와 미학, 예술적 감성을 아우르는 ‘제7회 동북아 차역사문화산업축전’ 이 (사)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주관으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갯벌공연장과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다.17일 오후 5시 순천만국가정원 갯벌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 ‘이저한 울림’은 차와 음악이 만나 전통의 향기를 무대 위로 되살린다.한- 중- 일 다례 공연을 비롯해 한국무용, 국악, 클래식, 퓨전음악이 어우러진 다원 공연 형식으로 차의 여정과 수행의 정신을 예술로 표현할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다식- 다화 전시회 — 찻자리의 미학’이 함께 열린다.전통 궁중 다식부터 세계 각국의 다화() 예술까지, ‘눈으로 마시는 차’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현장에서는 다식 시식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18일 오후 1시,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 세미나홀에서는 ‘제5회 한- 중- 일 제다문화 국제학술대회’ 가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세계무형유산으로서 제다와 전통 제다법의 전승’을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의 제다문화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중국에서는 판팡위안 교수(절강대학), 일본 오사다 사치코 교수(수원대), 한국은 세운 스님(대한불교천태종 중앙종회 전 의장) 등이 참여해 각국의 제다 전통과 전승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축전은 차문화에 담긴 예술성과 국제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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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놀고 배우는 순천의 아이들, 자연이 선생님이에요!
아이들이 신대 유아숲 체험원에서 자연 속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한국Q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위탁 운영하는 유아숲 체험원 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2,745명의 유아가 참여하며 자연 속 체험 중심의 교육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유아숲 체험원 교육은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신대 유아숲 체험원에서 운영되며 아이들이 숲과 가까이 지내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연 생태놀이, 계절별 숲 탐방, 감각 발달 놀이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참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들로부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교육적 가치와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다.시는 전문 위탁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안전교육을 이수한 유아숲 지도사가 직접 진행한다.또한 아이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체험원 내 놀이시설과 교육 기자재를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하며 안전한 체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숲 교육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기적의놀이터 가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신대·용당 기적의 놀이터에서 영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가족이 함께 숲을 체험하며 배우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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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복지보건대상’
영암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영암군)
[한국Q뉴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보건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방자치와 공공행정 관련 연구- 컨설팅- 교육으로 공공부문 효율성 향상, 지방자치 경영 혁신 및 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조직된 민간 전문기관.연구원의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국 지자체 경쟁력을 민간경영 기법으로 평가- 시상하는 장이다.영암군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 주민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 돌봄 강화, 군민 건강 증진과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등 복지정책을 내용으로 참여했다.특히 올해는 공공보건의료와 복지체계 연계, 고령사회 대응, 장애- 취약계층 집중 지원 등 현장 중심 복지혁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인 점을 강조했다.영암군은 군민 정책 참여,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주민 체감 복지 실현 등으로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우승희 영암군수는 “복지보건대상 수상은 영암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다.영암군의 복지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 체감 복지 혁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