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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홍성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한국Q뉴스] 홍성군은 자연재해피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신속하게 복구·보상받을 수 있도록 2021년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됐으며 지방비를 추가 지원해 기존 주택·온실과 소상공인 의 자부담율을 30%에서 약 12%로 낮췄다.
 또한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에 대해서는 87%까지 지원되어 실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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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일제정비로 해안사고 제로화 추진
											홍성군청
								
							
						[한국Q뉴스] 홍성군이 본격적인 관광철에 앞서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에 나서며 해안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서부면 연안 남당항, 궁리항, 어사항 등 7개 항·포구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인명구조함 29개소 중 3개소 교체 구명조끼 29개 중 13개 교체 안전사고 위험 경고판 16개 중 7개 교체, 1개 이설 추락방지 카스토퍼 70개 설치 메쉬휀스 100m 중 6m 설치 등에 대해 오는 3월 말까지 1,800만원을 투입해 유지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주식 해양수산과장은“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홍성군의 이미지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홍성군이 될 것이다”며 “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보수를 통한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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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속초시장,‘119릴레이 챌린지’동참
											속초시청
								
							
						[한국Q뉴스] 김철수 속초시장이 11일 집무실에서 화재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1, 1, 9” 라는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상대 3인을 지목하면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인 SNS캠페인이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해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된 릴레이 챌린지이며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됐으며 김철수 속초시장은 인근 자치단체인 함명준 고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신선익 속초시의회의장과 김재석 속초소방서장, 최원규 속초농협장을 지목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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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세일즈행정 ‘눈길’
											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세일즈행정 ‘눈길’
								
							
						[한국Q뉴스]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은 홍성군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세일즈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국회를 찾아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홍성군의 위상 정립을 위한 시 전환 문제와 한국 섬 진흥원 신설에 따른 유치 타당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군수는 시 전환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등 소속 의원 4명을 만나 지난해 11월에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이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된 상태임을 강조하고 법안 통과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2020년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출범하는 한국 섬 진흥원의 경우 홍성군이 수도권 전철 연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등으로 수도권 1시간 생활권임을 강조하고 세종특별시와의 교통망과 충남혁신도시와의 행정 연계성을 토대로 홍성군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으로 홍성군은 지난해 11월 홍문표 의원이 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의결된 후 공포가 되면 홍성군의 시 전환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는 만큼 이를 대응한 행정절차도 함께 준비 중이다.
 아울러 섬과 관련한 종합적인 관리를 맡게 될 한국 섬 진흥원의 경우 섬을 보유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선정될 예정이어서 해양산업의 메카 충남을 천명한 충청남도와 함께 혁신신도시 지정과 맞물려 해양산업 신 중심지로 홍성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군수는 남은 임기동안 홍성군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회 방문을 추진했으며 국회 행안위를 상대로 도청 소재지 군의 시 전환에 대한 당위성과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이렇다 할 공공기관 유치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 전환과 공공기관 이전이 국토균형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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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 추진
											속초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율 저감을 위해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정부의 안전속도 5030 정책이 4월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속초시는 사업비 3억7천만원을 들여 관내 주·간선도로 25개로에 대한 시설 정비에 들어간다.
 주요정비 대상은 동해대로 외 24개로의 교통안전시설물로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및 교체 361개소와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일반도로 속도제한 도색 606개소를 4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속도 5030은 도시지역 최고 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으로 일반도로는 시속 60㎞에서 50㎞ 이하로 제한되고 주택과 초등학교 주변 보행자가 많은 이면도로 및 생활도로는 시속 30㎞로 제한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의 정비를 조기에 마무리해 시민들이 차량 운전 중 미리 인지할 수 있게 해 시행 이후 있을 혼란을 최소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들께서도 바뀐 정책에 따라 도심지 내 안전운전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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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공중이용시설 장애인 접근성 개선사업 추진
											속초시청
								
