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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할인이벤트 ‘선물 받아가소’ 실시
공주시, 공주페이 할인이벤트 ‘선물 받아가소’ 실시
[한국Q뉴스] 공주시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공주페이 할인이벤트 ‘선물 받아가소’를 실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주페이를 이용해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천명에게 공주페이 1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결제는 한 번에 3만원 이상 해도 되지만, 소액을 여러 번 결제해도 이벤트 기간 합계 금액만 3만원을 넘으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개별 통지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0% 할인 이벤트를 올 1년 동안 연장하기로 했다.
공주페이는 2019년 8월 충남 최초로 발행된 모바일 전자상품권으로 지난해 6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2배인 1200억원, 누적 18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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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청렴캠페인’ 실시…청렴 실천 당부
공주시, ‘설 명절 청렴캠페인’ 실시…청렴 실천 당부
[한국Q뉴스] 공주시는 4일 시청 광장 앞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풍·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김정섭 시장과 간부공무원, 이종운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출근 시간을 이용해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는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는 과도한 선물보다는 따뜻한 안부 살피기로 대신하는 등 공직자들의 청렴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청렴캠페인 실시 및 청렴 마일리지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매년 추진 중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한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상향된 2등급을 달성했으며 충남도 반부패·청렴 대책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정섭 시장은 “공직자 한명 한명이 공주시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경각심을 갖고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기 바란다”며 “공직자의 청렴은 생활과 문화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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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다문화 엄마학교’ 등 공주형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추진
공주시, ‘다문화 엄마학교’ 등 공주형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추진
[한국Q뉴스]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올해 다문화 엄마학교 운영 등 공주형 다문화가족 종합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자료사진 제공)
시는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다문화가족 지원예산으로 12억원을 투입해 5대 분야, 12개 단위사업, 38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공주시 다문화 엄마학교’를 처음 운영할 예정으로 기수 당 10명을 모집해 5개월간 초등교과 학습과 자녀와의 유대관계 향상 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기피한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주체를 마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협의회 회원들로 변경, 거부감 없는 수요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구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안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읍·면·동 다문화가족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조사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해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소규모 단위그룹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올해에는 세종국립도서관과 천안독립기념관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폭넓게 체험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신관동 구)보건소에 위치한 ‘다가온’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프로그램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일반시민 문화통합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과의 실질적인 소통 공간 역할을 주도한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언어와 문화에 취약한 다문화가족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효율적인 다문화정책을 실현하는 한편 인권 및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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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공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한국Q뉴스] 공주시는 지난 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한 지역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관내 의사, 교수 등 전문가를 비롯해 공주의료원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을 포함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협조를 구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관련업무 협의, 백신 보관 및 접종방법 안내, 접종 이상반응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 접종센터 치안 및 교통관리 등 백신접종을 위한 전 분야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백신 접종은 정부의 우선순위에 따라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우선적으로 접종받게 되며 순차적으로 임신부를 제외한 만18세 이상 전 시민에 대한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공주의료원이 접종센터로 잠정 결정됐으며 접근성이 좋은 관내 의료기관을 접종기관으로 지정해 원활한 접종 시스템을 구축하고 요양병원 등 집단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예방접종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시행총괄팀과 백신수급팀 등 6개팀으로 구성된 백신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 체계적이고 신속한 백신접종 준비체제에 돌입했다.
이존관 부시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빈틈없는 예방접종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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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추육묘 관리 철저 당부
괴산군, 고추육묘 관리 철저 당부
[피디언]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고추 파종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고품질 고추를 많이 생산하기 위해 육묘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건전한 고추 묘는 병해충 피해가 없고 웃자라지 않으며 잎이 두텁고 떡잎이 붙어 있다.
뿌리는 백색으로 돌림이 좋은 것이 우수한데 이를 위해서는 온도와 수분, 병해충 관리에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한다.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해 주야간 온도관리를 잘해야 한다.
관리 온도는 육묘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주간에는 30℃가 넘지 않게 하고 이식 직후에는 야간온도를 20℃로 유지해 활착을 도와야 한다.
바닥에 비닐을 피복할 경우 비닐과 포트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물이 포트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총채벌레가 옮기는 전염병인 칼라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해충 방제에도 적극 힘써야 한다.
