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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비금면 이장협의회 해양정화 활동 전개
											(사진제공=신안군)
								
							
						[한국Q뉴스] 신안군 비금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성수)는 지난 10월 14일 비금도 원평해변 일원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쳐 바다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환경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비금면 이장단, 사회단체,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비금면 원평해변은 세계적 작가 안토니 곰리의 예술섬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엘리멘탈’ 작품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성수 비금면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에 함께 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바다 정화 활동에 많은 주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문영윤 비금면장은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신안갯벌은 단순한 해양환경이 아니라 지역 경제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다”며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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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소방서, 데이터센터 및 ESS 화재 예방 위한 현장점검 실시
											(사진제공=나주시)
								
							
						[한국Q뉴스]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데이터센터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화재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대규모 전산 설비가 밀집된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현장점검에서는 전기설비, UPS(무정전 전원장치), 냉각장치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초기 화재 대응요령과 비상대피 체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나주소방서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정보통신 및 에너지 설비가 밀집된 시설로서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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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14, 15일 진행된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교육 (사진제공=무안군)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현장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및 예비 조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조사원 50명, 예비조사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 항목과 절차, 태블릿PC(모바일 패드) 사용 방법, 사례 기반 실습, 현장 조사 안전 매뉴얼 등으로 구성되어 조사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주요 국가 통계조사로 인구, 가구, 주택 현황을 파악하는 것으로 국가 정책 및 지역발전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인터넷, 전화조사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현장조사가 이뤄진다.군 조사 대상은 무안군 내 20% 표본 조사구에 거주하는 모든 내, 외국인과 이들이 거주하는 거처이며 거주기간, 결혼 계획, 의향, 가족돌봄시간 등 총 42개의 조사항목이 포함된다.김산 군수는“인구주택총조사는 군의 주요 정책 수립과 국가 통계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며, “정확한 통계는 지역정책 수립의 밑거름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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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미래농업대학 수료식 개최
											공영민 군수 축사 (사진제공=고흥군)
								
							
						[한국Q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2025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전문농업인 36명을 배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학사운영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사운영 보고 수료증 수여, 군수 축사, 학생대표 소감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고흥미래농업대학은 2008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18기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126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배출했다.올해는 ‘농업CEO반’을 개설해 생산을 넘어 기획- 가공- 유통까지 아우르는 산업형 농업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은 경영계획 수립, 유통 마케팅, 친환경 기술, 농산물 가공 등 실용 중심의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수료 후에는 각자의 영농 현장에서 이를 실천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공영민 군수는 축사에서 “농업은 이제 단순한 생산을 넘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경영 감각이 필수인 산업”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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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높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높여 (사진제공=전주시)
								
							
						[한국Q뉴스] 전주시는 15일 시청 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과 중간관리자, 담당 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법정 의무 사항 등 강화된 안전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강은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이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및 관련 법령 이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확보 의무, 중대산업재해 주요 사례 및 처벌 내용을 소개했다.또한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전주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보건 관리의무가 더욱 강화된 만큼, 현장의 관리자들이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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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범기 전주시장, 우아2동 주민들과 소통 나서
											우범기 전주시장, 우아2동 주민들과 소통 나서 (사진제공=전주시)
								
							
						[한국Q뉴스]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우범기 시장은 15일 우아2동 주민센터에서 우아2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회원, 자생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8기 4년차 비전인 ‘준비된 변화!힘차게 뛰는 전주!를 소개하고 △완주-전주 통합 △100만 광역거점도시 전주 등 주요 역점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우아동 파크골프장 조성 △중상보공원 산책로 정비 △아중 생태하천 및 소로 개설 등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우 시장은 주민들의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또, 즉각 답변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적극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전주의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진심을 가까이에서 느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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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2025 섬 맨드라미 축제’ 막 내려
											(사진제공=신안군)
								
