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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계명산 임도 순환길 조성… 가을 숲속 힐링 명소로
계명산 임도순환길 조성 (사진제공=충주시)
[한국Q뉴스] 충주시가 단계적으로 조성 중인 계명산 임도길이 가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지난 2021년부터 계명산 테마임도를 조성해 현재까지 총 13.8km를 완성했다.주요 구간은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절골마을까지 6.2km ▲수목원 예정지까지 3.5km ▲전망대 예정지인 정상까지 4.1km로 탐방객들이 숲길과 계곡을 따라 걸으며 계명산의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앞으로 남은 0.9km 구간이 2026년까지 추가 개설되면, 총 16km의 임도 순환길이 완성된다.임도 순환길은 향후 계명산수목원과 전망대를 연결하는 주요 탐방로이자 방문객 체험 동선을 구성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특히 탐방객들이 계명산을 둘러보며 자연 체험과 산림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품 탐방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임도 조성과 더불어 수목원 예정지 내 계곡 정비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충북도에 신청한 계류보전사업이 확정되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28억원을 투입해 계곡 주변에 친환경 계류를 조성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도 설치할 계획이다.한편 충주시는 계명산 일원에 ‘계명산 공립수목원 및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총 160ha의 국- 공유지를 확보했으며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2030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미 조성된 임도길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쉼터”며, “다가오는 가을, 계명산 임도길을 걸으며 산림이 주는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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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칠금동 싱크홀 사고 구간 하수관 정비 착수
칠금동 싱크홀 긴급 정비1 (사진제공=충주시)
[한국Q뉴스] 충주시는 지난 8월 6일 칠금동 일원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사고 구간 노후 하수관 정비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긴급 시행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지난 8월, 칠금동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갑작스러운 싱크홀에 추락해 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원인은 30년 이상 경과된 하수관의 부식과 황화수소 가스로 인한 내부 손상으로 확인됐다.시는 사고 직후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복구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예비비 6억5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정비 공사에 착수했다 이후 관련 기관 인- 허가 절차와 사업자 선정 과정을 모두 마치고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긴급 정비는 충주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과 연계해 추진된다.시는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하게 발생할 도로 통행 제한과 인근 상가 주- 정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현완호 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 여러분께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를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사고 구간 외에도 금릉택지개발지구 내 잔여 노후 하수관 구간에 대해 연내 긴급 공사를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본 사업인 ‘충주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은 2026년 환경부 국비 예산을 확보 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충주시는 지난 8월 6일 칠금동 일원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사고 구간 노후 하수관 정비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긴급 시행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지난 8월, 칠금동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갑작스러운 싱크홀에 추락해 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원인은 30년 이상 경과된 하수관의 부식과 황화수소 가스로 인한 내부 손상으로 확인됐다.시는 사고 직후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복구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예비비 6억 5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정비 공사에 착수했다 이후 관련 기관 인·허가 절차와 사업자 선정 과정을 모두 마치고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긴급 정비는 충주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과 연계해 추진된다.시는 공사 기간 중 불가피하게 발생할 도로 통행 제한과 인근 상가 주·정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현완호 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 여러분께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를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사고 구간 외에도 금릉택지개발지구 내 잔여 노후 하수관 구간에 대해 연내 긴급 공사를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본 사업인 ‘충주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은 2026년 환경부 국비 예산을 확보 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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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시민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전시민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포스터 (사진제공=충주시)
