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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환경정비 통합 시스템 구축 강조
충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충주시)
[한국Q뉴스] 충주시가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수목 제거, 도로변 잡목 정비, 시야 확보, 방치쓰레기 수거 등 일제 정비에 나섰다.조길형 충주시장은 13일 열린 현안업무보고회의에서 ‘가을철 환경정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조 시장은 각 읍면동별 특이사항을 보고받은 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은 눈에 보이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위험 요소는 즉시 제거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갖추라”고 지시했다.이어 “행정자료보다 현장을 직접 경험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행정력을 투입해야 할 지점을 찾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조 시장은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 처리 △도로변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 잡초 정비 △불법투기 쓰레기 감시체제 강화 △노후 표지판 및 불량 시설물 정비 등을 주요 지시사항으로 제시했다.그는 “올해는 오랜 기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예년에 비해 수목의 성장속도가 빨라 위험수목이 늘고 있다”며 “예찰 과정에서 위험 수목이 발견되면 즉시 정비하고 필요시 전문 용역을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라”고 당부했다.또한, “추석 전 환경정비에 힘써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연휴 이후의 관리”며 “화장실, 공원, 관광지 등 이용이 많은 시설을 다시 신경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특히 “기존 환경정비가 미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안전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데크길의 프레임- 나사 부식 등 시설물 노후나 불량 등으로 이용자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지난 연휴 기간 괴산댐 방류 시 사전 통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야영장에서 혼선이 빚어진 점을 지적하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향후 이러한 일이 없도록 댐 방류 시점과 도달 시간을 고려한 신속한 소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조길형 시장은 “환경정비는 자연, 시설, 쓰레기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어 기능 간의 통합이 필요하다”며 “가장 가까이에서 현장을 잘 확인할 수 있는 읍면동에서 통합된 일제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충주시가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수목 제거, 도로변 잡목 정비, 시야 확보, 방치쓰레기 수거 등 일제 정비에 나섰다.조길형 충주시장은 13일 열린 현안업무보고회의에서 ‘가을철 환경정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조 시장은 각 읍면동별 특이사항을 보고받은 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은 눈에 보이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위험 요소는 즉시 제거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갖추라”고 지시했다.이어 “행정자료보다 현장을 직접 경험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행정력을 투입해야 할 지점을 찾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조 시장은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 처리 △도로변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 잡초 정비 △불법투기 쓰레기 감시체제 강화 △노후 표지판 및 불량 시설물 정비 등을 주요 지시사항으로 제시했다.그는 “올해는 오랜 기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예년에 비해 수목의 성장속도가 빨라 위험수목이 늘고 있다”며 “예찰 과정에서 위험 수목이 발견되면 즉시 정비하고 필요시 전문 용역을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라”고 당부했다.또한, “추석 전 환경정비에 힘써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연휴 이후의 관리”며 “화장실, 공원, 관광지 등 이용이 많은 시설을 다시 신경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특히 “기존 환경정비가 미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안전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데크길의 프레임·나사 부식 등 시설물 노후나 불량 등으로 이용자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지난 연휴 기간 괴산댐 방류 시 사전 통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야영장에서 혼선이 빚어진 점을 지적하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향후 이러한 일이 없도록 댐 방류 시점과 도달 시간을 고려한 신속한 소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조길형 시장은 “환경정비는 자연, 시설, 쓰레기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고 있어 기능 간의 통합이 필요하다”며 “가장 가까이에서 현장을 잘 확인할 수 있는 읍면동에서 통합된 일제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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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인삼의 날 기념행사 준비 철저 지시
금산군청전경( (사진제공=금산군)
[한국Q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10월 23일 인삼의 날 기념행사가 예정됐다”며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또한, “함께 열리는 금산 인삼의 날 관련 부대 행사 및 캐시백 이벤트 등도 잘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10월 23일을 한국 인삼의 날로 정하고 14일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며 “이곳에 금산군을 대표해 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한국 인삼의 날 선포문 낭독에 함께하고 자신 있게 금산군을 알리고 오겠다”고 덧붙였다.이 외에도 박 군수는 “오는 25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금산군민 한마당 체육대회가 열린다”며 “체육인만 아니라 군민들께서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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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캐릭터와 지역 농산물이 만나 상생의 한 봉지! ‘강원이&특별이 감자칩’출시!
