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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면 350세대 도시가스 공급 ‘청신호’
충남 서산시가 지역 에너지복지 향상과 시민의 난방비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1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경제성이 낮아 도시가스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해미면 반양1리와 동암리, 조산리 일원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시와 충남도,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오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3억9천만원을 투입, 해미면 지역에 도시가스 배관 12.54㎞를 구축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약 350세대의 해미면 주민이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하고 연료 운반·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 밖에도 지역 내 에너지 인프라 확충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이완섭 서산시장은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이 드디어 결실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소외지역에 도시가스가 조기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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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밴드부 학생들 돌봄센터 찾아 재능 나눔 봉사활동
돌봄 센터에서 아이들이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아산교육)
[한국Q뉴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의 밴드부 학생들이 교육과정 연계 드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돌봄 봉사활동을 지난 7월과 9월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7월 23일(수) ▲7월 24일(목) ▲9월 12일(금) ▲9월 26일(금) 총 4차례에 걸쳐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본교 밴드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돌봄센터 아동은 평균 15명 내외가 함께했다.학생들은 드럼 리듬 기초 교육, 간단한 합주 체험, 음악을 통한 공동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에게 음악적 즐거움과 협동심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돌봄센터 아동들은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음악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을 준비한 아스마고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실기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밴드부 동아리 기장 김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연습한 드럼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돌봄센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동헌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봉사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의 밴드부 학생들이 교육과정 연계 드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돌봄 봉사활동을 지난 7월과 9월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7월 23일(수) ▲7월 24일(목) ▲9월 12일(금) ▲9월 26일(금) 총 4차례에 걸쳐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본교 밴드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돌봄센터 아동은 평균 15명 내외가 함께했다.학생들은 드럼 리듬 기초 교육, 간단한 합주 체험, 음악을 통한 공동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에게 음악적 즐거움과 협동심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돌봄센터 아동들은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음악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을 준비한 아스마고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실기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밴드부 동아리 기장 김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연습한 드럼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돌봄센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동헌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봉사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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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밴드부 학생들 돌봄센터 찾아 재능 나눔 봉사활동
돌봄 센터에서 아이들이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아산교육)
[한국Q뉴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의 밴드부 학생들이 교육과정 연계 드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돌봄 봉사활동을 지난 7월과 9월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7월 23일(수) ▲7월 24일(목) ▲9월 12일(금) ▲9월 26일(금) 총 4차례에 걸쳐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본교 밴드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돌봄센터 아동은 평균 15명 내외가 함께했다.학생들은 드럼 리듬 기초 교육, 간단한 합주 체험, 음악을 통한 공동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에게 음악적 즐거움과 협동심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돌봄센터 아동들은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음악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을 준비한 아스마고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실기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밴드부 동아리 기장 김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연습한 드럼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돌봄센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동헌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봉사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의 밴드부 학생들이 교육과정 연계 드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돌봄 봉사활동을 지난 7월과 9월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7월 23일(수) ▲7월 24일(목) ▲9월 12일(금) ▲9월 26일(금) 총 4차례에 걸쳐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본교 밴드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돌봄센터 아동은 평균 15명 내외가 함께했다.학생들은 드럼 리듬 기초 교육, 간단한 합주 체험, 음악을 통한 공동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에게 음악적 즐거움과 협동심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돌봄센터 아동들은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음악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을 준비한 아스마고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실기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밴드부 동아리 기장 김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연습한 드럼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돌봄센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동헌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봉사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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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밴드부 학생들 돌봄센터 찾아 재능 나눔 봉사활동
돌봄 센터에서 아이들이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아산교육)