[한국Q뉴스] 충주시는 전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기존의 국가 예방접종 대상인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에 더해 올해 하절기부터 14~64세 청- 장년층의 무료 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예방접종의 효율성을 끌어올려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무료 접종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전했다.인플루엔자는 발열과 기침, 근육통 증상을 유발하며 청- 장년층에서도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해 진료 혼선이 생길 수 있어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다.무료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 지정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충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전 시민 예방접종으로 모든 연령대 시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며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기침 예절 및 실내 환기 등 생활 속 기본 방역 수칙도 함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충주시는 전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기존의 국가 예방접종 대상인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에 더해 올해 하절기부터 14~64세 청·장년층의 무료 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예방접종의 효율성을 끌어올려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무료 접종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전했다.인플루엔자는 발열과 기침, 근육통 증상을 유발하며 청·장년층에서도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해 진료 혼선이 생길 수 있어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다.무료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 지정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충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전 시민 예방접종으로 모든 연령대 시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며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기침 예절 및 실내 환기 등 생활 속 기본 방역 수칙도 함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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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정취 속으로… 호암직동 한마음 걷기대회 열린다
충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충주시)
[한국Q뉴스] 충주 시민들의 대표 산책 명소임 호암물정원 일원에서 오는 18일(토) ‘2025년 호암직동체육회’ 가 열린다.호암직동체육회(회장 권기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이웃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걷기대회는 호암물정원 산책로에서 출발해 호암택지를 거쳐 다시 호암물정원으로 돌아오는 총 3.3km 구간으로 진행된다.길잡이의 안내에 따라 산책하듯 천천히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배부하는 손목띠를 착용하면 되며 코스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된다.또한 행사장에서는 고고장구 공연과 향토가수들의 무대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푸짐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권기철 체육회장은 “올 여름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의숙 호암직동장은 “청명한 가을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걷는 이번 행사가 건강도 챙기고 행복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참여해 호암물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충주 시민들의 대표 산책 명소임 호암물정원 일원에서 오는 18일(토) ‘2025년 호암직동체육회’ 가 열린다.호암직동체육회(회장 권기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이웃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걷기대회는 호암물정원 산책로에서 출발해 호암택지를 거쳐 다시 호암물정원으로 돌아오는 총 3.3km 구간으로 진행된다.길잡이의 안내에 따라 산책하듯 천천히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배부하는 손목띠를 착용하면 되며 코스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된다.또한 행사장에서는 고고장구 공연과 향토가수들의 무대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푸짐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권기철 체육회장은 “올 여름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의숙 호암직동장은 “청명한 가을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걷는 이번 행사가 건강도 챙기고 행복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참여해 호암물정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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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청춘사진관’ 운영
충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충주시)
[한국Q뉴스] 충주시 목행용탄동에서 어르신의 인생을 한 컷에 담아낸 특별한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갑주)는 14일 지역 내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청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청춘사진 촬영’은 주민자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 노인들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활짝 웃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화관과 꽃다발, 옛날 교복 등 다양한 소품과 의상 등을 준비해 참여 노인들의 추억 되살리기에 나섰다.또한, 전문 사진작가를 초청해 개개인의 개성과 미소를 사진에 담아냈다.촬영된 사진은 인화 및 액자 제작을 거쳐 각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노인은 “오랜만에 치장하고 사진을 찍으니 즐거웠다”며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고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나니 젊었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갑주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들의 멋진 모습과 미소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자치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충주시 목행용탄동에서 어르신의 인생을 한 컷에 담아낸 특별한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갑주)는 14일 지역 내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청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청춘사진 촬영’은 주민자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 노인들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활짝 웃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화관과 꽃다발, 옛날 교복 등 다양한 소품과 의상 등을 준비해 참여 노인들의 추억 되살리기에 나섰다.또한, 전문 사진작가를 초청해 개개인의 개성과 미소를 사진에 담아냈다.촬영된 사진은 인화 및 액자 제작을 거쳐 각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노인은 “오랜만에 치장하고 사진을 찍으니 즐거웠다”며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고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나니 젊었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갑주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들의 멋진 모습과 미소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자치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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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계명산 임도 순환길 조성
