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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1명이 타지역 관련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누적 확진자 1,004명 가운데 337명이 타지역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37명 중 타지역 거주자가 7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가 155명, N차 감염자가 106명으로 확진자 3명 중 1명이 타지역 관련자로 나타났다.
 시는 천안시에서 상대적으로 타지역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로 지리적 요인 적극적인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포용적인 방역대책을 꼽았다.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시는 KTX와 수도권 전철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각종 산업단지와 대학교, 상급 의료기관 등 대도시에 걸맞은 인프라를 갖춰 타지자체 대비 유동인구 비율이 높고 지역 간 왕래 또한 활발하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사람 간 접촉빈도가 높고 감염확산 위험도 증가함에 따라 타지역발 확진자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
 천안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타지역 거주자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아산 70명, 경기도 21명, 서울 6명 등 인근 지역 주민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외 대전, 충북, 세종, 울산 등 전국 각지의 거주자가 천안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지속 운영해 관내를 넘어 더욱 광범위한 범주에서 숨은 확진자를 찾아냈다.
 임시선별검사소 개방 이후 타지역 확진자 비중은 올 1월 53.8%, 2월 79.8%로 계속해서 증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주지와 관계없이 외국인과 타지역 시민까지도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인 방역 대책도 타지역 확진자 비중을 높인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최근 발생한 아산 보일러 제조공장 집단감염 방역 대응 사례의 경우 시는 주소지와 무관하게 집단감염 관계자들에게 임시선별검사소를 개방해 신속한 후속조치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해당 집단감염 발생 당시 천안시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찾아낸 확진자는 63명에 이른다.
 포용적 방역대책의 전국적 모범사례로 지목되는 외국인 식품점 관련 집단감염 대응 시에도, 시는 병천면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신분 노출을 꺼리는 외국인 검사 유도를 위해 비자 유무 및 거주지와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하다는 5개 국어의 현수막을 밤새 내걸었다.
 그 결과 인근 경기권의 외국인까지 천안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았고 2주간 약 4,500명의 외국인이 검사를 받았다.
 106명의 관련 확진자 중 10%가 넘는 13명이 타지역 거주자였고 거주불명 외국인의 수는 그보다 더 많았다.
 그동안 시는 비수도권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딛고 임시선별검사소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수도권보다 한 발 앞서 운영 기간을 연장했으며 지속적인 예산 확보 노력 끝에 최근에는 정부로부터 임시선별검사소의 진단 검사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 받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지리적 특성에 기인한 방역적 불리함을 안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한층 더 굳건한 방역 역량을 길러 왔다”며 “앞으로도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한 적극적이고 포용적인 선제검사를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를 넘어 인근 타도시의 숨은 감염까지도 조기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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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진천상공회의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진천군·진천상공회의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Q뉴스] 진천군은 11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상공회의소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진천상공회의소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송기섭 진천군수, 왕용래킹스코 대표)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 업체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각 기업체별 소비촉진 이행과제 발굴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시 진천사랑상품권 구매·지급 공사나 물품구입시 지역업체 이용 등 내수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감염 방지를 위해 차단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인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단검사에 누락되는 외국인 근로자가 없도록 회원기업들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왕 회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도 경영에 애로사항이 많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모두가 한 마음이 돼서 이번 위기를 잘 넘기고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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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대응위해 관계기관 힘 합친다
											춘천시청
								
							
						[한국Q뉴스]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이 힘을 합쳤다.
 춘천시정부는 11일 춘천경찰서 춘천교육지원청,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아동에 대한 지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힘을 합친 것. 협약 이후 각 기관은 아동학대와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아동학대 신고와 안내 협조, 아동학대 정책 발굴과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는 물론 교육, 제도개선, 기타 운영에 대해 자문하고 기관별 교류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아동학대 예방과 개입, 관리에 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협약에 따른 협력 분야를 효율적이고 세부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보연계 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방침이다.
 이재수 시장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조직과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춘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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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강원도지사, 국정원 사찰성 정보 정보공개 청구
											강원도청
								
							
						[한국Q뉴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국가정보원이 국가정보원법 제4조 국가 안보, 기밀, 국민 안전과 관련된 정보 수집 등의 직무를 벗어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 국민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정행위에 대해 위법적인 정보를 수집하고 사찰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해당되는‘사찰성 정보’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했다.
 정보공개 청구의 근거는 지난 2020년 11월 12일 대법원 특별2부에서 곽노현 전 교육감과 박재동 화백이 국정원을 상대로 자신들에 대한 불법 사찰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 ‘정보비공개처분 취소 소송’에서 국정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공개를 명령한 원심이 확정됨에 따른 것으로 국정원 스스로도 대법원 판결 이후 직무관련, 국가기밀, 안보관련 사안, 제3자 관련 개인정보를 제외한 ‘사찰성 정보’전반을 정보공개청구인 당사자에게 적극 제공키로 하고 정보공개 전담 TF를 구성,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따른 조치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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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평창장애포럼, 진정성 있는 논의 이끌어내
											강원도청
								
