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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서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홍보 활동 전개
부산시는 10월 1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리는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에서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에서는 도핑 방지 퀴즈, VR 체험, 마스코트 '톤톤'과의 기념 촬영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공정 스포츠 가치를 공유하고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WADA 총회의 성공 개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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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부산메세나협회와 전국체전 개회식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부산시는 10월 10일 BNK부산은행, 부산메세나협회와 함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부산은행이 후원금을 출연하고 메세나협회가 이를 활용해 방석, 응원용 짝짝이, 식혜 등 관람객 편의 물품 3만 개씩을 마련하여 시에 기부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지원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스포츠 천국 도시 부산' 도약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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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전원공급설비 교체 공사에 따른 구덕터널 교통 통제
부산시는 구덕터널 내 노후 방재전원공급설비 교체 공사에 따라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구덕터널 교통을 통제한다. 통제는 교통 혼잡을 피해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되며, 상하행선 각 2개 차로 중 1개 차로씩 교대로 통제된다. 시는 재난사고 발생 시 방재설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필수 공사라며 시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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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활용 부문 '최우수상' 수상!
부산시는 9월 30일 개인정보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활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부산테크노파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퍼레이드' 팀을 구성해 '특급호텔 이용객 기반 부산 방문객 소비패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분석은 호텔 회원 정보와 카드사 결제 데이터를 가명 결합하여 관광객의 소비 패턴을 심층 분석했으며, 시는 이 결과를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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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전통연희 공연 ‘진주성 연희광대’ 관람객 호응 속 성황리 진행
【사진 있습니다】
[한국Q뉴스]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하여 진주성 중영에서 진행 중인 전통연희 공연 「진주성 연희광대」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월 4일부터 9일까지 1일 1회(추석당일 제외), 총 5회 일정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낮 시간대에 펼쳐지는 공연임에도 관람석이 가득 찰 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진주성 연희광대」는 진주성의 역사와 민속 전통을 바탕으로, 이야기꾼의 재치 있는 해설과 입담 속에 죽방울놀이- 버나놀이- 모듬북 공연- 줄타기 등이 어우러진 흥겨운 전통연희 공연이다.
공연이 펼쳐지는 진주성 중영과 인접한 촉석루 일원은 임진왜란 진주대첩의 역사와 유서 깊은 정취가 깃든 공간으로, 관람객들은 유서 깊은 성곽과 누각을 배경으로 전통연희의 흥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낮에는 진주성에서 전통 공연을 감상하고, 밤에는 남강의 유등을 즐길 수 있는 진주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야기꾼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과 전통연희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진주의 역사와 예술적 흥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라며, “관람객들이 이번 공연으로 뜻깊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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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1 (사진제공=기획예산담당관)
[한국Q뉴스]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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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면사무소,‘청렴캠페인’실시
합천군청(사진=합천군)
[한국Q뉴스] 합천군 청덕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2일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맞이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청덕면장을 비롯해 직원 10여명은 동부농협청덕지점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금품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 처리’, ‘투명한 민원 응대’ 등의 다양한 청렴메시지 전달했으며, 이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과 금품관리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안내하는 캠페인을 병행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추석 명절은 모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깨끗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덕면이 청렴 모범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앞으로 청덕면은 청렴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신뢰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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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계무역사절단, 일본 시장 공략으로 수출 다변화 나서
진주시 기계무역사절단, 일본 시장 공략으로 수출 다변화 나서 (1) (사진제공=진주시 우주항공경제국 (기업통상과))
[한국Q뉴스] 진주시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하여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기계무역사절단을 일본 오사카에 파견했다. 15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총 83건의 상담과 3,66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한 기업은 현지 유력 기업과 45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및 장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절단은 서일본 최대 제조 전문 박람회인 일본기계요소기술전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시는 사후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수출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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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세대를 잇는 예술의 향연 「개천예술제」의 새로운 도약
진주시, 세대를 잇는 예술의 향연 「개천예술제」의 새로운 도약 개제식 (사진제공=진주시)
[한국Q뉴스] 대한민국 종합예술축제의 시초인 개천예술제가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74회를 맞은‘개천예술제’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화합을 이끌어 왔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민축제로 성장해 한국 예술축제의 뿌리를 지켜왔다.
전통과 예술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와 함께하는 축제로의 변화를 꾸준히 시도해 온 개천예술제는 전국 단위의 참여 확대는 물론 체험형 프로그램 강화, 그리고 청년층의 감각을 담은 공연이 더해지면서‘세대를 아우르는 예술 한마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우선, 예술 경연대회의 외연 확대가 눈에 띈다. 전국휘호대회(순천), 남가람가요제(문경), 전국 시 낭송대회(대구) 등 관외 예선을 통해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진주로 모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문학 부문도 관외 예선을 확대해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이 교류함으로써 지역의 예술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천미술대상전’에 ‘민화’부문 도지사상이 신설돼 대회 공신력 향상은 물론 민화의 예술적 가치 재조명으로 작가들의 창작 의욕 고취는 물론 경연대회 전반의 수준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천예술제의 공식행사인 서제와 개제식에서는 지난 8월에 복원이 완료된 망진산 봉수대의 거화()의식과 연계한 특별한 퍼포먼스가 기획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존 서제와 개제식의 진군명령 및 출정선언식에 봉수대 거화 재현 의식을 더하여 색다른 볼거리가 될 이번 행사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 원형에 가깝게 복원된 망진산 봉수대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의 편의도 강화된다. 부스 규모를 대폭 감축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서커스 분양을 통해 풍물시장의 옛 정취를 되살린다. 여기에 진주 향토음식 부스가 마련돼 예술을 감상하며 지역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버스킹은 공연 특성에 따라 무대 구성을 달리해 진주성 우물 앞 광장에서는 주로 ‘프린지 공연’형태의 비교적 큰 규모의 공연이 펼쳐지고,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는 소규모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풍물시장 예술 한마당에서는 청년몰 상권과 연계한 문화 공연을 기획하여 진주 지역 예술 동호회와 청년 예술인의 공연 무대가 마련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도 빼놓을 수 없다. 참가팀은 지난해 31팀에서 38팀(관외 7팀, 신규 11팀 포함)으로 늘어나 규모가 한층 커졌다. 특히 대학 예술 동아리- 전문 코스프레팀이 참여해 축제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다.
진주성 시간여행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강화돼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볏짚 복조리 만들기, 새끼꼬기, 길쌈 꼬기 등 조선 농경 체험과 활쏘기를 비롯한 17종의 전통놀이 체험이 준비돼 있다.
개천예술제는 이제 전통예술제를 넘어 세대를 잇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전통의 울림과 젊음의 열정이 어우러져, 진주의 가을밤을 한층 다채롭고 생동감 있게 물들일 것이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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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평면, 제35회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대잔치 성황리 개최
10 8 진주시 ‘글로벌 축제도시’ 위상 제고 필리핀 말라이발라이시 대표단 접견 (2) (사진제공=진주시 대평면)
[한국Q뉴스] 진주시 대평면은 지난 7일 다목적체육관 운동장에서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윷놀이, 카드 뒤집기, 신발 던지기 등 경기를 즐겼으며, 지역 가수 초청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이 이어져 지역 화합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함께하며 더욱 뜻깊고 풍성한 시간을 만들었다.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