강원도청사전경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오는 10월 16일 도 대표 캐릭터 ‘강원이·특별이’를 활용한 강원 옥수수맛 생생감자칩(이하 강원감자칩)을 전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은 강원의 신선한 감자와 옥수수, 해태제과의 기술력, 롯데마트의 유통망, 그리고 도 캐릭터 강원이·특별이의 유쾌한 매력이 만나 탄생한 지역상생 상품이다.해태제과는 평창을 비롯한 도내 농가에서 생산한 햇감자 75톤과 강원산 옥수수를 수매해 고소하고 담백한 옥수수맛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원주 문막공장에서 총 18만 봉을 생산해 전국 롯데마트(106개), 롯데슈퍼(350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번 협업은 롯데마트의 제안으로 시작됐다.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생형 상품을 만들자는 취지에 뜻을 모아 지난 7월부터 공동기획을 추진, 8월에 최종 레시피를 완성하고 생산에 돌입했다.도는 내년부터 생산 물량을 확대해 강원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강원감자칩은 ‘강원이네 야채가게’ 독립매대에서 선보인다.출시 기념으로 매대 내 상품을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도내 리조트 숙박권과 강원이·특별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또한, 도와 롯데마트, 해태제과는 감자칩 출시를 기념해 SNS·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특히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에서는 강원이·특별이 감자칩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식이벤트, 포토존, 한정 굿즈 증정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제품은 올해 수확한 강원도산 햇감자로 만든 감자칩”이라 소개하며 “농가 판로 확대, 기업 매출 증대, 도 홍보 효과까지 일석삼조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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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청년층 지역 정착 기대
(판넬) 강원형 공공주택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지역 정착 인구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목표로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형 주거모델인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원형 공공주택은 도와 시군이 협업해 기획부터 건설·공급까지 지자체가 직접 주도하는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맞춘 유연한 추진이 가능하다.현재 도내에서는 8개 시군(영월, 홍천, 태백, 정선, 강릉, 화천, 삼척, 평창)에서 총 742세대 규모의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 중 제1호 사업인 영월 덕포지구 강원형 공공주택이 최근 준공을 완료하고 입주를 마쳤다.강원형 공공주택은 기존의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도비 직접 지원을 통한 사업 안정성 확보, 지자체 간소화 절차를 통한 신속한 추진, 청년층·신혼부부 맞춤형 특화설계,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 제공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특히 영월 덕포지구는 1층에 청년창업 지원공간을 배치해 생활과 일자리가 공존하는 복합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주거와 창업이 결합된 정착형 주거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오는 14일에 준공식이 열리는 영월 덕포지구 강원형 공공주택은 도비 4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98억원으로 추진됐으며, 지상 18층 102세대 규모로 건립됐다.입주자 모집 결과 청년층 32세대의 경우 1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타 시도 거주자 8세대 총 14명이 실제 영월로 이주해 정착하는 등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강원형 공공주택이 8개 시군에서 동시에 추진중”이라며 “내일 준공되는 영월 덕포지구는 전체사업비의 75%를 지자체가 부담하고 직접 설계·추진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도내 18개 시군에 강원형 공공주택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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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10월 면민- 읍민 한마당 잔치 잇따라 열려
양양군청사전경 (사진제공=양양군)
[한국Q뉴스] 양양군 전역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읍·면별 주민 화합 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10월 16일 손양면민 한마음 축제를 시작으로 강현면(17일), 현북면(21일), 현남면(22일), 서면(23일)에서 면민 축제가 차례로 열린다.특히 양양읍민 한마당 큰잔치는 10월 23일 문화복지회관에서 읍 승격 46주년을 기념해 개최될 예정이다.이 축제들은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며 체육대회, 민속놀이, 농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으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진다.양양읍 잔치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초청 가수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 축제들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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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10월 13일부터 ‘모범음식점 재지정 심사’ 실시
양양군청사전경 (사진제공=양양군)
[한국Q뉴스] 양양군은 10월 13일부터 24일(주말 제외 9일간)까지 관내 모범음식점 36개소를 대상으로 재지정 심사를 실시한다.심사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준수 여부, 위생 및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최종 지정 여부는 11월 중 결정되며 심사 결과 부적합(85점 미만) 판정을 받은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된다.이번 재심사에서는 2028년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모범업소 지정제도가 위생등급제로 일원화될 예정이므로 신규 지정은 실시하지 않는다.재지정된 모범음식점에는 상수도 사용료 감면,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영업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군은 이번 심사를 통해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향후 위생등급제 통합 제도에 대비해 업소들의 자율적인 위생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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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가을 숲 지키기 총력…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금산군청전경( (사진제공=금산군)
