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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가을 힐링 선물 선사
인제군청
[한국Q뉴스] 인제에서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31일간 가을의 정취를 더 할 수 있는‘2021 한국현대조각초대 인제전’이 산촌민속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인제군과 춘천문화방송은 7일 조각초대전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앞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인제군 홍보 및 문화예술 발전 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가치있는 예술작품의 관람 기회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전시회는‘자연과 인간과 조각의 만남’을 부제로 40점 내외로 전시하고 이 기간 중 지역주민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주요 작품 매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세부진행사항은 4월 중 협의할 예정이며 9월에는 조각초대전 최종 작품을 선정해 본격적인 전시회 준비에 돌입한다.
박상수 문화관광과장은“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다”며“지역과 주민이 앞장서 이끄는 문화예술도시로의 기반을 다질 것이다”고 밝혔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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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문화재단, 올해 4억 7천여만원 국비확보
인제군청
[한국Q뉴스] 인제군문화재단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총 9건 사업에 국비 4억7379만원을 확보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 추진을 전개한다.
올 해 확보된 지원사업은 2021 스마트박물관·미술관기반조성사업 1억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8,600만원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간사업 7,579만원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3,500만원 지역문화인력지원사업 1,800만원 꿈의오케스트라 8,500만원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4,600만원 2021 생활예술지원사업 2,000만원 2021 박물관·미술관 운영활성화지원사업 800만원이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준비했던 사업들을 추진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올해는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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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장지시사항 적기 이행 성과 거둬
제천시청
[한국Q뉴스] 제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속에서도 이상천 시장의 지시사항을 적기에 이행하며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정책 시행과 시민들을 위한 신속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주 간부회의 및 업무보고 시, 7개 국·단·소별 지휘를 통해 1주일 이내 이행 및 보고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지시사항은, 2021년도 1/4분기 추진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행정 27건, 문화·체육 3건, 복지 3건, 경제·투자 14건, 교통·안전 12건, 건설·도시 8건, 환경·보건 23건 등 총 90건의 다양한 분야를 이행하고 그 중 86건을 완료했으며 4건을 추진 중이다.
현재 주요 추진 내용으로 정부 공모사업 적극 전개 환경부 생물자원관 설치 사업 검토 코레일 제천정비센터 조기설치 행정 지원 인구늘리기 시책발굴 전부서 추진 등 적기 필요한 사업에 대한 세밀한 지시와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천시의 인구증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1분기에 정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등으로 제천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지시로 시정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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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객 100만명 돌파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객 100만명 돌파
[한국Q뉴스] 중부내륙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탑승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청풍로프웨이는 지난 4월 4일 기준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잠정 탑승객이 100만 2천명에 달하고 외지관광객이 차지한 비중은 약 95%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개장 첫 해만에 60만의 탑승객을 기록하며 순항했으나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객이 급감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장애 없는 관광지등 관광객 중심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까지 선정되며 중부권 핵심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케이블카 관계자는 “코로나 4차 유행 등 민감한 시기 속에서 개장 2주년 기념행사도 취소할 만큼 매우 조심스럽다”며 “타 일행과 캐빈 혼합 탑승 금지, 영업 전후 사업장 소독 실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여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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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전화 한 통이면 OK
정선군청
[한국Q뉴스] 정선군은 7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한 역학 조사를 위해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관내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선군은 출입이 많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주요 관광지 등 100여 곳에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출입자 전수 명부 작성에 대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2,000여 개소에 대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 QR코드는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이용이 어렵고 수기명부는 필기구 공동 사용으로 바이러스 전염 위험성과 사생활 노출, 전화번호 허위 작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또한 확진자 발생 시 수기명부는 밀접접촉자 조기 파악이 어려워 역학 조사 기간이 장시간 소요되는 문제점이 많았다.
안심콜 서비스는 감염 확진자의 방문 일시 등 정확한 데이터가 확인되어 신속한 감염 차단이 가능하고 다중이용 시설주가 수기명부를 관리하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있다.
이용자는 출입 전 시설별로 부여된 안심콜 번호로 전화를 걸어 “방문등록이 확인됐다”라는 문자와 함께 방문기록이 완료된다.
