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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논개시장 면 특화거리 “누들로드”조성 완료
진주시, 논개시장 면 특화거리 “누들로드”조성 완료
[한국Q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4일 진주 중앙상권 활성화 2년차 사업의 일환으로 논개시장공영주차장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누들로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초부터 ‘논개시장 면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착수해 노후된 벽면과 어지러운 천막, 석면지붕 등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시장 뒷골목이었던 장대동 진주고용센터 뒤편을 레트로 컨셉의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보도 바닥면도 환하고 깔끔하게 정돈했으며 면 요리 경진대회를 통해 입점자를 모집해 8개의 특색있고 다양한 가게들을 유치하고 창업을 지원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개업한 8명의 상인들을 격려하며 “낙후된 시장의 이미지를 벗고 새단장으로 탈바꿈한 누들로드가 향후 전통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맛집·맛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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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설맞이 물가안정과 가격표시제 이행 캠페인 실시
사천시, 설맞이 물가안정과 가격표시제 이행 캠페인 실시
[한국Q뉴스] 사천시가 지역경제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YWCA와 공동으로 삼천포종합시장에서 설맞이 물가안정과 가격표시제 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해 설 성수품 16개 중점관리 품목의 물가 안정과 가격표시제 이행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물가안정을 통해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대책반 편성과 온누리상품권 특별 판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의 지속적인 물가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물가 안정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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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속천항 빛거리 조성 점등식 개최…아름다운 빛의 향연
창원시, 속천항 빛거리 조성 점등식 개최…아름다운 빛의 향연
[한국Q뉴스] 창원시는 지난 4일 오후 7시 진해루 해변공원 일원에서 속천항 빛거리 조성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속천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경관을 활용한 도심형 해안관광 메카 육성을 위해 추진한 속천항 빛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속천항 빛거리 조성사업은 도비 12억원과 시비 7억원 등 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9년 11월 착공돼 지난 1월 28일 완공됐다.
시는 빛거리 조성 1,500m 구간에 프로젝션 맵핑과 홀로그램, 포토죤, 미디어글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죽도 거북선 경관조명사업과 속천항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시설물 배치와 경관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21년도 시정목표를 플러스 성장의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이번 속천항 빛거리를 통해 침체된 경제와 사회적 분위기에서 탈바꿈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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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낚시 관련 시설 특별 안전점검
사천시청
[한국Q뉴스] 사천시가 설 연휴기간 낚시 이용객의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낚시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관내에 신고된 낚시어선 186척 중 10% 이상, 유료낚시터 및 유어장 등 낚시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2주간 특별 안전점검과 방역점검을 진행한다.
낚시어선에 대한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설비 구비여부 및 상태 출항 전 비상대응요렬 안내 및 게시 출입항 신고 승선자 명부 작성 및 신분증 대조 확인 코로나19 예방수칙 이행여부 등이다.
낚시시설에 대해서는 출입자 발열체크 명부관리 시설방역 개인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승선정원 초과, 음주운항,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 위반 등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데, 설 연휴기간 동안 사천을 찾는 낚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낚시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는 물론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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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평생학습센터 상반기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사천시청
[한국Q뉴스] 사천시평생학습센터가 2021년 상반기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면강좌 26과목 390명, 비대면강좌 4과목 75명이며 사천 시민 또는 사천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접수와 전화·방문접수 등 접수방법에 따라 접수기간이 다르다.
인터넷접수는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는데,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2월 17일까지이다.
전화 및 방문접수는 2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가능하다.
평생학습센터는 코로나19로 쌓였던 수강생들의 학습욕구에 대한 불만해소를 위해 독서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바리스타, 드론교육지도사 등 6개 과목을 개설했다.
이들은 모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목이다.
