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산군보건소, 신규 사업·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금산군보건소, 신규 사업·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한국Q뉴스] 금산군보건소는 주민 밀착형 신규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직원들의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건강증진과 사무실에 아이디어함을 설치하고 일상에서의 생각을 손쉽게 건의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한다는 복안이다.
이화영 보건소장은 “군민에게 실효성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 발굴이 중요하다”며 “모인 아이디어는 김종용 건강증진과장의 주재로 추진방안 회의를 열어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4-07
-
금산군,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 운영
금산군청
[한국Q뉴스] 금산군은 오는 4월 26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만7643필지에 대해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 공시 표준지공시지가 기준으로 조사됐으며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 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 된 필지는 재조사 후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 운영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민원지적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부과기준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산출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4-07
-
청양군, 대치면 시전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선정
청양군, 대치면 시전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 선정
[한국Q뉴스] 청양군이 202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145억원을 투자해 대치면 시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이 주민 필요에 따라 2016년부터 지구지정을 신청했지만,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시다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 착수지구로 지정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전리 42.1ha, 농소리 20.6ha, 수석리 16.6ha, 이화리 9.0ha 등 86.3ha가 천수답을 벗어나 수리안전답으로 변모한다.
사업 대상지역인 시전리, 이화리, 농소리, 수석리 등은 하천 유수량이 상시 부족해 개인 관정에 의지한 영농 외에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이곳에 저수지 1개소, 용수로 6.9km, 이설도로 2조 1.1km를 개설해 깨끗한 환경용수를 공급받게 된 것이다.
사업완료 후 이 지역 농업인들이 받을 혜택은 적지 않다.
관정이나 펌프 사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노동 및 토지 생산성 증대를 비롯해 하천 흐름상태 개선에 따른 홍수 방지, 친환경 생태계 유지, 관광자원 확보까지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토지 생산성은 논작물 539톤에서 721톤, 밭작물 248톤에서 908톤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 기여도가 큰 사업인 만큼 대상지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07
-
청양군, 공공임대아파트·고령자복지주택 착공
청양군, 공공임대아파트·고령자복지주택 착공
[한국Q뉴스] 청양군이 공공임대주택 120세대와 고령자복지주택 127세대 건립사업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착공식을 가진 청양읍 교월1지구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에는 총사업비 160억이 투입되며 국민임대 80세대, 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20세대, 영구임대 20세대 등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보듬는다.
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군은 2018년 11월 토지·건물 보상을 실시하고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사업인정을 받았다.
군은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면서 2022년 4월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고 12월 준공 및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교월2지구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공하수처리장 용량 때문에 지연되고 있지만, 6월말까지는 사업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같은 날 영구임대 127세대가 들어서는 고령자복지주택도 착공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층이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개념 주거시설이다.
1~2층에 의료·복지시설과 식당,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을 배치하고 3층 이상에 주거시설을 두는 형태다.
이 구조는 입주자들의 건강관리, 생활지원,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 모델이다.
군은 이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2019년 3월 사업후보지 제안서를 제출하고 같은 해 4월 최종 대상지로 낙점을 받았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고령자복지주택 1~2층에 배치되는 시설이 지역자원의 재가 의료분야 감당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면서 통합돌봄체계 확산의 주춧돌이기 때문이다.
군은 앞으로 농촌복지의 전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최대한 발굴하고 인력 간 원활한 협업 시스템을 마련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지역사회 톱합돌봄 사업이야말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건강보험으로 운영되는 방문진료 시범사업, 요양병원 퇴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계정책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다”며 “대한민국 복지 1번지 청양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4-07
-
청양군-에이치앤파워 일반산단 육성 MOU 체결
청양군-에이치앤파워 일반산단 육성 MOU 체결
[한국Q뉴스] 비봉면 신원리 일원에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청양군이 지난 6일 수소연료전지 생산업체 에이치앤파워와 친환경 산단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충남도내 각 시·군이 산업단지 준공 후 미분양으로 애로를 겪는 상황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산업단지 지정 승인이 이뤄지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 실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과의 약속으로 일반적 관행을 깨는 파격적 성과이기 때문이다.