방문기록은 역학 조사에만 활용되고 4주간 저장 후 자동 삭제되며 통화료는 전액 정선군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군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편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별 이용가능 인원을 표기한 안심콜 출입관리 홍보 포스터와 고정형 아크릴 안내문 게시대도 보급해 이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은 일반음식점, 카페, 체육시설, 유흥주점, 숙박업, 이미용업, 목욕장업 등이며 이외에 희망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가 QR코드와 수기명부의 단점을 보완하고 빠른 역학 조사로 감염자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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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정선군의회 임시회 개회
정선군청
[한국Q뉴스] 정선군의회는 4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7일 오전 11시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7기 정선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조례심사특별위원회을 구성해 ‘정선군 농촌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8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 건전재정 운영 검사를 위한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해 4명의 검사위원을 선임해 5월 중 결산검사를 가질 예정이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폐특법 개정을 위해 우리의 의지가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제 법적안정성이 확보된 만큼 강원랜드에만 의존하던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장기적인 플랜을 마련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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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2억원 융자 지원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는 오는 28일까지 ‘2021년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설개선 융자사업은 관내 식품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영업장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장 시설 개·보수, 기계·기구 등의 교체 또는 확충과 화장실 시설개선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는 시설 설치 등에 대해 지원된다.
시설개선 자금은 강원도식품진흥기금 2억원을 활용해 연 2%의 금리로 1년 거치 3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추진된다.
융자 희망업소는 위탁 수행기관인 NH농협은행동해시지부에 융자 가능 여부를 상담 후 신청서와 영업시설 개선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보건소 위생관리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관련 서류 및 현지 확인 등 심사를 거쳐 강원도에 융자사업자 선정 추천을 하게 된다.
융자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7천만원 이하, 으뜸음식점 5천만원 이하, 일반음식점 4천만원 이하, 휴게음식점 및 기타 식품판매업소는 1천만원 이하로 차등 지원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융자지원사업으로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업소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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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지역 발전 앞당길 정부예산 확보 ‘집중’
영동군청
[한국Q뉴스]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지역 미래발전의 토대 조성을 위한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7일 세종정부종합청사를 찾아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하며 지역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열악한 군 재정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가속화시킬 최고 대안은 국가예산의 확보이기에, 박 군수는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 군수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현재 시범도입 사업으로 추진중인 2021 농촌협약 사업과 어서실 농촌재생뉴딜사업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복지시설 부지 조성공사, 치매전담형노인요양시설, 힐링관광지 순환도로 확장 개설공사, 안대소하천 정비사업 등을 설명하며 총74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 사업 모두 농촌발전과 균형성장, 주민 정주여건 개선, 재난재해 예방 등 지역에 필수적인 사업들이다.
군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치밀한 사업계획과 전략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박세복 군수는 이들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에도 박세복 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군수는 "농촌지역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재정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살리는데 국비사업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 까지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며 관련 부처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은 예산심의 동향 파악, 국가 정책방향에 맞춘 대응전략 마련, 지역구 국회의원·중앙부처 방문 등 편성 순기보다 한 박자 빠르게 전략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추진중이다.
군민 행복을 이끌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초부터 군정 전분야에서 공모 사업 신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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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강화된 기본 방역실태 집중 현장점검
동해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수도권에서 유흥시설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어, 유흥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를 통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동해시 내 현재 운영 중인 유흥시설은 유흥 127개, 단란 43, 홀덤펍 4개 등 3종 174개소로 시는 현장 점검반 3개반을 구성해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관리자, 이용자 등 마스크 착용 여부,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관리자 지정, 출입자 이용인원 표시 등 7개로 강화된 기본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유흥업소는 수기 명부가 아닌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 전화 체크인 입장 의무화에 따른 조치사항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핵심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2주간의 집합금지 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추진할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에서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만큼, 출입자 명부 작성,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관리자와 이용자 모두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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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동군자원봉사센터, ‘한마음 이동 자원봉사’로 행복 전달
2. 영동군자원봉사센터, ‘한마음 이동 자원봉사’로 행복 전달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의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종합 봉사활동 프로그램인‘한마음 이동 자원봉사’가 올해도 군민들의 불편과 애로 해소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과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봉사단체는 영미회봉사단, 다사랑봉사단, 보현회, 참가정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영동옥천지사 등이다.
지난달 17일 용화면 여의리 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 활동을 개시한다.
첫 날도 주민들의 염색, 커트 등 이미용, 손, 발 관리마사지 및 관절염예방전기마사지, 틀니 및 안경세척,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자원봉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감을 해소해 주고 특별한 즐거움도 만들어주는 등 따뜻하고 정성어린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 깊은 주민들은 고마움을 표했다.
매회 센터 소속 봉사단체의 필수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비록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한마음 이동봉사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역주민들이 질 높은 다양한 봉사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 상황에 맞는 내실 있는 전문 봉사활동을 꾸준히 운영할 방침”이라며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