계명산 임도순환길 조성 (사진제공=충주시)
[한국Q뉴스] 충주시가 단계적으로 조성 중인 계명산 임도길이 가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지난 2021년부터 계명산 테마임도를 조성해 현재까지 총 13.8km를 완성했다.주요 구간은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절골마을까지 6.2km ▲수목원 예정지까지 3.5km ▲전망대 예정지인 정상까지 4.1km로 탐방객들이 숲길과 계곡을 따라 걸으며 계명산의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앞으로 남은 0.9km 구간이 2026년까지 추가 개설되면, 총 16km의 임도 순환길이 완성된다.임도 순환길은 향후 계명산수목원과 전망대를 연결하는 주요 탐방로이자 방문객 체험 동선을 구성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특히 탐방객들이 계명산을 둘러보며 자연 체험과 산림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품 탐방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임도 조성과 더불어 수목원 예정지 내 계곡 정비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충북도에 신청한 계류보전사업이 확정되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28억원을 투입해 계곡 주변에 친환경 계류를 조성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도 설치할 계획이다.한편 충주시는 계명산 일원에 ‘계명산 공립수목원 및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총 160ha의 국·공유지를 확보했으며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2030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미 조성된 임도길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쉼터”며, “다가오는 가을, 계명산 임도길을 걸으며 산림이 주는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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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화장품 제조업체 유엔케이코리아㈜ 공장신설 승인
원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원주시)
[한국Q뉴스] 원주시는 지난 1일 화장품 제조업체 유엔케이코리아㈜의 공장신설을 최종 승인했다.이번에 신설이 승인된 공장은 태장동 내 3,300㎡ 부지에 연면적 1,147㎡ 규모로 건설되며 총 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유엔케이코리아는 2021년 6월 원주에서 설립된 청년 창업기업으로 매년 100% 이상의 고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화장품 기업이다.2022년 2억원이었던 연매출액이 2025년에는 50억원을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자체 브랜드 ‘피디노바’의 일본 수출을 앞두고 있다.유엔케이코리아㈜ 관계자는 “최소 6개월의 처리 기간을 예상했는데, 원주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1개월 만에 처리가 완료돼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며, “원주시와 함께 성장하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이용근 원주시 허가과장은 “원주시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 처리와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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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온라인 상담민원서비스 재개
강릉시, 온라인 상담민원서비스 재개 (사진제공=강릉시)
[한국Q뉴스] 강릉시가 지난 13일(월) 09시부터 온라인 상담민원서비스 ‘강릉시 새올전자민원창구’를 재개했다.이번에 임시 개통한 ‘강릉시 새올전자민원창구’는 지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로 인한 국민신문고 중단에 따른 온라인 민원상담을 대체하고자 운영하며 국민신문고시스템이 재개되는 시점에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강릉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거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전화에서 검색 포털(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민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인증 후 본인확인을 거쳐 이용이 가능하다.강릉시 새올전자민원창구에서 처리 가능한 민원은 ‘민원처리법’제2조에 따른 일반민원 중 질의, 건의 등 민원이며 고충, 제안, 신고(불법 주정차 신고 등), 정책토론 등 민원은 처리 불가하다.서동원 민원과장은 “지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로 인해 중단되었던 강릉시 새올전자민원창구를 임시로 개통해 시민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전자민원창구를 성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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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
강릉시청사전경 (사진제공=강릉시)
[한국Q뉴스] 강릉시는 14일(화) 오전 11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각 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협의회 운영 실적을 보고받고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실적 보고 및 평가, 감정노동자 및 필수노동자 대상 심리치유 프로그램 운영 논의, 일터혁신 우수기업 발굴 포상, 하반기 주요사업 논의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강릉시는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예술치유 기반의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사회 차원의 노동인권 보호 및 건강한 일터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일터혁신 우수기업 발굴과 산업안전 캠페인, 노사민정 워크숍 등 하반기 주요 과제를 통해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그리고 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의 강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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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4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 개최
제4회 치악산 고구마 축제 개최 (사진제공=원주시)
[한국Q뉴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빌라드아모르 원주에서 제4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소상공인 경제포럼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강원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작은 습관 하나로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가 ‘미래를 뛰게 하는 세 가지 디자인’ 특강을 통해 창업 성공사례를 소개한다.또한 백년소공인 시온산업사와 7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밥상차려주는 남자’의 소상공인 우수사례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한편 원주시는 이번 4회차 포럼을 끝으로 지난 7월부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 온 경제포럼을 마무리한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경제포럼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