[한국Q뉴스] 금산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가을 숲 지키기 총력 대응을 위해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가을철은 버섯과 약초 등 임산물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일부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숲속 취사,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임업인의 피해와 산림생태계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군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산불감시 카메라, 스마트산림재난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군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불법 산림행위도 철저히 모니터링해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게시물 삭제와 함께 행위자에 대한 행정- 사법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안내문 게시, 등산로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군 관계자는 “가을 숲은 금산군민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과 산림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버섯이나 약초를 무단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결국 우리 지역 산림자원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숲 지킴이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금산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가을 숲 지키기 총력 대응을 위해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가을철은 버섯과 약초 등 임산물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일부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숲속 취사,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임업인의 피해와 산림생태계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군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산불감시 카메라, 스마트산림재난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군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불법 산림행위도 철저히 모니터링해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게시물 삭제와 함께 행위자에 대한 행정- 사법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안내문 게시, 등산로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군 관계자는 “가을 숲은 금산군민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과 산림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버섯이나 약초를 무단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결국 우리 지역 산림자원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숲 지킴이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금산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가을 숲 지키기 총력 대응을 위해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가을철은 버섯과 약초 등 임산물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일부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숲속 취사,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임업인의 피해와 산림생태계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군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산불감시 카메라, 스마트산림재난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군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불법 산림행위도 철저히 모니터링해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게시물 삭제와 함께 행위자에 대한 행정- 사법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안내문 게시, 등산로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군 관계자는 “가을 숲은 금산군민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과 산림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버섯이나 약초를 무단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결국 우리 지역 산림자원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숲 지킴이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금산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가을 숲 지키기 총력 대응을 위해 10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가을철은 버섯과 약초 등 임산물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로 일부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숲속 취사,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한 임업인의 피해와 산림생태계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군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산불감시 카메라, 스마트산림재난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고 군민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불법 산림행위도 철저히 모니터링해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게시물 삭제와 함께 행위자에 대한 행정·사법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마을회관·행정복지센터 안내문 게시, 등산로 현수막 설치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군 관계자는 “가을 숲은 금산군민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과 산림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버섯이나 약초를 무단 채취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결국 우리 지역 산림자원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숲 지킴이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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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기념사진 (사진제공=금산군)
[한국Q뉴스]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5년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용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9명 및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임용되는 신규공무원들은 13일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신규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젊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박범인 군수는 “공직에 입문한다는 것은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5년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용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9명 및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임용되는 신규공무원들은 13일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신규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젊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박범인 군수는 “공직에 입문한다는 것은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5년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용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9명 및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임용되는 신규공무원들은 13일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신규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젊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박범인 군수는 “공직에 입문한다는 것은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5년도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용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19명 및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임용되는 신규공무원들은 13일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신규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젊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박범인 군수는 “공직에 입문한다는 것은 군민의 삶을 책임지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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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행정명령