그리고 힐링요가, 쉬엄쉬엄 태교바느질 등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강좌 4개 과목도 개설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과목별 수강정원을 15명 축소 운영하며 수업 전후로 강의실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수강생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수강생 간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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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 실시
남해군청
[한국Q뉴스] 남해군은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귀향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연휴에도 주요관리시설에 대한 코로나 19 방역 수칙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연휴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 중 무작위로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현재 운영 중인 남해군 내의 노래연습장 16개소, PC방 5개소, 종교시설 154개소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파악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방역관리자 지정과 영업제한시간 준수, 종교시설의 예배 인원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남해군청 손영숙 팀장은 “즐거운 설 연휴 기간이지만 반대로 방역에 구멍이 생기기 쉬운 기간이기도 하다.
명절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만큼 시설의 운영자뿐만 아니라 이용자들도 앞장서서 방역지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청정남해를 지켜온 모두의 노력이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도록 군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핵심방역지침을 위반한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자·운영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심각한 위반이 있는 경우 3개월 이내의 시설운영중단 명령이 가능하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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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제로페이 가맹점·소비자 인센티브 지원
남해군청
[한국Q뉴스] 남해군이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및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책을 펼치는 가운데, ‘제로페이 페이팩 혜택’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공된다.
남해군은 소비 촉진을 통한 내수 진작을 위해 제로페이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일정 금액을 되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준다는 방침이다.
우선 제로페이 가맹점에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제로페이 매출액의 5~10%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월 한도 20만원 이내에서 가맹점주에게 지급된다.
소비자 페이백은 경남도내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월 5만원 한도 이내에서 제로페이 결제금액의 최대 10%까지 환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해군 김행수 지역활성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시행하는 제로페이 프로모션으로 비대면, 비접촉 결제 가능한 제로페이가 더욱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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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대구자어 방류사업 시행
남해군 대구자어 방류사업 시행
[한국Q뉴스] 남해군이 2월 4일 삼동면 은점항에서 대구 자어 약 150만미를 방류했다.
이번 자어방류 행사에는 남해군, 경남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 한국해산종자협회 남해군지회, 물건·은점 호망어업인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방류한 대구 자어는 남해군이 대구수정란방류사업으로 채란한 수정란으로 한국해산종자협회 남해군지회 이상모씨와 협업을 통해 150만미를 생산한 바 있다.
남해군은 대구수정란방류사업과 부화 자어생산을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방류를 통해 대구자원이 회복되어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 겨울철 고소득 품목인 회귀성 대구자원 증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어업인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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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소리찾기 보청기’를 지원한다
남해군청
[한국Q뉴스] 남해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성 난청으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한 만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분을 선정해 2월중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소리 찾기 보청기 지원사업은 군내 만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으로서 순음청력검사 결과 청력역치가 중도난청이상으로 저소득 우선으로 선정된다.
지원상한액은 1인 1측 실 구입비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되며 의료급여수급자는 전액 지원되고 그 외 일반 노인은 117만원 지원된다.
다만, 의료급여법 및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지원 받은 청각 장애인 중 5년이 지나지 않은 자 및 기타 복지사업 등에 의해 지원 받은 자는 제외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자는 처방전을 발급받아 2월 9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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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일방통행 시행에 따른 중간점검 2차간담회 개최
남해읍 일방통행 시행에 따른 중간점검 2차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남해군은 지난 3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남해읍 시장아랫길 ~ 회나무 구간 ‘일방통행로 추진 중간점검’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1차 간담회 개최 이후 두 번째 개최된 이날 회의는 박형재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일방통행로 주변 상인 및 이장 7명과 건설교통과장, 남해읍장, 부읍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특히 조시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군청 도시재생팀장이 회의에 참석해 간담회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 대부분은 지난 1차 회의와 마찬가지로 일방통행 시행으로 시장아랫길의 교통흐름이 많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구간 내 주정차문제, 일부구간의 양방향통행 허용, 전선지중화작업, 안내시설물 보완 등의 개선사항도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가장 많이 건의된 내용은 일방통행로 주변의 불법주정차 단속이었다.
특히 명절을 앞둔 시점에 강력한 교통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시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관광객이 오지 않으면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올해 시행될 시장아랫길 관광특화가로조성사업 추진 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재 안전건설국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정착되는 기간이 필요하다 서로 양보하는 미덕으로 지역활성화를 위해 일방통행 추진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2021-02-05