							
						[한국Q뉴스] 속초시가 장애인의 편의증진 향상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소규모 민간시설 장애인 접근성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법령 상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소규모 민간시설에 경사로 출입문, 점자 블록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개소 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속초시는 ‘장애인등편의법’에 적용되는 의무 시설의 경우 시에서 운영하는 장애인편의시설속초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번사업은 이에 적용되지 않는 소규모 시설의 출입구 높이 차이와 출입문 통로 폭이 좁아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이 방문 시 이용의 어려움을 겪어 왔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접수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장애인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최은영 시 장애인복지담당은 “속초시의 장애인인구는 4,956명으로 인구대비 6%를 차지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자영업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시설이 증대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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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저출생 극복 해결책 제시
											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저출생 극복 해결책 제시
								
							
						[한국Q뉴스] 농촌지역의 인구소멸위기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결책에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17일까지 20대~40대 군민 300명을 대상으로 저출생에 대한 인식 및 원인과 군민의 출산·양육에 대한 욕구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65%가 저출생의 문제를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그 주된 원인으로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와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차례로 꼽았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결혼지원정책으로 신혼부부 행복주택지원이 가장 많았으며 가장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하는 출산장려정책으로는 교육비 및 양육비 지원, 출산 및 육아휴직제 확대와 복직 보장, 보육시설의 양적 확대 및 질적 수준 향상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신혼부부 주거지원,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향후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설문 분석 결과 출산 및 양육에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가장 크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양질의 보육시설 확충을 바란다는 군민의 바람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군민과의 열린 소통으로 지역현안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조사항목으로 자녀의 필요성에 대해 53%가 긍정적으로 응답했고 출산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으로 경제적인 안정, 육아를 누가 담당할 것인가 순으로 나타났으며 결혼계획이 있거나 기혼인 응답자의 59%가‘자녀계획이 있고’그중 53%가‘최대 2명의 자녀를 계획’하는 것으로 답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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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늘푸른공원’ 시민 손으로 직접 탈바꿈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쌍용지구 내 어린이공원인 늘푸른 공원을 주민이 설계구상부터 직접 참여하는 ‘내가 디자인하는 우리동네 푸른동네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 주도적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늘푸른공원은 그동안 사면배수 불량, 수목 돌출뿌리, 노후화 된 시설물 등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과 단조로운 식생 등 볼거리 부재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늘푸른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5062㎡ 면적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고 순환산책로 조성, 배수 취약지 시설보강, 노후 시설물 교체 등 공원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참여 주도형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중 시민자문단을 구성하고 기본구상에 다양한 계층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실시설계용역을 6월까지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가 10월경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장호영 도시건설사업소장은 “구상 및 설계단계부터 적극적인 지역주민의 참여로 주민이 원하는 공원을 조성해 공원에 대한 애착심을 제고하고 향후 주민 친화적인 공원들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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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116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기업 선정
											천안시청
								
							
						[한국Q뉴스] “지방세 성실납세와 지역사회에 공헌하시는 기업인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천안시는 코로나19 극복과 기업하기 좋은 천안 구현을 위해 2021년도 34개 기업 등 116개 기업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대상 기업으로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대상 기업은 천안시와 충남도로부터 우수·모범기업으로 수상한 성실·유공납세 16개 기업, 기업인상 41개 기업, 고용창출 11개 기업, 가족친화 1개 기업, 신설 제조 47개 기업이다.
 유예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1년에서 최대 3년간 세무조사 유예를 받으며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 등 각종 납세지원을 받게 된다.
 다만, 유예 대상기업 중 탈세정보가 포착된 경우나 연간 도급가액 100억원 이상 시공하는 건설법인 등에 대해는 세무조사 유예기업에서 제외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힘겨운 경제 환경 속에서 도시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과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기 극복의 주역인 기업인 여러분의 곁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기업하기 좋은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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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경찰서와 아동학대 대응 및 협업 체계 구축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주관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경찰청 학대정책계장, 아동권리보장원 학대예방기획부장, 서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논의 및 의견 수렴을 했다.
 정부에서 발표한 ‘즉각분리제’가 올해 3월 말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는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1년 이내에 2회 이상 신고가 접수된 아동에게 학대피해가 강하게 의심되거나 재학대 발생 우려가 있는 등 아동을 즉각 분리할 필요가 있는 경우 상호 긴밀히 협조해 아동학대사건에 엄정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는 아동학대 사건 근절을 위해 선도적으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