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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총력
천안시청
[한국Q뉴스] 박상돈 천안시장이 24일 불당동 천안서당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캠페인을 펼치고 방역과 학교수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학교 안 출입은 자제하고 학교 밖에서 이현진 교장의 안내에 따라 학교주변 상황 점검 및 등굣길 통학로 교통안전 대책 등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학생들에게 교통안전반사경을 달아줬다.
이번 박 시장의 지역학교 행보는 지난해 순차적 등교 실시에 따른 불무초와 아름초 학교방문에 이어 세 번째로 박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 지속됨에 따라 지역학교의 방역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천안시는 초등학교 등굣길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이행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 불안감 해소 및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지난 18일 불무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기에 뜻을 모아 천안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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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규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천안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는 24일 신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7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분야별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에서 주민 밀착 복지행정을 수행하는 신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적절한 복지 민원대응과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업무 통일성·전문성을 확보해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4시간 동안 복지업무에 기초가 되는 복지정책, 주거복지, 아동·보육, 여성가족, 노인·장애인 등 다각적인 사회복지업무 적응 지원을 위한 실무 위주의 역량강화 직무교육으로 이뤄졌다.
또 다년간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는 복지 담당 과장, 실무 담당 팀장이 직접 강사를 맡아 후배에게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공직생활 첫 문을 여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지지와 격려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옥 복지정책과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의 사회복지 제도와 정책에 대한 철저한 이해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춰 최상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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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
천안시청
[한국Q뉴스] 박상돈 천안시장이 제6회 서해 수호의 날이자 천안함 46용사 11주기를 맞아 24일 대전국립현충원의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지역 보훈유공자단체장 등 15여명과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한 후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1990년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를 다져온 천안시는 2011년 천안함 46용사 추모비와 천안함 모형을 태조산보훈공원에 건립했으며 2016년부터 3월 넷째 주 금요일이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매년 서해 수호의 날에 천안함 46용사 추모 참배를 진행해왔다.
박 시장은 “20년간 서해 해상을 지켜온 천안함을 비롯해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서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살아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천안시도 그 정기를 이어받아 천안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함은 물론 반드시 코로나19 청정 천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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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온오프라인 양방향 교육 추진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온오프라인 양방향 교육 추진
[한국Q뉴스]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가 코로나 시대 시민 필요에 맞는 온·오프라인 교육 제공을 위해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했다.
누리집은 누구나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프로그램을 쉽게 신청, 수강하고 만족도 조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고 직장부모를 위한 노무정보, 육아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맘스 자료실’ 등 사용자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직장맘지원센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주 이용객인 것을 감안해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물론 화상교육, 랜선토크 등 비대면 프로그램도 확대해 코로나 시대 집합교육의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대학생 재능기부로 진행 중인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대상 ‘1:1 주말 비대면 코딩’ 비대면 프로그램은 로봇 축구, 댄스로봇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아이와 부모, 형제·자매, 혹은 1자녀가 스스로 게임을 만들어 보고 대결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참여 학부모는 “아이가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므로 비대면 프로그램의 불편함은 거의 없다”며 “아이가 새로운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부모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아주 유익하다”고 말했다.
윤미선 센터장은 “직장맘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직장부모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면서 일·가정 양립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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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어린이날 행사’
천안시, 어린이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어린이날 행사’
[한국Q뉴스] 천안시가 어린이가 꿈꾸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린이 기획단’ 운영으로 어린이가 만드는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한다.
어린이 기획단은 지난 2019년 실시된 아동친화도 조사와 아동 100인 원탁토론회에서 아동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 가능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건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가지 원칙 중 ‘아동의 참여’를 기반으로 천안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리고 시민 의식을 향상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획단을 모집해, 올해 어린이날 행사를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신청을 받아 초등학생 30명 어린이 기획단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제1차 토론회를 거쳐 21일 2차 토론회까지 마쳤다.
어린이들은 조별 토론과 발표를 통해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어린이 랜덤 노래 부르기 대회, VR체험, 소원 연날리기, 천안 구석구석 체험하기 등 코로나 상황으로 대면과 비대면의 다양한 어린이날 프로그램에 대해 토론했다.
시는 어린이 기획단에서 나온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이번 어린이날 행사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며 앞으로의 준비 과정에서도 어린이 기획단이 함께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는 지난 2019년부터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18세 미만 아동이 모든 기본권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보장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시는 아동권리인식개선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유관·민간기관 협약 추진위원회 구성 아동참여기구 구성·운영 아동친화도 조사 등을 추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향후 아동친화도시 전담 조직을 계획하는 등 인증요건을 갖춰나가고 있다.