							
						[한국Q뉴스] 신안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중도면 병풍도 일대에서 열린 ‘2025 섬 맨드라미 축제’ 가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섬.바다.꽃 어울림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해 병풍도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축제 기간 병풍도의 맨드라미 정원은 붉은색, 노란색, 보랏빛의 다양한 색상으로 물들어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했다.특히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12사도 순례길과 병풍바위(1.3km 구간)가 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완성하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편리한 셔틀버스 운영과 지도읍 지선개선착장, 압해읍 송공항 간 해상교통 지원 덕분에 관람객들의 이동이 원활히 이뤄져 축제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었다.신안군 관계자는 “한 번도 잘 느껴보지 못했을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병풍도 곳곳을 가득 채운 맨드라미꽃들이 방문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가을 추억으로 남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안만의 특색 있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를 계속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축제를 통해 신안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꽃과 예술의 섬’ 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며 세계적인 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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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전국 최초 ‘고흥분청사기 특화상품’ 본격 개발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13일 ‘고흥분청사기 특화상품 개발’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통 분청사기의 현대적 상품화와 생활도자 브랜드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군수, 부군수,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제품 개발 추진 현황과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특화상품 개발은 고흥 지역의 원료를 활용해 전통 분청사기의 미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생활도자 특화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보고회에서는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 강화, 소비자층 세분화 전략, 지역 원료 활용과 기능성 홍보, 다양한 생산체계 구축, 지역 축제 연계 홍보, 생활도자로서의 위생- 안전성 확보 등의 주요 의견이 제시됐다.특히 분청사기의 전통적 미감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실용적 디자인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됐다.이에 따라 군은 올해 진행 중인 시제품 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고흥분청사기 상품 브랜딩’을 추진해 디자인 콘셉트와 브랜드 방향을 체계적으로 확립할 계획이다.또한, 소비자층을 가정용- 카페용 중심의 대중화 라인과 도예가 협업 한정판의 고급화 라인으로 구분해 생산 전략을 다각화하기로 했다.보고회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고흥분청사기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조화시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쓰임새 있는 생활도자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고 강조했다.이어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브랜딩을 추진해 고흥 도자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 체험- 관광이 연계된 새로운 고흥군의 문화경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고흥군은 12월 최종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2026년에는 브랜드 통합 구축과 시범 생산을 추진해 공공기관 보급 및 시장 반응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이후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품질을 개선하고 대량생산 및 본격적인 상품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고흥군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 도자기 전통을 기반으로 한 문화산업화 모델을 구축하고 ‘생활 속 전통도자’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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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23일 드디어 개막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포스터(2025 (사진제공=전라남도)
								
							
						[한국Q뉴스] 곡성군은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한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군은 올해 축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꾸며 이름 그대로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개막퍼레이드와 공연은 23일 오후 5시부터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지역 어린이집의 아이들 200여명이 증기기관차와 어울리는 추억의 패션으로 “출동!곡성 귀염뽀짝 어벤져스”퍼레이드를 펼치며 퍼레이드가 끝난 후 “곡성도깨비헌터스”개막 축하 뮤지컬이 이어진다.축제 기간에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연들을 매일 준비되어 있다.▲23일 인기 애니메이션 OST 커버 콘서트 ▲24일 ‘EBS 이벤져스’ ▲25일에는 ‘캐치!티니핑’과 ‘아동극 브레멘 음악대’ ▲26일 ‘헬로카봇’과 ‘피터래빗’ 이 공연된다.아울러 매일 중앙무대에서는 매직 벌룬 콘서트가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24일에는 어린이 클럽 DJ LUNA, 25일에는 소유, 이수영, 고유진, 울랄라세션, 클레오 등 엄마 아빠도 즐길 수 있는 ‘리즈 2000 콘서트’ 가 열린다.26일에는 24일에 이어 DJ LUNA와 인기 댄스 챌린지 등 어린이 랜덤 플레이 댄스 ‘어린이날 콘서트’ 가 예정되어 있다.이 밖에도 기차마을 곳곳에서 트랜스포머, 공룡, 버블 등 다양한 퍼포먼스존과 장미정원에서 어린이 미션 탐험대, 치치뿌뿌 광장에서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되어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한편 곡성 지역 곳곳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23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와, 24일 금요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어린이 가족연극 천하무뽕’ 공연이 펼쳐진다.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기차마을 전체를 축제장으로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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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다운 노인으로” 완주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완주군청사전경(사진=완주군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한국Q뉴스]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가 주관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른다운 노인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성황리에 개최됐다.1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윤수봉- 권요안 전북도의원, 박종호 완주경찰서장, 이주상 완주소방서장, 조영민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각 기관장과 관내 어르신과 유관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세대 간 존경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본 행사에 앞서 완주풍류학교(교장 김종덕)의 사물판굿, 판소리, 가요, 북춤,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진행돼 ▲군수표창 14명 ▲의장상 2명 ▲중앙회장상 3명 ▲지회장상 15명 등 총 34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영기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은 올해 “폭염과 풍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른다운 노인’ 으로서 모범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혜와 인내로 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어르신 곁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오늘의 발전과 번영을 이루기까지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헌신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셨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