최근 안정적인 온습도, 병해충 관리가 어려워 많은 농가에서 전문 육묘업체에 위탁하는 경우도 많은데 육묘장을 방문해 품종, 정식시기 등을 협의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 중 다양한 병해충에 대비해 예찰과 방제작업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며 “현장 중점지도를 통해 건실한 고추묘가 생산돼 올해 고품질 고추가 많이 생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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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LED조명, 불정면에 온정의 ‘빛’ 전달
괴산군청
[피디언] 충북 괴산군 불정면은 지난 4일 새빛LED조명 민갑기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LED전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빛LED조명은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가구 20곳에 방문해 LED전등을 직접 설치해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LED전등은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해 앉은 자리에서 편하게 전등을 켜고 끌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기 절약효과도 뛰어나다.
민 대표는 “직접 설치한 LED전등이 취약가정의 일상생활을 환하게 밝혀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지역을 환하게 밝혀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남주 면장은 “관내 거동불편 가정에 따듯한 마음을 전한 민갑기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마음이 앞으로 더 큰 불씨가 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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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지방세 발전 연찬회 우수사례집”발간 통해 세정업무 역량 강화 나서
태백시청
[피디언] 태백시는 지방세정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방세 발전 연찬회 우수사례집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발전 연찬회 우수사례집”은 납세자를 위한 지방세제 개선 및 납부편의 시책 추진 방안 등 6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지방세 발전 우수사례를 모아 제작했다.
도·시군 지방세 업무 담당 공무원들은 시군에서 출품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세 발전방안 모색 및 상호 화합을 위해 지방세정 업무 연찬회를 매년 개최해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책자 발간 및 업무 연찬을 통해 시 세정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 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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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사랑상품권’ 주말에도 살 수 있어요~
당진시청
[피디언] 당진시는 이번 달 6일부터 삽교천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당진사랑상품권의 주말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당진사랑상품권이 더욱 활발하게 이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삽교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신평면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와 면민들의 가계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김홍장 시장은 “이번 계획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삽교천과 신평면의 지역경제가 다시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당진사랑상품권이 더욱 많이 이용되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250억원 규모의 당진사랑상품권 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10% 할인된 가격으로 지난 1일부터 판매 중이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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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 본격 시동
당진시청
[피디언] 당진시는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을 위한 분과모임을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비롯한 국책사업을 추진한 60여개의 마을과 추진위원회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마을의 문제를 협의를 통해 해결하고 공동학습을 통한 마을정책 발굴로 지속가능한 농촌 마을 만들기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여 동안 추진위원 9명으로 이뤄진 준비위원회를 구성,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매월 2차례 정기회의를 갖고 정관과 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같은 준비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마을사업 추진 단계별 4개의 분과를 구성했으며 이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분과모임을 진행했다.
공동체새마을과 안봉순 과장은 “행정과 협의회,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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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년타운 ‘나래’, 메이커&미디어 프로그램 운영
당진청년타운 ‘나래’, 메이커&미디어 프로그램 운영
[피디언] 당진시가 ‘2021년 청년타운 메이커스페이스 및 스튜디오 운영’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창의적 인재양성과 청년창업 저변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제작자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설계를 제작, 구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와 공구를 갖춘 공동 작업실을 의미하며 제작자들이 모여 교육과 멘토링이 이뤄지는 커뮤니티 공간 역할도 한다.
‘나래’는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단계별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4차 산업 핵심역량을 강화하고자 여러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우선 매월 10회 진행되는 ‘기초 장비교육’은 메이커 및 스튜디오 장비의 안전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3D프린터와 진공성형기 레이저커터 컴퓨터 재봉틀 비닐커터 스튜디오 장비 등 5개 과정을 각 2회씩 진행하며 교육 이수자는 무료로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심화과정’으로는 전문메이커 양성을 위한 3D 디자인 입문과정, 레이저커터와 SW코딩을 융합한 IOT 목업 과정, 3D프린터 운용 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또 ‘미디어 콘텐츠 과정’으로 기초·고급 편집과정,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이모티콘, 웹툰 제작 과정, GTQ 1급 포토샵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청년타운 스튜디오 및 메이커스페이스를 지난 해 8월부터 운영해 기초 장비교육 및 심화과정 55회를 총 303명이 수료했고 이모티콘 제작 과정을 통해 5명이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청년들에게 좋은 호응과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코로나 19 위기상황에서 타블렛 등 기기대여 서비스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당진 청년들의 창작 욕구를 빈틈없이 충족시켜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위 교육 외에도 하루강좌, 가족체험 프로그램,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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