지역특색을 살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천안시의 아동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조사한 아동친화 예산서와 설문조사를 통한 아동실태조사결과를 토대로 아동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아동과 직 · 간접으로 관련된 32개부서 61팀 담당자 협의를 거쳐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또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생 시 대변 및 구제 활동과 정책 모니터링 기능을 하는 옴부즈퍼슨 위촉까지 완료해, 올 상반기까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어린이가 기획하고 참여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바탕으로 우리 아동들이 권리를 누리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4대 권리를 시정 전반에 도입하고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등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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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의 추억. 미니어처에 담는다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의 추억. 미니어처에 담는다
[한국Q뉴스]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매력이 한껏 담긴 관광미니어처가 출시될 전망이다.
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충북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상품의 발굴과 육성으로 관광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등 지역 고유 특성을 반영해 양산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시군은 2,500만원의 사업비로 1년간 관광상품 개발, 제작,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하며 ‘충북 대표 관광상품’으로서의 상품성 인정과 지속여부를 평가받는다.
영동군은 송호관광지, 물한계곡, 영동와인터널, 과일나라테마공원, 국악체험촌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해 농촌관광지로서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영동군과 주요 관광명소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이 개발되지 않아 영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관명명소에서의 추억과 감동을 느끼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한 군은 공모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준비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 특성의 적합도와 상품의 실용성, 파급 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을 담은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관광명소 브러치 세트, 피크닉박스, 관광돗자리 등의 상품이 검토되고 있다.
군은 군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예술인과 협업을 통해 영동 관광명소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미니어처를 제작할 예정이다.
영동을 기억할 수 있게끔, 영동의 매력과 특징을 한껏 담아내기로 했다.
10월까지 개발을 마무리 짓고 11월에 출시, 판매와 배부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에는 영동축제관광재단과 손잡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SNS채널과 지역 4대축제, 시티투어 등과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동와인터널, 국악체험촌 등 주요 관광명소에서도 관광미니어처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한다.
영동관광미니어처 상품이 충북 대표 관광상품으로 선정될지 여부는 오는 12월 관광상품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가 아닌 추억과 기억의 연결고리로서 기존 상품과 차별화하겠다“라며 ”영동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고 다시 찾고 싶은 영동의 이미지를 만들어 줄 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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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행복한 임신, 출산을 위한 준비 임신 전, 후 지원 받으세요”
영동군청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은 신혼부부 임신 전 검사비 지원 및 영동병원 산전검사 쿠폰지원 사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가임기 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 전, 후에 필요한 검사를 시행해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율 안정을 위해 꼼꼼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거주 신혼부부가 첫째 아기 임신 전 군 보건소에서 3개월 엽산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무료쿠폰을 발급받아 분만취약지 병원인 영동병원에서 X-ray, 심전도, 풍진, 갑상선기능검사 등 총 12종의 검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임신 후에는 초음파검사 쿠폰 10매, 기형아검사 2매 쿠폰을 지급받아 영동병원에서 산전 검사시 진료 받을 수 있다.
특히 기형아·초음파비 무료지원은 분만 취약지 병원 활성화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전, 후 검사비 지원을 통해 지역 임신부들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출산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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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지킴이 ‘동해사랑상품권’ 발행 65억원 돌파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가 지역 상권 보호와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해 9월 출시한 동해사랑 상품권 ‘동해페이’가 대표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올초부터 3월 23일까지 동해페이 발행액은 65억원을 돌파해 이미 작년 발행액 51억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해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율 연장 적용과 꾸준한 판매 대행점 확대로 인한 접근성 향상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월 50만원 한도내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해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달 초에는 동해사랑상품권의 이용 편의성 확대를 위해 지역 내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어, 오프라인 판매대행점을 기존 9개소에서 26개소로 대폭 늘렸다.
아울러 시는 당초 동해페이 발행액 목표가 150억이였으나 ‘동해페이’ 발행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연말까지 200억원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해, 적극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100억원 이상 추가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판매량과 발행액을 최대한 늘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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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 열람 실시
평창군청
[한국Q뉴스] 평창군은 다음달 7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1,662호 및 공동주택 9,269 호에 대한 주택가격열람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의견제출 신청을 받는다.
주택가격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군청 재무과나 해당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중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를 기한 내에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의견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적정여부를 개별 통지한다.
이번에 열람한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9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매년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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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목욕장 종사자 전수검사 실시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는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8일간 관내 목욕장업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작년 10월 이후 전국 목욕장에서 1,1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최근 경남지역 내 목욕장 감염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진단검사를 통해 현재 감염 실태를 파악하고 추가 감염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추진된다.
검사대상은 동해시 관내 17개소의 세신사, 이발사, 매점 운영자, 관리점원 등 목욕장 종사자로 해당자는 오는 31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방문 검사를 받으면 된다.
한편 시는 이와 별개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목욕장업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시는 관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의무 착용 방역수칙 게시 및 준수 안내, 이용인원 제한, 출입구 등에 이용 가능인원 게시 및 안내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방역수칙 위반 시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 청구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 달 목욕 신규발급 금지, 이용자 전자출입명부 인증 의무화 등 비수도권 목욕장업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 개정안에 따른 방역 수칙도 안내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조기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목욕장업 종사자분들은 이번 검사와 강화된 목욕장업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