금산군청전경( (사진제공=금산군)
[한국Q뉴스] 금산군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막기 위해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행정명령을 내년 2월까지 발동했다.이 조치는 사람과 차량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수평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방역 의무를 강화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명령에 따라 축산차량 운전자는 철새도래지 진입 금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필수 방문, 산란계 밀집지역 운반차량 진입금지, 시- 도간 가금류 분뇨 차량 이동 제한 등 규정을 지켜야 한다.가금농장에서는 방사사육 금지, 동일 소유 농장끼리 기자재 공동사용 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을 준수해야 한다.단,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방역시설- 장비를 갖춘 경우에는 현장 확인을 거쳐 방목이 허용될 수도 있다.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방역 기준 위반 시에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담당자는 “이번 명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가금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금산군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막기 위해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행정명령을 내년 2월까지 발동했다.이 조치는 사람과 차량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수평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방역 의무를 강화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명령에 따라 축산차량 운전자는 철새도래지 진입 금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필수 방문, 산란계 밀집지역 운반차량 진입금지, 시- 도간 가금류 분뇨 차량 이동 제한 등 규정을 지켜야 한다.가금농장에서는 방사사육 금지, 동일 소유 농장끼리 기자재 공동사용 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을 준수해야 한다.단,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방역시설- 장비를 갖춘 경우에는 현장 확인을 거쳐 방목이 허용될 수도 있다.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방역 기준 위반 시에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담당자는 “이번 명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가금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금산군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막기 위해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행정명령을 내년 2월까지 발동했다.이 조치는 사람과 차량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수평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방역 의무를 강화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명령에 따라 축산차량 운전자는 철새도래지 진입 금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필수 방문, 산란계 밀집지역 운반차량 진입금지, 시- 도간 가금류 분뇨 차량 이동 제한 등 규정을 지켜야 한다.가금농장에서는 방사사육 금지, 동일 소유 농장끼리 기자재 공동사용 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을 준수해야 한다.단,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방역시설- 장비를 갖춘 경우에는 현장 확인을 거쳐 방목이 허용될 수도 있다.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방역 기준 위반 시에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담당자는 “이번 명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가금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금산군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막기 위해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 행정명령을 내년 2월까지 발동했다.이 조치는 사람과 차량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수평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의 방역 의무를 강화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명령에 따라 축산차량 운전자는 철새도래지 진입 금지,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필수 방문, 산란계 밀집지역 운반차량 진입금지, 시·도간 가금류 분뇨 차량 이동 제한 등 규정을 지켜야 한다.가금농장에서는 방사사육 금지, 동일 소유 농장끼리 기자재 공동사용 금지, 산란계 농장 분뇨 반출 제한 등을 준수해야 한다.단, 가축전염예방법에 따라 방역시설·장비를 갖춘 경우에는 현장 확인을 거쳐 방목이 허용될 수도 있다.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방역 기준 위반 시에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담당자는 “이번 명령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며 “가금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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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오는 14일 진행, 시민 단결- 화합의 장
사진자료 - 제31회 삼척 시민의 날 (사진제공=삼척시)
[한국Q뉴스] 삼척시민의 단결과 화합,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31회 삼척시민의 날 기념 경축 행사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12개 읍면동 주민과 다문화가족, 출향인사 등 1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기념행사는 삼척시민합창단과 청아중학교 치어리딩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하고 시민헌장 낭독(김대화 삼척문화원장- 전년도 삼척시민상 대상 수상자), 삼척시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삼척시민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된다.올해 제31회 삼척시민상 대상은 시정발전유공에 기여한 유재용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 이사장이, 본상은 이성국 씨와 한상찬 씨가 각각 수상한다.이어 식후행사로 삼척조비농악단의 전통공연과 기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단체 공굴리기 등 체육경기 및 시민노래자랑이 열리며 김연자, 태진아, 박상철, 주예희 등 초청가수 공연도 이어진다.행사장에서는 읍면동별 향토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위해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비가 예보되어 있지만 식전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