							
						[한국Q뉴스]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21 평창장애포럼’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한 ‘2021 평창장애포럼’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개최 3주년을 기념하며 3월 1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11일 열린 폐회식에는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유승민 2018평창 기념재단 이사장, 홍남기 강릉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강원도와 전국 장애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번 2021 평창장애포럼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포럼,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포럼을 준비해 장애계 현장의 현실적인 의견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인 삶의 현실태를 진단하고 세계 장애계의 대응 방안을 함께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3월 초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기념하며 열리는 평창장애포럼은 올해 2회차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포럼으로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한국어·영어·수어 동시통역으로 유튜브를 통해 중계해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참가할 수 있었다.
 행사기간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만 5천여명이 참여하며 열기를 더했다.
 기조세션, 평창패럴림픽 레거시 심포지움, 라운드테이블, 분임세션 등 거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성 있는 논의의 장이 됐다.
 특히 ‘장애포괄적 사회 발전’ 을 주제로해 온라인 포럼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 타렉 소우이 아시아패럴림위원회 CEO, 이정민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선수위원장, 에반 오한론 호주 패럴림픽 국가대표 등 세계 각국의 장애 체육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장혜영 국회의원, 존 워다츠 전 미국 법무부 장애인권국장을 비롯해 정치, 시민사회, 전문가, 학계 등 장애계 인사들이 참가해 진정성 있는 논의들을 이끌어 갔다.
 한편 2018평창 기념재단은 이번 2021 평창장애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패럴림픽 유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에서 열리는 ‘반다비 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험형 스포츠 캠프로서 청소년의 장애인식 개선과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며 지역업체와 사회적기업이 함께해 공동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동계체험캠프 사업은 장애인 동계종목인 파라아이스하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체험과 강습, 장애인식 개선 강의와 콘텐츠 제작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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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수출목표 25억불 달성, 작고 사소한 것부터 체계적으로 시작
											강원 수출목표 25억불 달성, 작고 사소한 것부터 체계적으로 시작
								
							
						[한국Q뉴스] 코로나19에도 불구, 3년 연속 수출 20억 달러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 수출목표를 25억 달러로 높여 잡은 강원도가 중소기업 수출 가이드북 ‘2021 강원수출, 날아보자’를 발간, 온, 오프라인 전방위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강원도 내 중소기업과 수출지원 기관·단체 등에 총 3,200부와 홈페 이지 등 온라인으로 배포되는 수출 가이드북에는 초보기업은 물론 수출 및 내수판로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 수출상담 및 마케팅, 각종 지원사업과 금융지원 방법 등 핵심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어 오는 4월부터 본격 가동하게 될 글로벌 스튜디오 ‘강원-Live’에 대비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 기업들의 매출 극대화를 위한 관리강화가 곧 수출로 연결될 것이란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도는 국·도비 32억원을 들여 도청 내에 365일 온라인 라이브 판매방송, 문화예술 공연 등이 가능한 글로벌 스튜디오 ‘강원-Live’ 공사는 오는 3.15일 착공, 4월 중순부터 1년 내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온라인으로 돌파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콰징을 활용한 중국 수출 등으로 수출장벽을 정면 돌파했던 강원도가 다시 한 번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번 온·오프라인용 가이드북 제작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김태이 강원도 중국통상과 주무관은 “이번 수출 가이드북이 도내 중소기업 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올해 강원수출 목표 25억 달러 달성에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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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코로나19 300번∼30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한국Q뉴스]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300∼309번 확진자가 11일 오전 8시 4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300∼309번 확진자는 10일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1일 8시 4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300∼309번 확진자중 300∼302번 확진자는 음성263, 26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303∼309번 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로 음성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외국인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군보건소는 감염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 중이며 확진자는 추후 병상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과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주기 바란다”며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거나 감염위험 상황에 노출됐을 경우 보건소와 상담 후 코로나19 검사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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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길형 시장, “긍정적·능동적인 민생업무 추진”강조
											조길형 시장, “긍정적·능동적인 민생업무 추진”강조
								
							
						[한국Q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이 새봄맞이 안전과 환경정비 사항을 점검하며 긍정적·능동적인 민생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11일 열린 정책토론회의에서 “최초 마을 현장점검 시 시민들이 불편을 많이 호소하는 민원이 상하수도 확대, 마을회관·경로당 개보수,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이다”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서 신속한 조치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충주댐 “수자원을 이용한 농업·생활용수 공급 등 수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활용방안을 강구하라”고도 했다.
또한, “마을이 커지면서 외곽에 설치되었던 간이 하수처리장이 마을 한복판에 위치하는 상황”이라며 “악취 저감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시민 생활에 악영향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읍면동별 쓰레기 수거 실태를 정밀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용역업체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담당 공무원이 관리·감독하는 체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차량을 이용해 마을 도로변에 불법투기를 자행하는 사례를 근절해야 한다”며 “불법투기 지역에 보안등과 경고문, 마을회관과 연결된 감시카메라 등을 설치하고 적발 시 단호하게 대응해 모든 불법투기 시도를 뿌리 뽑을 것”을 강하게 지시했다.
조 시장은 “충북선 달천구간의 정상화를 위한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며 “시민들에게 달천구간 정상화의 필요성을 상세하게 알려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빈틈없는 점검과 조속한 보완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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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예산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한국Q뉴스] 예산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으로 군은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민원행정 활동 및 성과와 민원만족도를 점검하는 평가로 군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으면서 82개 군부 중 상위 10%에 올랐다.
 이번 표창 수상에 따라 군은 이달 중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 재정 인센티브를 활용해 각 읍면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민원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올해도 각 읍·면 민원 환경 개선 및 직원들의 민원서비스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예정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직원들이 다함께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면 더 보완해 매년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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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의회,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괴산군의회,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한국Q뉴스] 충청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11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제79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괴산군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는 1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했고 이차영 괴산군수 및 집행부 간부공부원 등이 함께 자리해 괴산군을 방문한 각 시·군의회 의장들을 환영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충북지역 당면 현안문제와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각 시·군의 홍보 사항과 정보를 교환하며 충북지역의 공동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시·군의회 의장들은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고 수도권으로 젊은 인구가 유출되면서 상당한 지역에서 존폐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국가균형발전의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월례회를 우리 괴산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괴산군을 방문해주신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한 의견교환으로 급속도로 진행되는 지방의회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해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와 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