특히 에이치앤파워는 카이스트의 우수기술을 바탕으로 창업, 현재 세계 톱클래스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을 자랑할 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에이치앤파워는 디젤, 가솔린, 도시가스 등 다양한 연료를 수소에너지로 바꾸는 소형 연료 개질기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군은 이 기업과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비봉면 신규 일반산업단지 내에 친환경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이치앤파워 또한 비봉면 일원이 매력적인 투자환경과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졌다는 점을 확인하고 수소특화단지 조성 외에 유관기업 집적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로 약속했다.
군은 에이치앤파워의입주와 수소기반사업 추진을 위해 권한과 책임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에이치앤파워가 아직은 강소기업 수준이지만 최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정부가 발주한 대규모 연구개발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에이치앤파워는 주민 일각에서 제기되는 공해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에도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치앤파워 주력 제품인 수소연료전지가 공해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유사한 첨단기술 중심의 기업 또한 집적할 수 있다.
군은 4월말까지 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단지 지정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MOU 체결로 민간사업자 유치를 비롯해 투자유치, 투자심사, 각종 인허가 등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내외 에너지정책 변화와 국내 기업의 수소산업 경쟁력도 청양군에 긍정적인 요소다.
수소는 미래 에너지 자원의 핵심이며 정부 또한 강력한 육성정책을 펴고 있다.
군은 비봉면 신규 일반산업단지를 국내외 산업 트렌드 변화를 수용하는 전초기지로 육성, 환경오염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첨단기술 중심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앞으로 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받고 실제 착공까지 최소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 군은 그 사이에 이번 MOU 체결과 같이 사전 입주수요를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4-07
-
청양군, 2분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 완료
청양군, 2분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 완료
[한국Q뉴스] 청양군이 오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실시될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2분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까지 청양읍 소재 다목적체육센터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한 군은 6일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차질 없는 접종과 집단면역 형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예방접종센터는 접수와 문진을 담당하는 대기구역, 예진과 접종을 담당하는 접종구역, 접종 후 이상반응자에 대한 관찰구역을 갖췄다.
2분기 접종에 사용될 백신은 2차 접종기간이 3주로 짧은 화이자 제품이며 4월 2일 기준 청양지역 접종 대상자는 5562명으로 이 중 5165명이 접수를 마쳤고 4319명이 동의서를 제출했다.
군은 원활한 접종을 위해 의사 4명, 간호사 8명, 행정요원 17명을 배치했다.
특히 접종 대상자가 이동권에 제약을 받는 노인층임을 감안해 각 마을별로 전세버스를 동원해 하루 최대 600명씩 2분기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양지역에서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말까지 모두 642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마쳤다.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소자 187명,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203명, 1차 대응요원과 지역 재난안전대책 대응요원 252명이다.
1차 접종자들에 대한 2차 접종은 백신 수급과 정부 결정에 따라 1차 접종 후 10~12주째가 되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로 예정돼 있다.
2021-04-07
-
아산시, 농지원부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아산시, 농지원부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아산시가 지난 6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담당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농지원부 일제정비 교육을 실시했다.
아산시는 농지원부의 공적자료 기능 확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농지원부의 소유, 임대차 정보를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올해 정비대상 5만9108필지에 대해 농지원부와 농업경영체등록정보, 직불금 수령내역, 농지은행 임대차계약 정보 등 타 공적자료 간 비교 분석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보조원 채용, 업무 교육 등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지원해 올해 말까지 농지원부 일제정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농지원부의 공적자료 기능을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7
-
아산시, 코로나19 힘들어도 극복에 함께 동참 당부
아산시, 코로나19 힘들어도 극복에 함께 동참 당부
[한국Q뉴스] 7일 아산시는 자가격리자 준수사항과 운영 시스템을 안내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분들께 격려와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5시 기준 아산시 자가격리자 현황은 553명으로 접촉자 221명, 해외입국자 332명이다.