[한국Q뉴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의 밴드부 학생들이 교육과정 연계 드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돌봄 봉사활동을 지난 7월과 9월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7월 23일(수) ▲7월 24일(목) ▲9월 12일(금) ▲9월 26일(금) 총 4차례에 걸쳐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본교 밴드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돌봄센터 아동은 평균 15명 내외가 함께했다.학생들은 드럼 리듬 기초 교육, 간단한 합주 체험, 음악을 통한 공동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에게 음악적 즐거움과 협동심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돌봄센터 아동들은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음악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을 준비한 아스마고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실기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밴드부 동아리 기장 김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연습한 드럼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돌봄센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동헌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봉사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 이하 아스마고)의 밴드부 학생들이 교육과정 연계 드럼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돌봄 봉사활동을 지난 7월과 9월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봉사활동은 ▲7월 23일(수) ▲7월 24일(목) ▲9월 12일(금) ▲9월 26일(금) 총 4차례에 걸쳐 행복이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됐다.본교 밴드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돌봄센터 아동은 평균 15명 내외가 함께했다.학생들은 드럼 리듬 기초 교육, 간단한 합주 체험, 음악을 통한 공동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에게 음악적 즐거움과 협동심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돌봄센터 아동들은 직접 드럼을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음악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봉사활동을 준비한 아스마고 학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실기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밴드부 동아리 기장 김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연습한 드럼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음악이 사람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돌봄센터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동헌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과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향후에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봉사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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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신문고 중단 ‘시민 불편 최소화’
서산시청전경 (사진제공=서산시)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가 국민신문고 서비스의 일시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시는 자체 민원 처리 시스템인 ‘새올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정상화될 때까지 긴급 가동한다고 밝혔다.국민신문고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민원을 통합 접수·처리하는 대표 창구로 지난해 기준 2만 3천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다.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의 화재로 인해, 현재는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상태다.긴급 가동되는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한 민원 접수는 서산시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건의·질의·고충 등 각종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접수된 민원은 각 소관 부서에 전달되며 민원을 전달받은 소관 부서는 온라인을 통해 민원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국민신문고 중단으로 인한 시민의 민원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이번 새올전자민원창구를 긴급 운영하게 됐다”며 “국민신문고 중단으로 인한 민원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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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교통약자 병원이동 지원 위한 업무 협약 추진
횡성군청사전경 (사진제공=횡성군)
[한국Q뉴스] 횡성군은 의료 사각지역 교통약자를 위한 병원이동용 차량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13일 횡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센터, 지자체가 함께하는 ‘1호 상생협력사업’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취약계층 병원이동 지원사업 수행단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가 사용할 병원이동 차량 구입비 3,500만원을 심평원(2,000만원)과 횡성군(1,500만원)이 공동으로 지원한다.또한 운영비 약 700만원을 군에서 보조해 2026년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게 무료 병원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명기 횡성군수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 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횡성군을 1호 상생협력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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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6배 전국 1위… “재방문율 원인 분석해 개선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웹하드 게시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행정안전부가 9월 25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체류인구 총 2,826,012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도내 인구감소 지역은 총 12개 시군으로 이번 통계에서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이 6배에 달해 전국 평균(3.8배)을 크게 웃돌았다.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 생활인구는 등록인구 46만 8천 명에 체류인구 282만 6천 명을 더한 총 329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또한, 도는 체류인구 배수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인구 지표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평균 체류시간은 13.6시간으로 타 시도 12시간대보다 길었고 타 시도 거주자 비중은 82.5%로 1위, 체류인구의 카드 사용액 비중 역시 41.7%로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다만, 재방문율은 31.9%로 전국 7위, 전국 평균 39.3%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도는 재방문율이 낮은 원인을 분석하고 재방문을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도입한 강원 생활도민증 제도를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정부 생활인구 통계에서 강원도가 단연 전국 1위를 차지했다”며 “재방문율이 낮은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강원 생활도민증 가입자는 2만 2천 6백 명으로 최근 전산망 오류로 한때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나 재개통 이후 가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할인가맹점으로 가입해주신 283개 업체와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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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내실있는 감사 준비 돌입
의회전경 (사진제공=증평군)
[한국Q뉴스]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증평군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의안 9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이 예정되어 있다.특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감사일정, 감사 대상기관, 감사요령 및 절차, 감사요구자료 목록 및 범위 등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내실있는 감사 준비에 나선다.조윤성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및 일반의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며,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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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임시회 열어 홍원표 의원 사직 허가의 건 처리
예산군의회 전경사진 (사진제공=예산군)
[한국Q뉴스] 예산군의회(의장 장순관)는 13일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해 ‘홍원표 의원 사직 허가의 건’을 처리했다.이날 임시회는 홍원표 의원이 9월 30일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홍원표 의원의 품위유지 위반에 따라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사직서 제출로 운영을 종료했다.이날 소속 의원들은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자정 노력을 더욱 기울여, 군민들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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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
괴산군청사전경 (사진제공=괴산군)
[한국Q뉴스]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제345회 임시회를 열어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이번 회기에는 ‘괴산군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과 ‘장애인보호작업장 민간위탁 동의안’, ‘2026년 본예산 출자- 출연금 예산편성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된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건설특위)’를 개회해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관내 780개 주요 건설사업장 중 임의로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건설특위 위원장 안미선 의원은 “이번 현장점검은 군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 투명하고 견실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문제를 사전에 확인하고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제345회 임시회는 안건 심의와 현장점검을 병행하며 군민 생활과 안전을 동시에 살피는 실질적 의정 활동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