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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0회 임산부의 날 맞아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천안시청사전경 (사진제공=천안시)
[한국Q뉴스] 천안시는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4일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14일간을 ‘임산부의 날 홍보 주간’ 으로 지정하고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임신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특히 지역사회가 함께 육아를 책임지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을 마련했다.보건소는 이날 동남구보건소에서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한 품앗이 공동육아 사업을 안내하고 태교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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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안내면 새마을지도자‘행복 1% 후원 나눔 행사’개최
옥천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옥천군)
[한국Q뉴스] 안내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최경섭, 새마을부녀회장 이선미)가 14일 안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 1% 후원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안내면 내 경로당(23개소)과 마을회관(18개소)에 커피믹스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안내면 새마을지도자가 지역 행사 및 새마을 사업에 참여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모아 지역 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전달된 커피믹스는 쌀쌀해진 날씨에 지역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안내면 새마을지도자 임원진은 “새마을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정성을 담아 준비한 커피믹스가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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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1동,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 태양광 안내표석 설치
천안시청사전경 (사진제공=천안시)
[한국Q뉴스] 천안시 부성1동은 주민자치회가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안내표석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의 시작점인 업성동 524-3 일원에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안내표석을 설치해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이희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업성동 자전거 도로의 시작점이 지역 주민의 쉼터로 자리잡아 뿌듯하다”고 말했다.정선하 부성1동장은 “이번에 설치한 안내표석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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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학교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나서
천안시청사전경 (사진제공=천안시)
[한국Q뉴스] 천안시는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화학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지정된 풍세초등학교, 환서초등학교, 신사초등학교, 천안인애학교 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화학물질안전원과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 협조를 요청해 이날 풍세초등학교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화학사고 대비행동요령, 화학사고 안전체험, 대피 모의훈련 등을 진행했다.시는 매년 화학사고 위험지역 주민과 학생,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교육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화학안전도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시는 지난 6~ 7월 화학물질 사고위험 지역인 백석동과 부성2동 등 5개 지역 287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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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 ‘행복 담은 집밥’ 나눔
천안시청사전경 (사진제공=천안시)
[한국Q뉴스] 천안시 성거읍은 14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담은 집밥’ 나눔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행복키움지원단은 매월 행복 담은 집밥 사업을 통해 이웃들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도 취약계층 30가구에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구부영 행복키움지원단장은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심을 담아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성경 성거읍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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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천안시청사전경 (사진제공=천안시)
[한국Q뉴스] 천안도시공사가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공사는 최근 천안도시공사 직원을 사칭해 구매링크를 통한 물품 대행 구매를 요청하거나 개인 계좌로 금품 송금을 요구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협력업체에 피해 사례를 전달하고 공사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에 안내문을 통해 의심 사례 발생 시 공사에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공사 관계자는 “협력업체는 공사 명의로 발주나 계약 요청이 있을 경우 반드시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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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호서대 글로벌융합대학 ‘치매극복선도대학’ 신규 지정
천안시청사전경 (사진제공=천안시)
[한국Q뉴스] 천안시는 14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신규 지정된 호서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치매파트너 교육 등 최소 1시간 이상의 치매교육을 매년 정규교육 과정에 포함시켜 치매 인식개선에 적극 나서는 대학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있다.호서대는 글로벌융합대학 내 사회복지학부와 심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완료해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이번 지정에 따라 호서대 학생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자원봉사활동과 치매극복 캠페인에 참여해 치매 예방과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기업과 단체, 학교 등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 걱정없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천안시는 치매예방과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 38곳, 치매안심가맹점(개인사업장) 41곳을 지정- 관리하고 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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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사회적-지리적 소외계층을 위한 감동의 무대
옥천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옥천군)