아산시는 자가격리자를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2주 동안 전담공무원이 1:1 중점 관리하고 있으며 금융업무 대행, 대리처방 등의 일상업무 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 자체 불시점검반을 운영해 자가격리자의 고의적인 무단이탈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모든 해외입국자는 2주간 자가격리자로 지정, 공항에서부터 일반 시민들과 별도의 동선으로 자가격리지로 이동하며 입국 3일 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역시 자가격리자로 지정되며 이들은 밀접접촉 통보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지로 이동해야 한다.
아울러 6개 집중관리대상 국가에서 입국한 사람은 자가격리 13일 차에 의무검사를 받아야 하며 보다 세밀한 관리를 받게 된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의 경우 다누리콜센터, 충남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콜센터 등을 통해 3자 통역 형태로 격리수칙 안내 및 의사소통이 이루어 진다.
모든 자가격리자는 의무적으로‘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설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자가격리자의 유증상여부, 무단이탈 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
안전보호앱과 함께 하루 2번 AI를 통한 유선 모니터링, 전담공무원의 1일 3회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해 자가격리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자가격리자에게는 시에서 임대폰을 무료로 대여해 주며 체온계, 소독제와 함께 즉석밥, 라면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이 비대면으로 전달된다.
숙소가 없는 경우 이용자부담의 임시격리시설이 제공된다.
또, 자가격리자가 치료를 필요로 할 경우, 원격진료 및 전화상담을 원칙으로 하되, 외출이 필요한 병원방문 등은 아산시보건소의 허가 후 전담공무원이 모든 일정을 동행하며 타인과의 접촉을 차단한다.
시는 방역조치 위반행위에 대해 무관용원칙을 적용하고 자가격리자가 무단이탈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형사 고발 방역비용 및 영업손실 등 구상권 청구 생활지원비 배제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고 밝혔다.
그동안 40명의 자가격리 무단이탈자가 발생해 수사의뢰 2건, 고발 30건, 강제출국 1건, 계도 7건의 조치를 취했다.
시 관계자는 “무단이탈 상황에서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할 수 없어 지역사회의 감염 우려가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자가격리 대상자가 수칙을 위반할 경우, 즉시 고발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여러가지 불편과 어려움이 있지만 지금도 자가격리 대상자로서 철저히 자가격리에 임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2021-04-07
-
양양군, 코로나19 백신접종 앞두고 실전 모의훈련 실시
양양군, 코로나19 백신접종 앞두고 실전 모의훈련 실시
[한국Q뉴스] 양양군이 7일 양양 일출예식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속초경찰서 양양소방서 102기갑여단, 가상 접종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신 접종 준비 시연, 접종 모의훈련, 이상반응 대응훈련까지 실제 접종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전반적인 접종상황 평가를 위해 단계별 소요시간을 측정·분석하고 사전준비-대기-예진-접종-전산입력-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대해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상반응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긴급 대처훈련을 진행하는 등 실제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은 이번 모의훈련 결과를 토대로 4월 2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모의훈련을 앞두고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 양양지사, 전기안전공사 등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초저온냉동고 관련 임시전력 필요 여부 등 예방접종센터 합동 점검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모의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 다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동참을 당부했다.
2021-04-07
-
양양군,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양양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이 오는 15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18명을 모집한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매5년마다 진행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다.
모집인원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현장조사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행정 및 총관리자의 전반적 업무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지원담당자, 총관리자 등 총 18명이다.
지원기준은 만18세 이상으로 조사 관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업체 관련 통계조사 유경험자, 다자녀 가구, 장애인·저소득층 등은 선발 시 우대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군청 기획감사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4월 23일 이후 개별 통보 및 양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사요원으로 선정되면 5월 중 관련 교육을 수료한 후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2021년 경제총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