[한국Q뉴스] 옥천군이 14일 오후 2시, 부활원 강당에서 극단 향수의 연극 ‘향수옥천 제빵소’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2025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지역 극단 향수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 예술단체인 극단 향수가 주관하고 옥천군이 후원했다.또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사회적- 지리적 소외계층을 직접 직접 찾아가는 문화복지형 공연으로 기획돼 그 의미를 더했다.약 1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지역 극단 향수가 이동형 공연을 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공연에 앞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문화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동체를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며“이번 공연처럼 예술이 직접 사람을 찾아가는 일이야 말로 진정한 문화복지의 시작”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이날 공연은 연극 상연 후 출연 배우들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관객들과 예술인이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마무리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규모 마을, 복지시설, 요양시설 등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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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차세대디스플레이 인재양성 위한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 협약
(사진제공=아산교육)
[한국Q뉴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는 9월 30일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차세대디스플레이 인재양성-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전문 교육- 연구 기관으로 소재, 소자- 광학, 구동- 시스템, 디자인, 에코 등 5개 핵심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마이크로 디그리 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별 맞춤형 학습과 융합전공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산학 협력과 현장 연계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단국대,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충북보건과학대) 간 교수진- 연구 인프라를 공유해 효율적 교육-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 대학이 함께 참여해 지역 균형 발전형 인재 양성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협약식에는 조동헌 교장, 김현미 교감, 백관혁 부장, 정주헌부장, 정상민부장(이상 아스마고),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칠원 단장, 최영봉 교육과정센터장, 문현석 교수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연구 협력 확대와 인프라 공동 활용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이스터고 특화 과정과 대학 교육과정을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특히 스마트팩토리 기반 교육과정을 접목해 첨단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조동헌 교장은 “이번 협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스마트팩토리와 AI- 디지털 전환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첨단 스마트팩토리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역량과 디지털 전환(DX) 능력, 그리고 실무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사업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과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학-학 연계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이칠원 단장은“이번 상호협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며 교육- 연구 협력과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스마트팩토리 중심의 AI- 디지털 융합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제조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나가며 나아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과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학-학 협력의 성과를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산업체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는 9월 30일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차세대디스플레이 인재양성·교육발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전문 교육·연구 기관으로 소재, 소자·광학, 구동·시스템, 디자인, 에코 등 5개 핵심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마이크로 디그리 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별 맞춤형 학습과 융합전공 인증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산학 협력과 현장 연계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단국대,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충북보건과학대)간 교수진·연구 인프라를 공유해 효율적 교육·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 대학이 함께 참여해 지역 균형 발전형 인재 양성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협약식에는 조동헌 교장, 김현미 교감, 백관혁 부장, 정주헌부장, 정상민부장(이상 아스마고),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칠원 단장, 최영봉 교육과정센터장, 문현석 교수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연구 협력 확대와 인프라 공동 활용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이스터고 특화 과정과 대학 교육과정을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특히 스마트팩토리 기반 교육과정을 접목해 첨단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조동헌 교장은 “이번 협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히 “스마트팩토리와 AI·디지털 전환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첨단 스마트팩토리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역량과 디지털 전환(DX) 능력, 그리고 실무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사업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과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학-학 연계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이칠원 단장은 “이번 상호협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며 교육·연구 협력과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스마트팩토리 중심의 AI·디지털 융합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제조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나가며 나아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과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학-학 협력의 성과를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산업체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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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무직 임금 인상- - - 임금 협약 체결
춘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춘천시)
[한국Q뉴스] 춘천시 환경미화원과 일반공무직의 임금이 인상된다.육동한 시장은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춘천시지부(지부장 박훈주)와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일반공무직 본봉 및 정근수당 지급률 인상 △환경공무직 본봉 3.0% 인상 △환경공무직 조장수당 신설 △민원수당 지급 대상 추가 등이 담겼다.노사 양측은 지난 7월부터 7차례 교섭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임급협약에 최종 합의했다.적용 대상은 비조합원까지 포함한 전체 공무직 근로자로 2025년 소급분은 11월 안으로 지급한다.일반공무직의 경우 본봉 1.7% 인상과 정근수당 지급률 인상을 통해 본봉 3.15% 인상이 되는 효과가 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